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수류탄/일본군)] [[파일:external/wing-auctions.c.yimg.jp/sara12115-img450x600-14844122931484412293.689929143tiwk8b29143.jpg|width=300]] [목차] 十年式手榴弾 (じゅうねんしきてりゅうだん) == 개요 == 일본군이 1921년(다이쇼 10년) 개발해 사용한 척탄통[* 일본군에서는 소형 박격포를 척탄통이라고 불렀다.]용 및 대인용 수류탄. [[10식 척탄통]]에 사용되었으나 기본 목적은 일반적인 수류탄을 [[아리사카|38식]]용 총류탄 발사기로 발사할 수 있게 만드려는 시도에서 탄생하였다. 그래서 하단에 척탄통용 부스터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 장약은 TNT를 사용하였고 50그램이 충전된다. == 설명 == 10식 파쇄 수류탄은 일본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수류탄으로, 그 이전까진 외산이거나 혹은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한 원시적 수류탄을 사용했었다. 영국군이 당시 운용하던 [[밀즈 수류탄]]의 개발 사상에 큰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밀즈 수류탄처럼 단순히 투척하는 용도 외에도 [[10식 척탄통]], [[아리사카]] 소총용 총류탄 등으로의 병행도 요구했으며, 이 때문에 일본군 특유의 충격식 뇌관을 최초로 장착한 수류탄으로 개발된다. 척탄통으로 사용할 경우는 척탄통용 추가 장약을 아래에 장착하는 식으로 사용했으며, 총류탄으로 사용할 때에도 거의 비슷했었다. 또한 작동할 시 가스가 뿜어져나오는 신관 구조 덕분에 작동할 시 주위에서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 === 단점 === 그러나 낮은 공업력 수준에서 유탄으로의 병행이 가능한 수류탄을 개발하기 위해 처치한 여러 부분들이 단점으로 부각되었다. 대표적으로 강한 충격을 줘야만 작동하는 뇌관이었는데, 이 때문에 철모, 바닥, 벽 등에 강하게 박은 다음 투척해야했다. 이 때문에 급박한 상황 속에서 대응하기가 어렵고 공세적인 상황에 사용하기도 어려웠다. 때문에 이후 일본군이 상대하게 되는 중국 국민당군, 미군의 [[F1 수류탄|Mk.2 수류탄]]이나 [[막대형 수류탄]]에 비해 화력 면에서 열세를 초래한다. 또한 유탄으로써의 사용을 염두에 두어서 7~8초나 되는 긴 지연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 매체 == [youtube(fez-JO55hDk)] >신영균: 야 됐어! 아구야, 됐다! 이 수류탄 하나면 돼. 드라마 [[야인시대]]의 [[중앙극장 습격 사건]]인 64화에서 김두한 일행이 사용하는데, 우선 [[김무옥]]이 위협을 위해 꺼낸 것으로 나오고[* 직후 김삼수가 던진 것은 연막탄으로 [[어른의 사정|소품의 모양이 같을 뿐]]이다.], 그 후 신영균이 이걸로 [[폭☆8|영사실을 날려버린다.]] == 둘러보기 ==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필리핀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태국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월맹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수류탄/일본군, version=47, paragraph=2.1)] [[분류:수류탄]] [[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 [[분류:일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