[include(틀: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한글명=안드레아 보첼리,영어명=ANDREA BOCELLI,분야=음악,입성날짜=2010년 3월 2일,위치=7008)] ||<-2> '''OMRI OMDSM[br]{{{+1 안드레아 보첼리}}}[br]Andrea Bocelli'''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billboard.com/Andrea-Bocelli-may-2016-billboard-1548.jpg|width=100%]]}}} || ||<|2> '''출생''' ||[[1958년]] [[9월 22일]] ([age(1958-09-22)]세)|| ||[[토스카나]]주 [[피사]]도 라야티코시||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 '''직업''' ||성악가 ([[테너]]), 음악가|| || '''장르''' ||[[오페라]], [[팝페라]], [[라틴 팝]], [[클래식(음악)|클래식]], [[:분류:트레디셔널 팝|트레디셔널 팝]]|| || '''악기''' ||[[보컬리스트|보컬]], [[피아노]], [[플루트]]|| || '''학력''' ||피사대학교 {{{-2 (법학과 / 석사)}}}|| || '''신체''' ||187cm|| || '''종교''' ||[[무종교]] → [[가톨릭]]|| ||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b4JB8-ZAeceuR7EPCPOPzg|[[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2]]]] [[https://www.facebook.com/andreabocelli|[[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2]]]] [[https://instagram.com/andreabocelliofficial?igshid=1b1mewdvtrahy|[[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2]]]] [[https://www.andreabocelli.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2]]]]|| [목차] [clearfix] == 개요 == [[이탈리아]]의 [[테너]]이자 [[팝페라]] 가수. [[시각장애인]]으로서 장애를 극복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 상세 == 1992년 이탈리아의 록 가수 [[주케로]]가 쓴 Miserere를 함께 부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4년 산레모 음악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였다. 농기구와 포도주를 제작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원래 태어날 때부터 [[녹내장]] 증상이 있었으며, 12살 때 [[축구]]를 하다 머리에 충격을 받는 사고로 인해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상당히 무시무시한 [[엄친아]]다. [[데어데블|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피사대학교, 법과대학원에 진학하고 1년간 변호사로서 경력]]을 갖기도 했다. 어렸을 때 시각을 잃었지만 점자책으로 법학을 공부해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까지 되었다는 것인데 그 노력이 대단하다. 어릴 때도 [[피아노]], [[플루트]], [[색소폰]], [[트럼펫]] 등 여러 악기를 연주한 적이 있지만 본격적으로 음악을 직업으로 삼기 시작한 것은 야간 재즈 바에서 [[피아노]]를 치던 것이 그 시작이었다. 프랑코 코렐리에게 레슨을 받기 시작했을 때의 나이가 32세. [[대한민국]]에서도 그의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정표현이 어필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라 브라이트만]]과 듀엣한 '[[Time to Say Goodbye]]'([[이탈리아어]] 원제: [[Con te partirò]])는 그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모두가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곡이며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2인이 탈락할 때 [[BGM]]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곡은 [[추성훈]]의 격투기 경기 등장 시 배경음악으로 사용됨은 물론, [[개그콘서트]]의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조윤호]]가 등장할 때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고려대학교]]와 [[KIA 타이거즈]]의 응원가로도 사용중이다. [[사우스파크]]의 케니가 4시즌 3화에서 부른 노래도 이것이다. [[https://youtu.be/gBoCjVv5VD4|Mai Più Così Lontano]](=never again so far away = 우리 다시는 멀어지지 말아요)는 [[신동엽]], [[박수홍]] 등이 진행하던 방송 '기분 좋은 밤'을 비롯한 리얼리티 맞선 프로그램에서 커플이 성사될 때 [[배경음악]]으로 즐겨 쓰인다. 'Melodramma'를 원곡으로 한 고려대학교 응원가 '[[고려대학교/응원가#s-4.1|민족의 아리아]]'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KBO에서도 응원가로 쓰인다. [* 2009년에 [[키움 히어로즈]]의 [[키움 히어로즈/응원가#s-3.2|'승리를 위한 함성']]으로, 2012년에 [[LG 트윈스]]의 [[LG 트윈스/응원가#s-1.1.2|'서울의 아리아']] 응원가로 편곡되어 쓰이고 있다.] 