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Album [목차] == [[비틀즈]]의 앨범 == [[비틀즈]]의 10번째 앨범 [[The Beatles]]의 별칭. 커버 표지에 아무 사진이나 그림도 없고 중앙에서 오른쪽 하단에 약간 비뚤어진 방향으로 THE BEATLES란 글자만 엠보싱처리 되어있다. [* 초판 LP, 30주년 기념 에디션, 2009년 리마스터반 아웃케이스, 2018년 리믹스 실물 앨범만 해당. 일반적인 LP나 1987년 및 그 후에 재발매된 주얼 케이스 CD는 앰보싱 처리가 아니라 회색 글씨로 쓰여있으며 글씨 크기도 더 크고 기울임도 없다.] 이렇게 텅 비어있는 커버 디자인은 팝아티스트 리처드 해밀튼과 폴 매카트니의 아이디어였다. 전 해에 나온 페퍼상사 앨범 커버아트의 화려하고 꽉 찬 느낌과 정반대의 대조적인 느낌을 주기 위한 의도였다고 한다. 곡의 구성부터 평가까지 페퍼 상사 앨범과 이 앨범은 여러모로 대조되는 앨범이다. 그리고 1968년 발매된 초판 LP에 한해서 오른쪽 하단 구석에 각 앨범마다의 고유 시리얼 넘버가 스탬프로 찍혀있다. 참고로 시리얼넘버 0000 번은 찍혀 나오자마자 [[존 레논]]이 가져갔으며 1,2,3번은 나머지 비틀즈 멤버들이 가져갔다. 훗날 경매에 나온 0004번은 4천만원에 경매되었다.[* 참고로 비틀즈 앨범 중 가장 비싼 음반은 그들의 데뷔앨범 [[Please Please Me]] 앨범 초판이다.] 엄청나게 유명한 앨범이기 때문에, 대중음악을 다룬 책이나 글, 또는 굳이 음악 관련 글이 아니더라도 아무런 문구 없이 "화이트 앨범"이라고 한다면 보통 이 앨범을 가리킨다. == [[플리트우드 맥]]의 앨범 == [[Fleetwood Mac(1975 앨범)|Fleetwood Mac]]을 일컫는다. 하얀색 표지 때문에 플리트우드 맥들의 팬들에게서는 화이트 앨범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영국에서 발매된 1집인 Fleetwood Mac과 구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러나 비틀즈의 앨범이 너무 넘사벽인지라, 그냥 Fleetwood Mac(US)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플리트우드 맥]]이나 [[록 음악]]의 팬이 아닌 이상, 정말 쥐꼬리보다도 못하지만 빌보드에서 8주동안 1위를 하는 등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히트친 앨범이다. 평가 역시 매우 준수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명반중 하나. == 다이아몬드 헤드의 앨범 == 다이아몬드 헤드의 첫번째 앨범 Lightning to the Nations의 별칭. 하지만 1번 항목에 비해서 인지도는 좁쌀만큼도 안 된다. 그래도 나름대로 [[헤비메탈]] 매니아들과 평론가들에게는 찬사를 받는 앨범. 이 앨범에 실린 곡인 Am I Evil은 [[메탈리카]]의 커버 곡으로도 유명하다. --이 앨범에서 힘을 다 써버린 다이아몬드 헤드는 두번째 앨범부터 욕을 한 바가지씩 퍼먹기 시작한다.-- == [[Leaf]]사의 [[미연시]] == 1998년 발매된 게임은 [[WHITE ALBUM]] 항목을, 2010년 발매된 후속작은 [[WHITE ALBUM2]] 항목을, 이 두 게임에 나온 노래는 [[WHITE ALBUM(노래)]] 항목을 참고.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 == [[W24]]의 앨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WHITE ALBUM(W24))] [각주]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