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 바이든]]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조 바이든)]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조 바이든/활동)] [include(틀:조 바이든)] [목차] == 1월 == * '''1월 1일''': 노예 해방 선언(Emancipation Proclamation) 160주년 성명을 내고 "새해인 오늘 우리 모두 선대와 목소리를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신성한 임무인 통합을 기념하자"고 촉구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102021600071?section=international/all|#]] * '''1월 6일''': 1·6 의회난입 사태 2주년을 맞아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우 성향 지지자들이 자행한 폭력 사태에 맞섰던 14명의 시민에게 훈장을 수여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107008900071?section=international/all|#]] * '''1월 9일''': 부통령 재임 시절 기밀문서가 지난해 11월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 발견돼 법무부가 수사에 나섰다. 중립성 제고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임명된 수사팀이 이 사건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https://m.yna.co.kr/view/AKR202301100757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1월 12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 중립성 논란이 커지자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전격적으로 로버트 K. 허(Robert K. Hur)를 특검으로 임명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논란에 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이 덕에 메릭 갈랜드 장관은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하게도 서로 다른 두 사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및 선거 전복 시도 논란,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논란]으로 인해 두 명의 특검[* [[잭 스미스(법조인)|잭 스미스]], [[로버트 K. 허]] ]을 운영하는 법무장관이 되었다. * '''1월 23일''': 2017년 1월 이래로 6년여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 직에 국무부 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을 지명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124009251071?section=international/all|#]] * '''1월 26일''':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022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2.9%로 나오면서 문서 유출 의혹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호재를 맞이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았던 배경으로는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큰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https://www.mbn.co.kr/news/world/4899127|#]] 바이든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연설에서 이를 언급하면서 하원을 차지한 공화당의 예산 삭감 시도를 비판했다.[[https://www.nytimes.com/2023/01/26/us/politics/biden-economy.html|##]] * CBS와 유고브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25~27일 미국의 성인 2천5명을 대상으로 바이든 대통령 업무수행 지지율을 물은 결과(표본오차 ±3.0% 포인트) 응답자의 44%가 긍정 평가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130001600071?section=international/all|#]] == 2월 == * '''2월 7일''': 국정연설을 가졌다. * '''2월 16일''': 건강 검진에서 '완전히'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하다는 결과를 받았다.[[https://m.yna.co.kr/view/AKR20230217033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2월 20일''': [[폴란드]] 방문 길에 [[키이우]]에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회동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고 추가 군사 지원 방침을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959413|#]]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2023년 바이든 키이우 방문.jpg|width=100%]] }}} || || '''키이우를 전격 방문한 조 바이든 ''' || * '''2월 22일''': NPR·PBS와 여론조사업체 마리스트가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 전역의 성인 1천3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에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3.3%포인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6%를 기록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223017000071?section=international/all|#]] == 3월 == * '''3월 8일''':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최근 미 성인 1천23명을 상대로 조사해 8일(현지시간)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3%포인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보다 1% 포인트 오른 42%를 기록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309014600071?section=international/all|#]] * '''3월 20일''': [[미국 에너지부]]가 2월 말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기원을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내면서 이와 관련된 문서를 [[미국 국가정보장실]]에게 기밀해제할 것을 요구하는 [[코로나19 기원법|법안]]에 서명했다. == 4월 == * '''4월 8일''': [[디스코드]]와 [[4chan]] 등에 100여쪽에 달하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2023년 펜타곤 기밀 유출|미군 기밀문서들이 유출되었고]], 이 중 한 대목으로 인해 [[미국 중앙정보국의 대한민국 정부 감청 의혹|CIA가 대한민국 정부 내부 논의를 감청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https://www.nytimes.com/2023/04/09/world/leak-pentagon-south-korea-ukraine.html|#]] == 5월 == * '''5월 28일''': 미국의 디폴트 시한(6월 5일)을 8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28일(현지시간) 부채 한도 상향 협상의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529009052009?section=international/all|#]] == 6월 == * '''6월 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국가 재정 책임법]]'(Fiscal Responsibility Act of 2023)에 서명했다. 이로서 앞으로 2년간은 디폴트 우려를 해소하게 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81001?sid=104|#]] == 7월 == *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영국을 포함한 유럽 순방 일정에 참여한다. 이에 앞서 진행한 녹화 인터뷰에서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가 이후 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 수 있는 미래에 관한 제안에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영국 왕실 환영 행사 도중 찰스 3세의 등을 짚어 결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 8월 == * '''8월 28일''': 메디케어(Medicare)의 해당 약품으로는 최초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개 약품에 대한 가격인하를 위해 이들을 연방 차원에서의 협상 대상품목으로 지정했다. 가격인하 품목으로 지정된 약에는 혈압강하제 엘리퀴스, 당뇨병 경구 치료제 자디안스(자디앙 정) 외에 8개가 포함되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30_0002430925&cID=10101&pID=10100|#]] * '''8월 30일''': 초과근로 수당 적용 대상을 연봉 55,000달러 미만 근로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 근로자가 주 40시간 넘게 일하면 사업주는 통상임금의 1.5배를 초과근로 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619307&code=61131111&cp=nv|#]] == 9월 == * '''9월 6일''' : 알래스카에 있는 국립북극야생동물보호구역의 부지 7곳을 원유·가스 시추 용도로 10년 임대한 결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907010900071?section=international/all|#]] * '''9월 14일''' :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상무장관을 지낸바 있는 페니 프리츠커를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을 위한 국무부 특별대표로 지명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915013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9월 26일''' :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를 방문,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제너럴 모터스|GM]]·[[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 단, 스텔란티스는 미국이 아닌 [[PSA]]와 [[FCA]]가 합병한 다국적 유럽 회사다. 여기에 현 스텔란티스 북미 지사([[크라이슬러]])가 소속되어 있는 것이다.]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전미자동차노조]]의 12일차 파업 현장을 찾았다. 미국 현대사를 통틀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조의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927003151071?section=international/all|#]] * '''9월 30일''' : 45일분 임시예산안이 상·하원을 통과하면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연방정부 셧다운]]을 일시적으로 유예했다. 11월 중순까지 연방 정부 예산을 동결하는 동시에 공화당이 반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반영하지 않은 대신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재난 지원 예산 160억 달러, 약 22조 원 증액은 포함되었다.[[https://www.ytn.co.kr/_ln/0104_202310011022508554|#]] == 10월 == * '''10월 4일''' : 남미발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국경 장벽이 건설될 수 있도록 남부 텍사스에서 26개 연방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1005075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10월 8일 ~ 9일''' : 바이든 대통령이 기밀문서 유출 의혹과 관련해 8∼9일 이틀간 자발적으로 특검의 신문을 받았다.[[https://m.yna.co.kr/view/AKR20231010030051009|#]] * '''10월 30일'''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딥페이크]] 연설을 보고 자신도 놀랐다며 이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에 대해 규제를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3196677|#]] * 한편 AI가 대량살상무기 제작에 활용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AI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01/121962966/1|#]] == 11월 == * '''11월 15일 ~ 17일''' : [[2023년 APEC 미국 샌프란시스코 정상회의]]에 참여했다. * '''11월 16일''' : 상·하원을 통과한 임시 지출안에 서명하면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연방정부 셧다운]] 위기를 2024년 초까지 일단 미뤘다. == 12월 == * 12월 13일.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 바이든 대통령 탄핵 조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https://m.yna.co.kr/view/AKR20231214027000071?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