여담으로 그는 어릴 때부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의 팬이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인테르의 레전드인 [[하비에르 사네티]] 부회장와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RhfPnhTYwI0|행사]]를 열기도 했다. 2018년 인테르 훈련장에 와서 [[https://youtu.be/beBCxyk1YaY|깜짝 라이브 공연]]을 해주기도. 그리고 부상이 있던 [[로멜루 루카쿠]]를 왜 경기에 뛰게 했냐고 [[안토니오 콘테]]를 비판하면서도 그와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sempreinter.com/2019/09/19/bocelli-why-did-lukaku-play-if-he-had-an-injury-id-like-to-meet-inter-manager-conte/|#]] 또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1998년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장례식에서 "Ave verum corpus"의 편곡을 열창했다. [youtube(lWmB-Mtp3m8)] >Loro sono i campioni >Loro sono tutti campioni >campioni >campioni >campioni >loro sono loro sono i maestri >loro sono loro sono i maestri 2009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FC 바르셀로나]]의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Il Gladiatore'와 챔스 공식 주제가인 《[[Ligue Des Champions]]》를 [[이탈리아어]]로 불렀다. 현 축구 팬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오프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이브였다. 2014년 12월 28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그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듀엣으로 부른 명곡 '[[Time to Say Goodbye]]' 에 대한 탄생 배경이 나왔다. 2015년에 개최된 '매치 포 칠드런, 세계연합팀 대 영 연방 팀 자선경기' 에서 《Nessun dorma》를 불렀다. 2016년 5월 1일 내한 공연을 진행하였다.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bbsno=34&pageno=1&stext=&no=24556&groupno=24556&seq=0&KindOfGoods=TICKET&Genre=&sort=WriteDate|인터파크 티켓 공지]] 2016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CF]]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009년에 이어 7년만에 다시 한 번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전세계의 [[축구]]팬들은 2009년만큼의 포스는 아니었다는 평이 대다수다. 1992년 12세 연하의 전처 엔리카 첸자티와 첫 결혼 후 아들 둘[* 장남은 [[https://instagram.com/amosbocelli?igshid=1e4m9epb9dxh4|아모스 보첼리]].]을 두었으나 2002년 이혼했고, 이후 2014년 25세 연하의 전 매니저였던 [[https://instagram.com/veronicabertiofficial?igshid=195y3oek21nio|베로니카 베르티]]와 재혼해 딸 [[https://instagram.com/virginiabocelli?igshid=qvz28c530v11|비르지니아 보첼리]]를 두었다. 전처는 이혼 후에도 보첼리와 같은 동네의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자식들은 양쪽 부모를 모두 방문하며 자랐다고 한다. 전처와 현처 사이의 관계도 친밀하게 교류하는 관계라고 한다. 전처에게서 낳은 97년생 둘째 아들 [[https://instagram.com/matteobocelli?igshid=2nro10un6voy|마테오 보첼리]]가 굉장한 [[미남]]에 노래 실력도 좋은데, 2018년 새 앨범을 발매하며 이 아들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했다. [youtube(ChcR2gKt5WM)] 이 곡이 실린 si 앨범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생애 첫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해 더욱 의미가 깊다. 2018년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앨범이 외국어 앨범으로는 2006년 이후 12년만에 빌보드 1위를 한데 이어 같은해 두 번째로 안드레아 보첼리가 외국어 앨범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에는 [[두아 리파]], [[에드 시런]]도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탈리아어]]로 불렀다. 2020년 4월 12일(현지 시간) [[밀라노 대성당]]에서 ‘희망을 위한 음악(Music for Hope)’을 주제로 콘서트를 열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724754_32531.html|MBC 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특히 보첼리의 모국인 이탈리아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4월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숨진 이탈리아인만 24,000명이 넘으니...]