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透]][[明]] / transparency}}}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ssets.inhabitat.com/transparent-lsc.jpg|width=370]]}}}|| ||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투명 태양 전지. || == 투명도 == 투명한 정도를 투명도라고 하며, 특정 분야에서는 [[알파]]라고도 한다. 물리학에서 물체의 투명도는 [[굴절률]]과 두께에 따라 결정된다. 빛이 물체와 접하면 물체 표면의 전자가 진동하는데, 빛이 물체를 통과하기 위해선 그 진동이 이웃한 원자를 타고 계속 이어져 반대쪽 표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이 빛이 물체를 통과하는 것을 투과라 하며, 투과율이 100%라면 투명도는 1이 된다. 현실엔 투명도가 1인 물체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투명해도 눈에는 보이게 된다. 투명 하면 가장 대표적인 공기만 해도 대량으로 모이면 빛이 굴절되어 눈에 보인다.[* [[액체질소]]나 액체산소와 같은 응축된 상태가 아니더라도, 대기권처럼 기체가 대량으로 있어도 [[산란]]이 일어나 보이게 된다.] 단, [[암흑물질]]은 빛이 투과하기 이전에 상호작용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논외. [[진공]]과 같다. 투명과 불투명의 중간 개념으로 반투명이 있는데, 빛이 통과하긴 하지만 왜곡 등으로 인해 반대편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거나[* 형상 왜곡 없이 뚜렷하게 보인다면 색이 다르더라도 투명으로 취급한다.], 한쪽 면에서만 반대편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외에도 보석의 투명도를 구분할 때 반투명보다 더 투명에 가까운 아투명, 반대로 불투명에 더 가까운 아반투명이라는 용어도 존재한다. == 구현 == [[투명인간]]은 [[안구]] 때문에 존재할 수 없지만, 뒷배경을 촬영한 뒤 특수한 옷에 투사함으로써 마치 투명한 것처럼 보이게 해 주는 옷은 각국의 기술자들이 이미 개발했다. [[광학미채]] 참조. 그래픽 툴에서는 회색과 흰색[* 혹은 검은색, 모델링 분야에서는 파란색 또는 초록색.]의 바둑판식 무늬를 투명한 것으로 친다. == 창작물에서 == 현실과는 달리 창작물에서는 흔하게 등장한다. 특히 [[판타지]]나 [[SF]]에서는 투명해질 수 있는 도구나 기술이 당연하게 등장하는 편이다. 대결 중심의 게임에서는 투명 기능을 통해 전략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클로킹]] 기술이 게임상 이펙트로 투명한 것으로 구현된다. 19금 [[동인지]]나 [[상업지]]의 경우 남자를 투명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작품들의 수요층이 남성이다 보니 작품 속의 여자를 가려 버리는 남자는 투명 처리하고 여자의 몸을 좀 더 많이 보여주는 기법이다. 혹은 그리기 귀찮거나. 온라인 게임 [[라테일]]에서 캐시 아이템인 유령 스타킹을 신으면 다리 부분만 투명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아이템의 과학적 원리(?)는 무릎 밑 다리의 색상을 뒷배경 색상으로 그대로 치환해 주는 것. 따라서 유령 스타킹을 신고 슬리퍼를 신으면 발 모양은 보이면서 발의 색깔이 뒷배경 그대로가 된다. 3D 기반의 온라인 게임들은 건물이나 기물 뒤에 캐릭터가 가릴 경우, 일시적으로 투명이나 반투명처리를 해 주어 플레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 목록 == === 투명 혹은 반투명한 실존물 === * [[공기]] 등의 [[기체]] * [[물]] 등의 [[액체]] * [[스타킹]] 등 얇은 옷감 * 잘 언 [[얼음]] (중간에 기포가 생기면 희뿌옇게 보인다) * [[유리]] - [[석영유리]], [[사파이어|사파이어 글래스]] * 일부 [[플라스틱]]([[비닐]] 등) * [[해파리]], [[클리오네]] 등 일부 해양생물 * [[퍼티(장난감)]] 의 [[액체]] [[유리]] 퍼티 * [[암흑물질]] === 투명한 인물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하가쿠레 토오루]]와 그녀의 부모님 * [[나루토]]의 [[2대 츠치카게]] * [[도깨비 감투]]를 쓴 인간 * 유령 스타킹을 신거나 유령피부를 한 [[라테일]] 캐릭터의 다리 * [[클로킹]]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 * [[던전 앤 드래곤]] - [[인비저빌리티]] * [[데이트 어 라이브]] - [[마유리(데이트 어 라이브)|마유리]]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소라(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소라]][* 정확히는 이미지 컬러]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에스피오 