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KIC는 이 문서로 연결됩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의 자동차 경주장, rd1=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include(틀:기획재정부 산하기관)] ||<-2> '''{{{+2 한국투자공사}}}[br]KIC''' || ||<-2> [[파일:한국투자공사 로고.svg|width=220]] || || '''정식 명칭''' ||한국투자공사 || || '''한자 명칭''' ||韓國投資公社 || || '''영문 명칭''' ||'''K'''orea '''I'''nvestment '''C'''orporation || ||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설립일''' ||[[2005년]] [[7월 1일]] || || '''설립목적''' ||정부와 한국은행, 공공기금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의 운용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br][[http://www.law.go.kr/법령/한국투자공사법|한국투자공사법]] || || '''업종명''' ||신탁업 및 집합투자업 || || '''대표자''' ||[[진승호(공무원)|진승호]] || || '''주무기관''' ||[[기획재정부]] || || '''주요 주주''' ||'''[[기획재정부]]: 100%''' || || '''기업 분류''' ||[[기타공공기관]] || ||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 || '''직원 수''' ||261명^^(2021년 1분기 기준)^^ || || '''자본금''' ||1,000억 0,000만 0,000달러^^(2019년 기준)^^ || || '''매출액''' ||2,726억 5,205만 2,185달러^^(2019년 기준)^^ || || '''영업이익''' ||793억 3,582만 8,002달러^^(2019년 기준)^^ || || '''순이익''' ||610억 8,942만 8,214달러^^(2019년 기준)^^ || || '''자산총액''' ||3,310억 43만 2,788달러^^(2019년 기준)^^ || || '''부채총액''' ||598억 8,212만 3,331달러^^(2019년 기준)^^ || || '''미션''' ||'''국부의 효율적 증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 || || '''비전''' ||'''대한민국 미래경제의 초석(礎石)이 되는 세계 최고 국부펀드''' || || '''소재지'''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퇴계로(서울)|퇴계로]] 100, 17~19층 ([[회현동2가]], 스테이트타워 남산) || ||<-2> '''관련 웹사이트''' || ||<-2><#fff,#1f2023> [[http://www.kic.kr|[[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2]]]] || ||<-2> '''관련 전화번호''' || ||<-2><#fff,#1f2023> 대표전화: {{{#00529c '''02-2179-1000'''}}}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테이트타워 남산.jpg|width=100%]]}}} || || ▲ 한국투자공사 본사 사옥. [br][[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퇴계로(서울)|퇴계로]] 100, 15, 17~19층 ([[회현동2가]], 스테이트타워 남산) [* 정확하게 말하면 스타타워 자체는 일반 사기업 건물이고 한국투자공사는 5개 층에 세들어 살고 있다.] || ||'''한국투자공사법''' '''제1조(목적)''' 이 법은 한국투자공사를 설립함으로써 [[대한민국 정부|정부]]와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의 운용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여 금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법인]])''' 공사는 [[법인]]으로 한다. '''제8조(유사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의한 공사가 아닌 자는 한국투자공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이를 위반하여 위반하여 유사명칭을 사용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한국투자공사법 제41조 제1항 제1호).]