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곡, other2=Microsoft의 교육 프로그램, rd1=Imagine(노래), rd2=Microsoft Imagine)] [include(틀:존 레논/음반 목록)] ||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 {{{#6b867e '''Imagine의 주요 수상'''}}}}}}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연도=2012,순위=80,연도2=2020,순위2=223)] ---- [include(틀: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200대 앨범, 순위=144)] ---- [include(틀:NME 선정 500대 명반,순위=227)]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명반, 순위=106)]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 [include(틀:올타임 탑 1000 앨범, 순위=104, 연도=1998, 순위2=128, 연도2=2000)] ---- [include(틀:FNAC 선정 1000대 명반, 순위=43)] ---- [include(틀: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순위=41)] ---- [include(틀:언컷 선정 1970년대 500대 명반, 순위=216)] ---- }}} || ||<-2><#b3beb3> '''{{{#6b867e {{{+1 Imagin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Imagine.jpg|width=100%]]}}} || || '''발매일'''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px]] [[1971년]] [[9월 9일]][br][[파일:영국 국기.svg|width=28px]] [[1971년]] [[10월 8일]]|| || '''녹음일''' ||[[1971년]] 2월 11일 - 12일, 5월 24일 - 7월 5일 || || '''장르''' ||[[팝 록]], [[포크 록]], [[소프트 록]], [[싱어송라이터(장르)|싱어송라이터]] || || '''재생 시간''' ||39:29 || || '''곡 수''' ||10곡 || || '''프로듀서''' ||[[존 레논]][br][[오노 요코]][br][[필 스펙터]] || || '''스튜디오''' ||애스콧 사운드 스튜디오[br]레코드 플랜트[br][[애비 로드 스튜디오]] || || '''레이블''' ||애플 레코드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ennon_holding_pig.jpg|width=100%]]}}} || || 앨범 내부 엽서사진. 이것이 [[Ram(음반)|뭘 의미하냐면]]... || [목차][clearfix] == 개요 == ||<#FFFFFF><:><-5> {{{+1 [[빌보드 200]] {{{#B2A529 ''' 역대 1위 앨범 ''' }}} }}} || ||<#FFE400><:> Every Picture Tells a Story ||<#FFE400><:> {{{+1 → }}} ||<#FFE400><:> [[Imagine]] ||<#FFE400><:> {{{+1 → }}} ||<#FFE400><:> Shaft || ||[youtube(YkgkThdzX-8?t=40)]|| || '''Imagine 뮤직비디오''' || [[1971년]] 9월 9일에 발매된 [[존 레논]]의 두번째 솔로 앨범. 존 레논 사후 [[오노 요코]]에 의해서 세워진 [[뉴욕]] [[센트럴 파크]]에 있는 추모 광장 '스트로우베리 필즈'의 중앙에 새겨진 단어이기도 하다. 앨범 아트는 오노 요코가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활용한 것. == 상세 ==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작인 [[John Lennon/Plastic Ono Band]]가 비틀즈 해체 시기 자신의 개인사에 대한 독백을 주로 담았다면, 본작은 [[평화주의|반전]]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의 비중이 높아졌다. "[[Imagine(노래)|Imagine]]" 외에 "[[I Don't Wanna Be A Soldier]]", "[[Gimme Some Truth]]" 같은 곡들이 이에 해당한다. 대중들에게 "[[Jealous Guy]]", "[[Oh My Love]]"도 유명하다. 사운드 측면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현악 세션인 'Flux Fiddlers'[* 단순 세션 인력들이 아니라, '''[[뉴욕 필하모닉]]'''의 현악부 단원들이다.]와의 협업이 앨범 수록곡 다수에 걸쳐 이뤄져서 스트링의 사용이 현저하게 늘었다. 이 때문에 전작 [[John Lennon/Plastic Ono Band]]와 비교하면 훨씬 부드럽도 풍성한 사운드가 되었다. 거친 금속성 연주로 이뤄진 트랙을 비교해봐도 전작의 "[[Well Well Well]]" 같은 트랙보다 "[[I Don't Wanna Be A Soldier]]" 쪽이 훨씬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때문에 전작이 실험적인 사운드와 우울한 정서로 인해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것과 반대로, Imagine은 성공을 거둔다. 