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자동차)] [목차] == 개요 == ||||
'''{{{+1 준대형차}}}''' || || [[파일:7세대 디 올 뉴 그랜저.jpg|width=100%]] || [[파일:E-Class Exclusive 전면.jpg|width=100%]] || || [[현대 그랜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 준대형차]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준대형차] || ||[[파일:bg_sec_2_1.jpg|width=100%]] || [[파일:94B96183-2283-42C8-B2D3-3D81DC0947AD.jpg|width=100%]] || || [[렉서스 ES]] || [[제네시스 G80]] || ||[[파일:2021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앞.jpg|width=100%]] || [[파일:bmw-i5-m60-xdrive-2023.jpg|width=100%]] || || [[마세라티 기블리]] || [[BMW i5]] || 준대형차([[準]][[大]][[型]][[車]])는 [[중형차]]보다는 차체 크기와 배기량[* 요즘에는 [[엔진 다운사이징]] 때문에 배기량으로 차급을 나누는 것이 점점 퇴색되고 있다.]이 크고, [[대형차]]보다는 차체 사이즈가 약간 작은 차량이다. 중형차에 비해 차체와 배기량이 더 큰 차들을 일컫을 때 쓰는 차급이다. 가격대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자동차 회사로서는 마진도 높으면서 회사 이미지 고급화에 도움도 되고 한국에서는 판매량도 중형차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기 때문에 판촉행사에 가장 많이 주력하는 차급이기도 하다. == 규격 분류 == 준대형차의 크기에는 명확히 정해진 규격은 없지만, 대개 전장이 5m 이내인 차량에 [[엔진]]의 배기량이 2,400cc에서 3,800cc 사이인 차량이 준대형으로 분류된다. [[준중형차]]와는 달리 중형차부터는 같은 차종이라도 배기량이 각기 다른 모델들이 존재하고, 최근 들어서는 배기량 다운사이징이 대세가 되면서 그에 따른 자동차세가 달라지므로 단순히 배기량에 따라 차급을 나누기는 곤란한 부분이 있다. 거기다 2015년에 출시된 쉐보레 임팔라와 2022년 기준 판매되고 있는 K8이나 그랜저 GN7, 볼보 S90 등의 경우 모두 준대형급임에도 전장이 5m를 초과해버리면서 크기로 급을 나누기도 다소 애매해졌다. 준중형차나 중형차도 그렇지만, 같은 준대형차라도 유럽식 세그먼트나 미국식 세그먼트에 따라 차급이 다르게 대응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유럽식 세그먼트 분류에서는 E세그먼트로 분류된다. 영국에서는 이그제큐티브 카로 부르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공식적으로 EPA에서 내부 공간[* Passenger Volume + Luggage Volume]의 총합으로 구분한다. 세단의 경우 100 - 109 cu.ft의 경우 스몰 사이즈(한국의 [[중형차]]에 해당, 예:[[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103 cu.ft), 110 - 119 cu.ft를 미드 사이즈(한국의 준대형차에 해당, 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12 cu.ft)로 구분하고 있으며, 120 cu.ft이상을 풀사이즈(한국의 [[대형차]]에 해당, 예:[[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로 구분한다. 미국에서 세칭에서는 일반 브랜드의 차량은 풀사이즈로, 고급 브랜드의 경우는 풀사이즈 럭셔리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대중 브랜드 대형차는 한국에 많이 출시되지 않는데, 이런 차들은 가격대가 준대형차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해, [[대형차]]나 F세그먼트로 부르는 데에는 저항감을 갖는 경우가 많아 한 단계 낮춰 준대형차 혹은 유럽에서는 E세그먼트로 분류되고 있다. 그리고 미국산 대중 브랜드의 대형차는 대체로 국산 준대형차는 고사하고 중형차들과도 비교해도 인테리어나 편의사양이 열악한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택시, 경찰차, 렌트카 용도로 저렴한 차량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크라이슬러 300]] 정도가 [[메르세데스-벤츠|벤츠]] 기술력을 어느정도 들여 와서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차를 어필해서 마케팅을 하기도 했다. 한국이나 일본산 준대형차들이 브랜드는 대중차량이지만 편의사양만큼은 프리미엄 브랜드 못지않게 만드는 요인이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의 경우 자국 내수시장에서는 [[경차]]나 [[소형차]]가 대세이고 준대형차 이상 급은 비싼 취급을 받아서 부유층이나 중산층 이상만 타고 다닌다. 