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종다리.jpg|width=500]] || || 텃새 중 하나인 [[종다리]] || [목차] == 개요 == 계절에 관계 없이 거주지를 옮기지 않는, '''[[터#s-1|터]]'''를 잡고 살아가는 '''[[새]]'''. [[철새]]의 반댓말이다. == 상세 == 계절에 따라 거주지를 옮기지 않기 때문에 철새보다 관찰이 쉽다. 한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텃새는 [[참새]], [[까치]], [[까마귀]], [[멧비둘기]](비둘기) 등이 있다. 텃새 중에는 떠돌이새가 있다. 동절기에 산 아래로 내려갔다 하절기에 올라가는 새가 있는데 그런 종류에는 [[딱따구리]], [[동박새]], [[부엉이]] 등이 있으며, 철새 중에서도 기온 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텃새가 되는 경우도 있다. [[종다리]]는 철새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텃새이며, 때까치류 중에는 [[때까치]]만이 텃새고, 나머지 노랑때까치, 칡때까치 등은 여름 철새다. [[청둥오리]]는 일부가 텃새이며, [[원앙]]과 [[흰뺨검둥오리]]는 텃새이다. 섭금류 중에는 검은머리물떼새, 깝작도요가 텃새로 알려져 있으며, 장다리물떼새는 경우마다 다르다. 텃새는 장거리를 날 필요가 없으므로 날개가 짧다. 이런 텃새들의 둥지는 주로 [[뻐꾸기]]의 [[탁란]] 표적이 된다. 그 이유는 뻐꾸기는 5월 쯤 [[아프리카]]에서 건너와서 [[대한민국]]으로 왔다 7월 중순에 월동하므로 둥지를 짓고 새끼를 키울 기간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때까치나 뱁새 둥지에 탁란을 한다. [[http://www.kwildbird.com/bbs/board.php?bo_table=menu_table_2_4|우리나라의 텃새 목록]]. [[분류:조강]][[분류:동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