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럽연합 관련 문서)] {{{+1 Transatlantic Trade and Investment Partnership: '''TTIP''' /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汎大西洋貿易投資同伴者協定)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100%]] ||<:>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100%]] || || [[미국|{{{#ffffff '''미합중국'''}}}]] || [[유럽연합|{{{#FFFFFF '''유럽연합'''}}}]] || [[http://ec.europa.eu/trade/policy/in-focus/ttip/|유럽연합 TTIP 소개 홈페이지]][[https://ustr.gov/ttip|미국 TTIP 소개 홈페이지]] [목차] == 개요 == [[미국]]과 [[유럽연합]] 간의 [[자유무역협정]]. [[2015년]] 당시 [[2015년]] 연내 ~ [[2016년]] 협상 타결 목표로 협상이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보호무역을 추구하는 미국과 브렉시트 등으로 현실적으로 논의는 난망한 상태이다. == 상세 == [[세계]] 양대 경제권이자 [[부가가치]] 최종 시장인 [[미국]]과 [[유럽연합]] 간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자는 제안을 [[버락 후세인 오바마]] [[미국]] [[미국 대통령|대통령]]이 먼저 했고, 이에 대해 [[유럽연합]] 측이 동의 의사를 밝히면서 [[2013년]]에 그야말로 엄청난 [[떡밥]]이 현실화되었다. 미국 - EU 간 [[FTA]] 협상이 성사된 것. [[2013년]]부터 여러가지로 협상을 하고 있으나 [[미국]]와 [[유럽연합]] 내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9/0200000000AKR20150419049100082.HTML|반대 움직임]]도 상당히 있는 편이다. 그리고 [[TPP]]처럼 여러 쟁점이 있어서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타결되면 미국과 EU는 엄청나게 가까워질 것이다. [[2015년]] [[10월]] 협상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9/0200000000AKR20151019175600098.HTML|재개]]했다. [[2016년]] 내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협상이 성사되어 [[미국 의회]]와 [[유럽의회]]에서 비준되어 발효되면, 세계 [[GDP]]의 50%를 차지하는 광역 경제권이 형성된다. 세계 [[무역]] 판도를 뒤집어 엎을 엄청난 변화. 하지만 독일 부총리는 사실상 미국-EU간 자유무역협정이 실패했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435549|#]] == 변수? == 유럽에서 우익 정당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 우익 세력은 반(反) 나토, 반(反) [[유럽연합]]과 (점점)[[반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 우익 정당들이 현재 혼란과 대중의 불만을 적절히 이용하여 정권을 잡게 된다면 TTIP가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4/0200000000AKR20150924176300009.HTML|기사]] 게다가 유럽 내 이슬람 세력의 존재나 갈수록 성장하는 중국을 상대하는 데는 유럽보다는 일본, 호주 등이 중요한 점 등으로 인해 미국 역시 영국을 제외한 유럽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데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져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지 미국이 유럽과의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2016년]] [[뉴시스]]의 기사에 따르면, TTIP가 [[2016년]] 연내에 타결될 거라고 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5_0013857233&cID=10101&pID=10100|기사]] [[2016년]] [[2월]] 12라운드 협상이 시작되었다. [[2016년]] 연내 타결을 위해 여러 접촉이 시행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2/0200000000AKR20160222189600098.HTML|기사]] [[2016년]] [[5월]] [[http://www.fnnews.com/news/201605061346300506|프랑스가 딴지를 걸고 있다]]. 그린피스에 의해 TTIP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2/0200000000AKR20160502068300009.HTML?input=1195m|내부문서]] [[http://www.ajunews.com/view/20160503134530778|유출]] [[2016년]] [[9월 24일]] [[유럽연합]]에서 [[버락 오바마]] 정권에서는 더 이상 협상이 불가능하다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4/0200000000AKR20160924031400098.HTML|결렬 선언]]을 했다. 차기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 그 대통령과 TTIP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이후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선출 되면서 TPP와 더불어 TTIP도 골로 갈 위기에 직면했다가 2020년 대선에서의 [[조 바이든]] 당선으로 다시 재개 가능성이 높다. [[2020년]] [[11월 18일]] [[유럽연합]] [[유럽의회]] [[유럽 인민당 그룹]] 대표 맨프레드 베버는 RCEP 체결에 대해 "새로운 중국 태평양 무역협정은 유럽과 미국이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경종이 울리는 것으로 봐야한다", "서방 세계로 불리는 우리는 재결합이 필요하며, [[조 바이든]]을 건설적인 파트너로 삼아 중국의 이러한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버 대표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두고도 [[중국]]의 [[중국/인권|인권 탄압]]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을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501701|기사]] 이렇게 베버 대표는 미국한테 TTIP, [[TPP]]등 서방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연대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유럽연합은 FTA 체결 시에 체결 당사국에 '''사형제 폐지'''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를 두고 미국이 반발할 가능성이 100%이다. 다만 유럽연합은 사형을 존치하고 실제로 시행도 하고 있는 [[베트남]], [[싱가포르]]와도 FTA를 체결했기 때문에 그냥 사형제 유지한 채로 FTA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 협상 재개 == [[2019년]] [[1월]] [[미국]]과 [[유럽연합]]은 1년 7개월만에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1년 7개월만에 재개되는 TTIP 무역협상 시작부터 미국과 EU는 충돌하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은 유럽 농산물에 대해 보조금을 폐지하고 수입 쿼터를 폐지하여 100% 개방을 요구했고, 유럽연합은 [[독일]]은 수용, [[프랑스]]-[[네덜란드]]는 반대를 하면서 통일된 입장을 내지 못하고 있다. [[http://www.fnnews.com/news/201901151706038016|기사]] [[분류:자유무역협정]] [[분류:미국의 경제]] [[분류:유럽의 경제]][[분류:미국의 외교]][[분류:유럽연합]] [[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