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화투]]([[고스톱]]) 용어 == '自(스스로 자)'와 화투에서 같은 월의 패 3장이 쌓인 것을 의미하는 '뻑'(=설사)이 합성된 단어. 즉, 자신이 만든 [[뻑]](설사)을 자신이 먹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의 피를 받아오려는 작전으로 하는 [[뻑]]이기 때문에 '작전뻑' 또는 '작뻑' 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뻑을 먹는 것과 동일하지만 간혹 피를 2장씩 가져오는 룰을 채택하는 곳도 있다. 온라인 맞고(2인 화투)의 경우는 대개 2장을 채택한다. == [[자아도취]]를 뜻하는 신조어 == '自(스스로 자)'와 강렬한 자극으로 정신을 못차린다는 의미의 속어인 '[[뻑]]'이 합성된 단어. 위 1번 문단과 어원이 다른 [[역두문자어]]로, 젊은 층에서는 주로 이 의미로 사용된다. '''자'''기에게 '''뻑'''갔다의 약자로 쓰기도 한다. 자세한 설명은 [[잘난 척]], [[나르시시즘]] 문서로. == 업계 용어 == 자사매입을 뜻하는 업계 용어로, 디지털 음원시장이나 [[모바일 게임]] 시장 등에서 자기 회사에서 출시한 것을 차트 순위를 높이고자 자신들이 사는 것을 뜻하며 일종의 [[어뷰징]]. 어원은 1번 문단의 고스톱 자뻑이다. 물론 모바일 게임이든 음원이든 제작사한테 수익이 100% 돌아가지 않고 서비스를 하는 곳과 나눠가지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이지만, 이렇게 자뻑을 하게 됨으로서 '''차트 순위권에 노출시켜서''' 다른 사람들이 구매하게 되는 걸로 더 큰 이득을 보게 된다. 특히 [[한국]]의 경우 음원시장이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대형 기획사의 경우 인기가수든 신인가수든 자뻑이 꽤 쉬운 환경이다. 한국에서 소규모 레이블의 곡들이 뜨기가 쉽지 않은 [[업계의 사정]]이 바로 이것이다. 이 디지털 음원 자뻑이'돈만 있으면 엄청나게 쉬운 환경이고 이 자뻑이 음원 차트에 엄청나게 심각한 영향을 주는 나머지 결국 정부에서 2013년 8월부터 음원 자뻑을 하면 저작권료를 박탈하는 정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음원 시장의 자뻑 문제는 결국 [[음원 사재기]]로 이어지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697531|"히트 음원은 주식 작전주?" 음원사재기 논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8/08/0200000000AKR20130808090900005.HTML|'음원 사재기'하면 저작권료 박탈한다]] 음원시장 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이 '자뻑'이 피처폰 때부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content&idx=31623|'자뻑 원천적 불가능' vs. '알면서도 모른 척?', 이통사-CP간 의견 엇갈려]]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으로 들어와서도 모바일 게임 자뻑 문제는 여전하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243323v|<카톡 게임 1년> 생태계 바꿨다? 도로 '부익부빈익빈']] [[분류:동음이의어]][[분류:화투 용어]][[분류: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