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파일:fujii_crop_north.jpg|width=100%]]|| || '''{{{#white 이름}}}''' || '''후지이 메구미[br]([ruby(藤井, ruby=ふじい)] [ruby(恵, ruby=めぐみ)])''' || || '''{{{#white 본명}}}''' || '''사사키 메구미[* 남편인 사사키 신지의 성을 따랐다.][br]([ruby(佐々木, ruby=ささき)] [ruby(恵, ruby=めぐみ)])''' || || '''{{{#white 국적}}}'''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width=28]] || || '''{{{#white 출생지}}}''' || '''[[이바라시]], [[오카야마현]]''' || || '''{{{#white 생년월일}}}''' || '''[[1974년]] [[4월 26일]] ([age(1974-04-26)]세)''' || || '''{{{#white [[종합격투기|{{{#white 종합격투기}}}]] 전적}}}''' || '''[[http://www.sherdog.com/fighter/Megumi-Fujii-11512| 29전 26승 3패]]''' || || '''{{{#white 승}}}''' || '''1KO, 19SUB, 6판정''' || || '''{{{#white 패}}}''' || '''1KO, 2판정''' || || '''{{{#white 체격}}}''' || '''160cm / 52kg / 155cm''' || || '''{{{#white 링네임}}}''' || '''Mega Megu''' || ||<|9> '''{{{#white 주요 타이틀}}}''' || '''1998 FIAS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52kg {{{#c0c0c0 은메달}}}''' || || '''1999 FIAS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52kg {{{#c0c0c0 은메달}}}''' || || '''2002 FIAS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52kg {{{#c0c0c0 은메달}}}''' || || '''2003 FIAS 세계 삼보 선수권 대회 -52kg {{{#c0c0c0 은메달}}}''' || || '''2003 팬 아메리카 주짓수 선수권 대회 -53kg {{{#cd5c5c 동메달}}}''' || || '''2004 팬 아메리카 주짓수 선수권 대회 -53kg {{{#aa9872 금메달}}}''' || || '''2006 팬 아메리카 주짓수 선수권 대회 -53kg {{{#aa9872 금메달}}}''' || || '''2005 [[ADCC]] -55kg {{{#cd5c5c 동메달}}}''' || || '''2006 [[ADCC]] -60kg {{{#cd5c5c 동메달}}}''' || ||<|1> '''{{{#white 기타}}}''' || '''[[Bellator MMA]] 시즌 3 여성 스트로급 토너먼트 준우승''' || || '''{{{#white SNS}}}'''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MegaMeguCat?s=09, 크기=22)] [[https://instagram.com/megumi_fujii?utm_medium=copy_link|[[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 [목차] == 개요 == [[일본]]의 전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 전적 == * 주요 승: 리사 엘리스(2), 나가노 미카(2), [[함서희]], 이시오카 사오리, [[카를라 에스파르자]][* UFC 초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후지노 에미]], 야마구치 메이 * 주요 패: [[조일라 프라우스토]], [[제시카 아귈라]](2) == 커리어 == [[유도]] 선수 출신이며 유도 체육관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유도를 했고, 전일본 학생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3년 연속 8강 안에 드는 실력을 보였다. 대학 졸업 후 취직을 위해 유도는 그만뒀다. 연예 기획사에 취직한 후 취미 삼아 [[삼보(무술)|삼보]]를 배웠다가 삼보에 재미를 붙이면서 운동 선수로 전업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전일본 삼보 선수권 대회에서 8년 연속 우승했고 세계 대회에서는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브라질리안 주짓수]]도 배워 2002년과 2003년 전일본 대회 우승, 2004년과 2006년 펜암 대회 우승을 했다. 2005년[* 준결승전 상대가 다름 아닌 [[키라 그레이시]]였다.]과 2007년 [[아부다비 컴뱃 레슬링]]에도 출전해 2번 모두 3위를 했다. 30세의 나이로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는데, 2004년 8월 데뷔전에서 마츠모토 유미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연승가도를 달리면서 SMACKGIRL과 SHOOTO의 최고 여성 파이터로 자리 잡았고, 2010년 [[Bellator MMA]]와 계약을 맺었다. 