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미국의 중순양함 뉴올리언스급 4번함 CA-37 '터스칼루사', rd1=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other2='전함소녀'의 등장 캐릭터, rd2=터스컬루사(전함소녀))] ||<-3> [[파일:미국 국장 (원형).svg|height=21]] {{{#white '''[[미국|{{{#white 미합중국}}}]]의 도시[br]{{{+1 Tuscaloosa}}}'''[br]터스컬루사 }}} || ||<-3> [include(틀:지도,장소=Tuscaloosa,너비=100%,높이=224px)] || ||<-2> '''{{{#white 지역}}}''' ||[[앨라배마 주]] 터스컬루사 카운티 || ||<-2> '''{{{#white 면적}}}''' ||71.92 mi² || ||<-2> '''{{{#white 인구}}}''' ||99,390명 || ||<-2> '''{{{#white 인구밀도}}}''' ||1,446.85명/km2 || ||<-2> {{{#fff '''시장'''}}} ||[include(틀:민주당(미국))] 월트 매독스|| [목차] == 설명 == Tuscaloosa.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 주의 소도시이자 교육도시. 주 내 최대도시인 [[버밍햄(앨라배마)|버밍햄]]과는 [[고속도로]]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고, [[조지아 주]] [[애틀랜타]]와는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앨라배마 대학교]]가 소재하는 [[앨라배마]] 주의 교육도시로, 인구는 2019년 기준 10만명 정도로 시 치곤 적고 대한민국의 군청 소재지 정도의 규모가 나타난다. [[앨라배마 대학교]]와 쉘튼 커뮤니티 칼리지, 흑인 학생들이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틸만 칼리지도 있으며, 대학교들이 있어서인지 한인들도 좀 보이고 한인교회도 3개나 있다.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의 현지공장이 터스컬루사에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벤츠]] 최초의 [[미국]] 현지공장이며,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준대형 SUV인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메르세데스-벤츠 GLE|GLE]]의 이전 준대형 SUV 라인업인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M클래스]]가 있다.[* 사실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M클래스]] 시절부터 [[메르세데스-벤츠|벤츠]]가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컬루사에 세운 현지공장에서 생산된다. 원래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3세대 전기형까지 사용했으나,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벤츠]]의 네이밍 개편 정책에 따라 3세대 [[메르세데스-벤츠 M클래스|M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며 후기형부터는 이름을 [[메르세데스-벤츠 GLE|GLE]]로 변경했다.] 2006년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GLS|GLS]](페이스리프트 전 명칭은 [[메르세데스-벤츠 GL|GL클래스]])도 추가됐다. 터스컬루사 현지공장 때문에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건너온 [[독일인]] 주재원들도 보이는 편이고, 공장 노동자로 건너온 [[터키인]]들도 꽤 보인다. 독일인이 가는 곳에 터키인 이민자들도 있어서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 교통 == I-20 고속도로가 이 주를 관통한다. 도착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이고 --출발지는 무려 [[캘리포니아]] 주--[[텍사스]][* I-20는 Kent, Texas에서 I-10과 만나면서 끝이 난다. 참고로 [[캘리포니아]]까지 갈 수 있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는 I-10과 I-80이다.]다!!![[]] 미국 내 중소 도시들의 대중교통이 크게 발전하지 않은 것처럼 터스컬루사 역시 대중교통은 상대적으로 불편한 편이지만 트롤리라고 불리는 일종의 시내 순환버스가 여러 노선으로 있기 때문에 아예 대중교통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도 보통 여타 미국의 도시들처럼 자가용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터스컬루사 역이 있어서 [[암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주로 화물열차가 다니고, 여객열차는 1일 1회 [[뉴욕시|뉴욕]] 팬 스테이션까지 가는 크레센트 호가 다닌다. 전철화/복선화 따윈 안 되어 있는 디젤 단선으로 [[디젤기관차]]가 조종하며, 객차는 화차를 끌고 다니기도 하고, 미국 기관차의 특성상 소리가 상대적으로 크다. 공항으로는 경비행기가 다니는 터스컬루사 내셔널 공항(TCL/KTCL)[* [[https://en.m.wikipedia.org/wiki/Tuscaloosa_National_Airport]]]이 있다. 다목적으로 사용되며, 주로 앨라배마 대학교 운동선수들이 사용해 2017년 약 2,500여명이 사용하였다.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공항임에도, 웬만한 미국 공항들을 제치는 겹치지 않는 활주로 2개가 있다. 정규 비행편은 없으며, 스포츠 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 대학 미식축구 팀은 차터편으로 [[델타 항공]]의 [[보잉 757]]기를 띄우며, 다른 팀들도 757기 이하 크기의 기종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4.27 토네이도 재난 당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태운 [[보잉]] [[C-32]]기가 이 곳에 착륙했다. 이 동네에서 민항기를 타려면 [[버밍햄(앨라배마)|버밍햄]]의 셔틀워스 공항으로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나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에서 환승해서 오거나, [[대한항공]]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 직항을 타고 와서 다시 차량으로 3시간 30분 가량 이동해야 한다. == 유명 장소 == [[앨라배마 대학교]]가 사실 상 유일한 볼거리. 그 외 19세기풍의 전통 마을인 노스포트도 있다.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의 홈구장인 [[브라이언트 데니 스타디움]]는 수용규모가 크기로 미국에서 유명하다. == 기타 == 2011년도에 거대한 [[토네이도]]가 도시를 덮쳐 64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로도 여러번 다뤄젔다. [[분류: 미국의 도시]] [[분류: 앨라배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