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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3 M1917 Enfield}}}'''[br]''US Rifle, Caliber .30, Model of 1917''}}}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1917_US.jpg|width=100%]]}}} || || '''종류''' ||[[볼트액션]] [[소총]][br][[저격소총]][* 주 사용 군대인 미국 육군, 미국 해병대에서 제한적으로 저격소총으로 운용되었다.] || || '''원산지'''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br][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2> {{{#!folding 【펼치기 · 접기】 ||<-2>
{{{#White '''이력'''}}} || || '''역사''' ||[[1917년]]~현재[* 소수가 미군 의장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 || '''개발''' ||[[RSAF 엔필드]] || || '''개발년도''' ||[[1917년]] || || '''생산''' ||[[레밍턴 암즈]][br][[윈체스터(총기회사)|윈체스터 리피팅 암즈]][br]에디스톤 조병창 || || '''생산년도''' ||[[1917년]]~[[1920년]] || || '''생산수''' ||2,193,429정 || || '''사용국'''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br][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br][include(틀:국기, 국명=아일랜드)][br][include(틀:국기, 국명=캐나다)][br][include(틀:국기, 국명=필리핀)] 등 || ||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br][[제2차 세계 대전]][br][[6.25 전쟁]] || ||<-2> {{{#white '''기종'''}}} || || '''원형''' ||[[P14]] || ||<-2> {{{#white '''제원'''}}} || || '''탄약''' ||[[7.62 mm|.30-06 스프링필드]] || || '''급탄''' ||6발들이 내장형 탄창[br]5발 들이 [[탄 클립|스트리퍼 클립]] || || '''작동방식''' ||[[볼트액션]] || || '''총열길이''' ||660mm || || '''전장''' ||1,180mm || || '''중량''' ||4.167kg || || '''탄속''' ||853m/s || || '''유효사거리''' ||549m || || '''최대사거리''' ||5,029m ||}}}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M9LRs31JYU)]}}} || || [[hickok45]]의 리뷰 영상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볼트액션]] [[소총]]. 당시 제식소총이었던 [[스프링필드 M1903]]의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자 준 제식으로 미군에 채택된 총기다. == 상세 == 미군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미군의 규모가 급히 확대되었고, 당연히 신병들에게 쥐어줄 총기가 필요했다. 근데 당시 제식소총이었던 [[스프링필드 M1903]]을 생산하던 스프링필드 조병창만의 생산력으로는 신병들에게 쥐어줄 총이 모자랐다. 따라서 미군은 총기회사들에게 소총의 생산을 의뢰하려고 했는데, 마침 영국의 [[P14]] 주문이 급감하여 생산 시설이 놀고 있는 회사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따라서 미군은 이들이 생산하던 P14를 미군의 제식소총탄인 .30-06 스프링필드 탄으로 변경한 모델을 준 제식으로 채용하고 생산을 맡기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1917이다. 이 소총의 재미있는 특징은 당시 미군의 제식 클립이었던 5발 .30-06 클립으로 장전하고도 1발이 더 들어간다는 것인데, 이는 본래 림이 있는 .303 브리티시 탄을 사용하던 탄창에 림이 없어 탄피 지름이 더 작은 .30-06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비슷한 경우로, 2차 대전 후 인도에서 사용탄을 7.62mm 나토탄으로 바꿔 생산된 리엔필드인 이샤포어 2A/2A1에도 원본인 영국산 리엔필드와 달리 12발이 장전된다. 이 쪽은 탄창 형상을 림리스탄에 맞게 수정하여 탄창의 전체적 곡률과 높이가 소폭 감소했음에도 그렇다.] 1차대전 중에 이런 [[레밍턴 암즈|민간]][[윈체스터|회사들]]이 생산해낸 "준 제식" M1917의 물량은 미군의 "제식 소총"인 M1903의 두배를 넘어버렸다. 즉, 실질적으로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미군의 주력 소총은 P14 계열인 M1917이었던 셈. 제1차 세계 대전 중 미군의 명사수이자 전설적인 저격수로 이름을 날린 [[앨빈 C. 요크]] 병장도 M1917을 사용했다. 그러나 1차대전이 끝나고 "준 제식"이었던 데다가 [[P14|외국산 소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M1917은 은근히 푸대접을 받으며 이리저리 돌려지거나 창고행이 되었다. 미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군의 주무기가 되기도 하고, 주방위군에 흘러가거나 당시 [[영국]]으로부터 막 독립했던 신생 [[아일랜드군]]용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초기에는 [[M1 개런드]]를 모든 병사들 개개인에게 지원하기가 힘들어 포병이나 비전투병들에게 지급했다. 