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전설의 용자의 전설)]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 등장하는 마법 일람. [목차] = 마법 일람 = == 롤랜드 제국의 마법 == ||형식||영창+마법진|| ||시전||원하는 것은 ○○>>>××|| 빛의 마법진을 공간에 새겨 발동하며 마법진은 일부 생략과 재기록이 가능하다. [[라이너 류트|주인공]]이 속한 나라이다 보니 작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마법이 등장한다. === 원하는 것은 뇌명(雷鳴)>>>이즈치(稲光) === 근거리용 전격계 마법. 마법진의 중심에서 뇌격을 발사한다. "쿠우리"보다 명중률과 살상력이 떨어지지만[* 다만 최대출력이라면 살상력은 예외.] 위력 조절이 가능하고 습득 난이도는 낮다. "미스미"나 "쿠레나이"로 상쇄가 가능하다. 라이너를 비롯한 롤랜드 제국 출신의 마법사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습득하기 쉬워서인지 완전히 마법 발동 형식이 다른 에스터블 왕국 출신의 키파도 곧잘 사용한다.[* 게다가 권수로 따지면 "이즈치"를 가장 먼저 사용한 건 키파다(...)] "미스미"나 "쿠레나이"는 뒷처리가 귀찮고, "쿠우리"는 살상력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라이너가 가장 애용하는 마법이기도 하다. 가장 오래된 마법이라서 다양한 어레인지가 있다. 라이너는 마법진의 일부를 생략해서 쉽게 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마법진의 나열법에 쓸모없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또한 원래 마법진의 전개 속도에 난점이 있는 마법이었지만, [[률라 류틀]]이 15살 때 발표한 술식 논문을 통해 개선되었다.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마법이지만, 후반부에 용사의 검에 의해 마법진이 파괴된 이후로 [[존재의 소멸|마법 자체가 소멸했다.]] 그리고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서부터 주력 마법의 자리는 사실상 "쿠우리"로 넘어갔다. === 원하는 것은 수운(水雲)>>>미스미(崩雨) === 마법진의 중심에 물을 압축시키고 반발력을 일으킴으로써 격류를 발생시켜 공격하는 수격계 마법. "이즈치"나 "쿠레나이"로 상쇄가 가능하다. 최대 출력이라도 벽이나 천장을 파괴하는 정도의 위력밖에 낼 수 없다. 그렇지만 지근거리에서 맞으면 당연히 멀쩡하진 않을 것이다(...) 대인 공격 마법이지만 라이너는 산불을 끌 때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조라 롬브는 이 마법을 바탕으로 빙격계 마법인 "후엔"을 만들었다. === 원하는 것은 소원(焼原)>>>쿠레나이(紅蓮) === 마법진의 중심에서 화염탄을 발사해 공격하는 광범위 염탄계(炎弾系) 마법. 마법진의 전개가 느리고 광범위 마법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부적절하다. 하지만 일단 발동하면 없애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일단 "미스미"로 상쇄할 수 있다. 화염탄은 연속적으로 발사할 수도 있다. 라이너는 뒷처리가 귀찮기 때문에 사용하길 꺼리는 편이다. === 원하는 것은 진아(震牙)>>>치가시라(倒地) === 지면에 거대한 구멍을 뚫는 마법. 땅을 말뚝처럼 솟게 하여 공격한다. 지면 아래에서 발동하는 마법이라 [[섬멸안]]으로도 먹어치울 수 없다. 마법은 의외로 초반부(전설의 용자의 전설 2권)에 등장했지만 영창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PSP 게임 [[전설의 용자의 전설 -Legendary Saga-]]에서 영창 부분이 드러났다. === 원하는 것은 섬홍(殲虹)>>>쿠우리(光燐) === 마법진의 중심에서 유도 기능을 가진 광선을 발사하는 광선계 마법. 발동 속도는 느리지만 정확도, 위력이 높기 때문에 암살자 등이 주로 사용한다. 살상력은 "이즈치"를 웃돌 뿐 아니라 개인발동형 마법 중에서도 톱 클래스지만, 습득 난이도가 높다. 마법의 설계자는 률라 류틀. 