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에스토니아의 역사)] [include(틀: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구성국)] [include(틀:소련 구성국의 역사)] ||<:><-3> '''{{{+1 {{{#0072ce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br]'''{{{#0072ce '''Eesti Nõukogude Sotsialistlik Vabariik[br]Эстон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br]Esto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 ||<-2><:>[[파일: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53-1990).svg|width=100%]] ||<:>[[파일: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장.svg|width=50%]] || ||<-2><:>{{{#039 '''국기'''}}}||<:>{{{#039 '''국장'''}}} || ||<-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CC0000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br]{{{#0072ce Kõigi maade proletaarsed, ühinege!}}}''' ||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Estonian_SSR_map.svg.png|width=250]] || ||<-3><:>{{{#FFD700 '''1940~1991.8.20'''[* 1990년 3월 29일 에스토니아 공화국으로 국호 변경.]}}} || ||<-2><:>{{{#0072ce '''성립 이전'''}}}||<:>{{{#0072ce '''해체 이후'''}}} || ||<-2><:>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fff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 ||<:> [[에스토니아|{{{#fff '''에스토니아 제2공화국'''}}}]] || ||<:>{{{#FFD700 '''국가'''}}}||<-2>[[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 ||<:>{{{#FFD700 '''위치'''}}}||<-2>[[북유럽]] || ||<:>{{{#FFD700 '''수도'''}}}||<-2>[[탈린]] || ||<:>{{{#FFD700 '''경제 체제'''}}}||<-2>[[공산주의]](1945~1990)->[[자본주의]](1990~1991) || ||<:>{{{#FFD700 '''국가원수'''}}}||<-2>[[서기장]]->[[대통령]] || ||<:>{{{#FFD700 '''언어'''}}}||<-2>[[에스토니아어]], [[러시아어]] || ||<:>{{{#FFD700 '''민족'''}}}||<-2>[[에스토니아인]], [[러시아인]] || ||<:>{{{#FFD700 '''종교'''}}}||<-2>[[국가 무신론]]->국교 없음 || ||<:>{{{#FFD700 '''통화'''}}}||<-2>[[소련 루블]] || [목차] [clearfix] == 개요 == [[1940년]][* 1941~44년에는 나치 점령으로 명목상] 이후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었으며, 소비에트 연방의 구성 공화국 중 면적이 3번째로 작았고[* 1번째는 [[아르메니아 SSR]], 두 번째는 [[몰도바 SSR]]이다.] 인구는 가장 적었다. 수도는 [[탈린]]. == 국기 == || [[파일:Estonia SSR(1940-1953).png|width=200]] || [[파일: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53-1990).svg|width=200]] || || 1940년 ~ 1953년 || 1953년 ~ 1991년 || == 역사 ==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0년 7월 21일, 독립국이었던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에서 소비에트 연방 편입을 위한 선거를 치러 8월 9일 '자발적으로' 소련에 합병되었다. 물론 "형식"만 그럴 뿐, 선거 전에 이미 [[소련군]]이 에스토니아를 점령하고 있었고 선거도 요식행위에 불과하였다. 독일군이 1941년 8월 28일에 점령해 유명무실해졌다가, 1944년 9월에 소비에트 연방이 다시 점령하였다. 소련의 재점령 이후에 [[러시아인]]들이 많이 살던 지역 일부([[이반고로드]], 페초리 지역)를 러시아에게 내주었고, --삥?-- 이후에 낮은 인구증가율[* 에스토니아는 전간기 독립국이던 시절에도 인구증가율이 낮았던데다가 1950년대 [[베이비붐]] 시기에도 인구 자연증가율이 0.5~0.6% 수준에 머물렀고 그나마 [[1950년대]] 후반에 베이비붐 효과가 소멸한 이후에 자연인구증가율이 0.3%대로 떨어졌다. 이런 판이니 노동력이 부족했고 소련 당국에서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김에 동화하려는 목적을 겸해서 러시아인들을 에스토니아로 이주시킨 것이다.]과 에스토니아 공업발달을 위한 인력 수급을 이유로 상당수 러시아인들이 에스토니아로 이주해오기도 했다. [[에스토니아인]]은 1934년에 88% 비중이었으나, 1989년에는 62%로 낮아졌다. 재점령 이후에는 농장의 국유화와 과도한 세금, 강제이주에 반발하여 에스토니아인들이 다른 [[발트 3국]]들과 마찬가지로 [[게릴라]]전을 펼폈으나, 대다수는 죽거나 [[1949년]] 대규모 강제 이주 이후 항복했으며, [[1953년]] 이후까지도 저항을 계속 하던 이들도 [[1956년 헝가리 봉기]]마저 실패하자 절망해 자진해산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핀란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핀란드 회사와 협업해 호텔을 세웠으며 [[1981년]]엔 [[에스토니아어]] 수업을 학교에 도입했고 에스토니아어 유치원도 설립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후반 인광석 전쟁을 계기로 독립운동이 세를 얻기 시작했고, [[노래 혁명]] 이후에는 [[1991년]]에 소련에서 탈퇴하여[* 다른 [[발트 3국]]과 달리 [[8월 쿠데타]] 때 탈퇴했다.] 독립을 달성했다. 현 [[에스토니아]] 정부는 소비에트 연방과의 합병 전에 있었던 독립 에스토니아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소비에트 연방]]에 의한 불법 점령으로 세워진 [[괴뢰정부]]로 간주하고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에스토니아 관련 문서)] [[분류:소련의 행정구역]][[분류:에스토니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