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00,#e5e5e5 최병식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청주 KB 스타즈 감독)] }}} || || '''{{{#000000,#e5e5e5 최병식의 수상 이력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WKBL 역대 감독상)]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DDDDDD 0%, #FFFFFF)" {{{+1 {{{#000000,#e5e5e5 ''' 대한민국의 농구감독 '''}}}}}}}}} || ||<-3> [[파일:200607241814581300_1.jpg|width=100%]] || ||<-2> '''이름''' || '''{{{+1 최병식}}} [br] 崔炳植''' || ||<-2> '''생년월일''' ||[[1966년]] [[4월 23일]] ([age(1966-04-23)]세) || ||<-2>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8]] [[대한민국]] || ||<-2> '''신체 조건''' ||193cm || ||<-2> '''직업''' ||농구선수([[파워 포워드]], [[센터(농구)|센터]] / ^^은퇴^^) [br] 농구감독 || ||<-2> '''학력''' ||[[마산고]] - [[연세대]] || ||<-2> '''실업 입단''' ||1989년 [[전주 KCC 이지스|현대전자 실업농구단]] || ||<|2> '''소속''' || '''선수''' ||[[전주 KCC 이지스|현대전자 실업농구단]] (1989~1995) || || '''지도자''' ||[[명지고등학교]] (2000~2002 / ^^코치^^) [br] 무룡고등학교 (2002~2004 / ^^코치^^) [br] [[청주 KB 스타즈|천안 KB국민은행]] (2004~2006 / ^^코치^^) [br] [[청주 KB 스타즈|천안 KB국민은행]] (2006~2008) [br] [[마산고등학교]] (2009~2014 / ^^코치^^) || [목차] [clearfix] == 개요 == 한국의 前 농구선수.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겸 [[센터(농구)|센터]]. == 선수 생활 == === 고교-대학 시절 === 마산고 시절 운동능력이 좋은 센터로 주목받으며 동기 [[강을준]]과 함께 팀을 종별선수권 우승으로 이끈다. 연세대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센터 자리를 차지, 당시 대학 최강 중앙대의 쌍돛대 [[김유택]]-[[한기범]]에 홀로 맞섰고, 이들 쌍돛대가 졸업하고 나선 일약 대학 No.1 센터로 등극하며 대학선발팀 단골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당시 연세대 멤버는 최병식의 선배로 [[유재학]], [[정덕화]], 한만성, 동기 [[강양택]], 후배 [[유도훈]], 신창남, 이호재, [[정재근(농구)|정재근]], [[이상범(농구)|이상범]] 등으로, 최병식은 탄탄한 체구와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경기 20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맹활약하며 연세대를 매대회 4강권의 성적으로 이끌었다.[* 당시 대학농구는 허동택+한기범+강정수의 중앙대가 독보적 1강이고 고려대, 한양대, 연세대가 서로 맞물리던 시절이었다.] === 실업 및 프로 시절 === 1988-89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기아산업]]의 쌍돛대가 된 [[김유택]]-[[한기범]]에 골밑을 속절없이 털리며 패했던 [[전주 KCC 이지스|현대전자]]로선 대학 No.1 센터 최병식을 스카웃하며 1989 시즌 권토중래를 노렸고, 실제로 최병식은 현대전자 입단첫해부터 주전으로 뛰며 '''1989-90 농구대잔치 신인상'''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현대는 1989-90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또한번 기아에 패하며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친다.[* 사실 애초부터 김유택(197cm)-한기범(207cm) 콤비와 최병식(193cm)-김성욱(195cm)-이호근(193cm)의 골밑대결은 높이에서나 기량에서나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기아에서나 대표팀에서의 김유택-한기범은 전방위 공격옵션이자 최고의 수비수들이었지만, 최병식과 [[김성욱(농구)|김성욱]] 등은 그저 팀의 에이스 [[이충희]], 이원우가 편하게 슛을 던질수 있게 스크린하고 리바운드하던 블루워커 역할을 위주로 하던 선수들이었다. 더구나 기아에는 무려 [[허재]]가 있었으니.. 85-86 시즌 NBA [[휴스턴 로켓츠]]의 원조 트윈타워 [[하킴 올라주원]]-랄프 샘슨에 [[마이클 조던]]이 같이 뛰었다고 보면 된다.] 