살상력이 너무 높아서 라이너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즈치"가 소멸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주력 마법으로 사용하게 된다. 조라 롬브는 이 마법을 개조하여 광선계 마법 "쿠우쿠라"를 만들었다. === 원하는 것은 침입(侵入)>>>시라(蝕走) === 마법진의 중심에서 검은 연기를 만들고 그것을 창처럼 쏘아 적의 마법진에 침입, 해당 마법을 무력화시키는 침식계 마법. 일종의 [[카운터 스펠]]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이런 부류의 마법(반마법)은 상대방이 사용하는 마법의 구성을 전부 이해해야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쓸만한 것은 아니지만, 라이너는 [[복사안]]과 그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이 마법을 실용 단계까지 올릴 수 있었다. === 원하는 것은 정적(静寂)>>>안테(闇庭) === 주위의 소리를 잠시 멈추는 반마법계 마법. 직접적인 공격 마법은 아니지만 소리를 이용한 공격마법("소닉 워크" 등)에 대한 반마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전투에서는 혼란을 일으켜 적 부대의 통솔을 방해할 수 있다. === 원하는 것은 광진(光陣)>>>바쿠슈(縛呪) === 마법진에서 빛의 끈을 생성하는 마법. 빛의 끈은 술자의 영창에 의해 움직일 수 있다. 적의 포박이나 위치 이동 등에 사용된다. 끈의 컨트롤이 어려워 고위 술자라도 사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 원하는 것은 화계주(火界呪)>>>호무라(焔陽) === 마법진에서 불꽃의 구슬을 만들어 공중에 띄워 주위를 밝게 만드는 염탄계 마법. 광탄계 마법 "카라사기"와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이쪽은 빛의 구슬이지만).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 원하는 것은 광휘(光輝)>>>카라사기(闇砕) === 마법진에서 주먹만한 빛의 구슬을 만들어 공중에 띄워 주위를 밝게 만드는 광탄계 마법. 앞서 설명한 "호무라"와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 === 원하는 것은 멸락(滅落)>>>쿠엔(空燕) === 군사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법. 낙하에 의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숙련된 자라면 시전 없이도 발동할 수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마법. == 롤랜드 제국의 마법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마법 == === 원하는 것은 [[빙신|빙신(氷神)]]>>>후엔(浮凍) === "미스미"를 응용하여 조라 롬브가 독자적으로 개조한 마법. 미스미를 이용해 상공에 날린 대량의 물을 얼음의 칼날로 바꿔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이어지는 영창으로 '''「떨어져라, "후엔"」'''이라고 하여 얼음 칼날을 낙하시키고, '''「폭렬하라, "후엔"」'''이라고 하여 얼음의 칼날이 폭렬해 액체로 되돌린다. 이후 '''「재구축하라, "후엔"」'''이라는 영창으로 액체를 다시 얼음의 칼날로 바꿀 수 있다. 얼음의 칼날을 깨뜨려도 그만큼 다시 재구성할 수 있으므로 마법을 파해하기 어렵다. 또한 이 얼음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기에 "쿠우리"를 발사하여 얼음의 칼날이 있는 장소 일대를 빛의 폭풍으로 뒤덮을 수 있다. --절대로 1번 항목의 의미가 아니다-- === 원하는 것은 전진(転真)>>>쿠우쿠라(光狗燐) === 조라 롬브가 "쿠우리"를 독자적으로 개조한 마법. "쿠우리"를 7개의 빛 덩어리로 나누어 술자의 신호로 공격한다. 한발한발의 위력은 "쿠우리"를 7개로 쪼갠 것이기 때문에 쿠우리보다 약하다. == 에스터블 왕국의 마법 == ||형식||영창+공간에 문자를 새긴다|| ||시전||나 계약문을 바쳐 · ○○○○를 ××한다|| 빛의 문자를 공간에 새겨 발동한다. ××의 패턴은 두 가지로, 공격 등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발한다", 그렇지 않은 것은 "품는다"라고 한다. 