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울트라 시리즈]] [include(틀:울트라 시리즈)] [[https://m-78.jp/n_project/index_content.html|공식 홈페이지]] [[츠부라야 프로덕션]]과 [[울트라 시리즈]]의 '''비운의 [[흑역사]].'''[* 후술하겠지만은 작품성 자체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두운 세계관을 감안하고 보면 오히려 N 프로젝트의 작품들은 모두 작품성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그럼에도 어째서 흑역사라 불리는 지는 후술.] 이 프로젝트로 [[ULTRAMAN]](극장용)와 [[울트라맨 노아]](잡지 연재) 그리고 [[울트라맨 넥서스]](TV), 세 작품이 탄생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인 N에 따라 노아, [[울트라맨 더 넥스트|더 넥스트]], 넥서스는 각자 영혼의 원점희귀(NOA NOSTALGIA), 이어지는 진화(NEXT EVOLUTION), [[삼위일체]](NEXUS TRINITY)라는 N으로 시작하는 테마가 존재하고 있다.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새로운 울트라맨의 모습을 개척하기 위해 시동한 프로젝트로 최초로 [[울트라맨 노아]]가 잡지로 공개, 이후 2004년 10월에 [[울트라맨 넥서스]]가 TV 방영, 동년 12월에 [[ULTRAMAN]]을 극장판 영화로 제작하여 상영했다. 두 작품은 독립된 작품으로 보이지만 넥서스 후반부에서 위 두 작품과 노아가 이어진다는 게 드러난다. 하지만 너무 어두운 노선으로 간 울트라맨 넥서스는 성인 팬들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 특촬물의 주 시청자층인 어린이들의 마음은 잡지 못했고 그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에 대해서는 스토리가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가 주류인 [[가면라이더 시리즈]][* 정확히는 [[가면라이더 쿠우가|쿠우가]]부터 [[가면라이더 블레이드|블레이드]]까지의 헤이세이 초기 작품들]를 너무 의식한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 후 ULTRAMAN의 후속작으로 ULTRAMAN 2: requiem이 기획되었지만 이 프로젝트가 실패하여 나오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이것은 TV 시리즈인 넥서스의 부진만으로 판단한 당시 츠부라야 사장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회장도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 게 2억엔을 들여 제작에 들어간 영화를 그냥 취소해버린 지라, 끝내 이 일 때문에 당시 사장은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한다. 이 영화는 고베를 무대로 하는 내용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후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 형제]]에서 고베 올 로케이션을 하게 되었다.] 이후 급조하다시피 한 [[울트라맨 맥스]]가 나름 성과를 거두고 [[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열전]] 등을 거치면서 [[뉴 제네레이션(울트라맨)|뉴 제네레이션 시리즈]]부터는 과거작의 설정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 노선은 2022년 현재까지 '언제까지 과거에 의존할 것인가?'하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N 프로젝트의 실패를 뼈저리게 경험해 본 츠부라야는 보수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잡지 전개에 의한 [[울트라맨 노아]]의 등장, 이후 다크자기를 봉인하여 약체화 된 상태에서 지구로 와서 벌어진 일을 다루는 [[ULTRAMAN]] 그리고 [[더 원(스페이스 비스트)]]이 불완전하게 쓰러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울트라맨 넥서스]]의 순서로 시리즈가 이어진다. [[영화]]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에서 N 프로젝트의 설정 일부를 살짝 보여주었다. 후반부에는 대놓고 울트라맨 노아를 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