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윤건영)] [목차] == 개요 == 정치인 [[윤건영]]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기록한 문서. == [[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피해 == 21대 총선 선거운동 중인 2020년 3월 10일부터 선거캠프와 같은 건물에 있던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바람에 당시 후보였던 그와 캠프 직원들이 몽땅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일이 있었다. 확진 환자는 11층 콜센터에서 발생했지만 윤 후보의 캠프는 6층 사무실에 있었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26258|#]]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는 [[구로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윤건영의 후보 사무실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였다. 당선 이후에는 구로구청이 있는 사거리 대림빌딩에 사무소를 차렸다. == 허위인턴 등록·차명계좌 논란 == [[백원우]] 전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이던 시절,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노무현재단]] 산하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직원을 백 전 의원의 인턴으로 등록시켜 545만 원의 부정급여를 지급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또한 당시 미래연의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를 재단운영에 이용했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95855|#]]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31936|#]] 이로 인해 윤 의원은 횡령·금융실명제법 위반·배임 혐의로, 백원우 전 비서관은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되었다. 이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4부가 수사에 착수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609/101431734/1|#]] 해당 직원 김하니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고, 국회의원 신분인 윤 의원이 직접 의혹을 해명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김하니 씨는 오래 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해왔으며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노무현재단]] 후원 회원이라고 하며, 대학생 때부터 미래연구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61701070927330001|#]] 아직까지 본인 SNS라던지 공개 인터뷰라던지에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이후 약식명령을 통해 [[벌금형]] 500만원이 선고되었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1615244422780|#]] 윤건영의원은 법인통장 외에 직원 명의 통장을 따로 사용한건 맞지만 불투명한 돈 거래나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은 없고 모두 입증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미래연에 윤건영의원이 빌려줬던 돈이나 몇 달 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해당 통장을 통해 돌려받은 것이며 애초에 직원 통장을 만든 이유는 당시 유행했던 무크지[* 잡지와 책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비정기 간행물]를 발간을 지인들이 권유했고 이 과정에서 건낸 시드머니[* 종잣돈]를 잠시 보관해두기 위한 계좌였다고 한다. 이후에는 주변에서 십시일반 모아준 돈을 보관하는 계좌로 썼을 뿐이라는 설명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30/101280282/1|#]] 중앙일보가 2021년 11월 24일자에 낸〈1년반 끈 윤건영 수사, 검사 5명 바뀐 끝에 약식기소로 봉합〉제하의 기사에 대해 윤건영의원은 '''고발 이후 10개월째인 2021년 4월경 검찰의 서면조사에 응하였고 같은 해 10월경 검찰의 요구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이라 밝혔고 이에 정정보도를 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565#home|#]] == 북한 옹호 발언 논란 == [[국군의 날]] 첨단 무기 공개, [[F-35]] 전력화 행사 등이 남북관계에 적절치 않은 조치였다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팀킬|하필이면 그 무기 행사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열한 행사였다.]]''' 심지어 당시 윤건영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그 당사자 중 한 명이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4567.html|#]] 특히나 대북 화해 정책과 별개로 강한 국방을 통한 전쟁 억제를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기본 철학에 대해 그 내부자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 셈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직후에 "북한이 나름 노력했는데 그 대가가 무엇이냐고 요구하는 것 같다."