|| 해외 투자를 주업무로 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대한민국]]의 [[국부펀드]]이다. == 업무 == 한국투자공사는 다음 각호의 업무를 수행한다(한국투자공사법 제28조 제1항). * 위탁기관에서 위탁받은 자산의 관리 및 운용 * 이와 관련된 조사·연구 및 국내외 관련기관과의 교류·협력 * 그 밖에 이상과 관련된 부수업무로서 운영위원회가 의결한 업무 이 법에서 "자산위탁"이라 함은 정부·[[한국은행]] 또는 「기금관리기본법」에 의한 기금의 관리주체가 보유하는 자산의 운용을 한국투자공사에 맡기고, 그 운용에 대한 대가로 공사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같은 법 제2조). == 상세 == 운용하는 총 자산이 2017년 기준, 무려 130조원에 육박한다. 2005년에 설립했으니 10년 동안 평균 10조원을 정부로부터 받았다는 얘기다. 이런 어마어마한 금액의 자산을 약 200명의 직원들이 관리하며, 그것도 차장 이상의 고위직은 약 60명 정도이다(임원급은 10명). 그러나 KIC의 직급 체계는 일반 회사를 생각하면 안된다. 업력이 짧기 때문에 대부분 경력직이 많으며,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서는 최소승진 필요연수가 짧아 보통 2~3년 정도 빠르다. 실직적인 고위직은 부장부터란 이야기. 언론 보도를 보면 [[http://luxmen.mk.co.kr/view.php?sc=51100008&cm=Company+Marketing&year=2011&no=398650&relatedcode|2011년 당시 500억 달러였고, 2014년말 기준 847억 달러였으므로 4년 동안 300억 달러, 즉 연평균 7조원이 한국투자공사로 위탁됐다. 기사 내용에는 2011년 상반기에 한국은행이 30억 달러(3조원), 정부가 50억 달러(5조원)를 위탁했다.]] (한편, 정부 세수(조세수입)는 연간 약 300조원이다.) 정부로부터 위탁되는 금액은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6041535211&code=920100&med=khan|외국환평형채]]를 발행하여 조달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73393|(기재부는 작년까지 600억 달러의 외국환평형기금을 KIC에 위탁했다는 기사)]] * 손익계산서 : [[http://www.kic.kr/kic/co/co070302.jsp|KIC측이 공개한 손익계산서]] : 매출 1,900억원으로 500억원 순이익을 내서 순이익률이 27%라고 한다. * 수입지출현황 수입 : 정부(기획재정부?)의 간접지원금 1,800억원 + 기타수입 1,600억원 등 총 3,500억원 지출 : 총3,300억원인데 기타가 1,800억원, 그외 사업비,인건비, 운영비 등 [[한국은행]]의 출자법인이라는 의의로 [[혁신도시]] 사업에서 제외되어 [[서울특별시]]에 남아 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KIC를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가 있는 [[전주혁신도시]]로 보내려고 열심히 밑밥을 깔고 있다. KIC는 우리가 전주로 내려가면 연기금처럼 '''운용인력이 입사하지 않아서 운용에 차질을 빚는다'''[* 국민이나 제3자가 볼 때는 헉소리가 나는 변명으로 들리지만 운용인력이 필요한 금융 공공기관 입장에선 지극히 현실적인 사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은 [[2016년]] [[11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사퇴한 이후 3년 가까이 [[공석]]으로 비어있다가 [[2019년]] [[10월]]에 들어와서야 영입에 간신히 성공했다. 본부장이 공석이다보니 부본부장이나 부장급, 중간관리직들까지 줄사표를 내면서 [[국민연금]] 자산운용이 몇 년 동안 파행 운영됐다.]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 역대 사장 == * 초대 이강원 (2005~2006) * 2대 홍석주 (2006~2008) * 3대 진영욱 (2008~2011) * 4대 최종석 (2011~2013) * 5대 안홍철 (2013~2015) * 6대 [[은성수(1961)|은성수]] (2016~2017) * 7대 [[최희남]] (2018~2021) * 8대 [[진승호(공무원)|진승호]] (2021~ ) == 사건·사고 == * 2008~2011년 [[http://news.joins.com/article/11129647|투자손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메릴린치]][* [[http://luxmen.mk.co.kr/view.php?sc=51100008&cm=Company+Marketing&year=2011&no=398650&relatedcode|신문기사]] ]에 3,358억원을 맡겼다가 47%의 손실률을 보였다. 