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계획했다. 본인과 가족 역시 3월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극복하였다. 관객 없이 [[오르간]] 반주자를 제외하면 혼자서 공연을 했으며, 보첼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https://youtu.be/huTUOek4LgU|녹화 영상]] 7월에 이탈리아 봉쇄령에 대해 비판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75880?sid=104|#]]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79265?sid=104|#]] 2021년 유로 2020 개막전에 오랜만에 등장하여 네순 도르마를 열창했다. [[심슨 가족]]의 크리스마스 단편 영화 [[심슨 가족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메리 크리스마스"]]에 아들 마테오와 딸 버지니아와 함께 출연했다. 2022년 12월 [[디즈니+]]에서 공개되었다. == 라이브 영상 == * Time to Say Goodbye (1997) [youtube(g3ENX3aHlqU)] * Time to Say Goodbye (2007) 안드레아 보첼리의 하얗게 센 머리에서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덤으로 현대 의학의 혜택을 받은 [[사라 브라이트만]]까지 말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세월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노래가 돋보인다. [youtube(4L_yCwFD6Jo)] * Time to Say Goodbye (2013) [youtube(6YImcf302YE)] * [[The Prayer]] (1999) [youtube(qathj0NAjs0)] 안드레아 보첼리와 셀린 디온의 아카데미 시상식 때의 공연 * The Prayer (2008) [youtube(PA7Juz345rI)] 이 때 안드레아 보첼리가 자리에 없어 셀린 디온 혼자 공연을 펼치는 거였지만 두 사람의 듀엣이 완벽했다. *The Prayer (2012) [youtube(OkgSOrkU)] * Ligue Des Champions (2009) 2009년 5월 27일에 있었던 2008-09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식전 행사에 참여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식전 행사들 중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는다.(먼저 부른 노래는 영화 [[글래디에이터(영화)|글래디에이터]]의 유명 OST인 [[https://www.youtube.com/watch?v=GD2THFRoYW0|Nelle Tue Mani (Now We Are Free)]]의 한 부분인데 당시 경기가 열린 [[로마]]와 관련해 가사만 살짝 바꾼 것이고, 그 다음으로 바로 챔피언스 리그 주제곡인 [[Ligue Des Champions]]을 이어 불렀다.) [youtube(nM1F01ShFco, start=165)] * Nessun Dorma/Time to Say Goodbye (2016) 2015-16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레스터 시티 FC]]의 우승 확정 후 열린 37라운드 홈 경기가 끝난 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과 함께 우승 세레모니에 참여했다. [youtube(8BK4wy_q7hY)] == 평가 == * [[영국]]의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보첼리가 베르디의 레퀴엠에 도전했을 때, 그의 연주를 놓고 다음과 같이 혹평했다. "보첼리가 어떤 한 음에 도달해야 할 때마다 음정이 미끄러져 흘러내린다. 위엄과 예술은 안중에도 없이 마치 [[놀이터]]의 아이처럼 와락 달려드는 것이다. 그가 베르디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테크닉이 없다는 사실이 금방 들통 난다. 게다가 쟁쟁한 다른 [[성악가]]들과 비교되면서 그는 마치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동네 축구선수처럼 비참한 신세가 된다. 청자의 입장에서는 음반 제작자를 기소하고 싶은 심정까지 든다. 보첼리는 정말로 유명한 [[오페라]] [[테너]]가 되고 싶어했지만, 그는 탁월한 팝 스타였을 뿐이었다." 물론 이러한 평가는 안드레아 보첼리를 평가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팝페라와 오페라, 그리고 정통 성악의 관점 차이를 고려해야 것이다. * 근본적으로 안드레아 보첼리는 [[성악가]]에서 [[팝페라]]로 장르와 활동 분야를 바꾸었다. 정통 [[성악]]의 기준에서 평가한다면 그는 [[성악]]의 기본이 되는 바를 다수 버린 것뿐 아니라 잃어버렸다고 할 수 있지만 [[팝페라]]의 기준에서 평가하자면 세계적인 대중적 인기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팝페라]] 내에서도 시각장애인이라는 부분을 인간승리로 평하는 측과 가창력과 무관한 외적인 마케팅 요소가 더해졌다고 평하는 측의 의견이 다소 갈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대중적 성공이 이후의 [[팝페라]] 및 [[크로스오버]]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그에 대한 찬사와 혹평의 엇갈린 평가를 넘어 무시되지 않고 인정받고 있다. [[분류:이탈리아의 성악가]][[분류:테너]][[분류:이탈리아 남가수]][[분류:1958년 출생]][[분류:토스카나 주 출신 인물]][[분류: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분류:이탈리아의 가톨릭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