실업 2년차때 [[국군체육부대|상무]]로 입대한 최병식은 [[1990-91 농구대잔치]]에서 ~~[[강동희]]~~, [[이영주(농구)|이영주]], [[이훈재]] 등과 함께 상무의 돌풍을 이끌며 상무를 1차대회 준우승 및 최종성적 4위까지 올려놓았고, 본인은 '''농구대잔치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최전성기를 달린다. 이후 최병식은 [[1991-92 농구대잔치]] 1차대회까지 마치고 제대하여 이영주(G, 180cm)와 함께 2차대회부터 현대전자에 합류하지만, [[이충희]], 이원우의 노쇠로 인해 4년 연속 결승진출에 실패하고 3위에 그치고 만다. [[이충희]]가 은퇴한 뒤 [[유도훈]], [[김지홍]], [[임근배]] 등과 함께 팀을 꿋꿋히 이끌어갔으나, 세대교체에 실패한 현대전자는 [[1993-94 농구대잔치]] 이후부터 몰아치기 시작한 대학돌풍세의 주요 희생양이 되어버렸고 연세대, 고려대 오빠들이 가볍게 격파할 수 있는 1, 2단계 적(;;) 수준일 뿐이었다. 빅맨치고 단신(193cm)이었으나 힘과 탄력을 무기로 버텨왔던 최병식은 더 힘세고([[현주엽]]) 더 높이 뛰고([[전희철]]) 더 잘하는([[서장훈]]) 대학센터들과의 맞대결에서 경쟁력이 전혀 없었고, 어느새 "파워-탄력을 겸비한 빅맨"에서 "노마크 중거리슛도 못넣는 나이든[* 아직 서른도 안되었지만, 애초부터 워낙 노안이었다.] 꼬마빅맨"이 되고 말았다. 이후 최병식은 [[1994-95 농구대잔치]](현대전자 5위)를 마지막으로 29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에서 조용히 은퇴하는데, 최병식이 은퇴한 후 현대전자는 제대로 몰락하여 [[1995-96 농구대잔치]]에서는 8강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했다. 당시 선수들 중 특이하게 자유투를 뱅크슛으로 쏘던 선수[* 뱅크슛 자유투를 구사했던 또 다른 선수로는 [[문경은]]이 있다.]였는데, 어깨가 워낙 넓다보니 슛폼이 다소 특이했다. === 국가대표 === 연세대 졸업 직후 1989년 베이징 ABC 대표팀에 뽑혀 1991년 고베 ABC까지 3년간 대표팀에서 활약하였다. 당시 대표팀 구성이 단신에 각자 개인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들([[허재]]-[[김현준(농구)|김현준]]-[[이충희]]-[[김유택]] 등)로 구성되면서 센터 [[김유택]]의 파트너로서 몸싸움 등 굳은 일을 담당하는 블루워커였으나, 일단 빅맨치고 높이가 워낙 낮아 큰 기여는 하지 못했다. === 수상 이력 === 1989-90 농구대잔치 신인상 [br] [[1990-91 농구대잔치]] 베스트 5 [br] 1990 베이징 아시안게임 {{{#orange 동메달}}} [br] FIBA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2회 (1989, 1991) == 은퇴 후 == 은퇴 후 개인 사업~~고기집~~을 하다가, [[명지고]], 울산 무룡고 코치를 거쳐 2004년 연세대-현대전자 선배인 [[이문규]] 감독의 부름으로 WKBL [[청주 KB 스타즈|천안 국민은행 세이버스]]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2006 겨울리그 플레이오프 탈락 후 이문규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사퇴하고 코치였던 최병식이 감독직을 물려받게 된다. 코치로 현대전자 시절 후배이자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조성원]]을 코치로 두게 된다. 감독 부임 첫 대회였던 2006 여름리그에서 팀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까지 올려놓으며 초보감독 돌풍을 일으키지만... 이후 2007 겨울리그 및 2007-08 시즌 팀의 부진 속에 자진사퇴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조성원]]이 감독대행을 맡은 뒤 1년뒤 승진했으나 선배와 함께 자진사퇴로 물러나게 된다. 이후 2009년 모교인 [[마산고]] 코치로 부임하여 [[박재한]](G, 중앙대-KGC), [[김광철(농구선수)|김광철]](G, 동국대-모비스-삼성), 조의태(F/C 중앙대-오리온), 이성순(F, 경희대-미지명), 윤성원(한양대-DB) 등을 키워냈으며, 2012년 8월 대통령기에서는 마산고에 23년만의 전국대회 우승[* 1989년 협회장기에서 [[김영만(농구)|김영만]](前 [[원주 DB 프로미|동부]] 감독)의 활약으로 우승한 게 마지막이었다.]을 안겼고, 2013년 신입생 "리바운드요정" [[박정현(농구선수)|박정현]](204cm)의 활약속에 2차례 전국대회(춘계, 대통령기)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마산고]] 제 2의 전성기를 열었다. == 관련 문서 == * [[농구 관련 인물(한국)]] * [[부산 KCC 이지스/선수단]]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농구 감독]][[분류:1966년 출생]][[분류:1989년 데뷔]][[분류:1995년 은퇴]][[분류:파워 포워드]][[분류:센터(농구)]][[분류:전주 KCC 이지스/은퇴, 이적]][[분류:마산고등학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상무 농구단/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