고 북한의 도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4567.html|#]] [[김여정]]이 [[문재인 정부]]를 '''특등 머저리'''라고 모욕했음에도 이를 '좀 더 과감히 대화하자는 요구'로 [[정신승리|해석]]하는 등 무조건 납작 엎드리는 스탠스를 보여줘 논란을 계속 더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57463|#]] == 2021년 북한 원전 건설추진 공방 == [[SBS 뉴스]]를 통해 1월 28일에 밝혀진 [[2021년 북한 원전 건설추진 문건 사건]]으로 인해 윤건영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기도 했다. 2020년 11월경 같은 의혹을 제기했던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1/23/CH33MIYE5NHH3I376ML3BXDTHI/|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윤건영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참여했지만, 오늘 조선일보에 보도된 북한 원전 건설은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 라며 “원전의 ‘원’자도 꺼낸적 없다”고 의혹을 부정하였다. 중앙일보는 [[https://mnews.joins.com/article/23981261?cloc=joongang-mhome-Group3|기사 제목에서부터 윤건영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 사실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윤건영 본인은 이에 대해 같은 달 29일,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교류 협력사업 어디에서도 북한의 원전 건설을 추진한 적이 없다" 며 이같은 보도를 재차 부정하였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1297871i|#]]. == 자체 여론조사 언급으로 선거법 위반 논란 == [[2021년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윤건영 의원이 당 자체 조사를 언급하며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후보의 지지율이 실제 여론조사와 다르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30/2021033090063.html|#]]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전날 윤 의원의 라디오 인터뷰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윤 의원의 해당 발언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여심위는 윤 의원이 언급한 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자체 여론조사 결과로,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2항 제1호에 따라 공표보도가 불가능한 내용"이라며 언론사에 대해선 "윤 의원의 발언을 인용한 경우라도 공표에 해당하여 108조의 적용을 받아 공표 불가능하다"라고 통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89352|#]] == [[통일부]] 국정감사 관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외통위국감.jpg|width=100%]]}}} || 2020년 10월 8일,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국정감사]]와 관련해 [[머니투데이]] 기자들로부터 별점 5점 만점에 1점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일단 내용과 거리가 먼 질문을 하거나 [[국민의힘|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신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건|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책임론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발끈하면서 비난하는가 하면, [[태영호]]의 발언에 대해 맥락을 잘못 이해하고 비난하기도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0820587647575|#]] == [[북한이탈주민]] 출신 국회의원 비하 발언 == 2022년 6월 16일 '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 토론회에서 탈북민들에 대해 "그 나라가 싫어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북한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일단 [[북한]]은 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의 일부이다. 그래서 국가라고 표현하는 것이 틀린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헌법]]에서 [[조선로동당|북한 정권]]은 반국가단체, 불법무장단체로 규정되었다. 이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탈리반]]이나 [[이슬람 근본주의|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생각을 [[역지사지|고려해라는 것]]과 같다.] 또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 총선]]에서 민주당에 주신 180석은 새로운 길이 열릴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했지만, 같은 선거 결과로 당선된 [[북한이탈주민]]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도 북한 입장에서는 큰 메시지였을 것"이라며 [[북한이탈주민]] 출신 의원[* [[태영호]], [[지성호]]]이 북한을 자극했으니 뽑지 않는 게 더 나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일단 [[태영호]] 의원이든 [[지성호]] 의원이든 모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한국인|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인물이고, 특히 [[태영호]] 의원은 [[강남구 갑]] 유권자들이 선출한 국회의원이다. [[지성호]] 의원 역시 정당투표인 [[비례대표]]로 선출된 국회의원이다. 