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계의 해군)] [include(틀:호주 관련 문서)] ||<-2>
{{{#white {{{+2 '''호주 해군'''}}}[br]The Royal Australian Navy}}} || ||<-2> [[파일:호주 해군기.svg|width=100%]] || || {{{#white '''창설년도''' }}} ||1911년 7월 10일 || || {{{#white '''국가''' }}} ||[include(틀:국기, 국명=호주)] || || {{{#white '''명령체계''' }}} ||[[호주 국방부]] || || {{{#white '''주임무''' }}} ||해전 || || {{{#white '''소속''' }}} ||[[호주군]] || || {{{#white '''군종''' }}} ||[[해군]] || || {{{#white '''전력''' }}} ||15,285명 || || {{{#white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br] [[제2차 세계 대전]] [br] [[6.25 전쟁]] [br] [[말라야 비상사태]] [br]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충돌 [br] [[베트남 전쟁]] [br] [[걸프 전쟁]] [br]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br] [[이라크 전쟁]] || [목차] [clearfix] == 개요 == 호주의 해군이다. == 상세 == 현재 주 전력으론 앤잭급 호위함 8척과 호바트급 구축함 3척을 보유하고 있다. 잠수함은 콜린스급 잠수함 6척. 이외에도 [[후안 카를로스 1세급]]을 기반으로 한 상륙함 [[캔버라급]] 2척을 보유하고 있다. 호주 해군은 전체적인 규모는 작지만, 고성능의 함정들을 갖추고 있다. 다만 자국 군함 개발 과정에서 업체간 알력 다툼과 비효율이 무척 심한편. 2011년 4월에는 영국에서 매물로 내놓은 [[영국군]]의 16,000톤급의 대형 LPD인 베이급 라르그스 베이(Largs Bay)를 6,500만 파운드, 대략 1,000억 원에 낙찰받아 도입하기도 했다. 적극적인 해외 파병에 비해 부족한 상륙함 전력으로 이를 확충하기 위해 캔버라급을 2척 건조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빠른 시간 내에 전력화가 가능한 신품[* 2006년 영국 해군에 배치된 물건이다.]함정을 사실상 거저먹는 데 성공했다.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view/release/124358/australia-buys-royal-navy-ship-in-%C2%A3100m-bargain.html|링크]] 베이급은 호주 해군에 인도 되어 HMAS 춀스[* (Claude S. Choules: 1901~2011)[[1차대전]] 참전 용사로 1915년 14살에 나이를 속이고 해군에 입대하여 [[전함]] 리벤지에서 복무 하였으며 독일 대양함대가 항복하는 장면을 직접 보았고, [[스캐퍼플로 독일 대양함대 자침 사건]]도 목격 하였다. 1932년 호주 해군으로 옮겨서 근무하다가 [[2차대전]]에도 참전했으며, 1956년 전역후 해군조선소 [[청원경찰]]로 근무했다가 2011년에 110세의 일기로 별세하였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겪었던 인물이었기에 평생 전쟁의 위험성을 역설했다. 사망 당시 [[1차대전]] 마지막 전투 병과 참전용사였다.]로 명명 되었다. [[해병대]]를 보유하지 않고 있어, [[상륙작전]]은 [[호주 육군|육군]]과 협조해 진행한다. == 수뇌부 == [[해군참모총장]](Chief of Navy)은 해군중장이며 [[해군참모차장]](Deputy Chief of Navy)과 [[작전사령관|오스트레일리아함대사령관]](Commander Australian Fleet)은 해군소장이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해군주임원사]](Warrant Officer of the Navy)는 준위가 맡는다. == 전력 == [include(틀:현대전/호주 함선)] ||||<-7>
{{{#FFF '''호주 해군의 상륙함''' }}} || || {{{#ffffff '''이름''' }}} || {{{#ffffff '''종류''' }}} || {{{#ffffff '''제조국''' }}} || {{{#ffffff '''운용''' }}} || {{{#ffffff '''추가''' }}} || {{{#ffffff '''비고''' }}} || ||[[후안 카를로스 1세급 강습상륙함|캔버라급]] || [[LHD]] || 스페인 / 호주 || 2척 || || || ||[[베이급 상륙함|츌스급]] || [[LPD]] || 영국 || 1척 || || || ||||<-7> {{{#FFF '''호주 해군의 구축함''' }}} || || {{{#ffffff '''이름''' }}} || {{{#ffffff '''종류''' }}} || {{{#ffffff '''제조국''' }}} || {{{#ffffff '''운용''' }}} || {{{#ffffff '''추가''' }}} || {{{#ffffff '''비고''' }}} || ||[[호바트급 구축함|호바트급]] || 방공 구축함 || 스페인 / 호주 || 3척 || || || ||||<-7> {{{#FFF '''호주 해군의 호위함''' }}} || || {{{#ffffff '''이름''' }}} || {{{#ffffff '''종류''' }}} || {{{#ffffff '''제조국''' }}} || {{{#ffffff '''운용''' }}} || {{{#ffffff '''추가''' }}} || {{{#ffffff '''비고''' }}} || ||[[헌터급 호위함|헌터급]] || 방공 호위함 || 영국 / 호주 || || 9척 || || ||[[앤잭급 호위함|앤잭급]] || 방공 호위함 || 독일 / 호주 || 8척 || || || ||||<-7> {{{#FFF '''호주 해군의 초계함''' }}} || || {{{#ffffff '''이름''' }}} || {{{#ffffff '''종류''' }}} || {{{#ffffff '''제조국''' }}} || {{{#ffffff '''운용''' }}} || {{{#ffffff '''추가''' }}} || {{{#ffffff '''비고''' }}} || ||[[아라푸라급 원양초계함|아라푸라급]] || OPV || 독일 / 호주 || || 12척 || || ||[[아미데일급 초계정|아미데일급]] || 초계정 || 호주 || 8척 || || || ||||<-7> {{{#FFF '''호주 해군의 잠수함''' }}} || || {{{#ffffff '''이름''' }}} || {{{#ffffff '''종류''' }}} || {{{#ffffff '''제조국''' }}} || {{{#ffffff '''운용''' }}} || {{{#ffffff '''추가''' }}} || {{{#ffffff '''비고''' }}} || ||SSN-AUKUS || SSN || 영국 / 호주 || || 8척 || || ||[[버지니아급 잠수함|버지니아급]] || SSN || 미국 || || 3척 ||2척 추가 도입 옵션 존재 || ||[[콜린스급 잠수함|콜린스급]] || SSK || 스웨덴 / 호주 || 6척 || || == 기타 == * HMAS 멜버른은 원래 영국의 마제스틱급 1번함인 마제스틱이었으나 건조가 완료되기 전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방치된 것을 호주가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1955년에 도입하여 멜버른으로 1982년까지 운영되었다. 멜버른은 한국전과 베트남전 등 2번의 실전에 투입되었고 퇴역하기 전까지 2척의 구축함을 격침시켰다. 위에 내용을 본다면 굳이 여기에 적을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문제는 2척의 구축함 모두가 아군이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로 침몰된 함정은 데어링급 구축함인 호주 해군의 HMAS 보이저함으로 1964년 [[뉴사우스웨일스]] 인근에서 충돌하여 84명이 사망하고 보이저함은 침몰하였다. 두 번째는 남중국해에서 1969년 6월에 미국의 알랜 섬너급 구축함인 USS 프랭크 E 에반스함을 같은 방식으로 충돌하여 함수 부분을 절단하면서 침몰시키고 74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항공모함보다는 구축함의 조함 실수로 인한 사고라는 것이 지금의 평가지만 이로 인해 멜버른은 저주받은 함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칭을 감수해야만 했다. 멜버른은 퇴역 후 [[중국]]에 매각되었다. 이때는 천안문 사태 이전으로 중국이 친미반소 노선을 걸으면서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던 시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유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스크랩 명목으로 중국에 매각할 수 있었다. 이착함 장비 등 중요 장비가 남아 있었기에 중국의 항공모함 기술력 획득에 큰 도움을 주었다. 멜버른에 장착되어 있던 사출기는 지금도 따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 1950년대부터 호주군은 [[항공모함]]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국전쟁]]에도 참가한 시드니함은 1975년에 퇴역하여 한국에서 해체되었고 기함인 멜버른도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2번의 사고와 노후화로 인해 퇴역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에 호주 정부는 멜버른의 수리와 신규 함정 도입을 고민 중 신규 함정 도입으로 방향을 정하고 [[미국]]의 이오지마급, [[이탈리아]]의 주세페 가리발디급, [[스페인]]의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급]], [[영국]]에서 건조되고 매물로 내놓은 [[인빈시블]] 중 영국의 인빈시블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구매가는 1억 7,500만 파운드에 먼저 헬기를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차후에 [[해리어]]를 도입하기로 하고 1982년 2월 25일 계약을 체결하였고 HMAS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명칭까지 부여하였다. 그와 동시에 80년대 계획했던 방공 [[구축함]]인 [[키드급]]과 대잠 호위함인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의 도입으로 호주 해군은 강력한 항모전단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호주가 항공모함을 인수받기 위한 준비를 하던 도중인 1982년 4월 2일 [[아르헨티나군]]이 포클랜드를 침공하면서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하였다. 인수받기 위한 협력은 모두 중단되었고 허미즈와 인빈시블은 포클랜드로 파견되었다. 6월 호주 정부는 영국이 필요하다면 항공모함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고 영국은 항공모함 3척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항공모함 계약은 백지화되었다. 멜버른은 이미 퇴역시켰기에 직접 건조 등 다른 방향으로 항공모함 확보를 모색하던 중 1983년 선거에서 노동당으로 정권이 교체되었고 노동당이 항공모함 도입 계획을 포기하면서 호주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의 꿈은 날아갔다. == 관련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Current_Royal_Australian_Navy_ships|(영어 위키백과)List of active Royal Australian Navy ships]] == 관련 문서 == * [[호주군]] * [[영국 해군]] * [[해상 병기/현대전]] [[분류:호주군]][[분류:나라별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