유럽 특히 프랑스 같은 경우는 중형차 이상 급에 세금을 많이 물려서 그쪽 차급으로는 불모지이다.] 미국에서는 내부공간 크기가 120 cu.ft를 넘어 대형차로 분류되나, 일반 브랜드로서 유럽에서 E-세그먼트로 분류되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 [[토요타 크라운]] * [[쉐보레 임팔라]] * [[크라이슬러 300]] * [[닷지 차저]] * [[포드 토러스]] 2020년대부터는 일반 브랜드 [[FF(자동차)|전륜구동]] 모델 한정으로 중형차가 준대형차 수준으로 커져서 차급이 모호해졌고 해당 수요가 한국, 중국, 중동 등지를 제외하면 확연히 좁아지고 있는 터라 북미에서 특히 대거 단종되기 시작했다. == 대한민국의 준대형차 == [[현대 그라나다]], [[새한 레코드]] 등 준대형차가 한국에서 처음 생산되던 1970년대 중반~90년대 초반에는 이것이 당시에는 가장 큰 세단으로 분류되는 [[대형차]]였다. 따라서 당시에는 준대형차라는 카테고리가 없었고 그냥 (한국산) 대형차, 고급차로 분류됐다.[* 최상류층은 암암리에 혹은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쳐 수입된(당시는 정식으로 외제차 수입이 되지 않았다.) S클래스, 7시리즈, 크라운, 볼보 등 당시의 그랜저보다 더 큰 수입 대형차를 이용하기도 했다.] 즉, 이른바 부유층의 전유물인 차종이었다. 준대형차 시장의 대표적인 [[현대 그랜저]]나 [[기아 포텐샤]]의 경우 잘 나가는 기업 중역이나 전문직 종사자,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주로 타고 다니는 차종이었다. 집 앞에 그랜저가 주차되어 있으면 누구나 '저 집 잘 사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최상류층의 상징이었던 적도 있다. 그러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준대형차 이상의 배기량과 실내 공간을 가진 진짜 [[대형차]]들이 한국에도 등장했다. 1996년에 현대자동차가 [[현대 다이너스티|다이너스티]]를 내놓으며 현대의 플래그쉽 모델이라는 타이틀이 넘어갔고, 그랜저의 윗급 차량들로 1999년 [[현대 에쿠스|에쿠스]]와 2008년에 [[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가 출시됐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플래그쉽 모델 타이틀은 준대형차보다 더 커진 대형차로 넘어갔다. [[중산층]][* (경제적) 여유가 있는 정도의 계층, 사회에 자리잡은 계층.]이 가장 선호하는 차종으로서 흔히 말하는 비싼 차, 그리고 고급차의 시작점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준대형차를 새 차로 아무나 쉽게 살 수 있는 만만한 가격대는 아니고[* 2020년 그랜저를 기준으로 가장 싼 모델도 3,200만원이 넘는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순수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배기량이 크기 때문에 유지비도 비싸다.[* 구매한지 1년도 되지 않는 차는 3,000cc라면 1년동안 내는 세금만 80만원에 가깝다. 2,400cc여야 60만원 약간 넘을 정도다.] 즉, 어느 정도 사회에 자리잡거나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준대형차를 구매해서 유지할 수 있을 정도. 그래서 일반적으로 대중차 브랜드의 모델 중에서는 준대형급부터 '''비싼 차'''로 불리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대중차 브랜드의 차량 중 '''고급차'''로 볼 수 있는 시작점도 준대형차부터라고 할 수 있다. 국회의원 중 한국 준대형 세단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아직도 많고 또 기업 임원들에게 법인 명의로 나오는 차들 중 준대형차도 포함돼 있다. 대기업 초급 임원인 상무급에게 지급하는 업무용 차량이 [[그랜저]], [[K8(기아)|K8]] 같은 준대형차이다. 물론 위의 내용은 신차로 구입하는 사람들에 해당하는 내용이고, 2020년대에 들어서는 청~장년층도 감가상각이 많이 적용된 중고 [[수입차]]나 중고 준대형차를 첫 차로 구매하거나 손위 어른의 준대형차를 물려받아 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가솔린 엔진에 비해 유류비가 적게 드는 LPG 엔진 장착 차량들의 인기가 높다.] [[준중형차]]는 물론이고 심지어 [[경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것보다도 연식이 오래된 준대형차 중고로 뽑는게 훨씬 싸기 때문이다. 당장 보편적으로 첫 차를 준비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젊은 남성 입장에서는 값비싼 경차를 사느니 비슷한 가격의 준중형 신차, 비교적 저렴한 연식 있는 중고 중형차, 더 저렴한 낡은 중중고 중대형차를 사는 게 낫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이다.