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장미의 마리아)] [목차] == 개요 == [[장미의 마리아]]의 마법. 채널링이라 불리는 특수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주문을 외우면서 촉매를 바치는 것을 통해 발생하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상당히 재능차가 있는지라 신체 개조나 약물 복용으로도 어느 한계 이상은 올라가기 힘드나[* 작중에서 토모요는 이를 "마술사가 아닌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봤자 소용없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진정한 의미의 마술사는 될 수 없지. 재능이 없는 마술사는 쓰레기보다도 못한 존재야. 그런데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믿고 싶어서 발버둥치고 안달하지. 원래는 잠재능력만 개방해도 돌파할 수 있는 벽을 온갖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넘으려고 애쓰는 거야. 벽을 넘어봤자 절망적인 차이는 절대 메울 수가 없는데 말이야. 왜냐면 마술사로서의 차이는 그보다 더 앞쪽에 있거든. 처음부터 넘어져서야 되겠어? 스타트 지점에 서지도 못한 거나 마찬가지야."라고 표현했다.] 단순히 빛을 내는 정도라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주문은 상고고위어라는 상당히 괴랄한 언어(일단 영어, 한자(한국 정발본은 가끔씩은 한글로 대체)를 섞어 사용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로 되어 있는 듯하다. 소생식은 마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듯하다. == 종류 == * '''요소 마술''' 작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마술이자,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마술. 촉매를 제물로 바쳐 LEP(하층 엘러멘탈 플레인)에 거주하고 있는 요소정령의 힘을 빌려서 이 세계에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 마술이다. 유순한 요소 정령같은 경우에는 다루기 쉽지만 성질 더러운 요소 정령을 제어하는 데 실패했을 경우에는 마법이 목표물이 아니라 시전자에게 발동되는 역류(리버스)현상이 발동하기도 한다. * '''폭뢰색'''(爆雷索) 고위요소마술 중의 하나로, 번개를 발생시켜 목표물을 옭아매 태워버리는 마술이다. 시전 주문은 爆条Mexes雷來禮. * '''박빙옥'''(縛氷獄) 물의 정령 Hyd와 시간의 정령 Xeo를 불러내어 목표물을 얼리는 마술. 시전 주문은 寒磁罪母刹ReuLa外NauRa予Judas怨氷結酷寒冷獄. * '''소환 마술''' 다른 세계의 존재를 소환하는 마술.[* 6권에서 조커 왈 "소환이란 엄밀하게 말하면 대상물을 불러내는 게 아니라 '계약'이라 불리는 일련의 수속과정에 따라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쪽 세계에서 그 존재를 구축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작업"] 일반 요소마술보다 고위의 마술인 듯 하다. * '''흑영 공주''' 심암태록(深暗太綠)계의 존재. 외관은 고양이지만 크기는 인간보다 더 크다. 그 강함은 유리카와 마리아로즈가 고전하던 상대인 무사드 몇 마리와 하프데드들을 순식간에 쓸어버릴 정도. 다만 그 후에 [[릴리]]에게 ~~2x2~4쪽으로 나뉘어 버리지만. 소환 주문은 「吾密蚊丹唱園臈長卦師獣埜皇子彼埜者汚喚毘師吾名環ArdettYorikoJuttenbale永久幸運出痲脊出痲脊盟約丹従威吾声丹応荏与・・・」「吾高螺禍丹唱園真心悲師獣埜皇子彼埜者汚喚毘師吾環只人埜子也師喪契約者也故丹汝吾丹従威師故在・・・・・・」「出痲脊此処丹出誓威汚為」. * '''만안왕''' * '''파리 떼 공주''' * '''빙의 마술''' '마인(아몬)' 루비 블룸이 만들어낸 마법. 소환과 빙의는 서로 다른 종류의 마술이며 빙의 상태에서 숙주인 소환자가 죽었을 경우 소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제한에서 해방되어 완전히 실체화하는 경우가 간간히 보고되는데, 이를 강림이라고 부른다. == 마술사의 정의와 마술사의 분류 == 일반적으로 마술사라 함은 연금사, 기술사, 의술사 이외의 마술을 다루는 사람을 전체적으로 가리키는 이름(하지만 또한 매지션의 호칭이기도 하다). * '''마술사의 분류'''(낮은 순서대로) * '''매지션'''(마술사, 魔術士) * '''마기'''(마술사, 魔術師) 제자를 가지고 있는 마술사. * '''매지스터'''(마도사, 魔導師) 손제자(제자의 제자)까지 두고 있는 마술사. * '''위저드'''(마도사, 魔導士) 속세와의 연을 끊고 마술 연구에만 몰두하는 사람, 즉 귀찮아서 제자를 두지 않는 고위 마술사. ~~귀차니스트~~ 다만 마술사 결사나 조합 등에 가입한 사람은 이에 해당되지 않고, 이 호칭들도 결국 자기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것이기에 자기 입으로 마기니 매지스터니 위저드니 말하고 다녀도 실력만 있으면 트집 잡을 사람이 없다고 한다.[* 다만 실적도 없이 매지스터나 위저드라 나서면 마술원리주의자 집단에서 곱게 보지 않는다던가. Ver.2의 빈센트를 징벌하러 왔던 로뎀 뿔피리단이 그 예.] [[분류:장미의 마리아]][[분류:작품별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