그리고 윤건영이 [[조선로동당|북한]]을 자극했다고 했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 [[조선로동당|북한]]을 자극하니 선출하지 말자는 것도 일고의 가치가 없는 주장이고, 국회의원을 선출할 때는 [[한국인|국민]]의 여론과 [[정치인]]의 자질, 능력, 청렴성이 중요한 것이지 [[조선로동당|북한 정권]]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추가로 [[공직선거법]]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자는 만 18세 미만의 [[한국인|대한민국 국민]]이며 [[북한인|북한 주민]]들도 이론 상 출마가 가능하고 [[북한이탈주민]]인 [[태영호]]나 [[지성호]]는 당연히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고 있다. 애초에 [[북한인|북한 주민]] 전원이 [[한국인]]이고 [[이북 5도|북한 지역]] 전역이 [[대한민국]] 영토이다.[[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616/101538876/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61601070121079001|#]] [[https://news.joins.com/article/23803235|#]] == [[문다혜]] 청와대 입주 옹호 == 2021년 11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 가족이 청와대에 1년 이상 입주해 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윤건영은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11117117|윤건영, 문다혜 논란에 "친정에 있는건데…野, 야박함 넘어 야비"]]하다면서 야당의 비판을 일축했다. 그는 "일단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관례적으로도 역대 대통령 가족들은 다 청와대에 거주했다"고 주장[*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1053300001]]]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역대 가족들은 '''결혼전'''까지 청와대에 거주했으며, 혼인 후에는 예외없이 "독립생계"[* 문다혜는 독립생계를 이유로 재산 공개도 거부한 바 있다.]로 청와대를 나왔다. 그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111/110189804/2|"해외 정상들의 경우에도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있다"]]고도 주장했는데, 이는 '''명백히 틀린 사실'''이다. 국가정상의 관저에 결혼한 자녀의 가족이 함께 사는 사례는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등을 통틀어서 전무하다.[* [[https://people.com/politics/what-its-really-like-being-the-child-of-a-president/]]] 이는 미국 사례로 헌터 [[바이든]]과 이방카 [[트럼프]] 등 퍼스트 패밀리의 거주 실태로 쉽게 확인되는 사실이며, [[오바마]]의 두 딸의 경우에 미성년으로 백악관 생활을 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 왕조조차 왕자, 공주들이 결혼 후 독립한다는 관례가 기초적인 통치 규범에 가깝다.[* [[https://worldpopulationreview.com/country-rankings/countries-with-royal-families]]] > [[https://www.whitehousehistory.org/collections/first-children|백악관 자녀들 역사 페이지]][* 성년이 된 자녀들은 관저에 동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특히 결혼 후 독립생계는 미국 200년 역사에 백악관 거주 사실이 없다.] 국내 역사상, [[이승만]] 정권부터 [[문재인 정권]]까지 약 20명 정도의 대통령 자녀[* [[https://ko.m.wikipedia.org/wiki/%EB%B6%84%EB%A5%98:%EB%8C%80%ED%95%9C%EB%AF%BC%EA%B5%AD_%EB%8C%80%ED%86%B5%EB%A0%B9%EC%9D%98_%EC%9E%90%EB%85%80]]]가 있는데 이들 중 결혼 후 자녀까지 데리고 [[경무대]], 혹은 [[청와대]]에서 거주한 사람은 문다혜가 유일무이하다. 이러한 사실은 [[박근혜]]부터 [[박지만]], [[박근령]], [[전재국]], [[전재용]]에서 [[노재헌]], [[노소영]], [[김현철(1959)|김현철]], [[김홍일(1948)|김홍일]], [[김홍업]], [[노건호]]까지 예외없는 사실이다. 요약하면, 국내외 자료를 통한 팩트는 아래와 같다. * 건국 75년 역사상 유일무이한 사례. * "혼인 후 관저 살이"는 해외 사례도 전무. * 국가정상 손주(Grand-children)의 동거 역시 유일무이. 무엇보다도, 대통령에게 청와대는 공직상의 [[관저]]이지 일개인의 친정이 될 수 없음은 상식이며, 따라서 대통령 가족인 문다혜의 친정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이다. 요약하면,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이 '관저'와 '사저'를 동일시하는 궤변을 펼친 것이다. 예컨데 해외 주재 외교공관에 외교관의 딸과 손주들이 조기유학을 위해서 몰래 전세살이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논리인 것이다. == 여자는 유죄, 남자는 무죄인가 발언 논란 == [[곽상도]] 아들 뇌물 관련 무죄 선고를 두고 [[조민]]을 소환하면서 '''여자는 유죄, 남자는 무죄인가'''는 성별 갈라치기성 발언을 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27512?sid=100|#]] 곽상도 관련 판결의 논란과 별개로 조민은 [[조국 사태]]로 비리가 전부 다 드러났는데, 이를 여자라 유죄를 선고받았냐는 어처구니 없는 성별 갈라치기를 시도한 점에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윤건영, version=329)]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별 논란]][[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