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 관련 문서)] [include(틀:팔레스타인 관련 문서)] [목차] == 개요 ==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난 [[내전]]이자 [[파타]]와 [[하마스]]의 내분.[* 엄밀히 말하자면 [[군사정변]]에 더 가깝다.] == 배경 == === 1990년대, 2000년대 === [[오슬로 협정]] 이후 1994년 팔레스타인 파타당의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의 수장이었던 [[야세르 아라파트]],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총리의 협상으로 [[PLO]]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로 승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2004년 야세르 아라파트 사망 이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서는 2005년에 [[하마스]]와 [[파타]]의 관계는 갈수록 악화되어 분열되었고, 야세르 아라파트 이후 정치인이 된 마흐무드 압바스는 무능하고 부패하기만 했다. 2006년 1월 25일부터 결국 분쟁이 터졌고, 특히 2007년 6월 10일에서 15일까지는 [[가자 지구]]에서 [[가자 전투(2007년)|내전]]이 일어나서 [[하마스]]가 [[가자 지구]]의 운영을 장악해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출처:[[https://en.wikipedia.org/wiki/Battle_of_Gaza_(2007)]]] 2007년 10월에서 2008년 1월까지 새 충돌이 일어났고, 2008년 [[예멘]] [[사나(예멘)|사나]]에서 협정을 맺어 잠시나마 내분을 휴전시켰다.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토벌하겠다고 폭격했을 당시 파타가 하마스와 잠깐 동맹 맺기도 했지만 2009년 1월 이후에는 또 다시 파타와 하마스 사이의 갈등이 나타나면서 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 2010년대 === 2010년에는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두 세력 사이의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기도 했고, 이는 훗날 2011년에도 다시 나타났다. 아랍의 봄 이후 [[2011 이집트 혁명|이집트 시위]]의 영향으로 팔레스타인 시민들도 다시 파타와 하마스에 시위를 하여 겨우 분쟁을 다시 막았고 파타와 하마스도 내분을 더 이상 유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물론 그 이후에도 때때로 두 세력간의 마찰과 갈등이 진행 중이다. 2018년과 2019년에는 [[2018년 아랍 시위|두번째 아랍의 봄이 일어나자]] 수단, 알제리의 영향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3월 하마스의 강압적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열었고, 파타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분류:팔레스타인]][[분류:서아시아사]][[분류:내전]][[분류:중동의 전쟁]][[분류:팔레스타인의 역사]][[분류:쿠데타]][[분류:가자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