[* 좀 더 가면 똥값 수준의 썩다리 중중중고 [[대형차]]를 산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이쯤되면 유류비 압박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덜 선호된다. 한편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비슷해서 대체로 남성들이 자동차를 구매할 때 크기나 성능을 더 따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도 젊은 세대의 수요는 성별 불문 [[현대 아반떼|아반떼]]와 [[기아 K3|K3]] 등 준중형이 아직은 준대형보다 강세지만, 남성으로 한정하고 비슷한 금액이라 가정하에 신차로 경차 vs 중고로 준대형차 중에서만 물어보면 저렇다는 것이다. 가령, 경차를 값비싼 2000만원짜리 [[현대 캐스퍼|캐스퍼]] 풀옵션으로 뽑아도 성능은 시원찮다. 반면 중고가가 500-1500만원 수준밖에 안되는 [[현대 그랜저/5세대|그랜저 HG]]가 아무리 10년이 넘어가는 썩차라고 해도 꼴에 준대형차라고 가속성능은 나쁘지 않아서[* 배기량부터가 경차나 소형차 배기량의 두 배 이상이며 당장 엔진 출력만 봐도 구형 준대형차들이 못해도 신형 경차나 소형차들의 엔진 출력의 두 배는 된다.], 소위 혈기넘치는 젊은 남자 입장에선 어지간히 금전 부담차가 나지 않는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게임 끝이다.[* 또 중고차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차급에 따른 가격 차이도 점점 줄어든다는 점과 특히 감가상각이 오히려 준대형차가 경차/소형차보다 크다는 점도 한 몫 한다.][* 물론 순수한 차량 본체의 몸값이 비슷하다는 것이고 경차에만 적용되는 저렴한 보험료, 통행료 등의 혜택과 암만 낡았어도 변함이 없는 준대형이라는 높은 차급 특유의 유류비를 비롯한 차량 유지비와 보험료 등을 고려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운전 실력을 아직 믿지 못하면 준중형차보다 확연히 비싼 준대형차의 수리비도 각오해야 한다. 그럼에도 신차로 준대형차를 사려면 저런 것들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22년식 그랜저나 K8 기준으로 '''4천만원'''에 달하는 차량 가격이 한계로 작용하는 사회초년생 입장에선 저렴한 가격에 명목상으로나마 준대형차 오너가 된다는 것이 신차로 경차, 소형차를 사는 대신 10년 이상 된 중고 준대형차를 구매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느끼는 것이다.] 낡은 준대형차가 경차 신차보다 부족한건 일부 안전장치의 부재와 차가 겉에서 봤을때 낡았다 = 없어보인다 정도 뿐이다. 참고로 배기량이 클 수록 내구성이 좋은 경우가 많아 그럭저럭 정비해 가며 운용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단, 운이 없으면 높은 수리비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을 대면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중고가가 떨어진 중고 준대형차나 수입차들이 젊은 사람들의 손에 거쳐서 [[양카]]로 개조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의 차급 카테고리는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적 기준에 맞지 않았던 것은 감안해야 한다. 즉, 1980년대에 나온 그랜저는 당시 한국 기준으로 대형차였지만 배기량[* 엔진 다운사이징을 감안하여 배기량보다는 실 마력으로 볼수도 있다.]이나 실내공간 등을 본다면 지금의 중형차 정도다. 당시의 기준으로 봐도 한국에선 더 윗급의 차가 없어서 대형차 취급을 받았지만 동시대의 S클래스나 7시리즈 등의 해외 대형 세단에 비하면 많이 작았다.[* 이는 현대가 에쿠스를 그랜저 후속이 아닌 그랜저보다 윗급의 대형 세단으로 출시하는 계기 중 하나이기도 했다.] 이는 중형차 이하도 마찬가지로 당시의 중형차는 지금의 소형차보다 약간 크고 준중형차보다 약간 작다. 자가 배기량이 클 수록 내구성이 좋은 경우가 많아 그럭저럭 정비해 가며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용차가 귀했던 [[개발도상국]] 당시의 사정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역시 코롤라나 낡은 랜드 크루저, 혹은 더 낡거나 작은 차도 중산층 이상이나 되어야 구매 가능한 나라가 있다. 