여성부 챔피언[* 현재의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당시에는 그냥 여성 챔피언이었다.]을 두고 토너먼트가 열리면서 8강에서 [[카를라 에스파르자]]를, 준결승에서 리사 엘리스를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하지만, 2010년 10월 벨라토르 34에서 조일라 프라우스토에게 판정패했다 경기가 워낙 박빙이어서 후지이의 승리로 판정했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홈 어드밴티지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는 반응도 있었다. 어쨌던 커리어 첫 패배로, 연승 행진은 22승에서 끝났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3연승을 거뒀지만, 2012년 벨라토르 69에서 [[제시카 아귈라]]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2013년 10월에 열린 발리 투도 재팬 3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전 상대는 생애 두 번째 패배를 안겨 준 제시카 아귈라였는데, 1라운드에만 두 차례나 아귈라의 손가락에 눈을 찔렸다. 고의가 아니어서 은퇴전을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고 경기를 강행했지만 2라운드 후 눈의 부상이 심해지며 닥터 스탑으로 테크티컬 판정패[* 원래는 TKO패였다가 정정됐다.]하며 은퇴전을 아쉽게 마쳤다. == 파이팅 스타일 == [[유도]]와 [[브라질리언 주짓수]] 모두 검은띠로, 삼보나 주짓수 세계 대회에서도 여러 번 입상했을 정도로 그래플링과 서브미션에 강점을 보였다. 26승 중 서브미션승이 19번이고, 그중 12번이 [[암바]]로 승리한 것이라서 [[론다 로우지|누군가]]가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장기는 '메구락'이라고 불린 토 홀드다. 2006년 11월 SMACKGIRL 대회 때 호주 출신 세린 뮤레이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0초'''만에 토 홀드로 뮤레이의 발목을 부러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MMA에는 꽤나 늦게 데뷔한 탓에 상대 선수들보다 나이가 더 많았는데도[* 적게는 6살에서 많게는 10살 넘게 차이가 났다.] '초살여왕'이라는 별명답게 기술이 워낙 빠르게 들어가 상대 선수가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탭을 치는 일이 흔했다. 2005년 12월 G-SHOOTO 3 대회에서 한국의 전다래를 상대로 1라운드 19초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관계자들을 경악시켰다. 전성기 시절의 하이라이트는 [[https://youtu.be/HFVHmqAodhM|이 영상]]를 보면 알 수 있다. 참고로 영상에는 나오지 않는데 15승째의 상대는 [[함서희]]였다. == 기타 == 다른 선수들보다 늦은 30세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한데다 전성기 당시에는 여성 종합격투기 시장이 크지 않은 때여서 챔피언은 1번도 되지 못한 채 은퇴했지만, 데뷔 직후 22연승을 하면서 당대 최고의 여성 플라이급[* 현재의 스트로급.] 선수로 꼽혔다.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중 최고의 그래플러로 평가받으며 2012년까지 MMAWeekly.com, MMARising 선정 세계 여자 P4P 1위를 했었다. 링네임인 메가 메구 외에 26승 중 15승이 1라운드 승리라서 [[초살]]여왕, 워낙 강한 모습을 보여서 여자 [[표도르 예멜리아넨코|표도르]][* 후지이의 우상이었다.] 등의 별명이 있었다. 은퇴 후에는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담당 분야는 현역 시절 전공이었던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삼보. 2010년대 여성 아톰급을 주름잡았던 [[하마사키 아야카]]의 스승이다. [[조쉬 바넷]]과 친하다.[[http://blog.naver.com/bboydana/30025681084|#]] 현역 선수이던 시절에는 바넷과 훈련하기도 했었다. 후지이의 토 홀드에 '메구락'이란 이름을 붙인 것도 바넷이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12102255822269_1_99_20161210225603.jpg|type=w540]] 2016년 12월 10일 [[Road FC]] 35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패한 남편 사사키 신지를 다독이는 모습. 6살 연하인 남편 사사키 신지도 종합격투기 선수로, Road FC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MMA 커리어로 보면 남편과는 비교가 안 된다. 본인이 종합격투기 선수였기 때문에 사사키가 경기할 때 세컨드로 나선다. [[분류: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74년 출생]][[분류:이바라시 출신 인물]][[분류:2004년 데뷔]][[분류:2013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