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기화합물)] [include(틀:산염기)] [[파일:phenolphthalein.png|bgcolor=#fff]] [목차] == 개요 == Phenolphthalein C,,20,,H,,14,,O,,4,, ||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 0.0 || 다홍색 || || 0.0 <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 8.2 || 무색 || || 8.2 <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 12.0 || 자주색 || ||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 12.0 || 무색 || [[지시약]], [[설사약|설사 유발제]]로 쓰이는 흰색의 물질. 지시약으로 쓸 경우 물에 녹여서 사용한다. == 상세 == 중등교육과정에서는 염기성에만 반응하는 지시약으로 배우는데,[* [[알칼리 금속]]을 물에 넣는 실험을 할 때도 이 지시약을 많이 쓴다. 금속이 물과 반응하며 염기성을 띠기 때문이다.]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가 음수인 [[초강산]]이나 12를 넘어가는 [[초염기]]는 거의 취급하지 않기 때문. 특히 초강산은 [[알보칠]]에 쓰이는 폴리크레줄렌을 제외하면 [[대학원]]에 가서야 볼까 말까할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다. 그런데 염기에서 무색으로 변하는 현상은 고등학교 수준의 실험에서도 가끔 볼 수 있다. 무색으로 변하는 반응이 느린 반응이기 때문에 일단 자주색을 띠다가 서서히 색이 없어진다. 이 무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 이산화 탄소가 들어가서 pH가 떨어져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페놀프탈레인 용액은 에탄올에 페놀프탈레인을 소량 녹여 만들어 준다. 만일 많이 넣게 되면 페놀프탈레인 자체가 약한 염기성을 띄기 때문에 지시약으로서의 기능을 잘 수행하지 못할 수 있다. 페놀프탈레인과 반응하여 핏빛으로 변한 초강산을 처음 보는 사람은 그야말로 [[컬처쇼크]]를 느끼게 된다. --선생님께 알보칠을 페놀프탈레인에 넣어 보라고 요청해 보자.-- [[파일:external/en.academic.ru/Phenolphthalein-in-conc-sulfuric-acid.jpg]] 글만으로는 실감이 안 나면 그림으로 보자. 대략 이런 색이라고 한다. == 위험성 == [include(틀:발암물질)] 많은 사람들이 모르기도 하지만, 페놀프탈레인은 대부분의 국가가 식용 사용을 금지한 발암물질이다. 때문에 설사 유발제로 쓰이는 상황도 매우 적어졌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30670&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뉴스보기]] == 더 보기 == * [[산(화학)]] * [[염기(화학)]] * [[지시약]] * [[리트머스]] * [[BTB]] [[분류:페놀류]][[분류:산 염기 지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