이런 국가에서는 서민층은 차보다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주로 타고 다니며 승용차 수요는 택시 등의 플릿 수요가 대다수인 나라도 많다.] == 준대형차 목록 == === 판매 중 === 아래 명단에는 단순 제원상 준대형에 포함되지만, '''자사 분류기준 대형차'''로 분류되는 모델도 몇 개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볼보 S90]] 등. ==== 한국 시판 ==== ===== 일반 브랜드 ===== * [[현대자동차]] : [[현대 그랜저|그랜저]] * [[기아]] : [[기아 K8|K8]] * [[토요타]] : [[토요타 크라운|크라운]][* [[토요타 크라운/16세대|16세대]]부터.] ===== 프리미엄 브랜드 ===== *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제네시스 G80|G80]] * [[렉서스]]: [[렉서스 ES|ES]] * [[캐딜락]]: [[캐딜락 CT5|CT5]] *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EQE|EQE]], [[메르세데스-AMG GT 4-Door 쿠페|AMG GT 4-Door 쿠페]] * [[BMW]]: [[BMW 5시리즈|5시리즈]], [[BMW i5|i5]], [[BMW 6시리즈 GT|6시리즈 GT]] * [[아우디]]: [[아우디 A6|A6]], [[아우디 A7|A7]] * [[마세라티]]: [[마세라티 기블리|기블리]] * [[볼보]]: [[볼보 S90|S90]] * [[포르쉐]]: [[포르쉐 타이칸|타이칸]] ==== 한국 미시판 ==== * [[토요타]] : [[토요타 아발론|아발론]][* 4~5세대 모델이 판매되다가 판매량 감소로 인해 중국 전략 차종으로 변경됨에 따라 단종.] * [[뷰익]] : [[뷰익 라크로스|라크로스]] * [[DS 오토모빌]] : [[DS 9|9]] * [[재규어(자동차)|재규어]]: [[재규어 XF|XF]] === 단종 === * [[현대자동차]] : [[포드 20M|20M]], [[현대 다이너스티|다이너스티]], [[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 [[현대 아슬란|아슬란]] * [[기아]] : [[기아 포텐샤|포텐샤]][* 원본은 [[마쓰다 루체|루체]].], [[기아 오피러스|오피러스]], [[기아 K7|K7]] * [[대우자동차]] : [[대우 브로엄|브로엄]][* 수퍼 살롱 포함.], [[대우 로얄|로얄 살롱]][* 로얄 살롱 슈퍼 포함.], --[[GM대우 매그너스|매그너스]]--[* 원래 준대형으로 개발됐으나 엔진 개발 문제 등의 내부 사정이 꼬여서 중형으로 바뀌었다.] * [[한국GM]] : [[한국GM 알페온|알페온]] * [[쉐보레]] : [[쉐보레 임팔라|임팔라]], [[쉐보레 SS|SS]] * [[르노코리아자동차]] : [[르노삼성 SM5|SM525V]][* 단, 이쪽은 중형차의 준대형화 모델이라 완전한 준대형차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르노삼성 SM530L|SM530L]], [[르노삼성 SM7|SM7]] * [[다치아]] : [[다치아 2000|2000]] * [[렉서스]] : [[렉서스 GS|GS]] * [[닛산]] : [[닛산 세드릭|세드릭]], [[닛산 글로리아|글로리아]], [[닛산 푸가|푸가]], [[닛산 맥시마|맥시마]][* 8세대 한정으로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다가 2020년 대한민국 시장 철수로 단종되었으며, 미국에서도 2023년에 단종되었다.] * [[사브]] : [[사브 9-5|9-5]], [[사브 9000|9000]] * [[폰티악]] : [[폰티악 G8|G8]] * [[올즈모빌]] : [[올즈모빌 오로라|오로라]] * [[로버]] : [[로버 P6|P6]], [[로버 800|800]] * [[볼보]] : [[볼보 S80|S80]], [[볼보 900 시리즈|940/960]], [[볼보 700 시리즈|740/760]] * [[혼다]] : [[혼다 인스파이어|인스파이어]], [[혼다 레전드|레전드]] * [[캐딜락]] : [[캐딜락 카테라|카테라]], [[캐딜락 STS|STS]] * [[링컨(자동차)|링컨]] : [[링컨 LS|LS]], [[링컨 MKZ|MKZ]] * [[포드 모터 컴퍼니]] : [[포드 그라나다|그라나다]], [[포드 스콜피오|스콜피오]], [[포드 토러스|토러스]] * [[크라이슬러]] : [[크라이슬러 300|300]] * [[닷지(자동차)|닷지]] : [[닷지 차저|차저]] * [[메르세데스-벤츠]] : [[메르세데스-벤츠 CLS|CLS]] * [[푸조]] : [[푸조 604|604]], [[푸조 605|605]], [[푸조 607|607]] * [[시트로엥]] :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7CV/11CV/15CV]], [[시트로엥 DS|DS/ID]], [[시트로엥 CX|CX]], [[시트로엥 XM|XM]], [[시트로엥 C6|C6]] * [[오펠]] : [[오펠 레코드|레코드]], [[오펠 오메가|오메가]] * [[란치아]] : [[란치아 감마|감마]], [[란치아 테마|테마]], [[란치아 카파|카파]], [[란치아 테시스|테시스]] * [[홀덴]] : [[홀덴 코모도어|코모도어]] 1세대~4세대 * [[인피니티(자동차)|인피니티]]: [[인피니티 Q70|Q70]] * [[아큐라]]: [[아큐라 RLX|RLX]] * [[미쓰비시 자동차]] : [[미쓰비시 데보네어|데보네어]], [[미쓰비시 디아망떼|디아망떼]] [[분류:준대형차]][[분류:나무위키 자동차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