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1 원칙파}}}[br] اصول‌گرایان | Osul-Garāyān''' || || '''영문 명칭''' ||'''Iranian Principlists''' 또는 '''Principlists''' || || '''원내대표'''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1 (محمد باقر قالیباف)}}}[* 테헤란 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란 국회의장이다.] || ||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 || '''이념''' ||[[이슬람주의]][br]이슬람 [[보수주의]][br][[신권 정치]] ---- '''내부 계파 :''' • [[전통적 보수주의]][*A 원칙파의 양대 계파를 크게 나누면 '''초보수주의자들'''(Ultra conservatives)과 '''전통보수주의자들'''(Traditional conservatives)로 나뉘는데 후자가 온건파고 전자가 강경파다.] • [[우익대중주의]] • [[실용주의]] • [[이슬람 근본주의]][*A] || || '''스펙트럼''' ||[[우익]] || || '''종교''' ||[[시아파]] [[이슬람교]] || || '''국회 의석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83.3%, transparent 83.3%)" {{{#fff '''230석 / 276석 (83.3%)'''}}}}}}|| || '''장관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11.1%, transparent 11.1%)" {{{#fff '''2석 / 18석 (11.1%)'''}}}}}}|| || '''부통령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25.0%, transparent 25.0%)" {{{#fff '''3석 / 12석 (25.0%)'''}}}}}}|| || '''비공식 상징색''' ||[[검정]] || [목차] [clearfix] == 개요 == [[개혁파]]와 함께 [[이란]]의 정계를 주도하는 양대 파벌. '''이란 보수주의자'''(Iranian Conservatives)와 동의어이다. == 상세 == 호메이니가 1980년대 후반에 [[이슬람공화당]]을 해체한 이후에는 이란에는 고정된 의석을 갖고 활동하는 제도권 정당이 없다. 이란에서 "정당"이라고 지칭되는 단체들은 사실상 정치 단체에 가깝다. 이러한 "정당"도 한둘이 아닌데다, 대권 잠룡들조차 당적이 불분명한 경우가 한 둘이 아니라서, 소위 "여당"이나 "야당" 같은 것이 존재할 수 없다. 대신에 이란은 파벌로 여/야의 유무를 가르는데, 그 파벌이 바로 개혁파와 원칙파이다. 원칙파들은 철저하게 [[호메이니]]의 [[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수립된 이란 특유의 신정제와 시아파 [[이슬람주의]]에 입각한 강경 보수주의를 내세우며, 스펙트럼 상 우익으로 분류된다.[* 극우로 분류되는 가는 이견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포퓰리즘 계열부터 전통주의, 원리주의 계열 등 다양한 세부적인 분파가 존재하지만, 그래봤자 다 똑같은 보수·우익이다. 당연히 강경파답게 대미 강경론을 내세우며, 이 때문에 원칙파가 집권하면 미국과의 대화는 그냥 꿈 깨야 한다. 2021년 전반기 기준으로는 중도파/개혁파 [[하산 루하니]]가 대통령이라 실질적으로는 범야권이지만, 루하니의 8년 집권기 실책으로 민심이 원칙파로 돌아오면서 총선에서 초압승, 현재 원내 의석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즉 원칙파 단독으로 개헌도 가능하고, 여세를 몰아 2021년 대선에서 원칙파인 [[에브라힘 라이시]] 대법원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어, 후반기 기준으로는 범여권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생각외로 인기는 썩 높지 않은 듯 하다. 일례로 2017년 4월 여론조사에서 28%가 개혁파라고 응답한 반면, 원칙파라고 응답한 이는 단 15% 뿐이었다. 단, 이란의 여론조사는 신뢰도가 높지 않으며, 저 둘을 합쳐봤자 단 43% 밖에 안 되는 점을 유의. 물론 이를 감안해도 도심에서의 인기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재 시의회들 중 [[쿰]] 시의회만이 원칙파가 장악하고 있고, 수도 [[테헤란]]을 포함한 상당수의 대도시 시의회에서 원칙파 의석수가 '''0석'''이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이란도 어쨌든 형식적으로나마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도 소위 [[여촌야도]] 현상은 피할 수 없는 모양. 그냥 파벌이라고는 하지만, 원내대표도 있다. 현재 원내대표는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전 테헤란 시장. 그냥 "보수파"라고도 불린다. 과거에는 "우파"라고도 불렸으나,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개혁파]]들도 어디까지나 원칙파들에 비해서 온건할 뿐, [[사회보수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 인물 == * [[마리암 모지타헤드자데]] * [[마무드 아마디네자드]][*강경파 강경 보수파로 분류됨.] *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 [[모함마드알리 라자이]] * [[알리 하메네이]] * [[에브라힘 라이시]][*강경파] == 둘러보기 == [include(틀:보수주의)] [[분류:이란의 정당]][[분류:보수주의 정당]][[분류:이슬람주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