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파워레인저 시리즈)] [[파일:external/3.bp.blogspot.com/mighty-morphin-power-rangers-the-movie_PR_UNIVERSE_BR.jpg]] [목차] == 개요 ==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첫번째 극장판 영화. 1995년 6월 30일 개봉되었다. == 줄거리 == 조던이 봉인을 했던 아이반 우즈가 부활, 레인저들의 기지를 초토화시킨다. 이 영향으로 레인저들의 파워는 소멸되고 그들을 도와주었던 정신적 지주인 조던마저 생명이 위험하게 된 상황. 이에 레인저들은 알파5가 알려준 혹성으로 순간이동하여 새로운 파워인 닌자 파워를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 특징 == [youtube(-oMd0KK5Sus)] 영화는 시즌 3의 닌자 파워를 얻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정확히는 평행 시간대를 다룬다. 그 이유는 닌자 파워를 얻게 되는 과정이 TV 본편과 차이가 많이 나는 등 TV 본편과 스토리가 이어지기 않기 때문. 캐스팅은 시즌 2 후반부부터 등장한 2기 MMPR 멤버들이 그대로 등장했으며, 초창기 멤버는 킴벌리와 빌리, [[토미 올리버]]가 살아남았다. 당연히 [[벌크 & 스컬]]도 영화에 등장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d35399e2b7066187cb67aacb756b7172.jpg]] || 원작의 일본 슈트를 그대로 쓰지않고, 갑옷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된 새 슈트를 착용했다. 또한 미국식과 일본 액션신을 재탕한 장면이 섞인 TV판과 달리 극장판 용으로 새로 촬영. 극장판 한정 슈트는 맴버들의 가슴에 담당 모티브를 상징하는 엠블램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본래 미국에서 파워레인저 액션 피규어 상품을 전개할 때 독자적인 어레인지로 슈트의 가슴부분에 각 맴버의 변신기에 사용하는 메달 문양의 스티커를 추가했는데[* 쥬레인저의 슈트 디자인 자체가 심플한 한편 바디 부분이 굉장히 밋밋하기 때문에 원포인트로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실제 슈트에도 적용한 것이다. ||
[[파일:NSK-Super_Kakure_Daishogun.png|width=100%]] || [[파일:MMPRM-ninjafalconmegazordrender.png|width=100%]] || ||<#ddd> 원작판 '''[[은대장군|닌자 메가 팔콘 조드]]''' ||<#ddd> 영화판 '''닌자 팔콘 메가조드'''[* 위에 피규어 이미지는 'PLEX'라는 디자인 회사 소속의 디자이너 '노나카 츠요시'가 8인치 슈퍼 은대 장군 피규어를 베이스로 하여 [[건프라]] 파츠를 조합해 만든 작례로, 본인은 영화판만의 독특한 디자인 어레인지에 꽤나 큰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TsuyoshiNonakaZ/posts/713535475423037|주소 이미지]]] || 특히 닌자 메가조드([[은대장군]])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원작 파워레인저의 '닌자 메가 팔콘조드'랑 구분하기 위해 명칭이 '''[[https://powerrangers.fandom.com/wiki/Ninja_FalconMegazord|닌자 팔콘 메가조드]]'''로 바뀌었다. 합체 방식도 달라졌는데, [[양키센스]]의 CG의 영향인지 생김새가 너무 달라서 전체적인 디자인은 [[은대장군]]의 '''짝퉁 및 프로토 타입'''이라 봐도 무방하다. [[http://blog.naver.com/victory6690/110179803575|네이버 링크]] 원작과 달리 로봇 전투는 3D풀 CG를 사용했는데,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거대전 CG가 엄청 엉성하다. 농담이 아니라 원작의 전투신보다 박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초인수들의 활약은 커녕 아이반 우즈가 만든 괴수들에게 털리며 쩔쩔매기만 했다.[* 에이프 조드는 어떻게든 괴수에 매달려 시간을 끌고, 프로그 조드는 혓바닥 모양의 레일로 전갈 괴수를 묶어 움직임을 쩔쩔매며 봉쇄, 울프 조드는 전갈 괴수의 꼬리를 물며 매달렸다가 부러뜨리고 날라가버렸다. 정작 베어 조드와 크레인 조드는 차별 수준으로 활약한게 없는데, 베어는 괴수의 공격 한대 맞고 나가떨어지거나, 크레인은 아이반 우즈의 공격에 묶였다가 옐로 레인저가 알려준 방법으로 겨우 탈출한다. [[츠바사마루|팔콘 조드]]는 초반에 미사일 쏘다가 전갈 괴수의 의해 잠시 리타이어 되었지만, 다시 돌아와서 로켓 미사일을 날려 전갈 괴수를 물리치는 등 최소한 큰 활약을 했다.] 원작과 차이점은 [[무적장군]]의 '파워소드(화염 장군검)'를 사용하는데, 얼마 보여주지 않는 엉성한 전투 장면과 심지어 '''이름에 맞지 않게 고작 기둥 하나와 부딪친걸로 검이 파괴되어''' 일방적으로 얻어 맞았다. 원작의 [[은대장군]]과는 참 비교되는 부분. 여담으로 슈츠가 아니라 CG를 사용한 것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원작]]의 은대장군의 슈츠를 미국으로 공수하는 것이 어려웠고, 본국에서 슈츠를 따로 제작하는 것은 [[토에이|일본의 특촬업계]]와 비교하면 시간도 비용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모되기에 단념했기 때문이다. [include(틀:navervid, vid=A9F75CCCDC80FB3E68B0062E833F97B7DA2E, outkey=V129ffdeeaab03fd53540463c2458197e492aa5e63bdb8aa3773f463c2458197e492a, width=740, height=416)] [[노스탤지어 크리틱]]의 2008년 리뷰.[* NC는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OKJfCzbwQD8|터보 더 무비]]의 리뷰를 하기도 했다.] 위 영상의 평가와 비슷하게 IMDB의 평점은 10점만점에 5.1 정도다. 하지만 초 인기였던 [[파워레인저]]가 첫 영화라는 홍보가 크게 먹혔는지 [[미국]]에서는 제법 흥행하여 1000만달러를 들여서 60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이에 한국에서도 [[20세기 폭스 코리아]]가 1995년 여름에 개봉을 시도하고자 했고, KFC에서도 [[https://youtu.be/nLiJm_8x4CQ|콜라보를 하면서]] 적극 홍보를 했으나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 시기였기 때문에 [[공연윤리위원회]]의 수입심의 과정에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72100289115007&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07-21&officeId=00028&pageNo=15&printNo=2290&publishType=00010|원작이 일본 작품인 데다가 토에이가 제작 과정에서 협조했다는 이유로]] '일본 영화'로 간주돼 국내 상영관까지 잡힌 상태로 수입이 불허되었다.[* 대신 영화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소설과 어린이 동화책이 정식 출간되었다.] 이후 2000년에 [[MBC]]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되었다. 나중에 22년뒤에 시즌 1이 극장판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영화 [[파워레인저스]]다. == OST == [youtube(froU0VRBlgU)] 파워레인저 오케스트라 - [[미스터 빅(밴드)|미스터 빅]]의 보컬 '에릭 마틴' [youtube(ugHjgCTxMJg)] Dreams - [[에디 밴 헤일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4E_-4KElGkYNdIOjy7FL1H68job4y9vz|OST 리스트]] == 관련 문서 == * [[파워레인저]]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 [[파워레인저스]] [[분류: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분류: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분류:미국 특촬물]][[분류:1995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