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같은 분야에서 자기보다 늦게 종사하게 된 사람 == >'''後生可畏,焉知來者之不如今也?''' >(아랫사람은 두려워할 만 하다. 어찌 그들의 장래가 지금 우리만 못하다 하겠는가?) > > - [[논어]] 자한(子罕)편 [[後]][[輩]] [[일본어]]를 한국식으로 읽은 단어다. 한국에서 무리 배(輩)는 [[간신배]], [[소인배]]를 일컫는 등 안좋은 의미로 널리 쓰인다.~~이제는 [[대인배]]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원래는 [[후진]](後進)이라는 말을 썼다. == 같은 학교를 나중에 나온 사람 == 비슷한 말은 후진(後進). [[하급생]]과 뜻이 비슷한 말이며 반대말은 [[선배]]. === 매체 === '''[[모에 요소|인물을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속성]]'''들 중의 하나. [[라이트 노벨]], [[만화]], [[웹소설]], [[애니메이션]], [[미연시]] 등 각종 창작물에서는 후배 캐릭터가 주 공략대상 중 하나로 나올 때가 많고, 의외로 현실에서도 이런 커플들이 많다. [* 사실 대학에 대다수 진학하는 한국에서는 20대 초중반까지 [[연애]] [[커플]]의 다수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하]]에 대한 매력?~~ 같은 연하라고 해도 ~~[[괴수]]~~ [[여동생]], [[비혈연]] 여동생, [[소꿉친구]] 비슷한 옆집 여동생 등과는 느낌이 다르다. 마찬가지로 [[후배]] 캐릭터도 다른 여동생 캐릭터와 좀 느낌이 다르다. 친밀감에서는 떨어지지만 학교나 직장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만나기에 신선함(?)이 있는 관계. [[로리]]나 [[소악마]] 속성을 겸하는 경우가 꽤 있다. [[무협지]]에선 [[문파]]가 다르지만 나이나 배분이 낮은 하수를 후배라 칭한다. 물론 이런 선배 호칭은 문파가 다르다고 해도 어디까지 같은 [[정파(무협 소설)|정파]], [[사파(무협 소설)|사파]]의 얘기. 유파가 똑같은 경우엔 사제, 사매, 사질 등으로 대체한다. [[분류:사회]][[분류: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