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납작한 당면이 아닌 굵은 당면, rd1=분모자)] [[파일:중국당면.jpg|width=100%]] [목차] == 개요 ==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면]]. '당면'의 '[[당나라|당(唐)]]'이 중국을 뜻하므로 '중국당면'은 [[겹말]]이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넓적한 중국당면은 정확히는 '''[[콴펀]]([[宽]][[粉]])'''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넓적한 면이라는 뜻. 그래서 '''[[넓적당면]]'''이라고도 한다. [[파일:중국 당면 만드는 법.gif|width=450]] 만들 때 [[도삭면]]처럼 반죽을 잘라서 만든다. 콴펀 이외에도 두께나 넓이가 다양하며, 넓적당면, 중국당면 등으로도 부르고 있다. == 요리 == [[중국 요리]]에서는 주로 [[훠궈]]나 [[마라탕]]에 넣으며, [[떡볶이]], [[부대찌개]], [[찜닭]] 사리 등 [[한국 요리]]에도 쓰이고 있다. 또는 [[볶음면]]처럼 중국당면을 소스에 볶거나 비벼 먹기도 한다. == 기타 == * [[오뚜기]]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 주로 [[고구마]]로 만들지만, [[녹두]]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 [[열량]]은 100g당 341kcal로, 흰 쌀밥 100g(125kcal)보다 약 2.7배 높은 수준. 하지만 이건 물기없이 압착해놓은 상태를 기준으로 측정해서 그렇지 물에 불리면 g당 열량은 1/4로 훨씬 줄어든다. 1인분의 마라탕에 들어가는 넓적당면은 기껏해봐야 3~4가닥 정도다. * [[냉면]]처럼 상당히 탄력 있는 식감 탓에 중국 현지에서는 이런 전분 면으로 인한 질식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먹을 때 꼭꼭 잘 씹어서 먹거나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도록 하자. [[분류:면류 요리]][[분류:중국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