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크로아티아의 역사)] [include(틀:크로아티아 관련 문서)] ||<-3> {{{+2 '''Duchy of Croatia [br] Kneževina Hrvatska [br] Ducatus Chroatorum'''}}} || ||<-3> [[파일:Balkans850.png|width=100%]] || ||<-3> 서기 7세기 ~ [[925년]] || || 국교 ||<-2>[[슬라브 신화]] → [[기독교]] || || 주요 통치자 ||<-2>토미슬라프 || || [[언어]] ||<-2>남슬라브어파|| || 민족 ||<-2> 중세 [[크로아티아인]] 등 || || 성립 이전 ||<-2>[[아바르 칸국]] || || 계승국 ||<-2>[[크로아트 왕국|크로아티아 왕국]] || 크로아티아 공국은 로마 시대 [[달마티아]] 속주가 있던 지역에 세워진 나라로, 아바르 칸국에서 독립한 남슬라브족들이 주체가 된 나라이다. 비슷한 시기 [[판노니아 분지]]에 건설된 판노니아 크로아티아 공국과는 별개의 국가이다. 크로아트(흐르바티)라는 이름 자체는 아마도 흑해 유역의 [[사르마트]]인으로부터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되나, 공국의 주요 언어와 주민은 남슬라브계 및 남슬라브인과 동화된 달마티아 주민들이었다. 당시에는 아직 중앙집권 체계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수도가 적어도 다섯 차례 이전되었으며 [[동로마 제국]]과 [[프랑크 왕국]]에 조공을 바쳤다. 크로아티아 공국의 지배자는 초창기에는 그리스어로 정무관을 뜻하는 아르콘(Archon)으로 칭해졌으나, 서기 9세기 이후에는 지도자들이 공후라는 칭호를 사용하게 되면서 국명도 크로아티아 공국이 되었다. 크로아티아 공국은 이후 크로아티아 왕국으로 계승되었으며, [[크로아티아/역사|크로아티아 역사]]의 실질적인 직계 기원에 해당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서기 879년부터는 실질적인 독립 국가가 되었으며 당시 크로아티아 공국의 영토는 [[이스트리아]] 및 산악지대를 제외한 크로아티아 해안 전 지역을 망라했다. 서기 925년 크로아티아 공국은 토미슬라프 대공이 왕으로 승인받으면서 크로아티아 왕국이 되었다. [[분류:크로아티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