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 * 미국의 영화 - [[팬(영화)]] * 조리도구 - [[프라이팬]] [목차] == 선풍기의 영어 표현 == {{{+1 Fan}}} [[선풍기]], [[환풍기]], [[송풍기]], [[쿨러]], [[부채]] 등 회전하는 [[날개]] 혹은 그게 들어간 물건을 뜻한다. 이와 더불어 항공기 제트엔진의 앞부분에 들어가는 [[터보팬]]도 이 부류에 포함된다. 후앙 (FAN의 일본식 발음[* 이른바 '전문용어' 내지 '현장용어' 는 일제강점기부터 사용된 단어가 많아, 일본식 발음이 섞여 있거나, 일본어 명사로 부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저런 자정활동이 있으나, 한번 정착된 용어가 바뀌는게 쉽지는 않다.])이라 부르기도 한다. == [[카메라]] 위킹 기법의 하나 == {{{+1 Pan, Panning shot}}} [[파일:Pan1.gif]] 카메라 헤드를 수평 방향으로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촬영하는 기법. pan이라는 이름은 [[파노라마]](Panorama)에서 유래했으며,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360°도 시야 전체를 담아내는 기법을 파노라마 촬영, 또는 해당 방식을 사용해 촬용한 사진을 파노라마화(畵)라고 부른다. 영화 등에서는 프레임을 좌우로 늘리기 위해 360°보다 작은 각도로 움직이는 패닝이 자주 등장하며, 같은 공간(또는 시간)의 서로 다른 피사체간의 [[대립]] [[구도]], [[인과관계]]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종이에 인쇄된 만화 등에서 쓰이는 '양면 인쇄' 기법과 비슷한 용례라고 할 수 있겠다. 패닝 시 카메라는 주로 프레임을 느리고 일정한 속도[* 만약 피사체가 움직이고 있다면, 피사체의 속도에 맞추어 따라간다.]로 움직이지만 특별히 장면 전환 등에서 굉장히 빠른 패닝을 볼 수 있는데 이는 Flash panning이라고 한다. == 특정 단체, 인물의 지지자를 일컫는 말 == >'''“팬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있다면 이걸 명심해라. 대부분의 팬들은 앞으로 평생 너희와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마주 볼 일은 없을 거다. 아마 본다고 해봐야 30초 정도가 고작이겠지. 그 30초 동안 너희가 그 사람들에게 평생 남을 인상을 심어주는 거다. 매번 우리를 응원해 주러 와주는 그 고마운 사람들에게 말이다. 그냥 우리가 가볍게 웃으며 사인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다. 그게 싫다고 그냥 평생 개새끼로 남고 싶으면 그 판단은 네 몫이다.”''' >---- >[[에릭 칸토나]]가 [[맨유]]에 입단한 지 얼마 안 된 [[신참]] 시절의 [[솔샤르]]에게 팬들의 심리에 대해 가르치면서 했던 말. >너희들이 [[볼펜]] 한자루라도 스스로 만들어본 적이 있느냐? '''너희 같이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주업으로 삼으면서 돈 벌고 대접받고 하는 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팬들에게 잘해야 된다. >시합에 졌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좀 귀찮을 수도 있다. '''일반 팬들은 자기 비용, 자기 시간을 내서 왔는데 팬들한테 좀 더 잘해서 팬서비스라도 이길 필요가 있다. 경기에 졌다고 팬서비스는 지면 안 된다.''' 선수들의 어떤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 스포츠 전반이 그런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프로로 왔을 때는 팬도 하나의 같이 가는 그거에 대한 관리는 더 신경 써야 된다. '''팬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 > ---- > 前 농구감독 [[최희암]] 무엇인가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팬을 다른말로 [[빠(속어)|빠]]라고 한다. 원래 영어 fanatic(열광적인, 광신적인, [[광신도]])인데 구어체로 줄어서 정착된 단어이다. 유래가 유래이다 보니, 순화시켜 'the fancy(애호가들, 호사가들, 동호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치, 문화, 예술 등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것이며 팬들이 있기에 이런 문화 요소들이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팬들이 너무 극성이어도 문제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노리타(김성근)|노리타]]가 해당된다. 또한 간혹 일부 스타들이 [[연예인 병]]에 걸려 팬들을 하대하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면 안 되는 것처럼, 반대로 팬들도 마찬가지로 [[손님은 왕이다]]의 문제점처럼 '''팬들은 왕이다'''라는 생각을 가져 '너넨 나 없으면 하등 보잘 것 없는 하찮은 것들이야' 같은 식의 [[우월의식]]을 가져서도 안 된다. 문화가 발달하려면 스타와 팬 상호간의 아름다운 조화가 필요해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 관련 문서 === * [[국민 여동생]] * [[더 팬]] * [[덕후]] * [[빠]] * [[삼촌팬]] * [[서포터즈]] * [[아도링 팬]] * [[아재]] * [[팬덤]] * [[팬클럽]] * [[훌리건]] * [[XX팬 여러분 달려요]] [[분류:영어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