더 카멜레온]] * [[어글리후드]] - [[아벨 콕스]] * [[악퉁 베이비]] * [[이누야샤]] - [[나라쿠]] * [[인크레더블]] - [[바이올렛 파]] * [[투명드래곤]] - 투명드래곤, [[투투명드래곤]] * [[재키찬 어드벤처]] - 뱀부적[* 재키찬보다는 동료인 바이퍼만 사용한다.] * [[퀄리디아 코드]] - 나바리야 쿠리스[* 진짜 능력은 인식조작] * [[투명 망토]] * 투명 보트 * [[투명소년탐정 아키라]] * [[투명인간]] * [[투명투명 열매]] * [[테라포마스]] - 시이 춘리, 뮤엘러리사슴벌레형[[테라포머]] * [[팀포트리스 2]] - [[스파이(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s-4.4|투명화 시계]]를 사용중인 [[스팡니|스파이]] * [[페어리 테일]] - [[제이콥 레시오]] * [[포켓몬스터]] * [[라티아스]](본가 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음) * [[메로엣타]](애니메이션 한정) * [[켈리몬]] * [[혈계전선]] - [[희석]] == 여담 == 비유적으로 어떤 일이 명명백백하거나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을 때 '투명하다'라고 말하곤 한다. "일 처리가 투명하다", "투명한 심사" 등. 이러한 면에서는 '[[공정]](公正)하다'와도 의미가 통한다. 약간 파생된 의미로, [[공기|존재감이 없는 것]]을 투명하다고도 한다. [[투명라인]]도 이런 의미이다. 그 외에도 '''존나 쎈''' 것을 투명하다고 일컫기도 한다. invisible와 [[인빈서블|invincible]]이 발음이 비슷한 탓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대체로 [[투명드래곤]]의 영향이다. == 동음이의어 == === [[녹스]]의 투명 마법 === 게임 [[녹스]]에서 등장하는 [[마법]] [[마법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이 마법을 사용하면 [[스타크래프트]]의 [[클로킹]]처럼 적대적인 [[플레이어]]나 [[몹]]에게 보이지 않게 된다. 공격하면 바로 풀리기는 하지만 [[데스레이]]+[[에너지 볼트]] 같은 순살 콤보가 워낙에 많은 게임이라 별 페널티는 안된다. 그런고로 주 용도는 중요아이템 있는 곳 등에서 대기타다가 저격하는 용도.[* 다만 한자리에 너무 짱박힐 경우 [[전쟁의 함성]], [[늑대의 눈]]이나 [[적외선]]에 철퇴를 맞는 수가 있다] 가끔가다가, 전투에서 굉장히 불리해서 도망갈때 사용할수도 있지만 투명 상태에서 움직일 경우 형체가 보이기 때문에 단독 사용으로는 의미가 없고 블링크 등과 같이 사용해야 된다.[* 투명 사용중에 함정을 만드는 것은 주변의 몬스터에게 들키지 않지만, 그 함정이 자/타의로 폭발하는 경우에는 피해를 입은 몬스터가 무조건 폭발 당시 내가 있었던 위치로 달려온다! 몬스터가 나를 보지는 못하나 가만히 있으면 접촉으로 투명이 풀려서 끔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 투명마법이 풀리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상대방과 접촉했을 경우 1. 마법을 시전하거나 공격을 할 경우[* [[레서 힐]]등 의 '''일부''' 보조마법 제외. 법사의 생명줄인 [[포스 필드]]는 시전하면 투명이 풀린다. 보조마법이라도 투명이 풀니는 마법과 풀리지 않는 마법이 혼재되어 있으니 주의. 안풀리는 마법을 쓰는 경우에도 수인 맺는 소리는 들리므로 주의를 요한다] 1. 걷지않고 뛸 경우[* 투명은 풀리지 않지만 뛰는 즉시 반투명하게 변한다. 따라서 고수들에게 도망치다가 투명 쓰는 건 하지 않는게 좋다. 전사의 경우 바로 전쟁의 함성 또는 늑대의 눈을 키고, 소환술사는 적외선을 사용한다.] [[소환술사]]의 유령의 경우 영구적인 투명 상태이다. 싱글플레이에서는 던 미르 요새로 하수도를 통해 침투하는 잠입액션을 펼쳐야 할때 자주 써먹어야 할 것이다. 던 미르 사방에 깔린 기사들과 주민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모습을 감춰서 살금살금 돌아다니는게 아주 스릴있다. 마나가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파이어볼 등의 강력한 마법으로 시야거리내 기사를 저격(...)하고 모습을 감추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투명→저격→즉시 투명화→반복. 투명상태로 기사들과 약간의 거리를 둔 상태에서 뛰었을 경우 NPC들이 "어디서 소리가 났는데?", "하수도 쥐 보다 더 큰놈 같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플레이어 근처로 다가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의 주제가 [[透明]]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透明)]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녹스(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