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폴아웃 4'의 등장인물, rd1=존 핸콕(폴아웃 4))] [include(틀:건국의 아버지들)] ---- [include(틀:역대 매사추세츠 주지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D1635 0%, #0D164A 20%, #0D164A 80%, #0D1635)" '''{{{#ffc224 {{{+1 존 핸콕}}}[br]John Hancock}}}'''}}}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ohn_Hancock_1770.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John Hancock. (1737 ~ 1793) [[미국]]의 정치인.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이다. 초대, 3대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지냈다. 제2차 대륙 회의 4대[* 2년 5개월], 13대[* 7개월] 의장을 맡았다. [[미국 독립선언서]]에 가장 먼저 서명했다. == 자필 서명 == '''John Hancock'''은 미국에서 자필 서명(handwritten signature)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미국 독립선언서]]에 존 핸콕이 가장 먼저 서명했는데 확연히 크고 굵은 글씨로 서명을 남겼다. 이유로 여러 가지가 이야기 되지만 아마도 존 핸콕이 먼저 서명하고 다른 사람들은 한 달 뒤에 서명했기 때문일 것이다. 존 핸콕이 미국 독립 추진 위원회의 위원장이었기 때문에 일찍 독립선언서를 받고 넓은 공간에 먼저 서명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약 한달 뒤에 서명하였다. 다른 설명으로 존 핸콕이 어차피 영국과 전쟁해서 지면 사형당할 거 튈려고 크게 서명했다거나, 영국의 왕 조지3세가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자기 이름을 볼 수 있도록 크게 썼다는 설 등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서명할 자리가 부족할까봐 조금씩 작게 서명했다고 한다. 독립선언서를 보면 존 핸콕의 서명만 다른 서명보다 더 크고 화려하며 정가운데에 있다.[[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2/US_Declaration_of_Independence_5000w.jpg|#]] 이후 존 핸콕은 자필 서명을 뜻하는 관용어구로 쓰인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1977년부터 존 핸콕의 생일인 1월 23일을 국가 [[손글씨]]의 날(National Handwriting Day)로 지정하여 미국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손글씨를 가르치라고 강조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인물 자체의 행적보단 '글씨' 하나로 유명해졌다. == 대중 매체에서 == 존 핸콕은 미국의 만화에 등장하는 초인 '존 헨리'와도 관련이 있다. [[http://bloodbar.tistory.com/661|#]]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에도 등장한다. 위에 서술된 사실을 반영했는지 서류에 열심히 서명하는 모습으로 첫 당장. [[조지 워싱턴]]으로 변장한 [[베네딕트 아놀드]]가 '''항립'''선언서에 서명하라고 하자 처음엔 이해가 안된다며 주저하다 '''아주 크게''' 서명하라고 부추기니 곧바로 서명하려고 했다. 조지 워싱턴이 뱉은 나무 틀니에 손을 부딪쳐서 서명을 못하게 되었는데, 이때 티미가 자기 이름을 직접 서명한다. 그리고 존 핸콕은 이걸 서명이라고 쓴 거냐며 깠다. 영화 [[핸콕(영화)|핸콕]]의 주인공 존 핸콕도 여기에서 이름을 땄다. 병원에서 기억을 다 잃고 깨어난 주인공에게 간호사가 "서명 부탁해요"라고 한 것을 본인 이름이 핸콕인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 폴아웃4에 나오는 구울인 [[존 핸콕(폴아웃 4)|존 핸콕]]은 이 인물에게서 딴 이름이다. [[분류:건국의 아버지들]][[분류:미국의 남성 정치인]][[분류:1737년 출생]][[분류:1793년 사망]][[분류:브레인트리(매사추세츠) 출신 인물]][[분류:매사추세츠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