롤랜드의 마법과는 달리 마법 자체에 특별한 이름이 없어 보통 '에스터블의 마법', '신체 강화 마법' 등등 그 특징을 따서 불린다. === 나 계약문을 바쳐 대기에 잠든 빛의 정수를 품는다 === 큰 빛의 구슬을 만들어 그것을 하늘에 쏘아올린다. 일종의 신호탄이다. [[키파 놀즈|키파]]가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단을 부를 때 발동했다. === 나 계약문을 바쳐 대지에 잠든 악의 정수를 품는다 === 술자의 뇌의 리미터를 해제해 신체 능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키는 신체강화계 마법. 그러나 효과가 다하면 체력을 단번에 소모하게 되는 등 반동이 크다. 에스터블 왕국에서도 일부 엘리트만이 습득할 수 있는 고등 마법이다. 상당히 우수한 마도학자조차, 에스타블의 마법 체계를 기초부터 훈련해도, 습득에는 3, 4년은 걸릴정도다. 라이너는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로부터 복사안으로 카피한 것으로 마스터. 이후부터 강적과 싸울 때는 거의 기본 버프(...) 수준으로 사용하게 된다.[* 롤랜드의 마법이 아니기 때문에 모국의 마법을 적국에게 보이게 될 걱정이 없다는 이유도 있다.] 사족으로, 아무런 마법도 쓰지 않는 [[페리스 에리스|페리스]]는 이 마법을 사용한 라이너와 호각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라이너 이외에도 [[키파 놀즈]], 나이아 놀즈(키파의 언니), [[크라우 크롬]], 조라 롬브 등도 습득한 상태다. 어째 마법사라면 다들 익히고 다니는 것 같다(...)애니에서 라이너는 거의 반동도 안보이며 사용한다(...) === 나 계약문을 바쳐 대지를 기는 정령의 힘을 발한다 === 지면의 흙을 조종하여 급속하게 끌어올리는 마법. 롤랜드의 "치키시라"와 유사하며 섬멸안으로 먹을 수 없다. === 나 계약문을 바쳐 하늘을 춤추는 빛의 마수를 발한다 === 술자의 머리 위에 부정형의 짐승을 출현시켜 공격하는 마법. 라이너는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단과 싸우면서 위의 마법과 함께 습득했다. 라이너의 말로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마법이며, "이즈치"와 동등하거나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고. === 나 계약문을 바쳐 우주를 덮은 정령의 힘을 발한다 === 에스터블 왕국 최강의 공격 마법. 파란 소용돌이를 공간에 생성하여 적에게 발사한다. 에스터블의 마법 기사단이 폭주한 라이너에게 날렸으나, 깔끔하게 해석되어 무효화. == 에스터블 왕국의 마법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마법 == === 나 계약문을 바쳐, 에- 뭐 어쨌든, 빛을 어둠으로 덮어버리자 === 라이너가 아르아를 가르치며 즉석에서 만든 마법. 아르아가 사용한 "빛의 마수" 마법을 집어삼켰다. 다만 이는 아르아의 마법이 아직 미숙한 탓이고, 라이너의 말로는 자기류 마법 따위는 실전에선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학자들이 오랜 기간동안 연구한 마법에 도저히 비할 바가 아니라고.[* 조라 롬브는 강력한 오리지널 마법을 사용하긴 하지만, 이는 완전한 오리지널이 아니라 롤랜드의 마법을 개조한 것이기에 딱히 라이너의 설명이 틀렸다고 할 순 없다.] == 넬파 황국의 마법 == ||형식||영창+문양 각인|| ||시전||○○○○─××××|| 공간에 인을 그려서 발동한다. === 바람의 숨결이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니─ === 주위에서 모인 바람을 적에게 날리는 마법.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넬파의 마법이지만 마법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 화염의 정령이 우리에게 힘을 빌려주니─프레야 버스트 === 공간을 응축시켜 강력한 화염을 발사하는 폭염계 마법. 