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ALy9QK7AdtU)] [목차] == 개요 == '''{{{+1 Wolfenstein: Liberation of London}}}''' pwnisher[* 본명은 클린턴 존스로, [[Corridor Digital]]의 VFX 아티스트로 활동했었다.]라는 닉네임의 미국인 유튜버가 제작한 10분짜리 프리퀄 단편영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발매 9일 전에 공개되었다. 1949년, 그러니까 우리의 주인공인 [[B.J. 블라즈코윅즈]]가 중상을 입고 정신병원에서 요양 중일 당시에 나치 치하의 영국에서 벌어진 작은 저항을 다룬 영화. 개발사에서 제작을 지원해준 것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 == 등장인물 == * '''올리, 맥그리거, 알리스테어''' 주인공 3인방. * '''[[빌헬름 슈트라세]]''' (데스헤드 장군) 배우는 켄 라일. 담당 배우의 영향 때문인지 89세치고는 상당히 동안으로 나온다(...). 프라우 엥겔을 상대로 닭살돋는 키스씬을 찍는 바람에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 '''[[프라우 엥겔]]''' 배우는 원작과 동일한 니나 프라노스젝. 연인 [[한스 빙클]]과도 못해본 프렌치 키스를 할아버지뻘인 데스헤드랑 한다(...). --바람둥이-- * '''아이작 아스터''' 유대계 영국인 과학자로, 울펜슈타인 세계관에서는 영국의 [[존 브라우닝]]으로 통하는 듯. 나치에게 잡혀 있으며, 주인공들이 MG46을 훔치고 이 사람을 구출하는 게 이 영화의 내용인데...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그의 정체는 영국인 나치 간부.'''[* 사실 아스터라는 성 자체가 실존하는 영국의 친독 파시스트 페미니스트 여성 정치인 [[낸시 아스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잡혀있다는 건 영국 저항군을 속이기 위해 나치와 짜고 꾸며낸 페이크였고, MG46이 있다는 무기고도 알고 보니 함정[* 보급상자는 텅 비어 있고 벽에 신경가스 분사기가 있다(...).]이었다. 이후 방독면을 쓰고 등장해 주인공들을 신경가스로 기절시키고, 프라우 엥겔과 데스헤드와 함께 만찬에 참석한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군견에게 잡아먹히면서 [[배드 엔딩]].]}}} [[분류:울펜슈타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