게다가 무기가 부족했던 미 해병대같은 경우는 M1 개런드의 원활 보급 전까지 아예 [[스프링필드 M1903]]과 함께 일선에서 그대로 사용되었다. 영국으로 역수출된 M1917들은 P14의 재고들과 마찬가지로 [[홈가드]]의 주무기가 되었다. 미제 M1917은 영국군의 제식탄인 .303 브리티쉬와는 다른 미군 제식인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사용했기 때문에 총 앞부분에 별도의 띠를 두르거나 칠을 해서 구분했으며, 어차피 홈가드가 싸우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별로 실전에 불을 뿜는 일 없이 후방에서 조용히 임무를 완수했다고 한다. 동시기에 중국 [[국민혁명군]]에도 15만 2천정이 제공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 국군|한국군]]이 소수 사용했다. 중공군 또한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군에게서 노획한 이 소총과 [[스프링필드 M1903]]으로 무장하기도 했다. [[미군]] [[의장대]]에서 소수가 사용되고 있다.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실제 1차 대전 당시 [[스프링필드 M1903]]보다 더 많이 사용된 미군의 주력 소총이었음에도 1차 대전기 미군을 다루는 미디어에서의 등장은 흔치 않다. FPS 게임에서는 아예 안 나오거나 곁다리로 등장하는 정도이며 영상매체에서는 대부분 [[스프링필드 M1903]]만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될 때가 더 많다. === 게임 === [youtube(d7s2QssDIfA)] * [[배틀필드 1]] 종언(Apocalypse) DLC로 일반 M1917이, 사후지원 패치로 조준경과 소음기를 부착한 M1917이 정찰병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같은 .30-06 탄을 쓰는 스프링필드 M1903과 같은 대미지 모델 및 탄속을 가지고 있으면서 장탄수가 한 발 더 많고 사격속도가 더 빠른 무기로 스탯만 놓고 보면 스프링필드의 상위호환으로 구현되었다. 그러나 기계식 조준기가 매우 불편하게 구현된데다 사다리형 조준기도 구현되지 않아서 보병용(Infantry) 프리셋 기준으론 스프링필드가 더 사용하기 좋다. 소음기(Silenced) 프리셋은 양각대가 없는 대신에 소음기가 있어서 장거리 저격 위주로 플레이하는 정찰병 유저들이 자주 찾는 소총이다. * --[[배틀필드 V]]-- 데이터마이닝에서 M1917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https://www.reddit.com/r/BattlefieldV/comments/g8zgta/dataminedunreleased_weapons_m1917_enfieldwelgun/?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context=3|#레딧(영문)]] 3D 모델과 텍스쳐는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완성되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끝끝내 출시되지 않았다. * [[베르됭(게임)]] 미군의 볼트액션 소총으로 등장. 볼트 당기는 속도가 빠르고 6발이 장전되지만 [[리-엔필드]]보다 장탄수가 4발 적고 연사력이 느리며, [[스프링필드 M1903]]보다 조준기가 훨씬 불편해서 보통 스프링필드 얻으면 버려진다. 하지만 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은]] 조준기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쓸만하다. * [[스나이퍼 엘리트 III]] * [[Beyond The Wire]] 위의 베르됭과 마찬가지로 미군 팩션의 볼트액션 소총으로 등장한다. * [[인리스티드]] 튀니지 전역 연합군의 소총으로 등장한다. 원본인 [[P14]]는 태평양 전역에서 등장한다. === 드라마 === * [[미스터 선샤인]] 미서전쟁 장면에서 [[유진 초이]]가 M1917 엔필드를 사용하나 실제 전쟁연도와 개발시기가 맞지 않는 오류가 있다. === 영화 === * [[바탈리언]] (The lost battalion, 2001) 작중 뫼즈-아르곤 공세에 참여한 [[미합중국 육군]] [[제77보병사단]] 소속 병사들이 대부분 장비하고 나온다. * [[그레이트 워]](The Great War, 2019) 위의 바탈리언과 마찬가지로 [[백일 전투]] 당시의 [[미합중국 육군]] [제77보병사단 병사들이 대부분 [[스프링필드 M1903]]과 혼용해 제식소총으로 장비하고 등장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1차 세계대전/연합군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현대전/미국 보병장비)] [include(틀:스페인 내전/공화군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캐나다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필리핀 보병장비)] [include(틀:2차 세계대전/독일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프랑스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파나마 보병장비)] [include(틀:냉전/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6.25 전쟁/한국 보병장비)] [include(틀:6.25 전쟁/공산군 보병장비)] [include(틀:베트남전/프랑스 보병장비)] [include(틀:보병장비 둘러보기)] [[분류:볼트 액션 소총]][[분류:저격소총]][[분류:보병 무기/세계 대전]][[분류:레밍턴 암즈]][[분류:윈체스터(총기회사)]][[분류:1917년 출시]][[분류:1920년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