영국과 미국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이하게도 '[[How Do You Sleep?]] 이라는 곡에서 함께 비틀즈를 이끌었던 [[폴 매카트니]]를 [[디스(비판)|까고 있다]]. 이는 폴 매카트니 또한 자신의 앨범 '[[Ram(음반)|Ram]]'에서 "[[Too Many People]]"이라는 곡을 통해 존 레논에 대한 심정적인 앙금을 드러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곡을 비롯하여 다수 트랙에 [[조지 해리슨]]이 세션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앨범의 제작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당시 폴 매카트니를 대하는 조지의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레논의 저택에서 같이 음반을 구상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할 때, [[오노 요코]]가 "한 때 4인조 그룹 [[비틀즈]]의 멤버들인..." 이라 이야기를 시작하자, 조지는 곧바로 "3인조야."라고 정정해버리는데 이는 곧 '폴은 비틀즈의 멤버로 인정하기 싫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사실 현 시점 대중들에게 비틀즈의 해체 시점은 폴이 탈퇴를 발표한 1970년 [[4월 10일]]로 기억되고 있지만, 저 당시만 해도 밴드 해산을 두고 민사 소송이 진행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니 탈퇴를 선언한 폴을 빼고 카운트하는 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었던 것.] 그런데 정작 말년에 존과 폴은 화해하고, 심지어 조지마저 폴과 서로 화해하지만 도리어 존과 조지의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 사실 폴과 존을 비롯한 비틀즈의 멤버들이 해체에 이를 정도로 사이가 멀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사망 이후 매니저먼트 방향에 대한 의견의 불일치 때문. 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편을 들었던 매니저 앨런 클라인이 그들과 [[롤링 스톤즈]]의 음반의 판권과 세금에 관련된 온갖 소송에 휘말리고, 폴의 의견을 따랐어야 했다는 후회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화해를 하게 된 것이다.] == 평가 == [include(틀: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 점수=★★★★)] [include(틀:올뮤직, 링크=https://www.allmusic.com/album/imagine-mw0000198860, 점수=★★★★★)] [include(틀:RYM, 링크=https://rateyourmusic.com/release/album/john-lennon/imagine/, 점수=3.70)]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링크=http://www.acclaimedmusic.net/album/A219.htm, 순위=1971년 9위 / 1970년대 34위 / 올타임 106위)] == 트랙리스트 == [include(틀:Imagine)] == [[다큐멘터리]] == '''영화 <존 레논의 이매진 (Imagine: John Lennon)>'''은 바로 위의 음반을 창작하는 과정을 촬영한 것을 겉으로 다루면서 그 속에는 [[존 레논]]의 삶과, 오노 요코를 만나 변화된 레논의 모습을 다루는 전기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1971년, 위의 앨범을 만들기 전까지 그 동안 촬영했던 필름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레논이 직접 골라 자기 스스로 나레이션을 덧붙여 놓은 것들을, [[1988년]]에 한 편의 영화로 재구성시킨 작품. 비틀즈 시절의 존과, 솔로 시절의 존의 모습을 거의 동등하게 다룬 작품으로서 레논 팬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 88년 당시의 조지 마틴, 줄리안 레논과 숀 레논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는 등 인터뷰에 있어서도 정직하고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다. 일단 기획 자체도 오노 요코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존 레논 관련 공식 다큐멘터리이다. [[2006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의해서 국내에도 DVD로 발매되었다. 'Gimme Some Truth'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비슷하게 구성되어서 비틀즈 시절과 솔로 시절의 존 레논의 대표곡을 두루 다루고 있다. 다만 양쪽 다 어중간하게 실려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분류:Ima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