하지만 운용사 변경 절차 없이 같은 자산운용사에 또 1,455억을 맡겼다가 손실을 봤다. 두 번 투자로 1,287억을 잃었다. 감사원에서 KIC에 위탁운용사 선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이 사건으로 1,200억원이나 손실을 봤는데도 아무 문제 없는 절대강자. --물론, 반대로 KIC가 정보력이고 자금력이고 절대적으로 부실한 [[개미(주식)|개미]]에 불과했다면 머지않아 [[한강 정모|가게 된다는]] [[망했어요|장소가]]...-- * 20억 달러를 [[뱅크 오브 아메리카|메릴린치 증권]]에 투자[* 자금 위탁 운용이 아니라 메릴린치 증권의 지분을 직접 매입했다.]했다가 큰 손실을 봤는데, 10년 만에 본전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투자 성사 직후에 [[김백준]] 당시 총무기획관의 아들 김형찬이 메릴린치 서울 지점장이 됐고, 그 다음부터 자원외교 인수 자문을 독점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황상 돈이 굉장히 급했던 메릴린치 증권과 MB 간의 커넥션이 의심된다. *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0400094308547|안홍철 前KIC 사장…검찰, 본격 수사 착수 - 감사원, 비위 의혹 26건 적발]] 기사 내용 : 안 전 사장은 지난해 1월 KIC(한국투자공사)가 자신의 딸이 근무하는 자산운용사에 3억달러를 투자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외에도 26건이나 비위 의혹이 적발되었다. * [[https://www.news1.kr/articles/?5168060|[단독]나랏돈 굴릴 시간에 '내 돈' 굴린 투자공사 임직원…5년간 지침 위반 47건]] 기사 내용 : 2023년 국정감사에서 임직원들이 근무시간에 개인주식을 매매하는 등 내부 지침을 지속적으로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 취업 및 직장생활 == [[http://www.kic.kr/kic/co/co070201.jsp|전체 직원(이사장, 이사 등 임원 제외) 195명 중 과장, 대리, 사원이 151명]]인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4/2016012400622.html|직원 평균 연봉이 1억 400만원인 직장]] 2023년도 채용 정보에 따르면 신입직원 초임 연봉은 약 3,900만원. --근데 다른 수당이 넘사벽이다...-- 입사하기가 매우매우 어렵다. 입사 경쟁률은 [[http://luxmen.mk.co.kr/view.php?sc=51100008&cm=Company+Marketing&year=2011&no=398650&relatedcode|모집부문에 따라 200:1까지 올라가며]], 투자인력은 상당수가 현직 국내 [[투자은행]]/[[자산운용사]] 출신이다. (현실적으로, 외국계 투자은행의 연봉수준이다!) 다만, 과장급 기준, 약 4억원 이상을 맞춰주기에는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연기금]] 출신들은?-- [[블라인드 채용]]이 실시되면서 KIC에 입사하는 신입들은 타 공기업과 동일하게 NCS와 전공필기 시험을 치러야 한다. 경력직은 필기시험이 없고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로 채용된다. 놀랍게도, 인턴 전형도 NCS 필기 시험을 치른다. 비록 인턴이지만, 우수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형에서 필기 가점(5%)을 제공하기 때문에, 평소 정규직 T.O가 1~2명 수준에다가 극악의 시험난이도로 유명한 기관 특성상, 해당 가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합격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 합격자들을 보면, 학벌이 정말 ㅎㄷㄷ하다.-- 의외로 실무진이나 [[중간관리직]]에서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많은 [[여초]] 기업이다. 운용 전략을 결정하는 고위직은 남성들이 많다. 그래서 총 직원 수 자체는 남성 160:여성 80. 비율이다. 2013년까지는 남성 160:여성 45였다. 여성 직원 비율은 2017년 이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으며, 기금운용 부서에서도 여성 위주로 채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KIC는 양성평등고용 우수기업으로 매년 우수 표창을 받는다. [[분류:2005년 설립]][[분류:기획재정부]][[분류:기타공공기관]][[분류:중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