복사안에 따르면 위력 20, 보정 수치 0.7·2. === 빛의 왕이 무수한 시간을 엮으니─라이트 캔서 === 문양으로부터 빛으로 짜여진 그물을 생성하여 목표를 포박한다. 빛의 그물을 발판으로 삼아 이동할 수도 이다. 복사안에 따르면 범위 276. === 그것은 모든 소리의 파동을 지배하니─소닉 워크 === 귀를 찌르는 고음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충격파를 날린다. "안테"를 사용해 무효화할 수 있다. == 루나 제국의 마법 == ||형식||영창+시전 자세|| ||시전||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 ○○○○|| 시전 자세를 취하며 발동한다. 작중 등장이 많지 않다. ===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마를 벌할 빛을 === 빛의 구를 만든뒤 그 구로부터 수많은 빛의 탄막을 발사하는 광탄계 마법. ===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구원의 불꽃을 === 신에게 힘을 빌어 불꽃을 쏘는 마법. 작중 하민의 집사가 사용한다. === 하늘에 계신 신께 청하니 가여운 우리에게 구원의 바람을 === 양손에 바람의 소용돌이가 생긴 후 쏘는 마법. 작중 교회의 시스터들과 라이너가 사용했다. == 가스타크 제국의 마법 == ||형식||영창+마법진|| ||시전||○○○○, ××××|| 마법진을 그리며 발동한다. 가스타크 제국에서는 용사의 유물이 더 많이나와 마법의 등장은 적었다. === 서,무,진,양의 방향에서, 광휘를 자아낸다 === 빛의 격자로부터 빛의 창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이즈치와 형식이 비슷하다. == 이엣트 제국의 마법 == ||형식||영창+마법진|| ||시전||○○○○과 ××××|| 작중 등장은 적지 않게 됐지만 그 이름이 나온 것은 하나 뿐이다. === 시조의 염과 견디지 못할 번개의 지저귐 === 빛의 원을 몇개 그린후 그 중앙으로 부터 회색의 번개같은 것이 날라가 터진다. 에스테라 휴렐이 버블린으로 변한 크로웰 사이라에게 썼다. == 라이너가 만든 독자적인 마법 == 라이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법으로 그의 작명센스가 매우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작중 언급된 것에서는 모국인 롤랜드의 형식을 사용한다. === 원하는 것은 대운(大雲)>>>쿠모기리(雲霧) === 마법진의 중앙에 손바닥에 들어갈만한 작은 연기의 덩어리를 만든다. 라이너가 페리스에게 마법을 설명할 때 즉흥으로 만들어낸 마법이다. === 원하는 것은 음-뭐지, 연기다! 연기! === 라이너가 2급기록소를 습격할때 만든 마법. 마법진의 중앙으로부터 연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상대의 시야뿐만아니라 시전자의 시야또한(...) 빼앗는다.[* 만든 본인또한 실패작으로 여긴다(...)] 밑의 마법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다. === 원하는 것은 사라지는구름! 사라져라! === 위의 것과 같이 라이너가 습격할때 만든 마법. 위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연기를 마법진으로 흡수한다. === 우오오오오 졸려어어어어어어! 그런데 마음 내키는대로 잘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서 저도모르게 외칩니다! 이얏호우우!!! === 기능은 절대 방어벽. 진짜로 밖에서도, 심지어 안에서도 절대 방어벽이 펼쳐진다. 라이너가 전부터 연구하고 있었던 마법이었는데 시온의 잔일처리가 너무 귀찮았고, 자고싶었던 나머지 아무에게도 자신만의 잠을 방해하게 하지 않기 위해 이 기술을 완성하고 시전했으나 해체하는 마법을 깜빡하고 만들지 않아서 자신이 안에 갇혀버린 사태가 일어났었다. '''또 그 새에 화장실을 못가니 위기의 상황으로 장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드는 마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라이너는 하루 후에서야 구조되었다(...)--그것보다 진짜 작명센스가...-- [각주] [[분류:전설의 용자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