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네가 하면 나도 한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무한도전)] ||{{{#!wiki style="margin: -5px -10px" [[무한도전 HAWAII 특집|[[파일:무한도전 네가 하면 나도 한다 (1).png|width=100%]]]][[무한도전 술래잡기|[[파일:네가 하면 나도 한다 (2).jpg|width=100%]]]][[무한도전 술래잡기|[[파일:네가 가면 나도 간다 (1).jpg|width=100%]]]]}}}|| >'''네가 하면! 나도 한다!''' [목차] [clearfix] == 개요 == 2012년부터 [[무한도전]]에 등장한 [[하하(가수)|하하]]의 유행어. == [[무한도전]] 내에서의 쓰임 == [youtube(D-70OGzOgYg)] 무한도전 내에서 [[노홍철]]이 자기 혼자서만 할 수 있다며 하하를 상대로 도발할 때에 이 대사가 등장한다. 불리한 신체 조건[* 무한도전 내에서 하하는 키가 작고 멸치 몸매에 체력도 유재석에게 비빌 것이 못 되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심지어 유재석이 꼬리 잡기 특집후 금연과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했는데 이런 관리를 하기 전에도 그랬다. 하하 본인이 [[강변북로 가요제|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노래까지 내며 셀프 디스를 할 정도다.]과 부족한 패기[* 특히 대범하고 때로는 미친 발상을 하는 노홍철하고도 대조되는 것이 압권이다.]를 지닌 하하가 갑자기 라이벌에게 자극을 받아 무시 당하는 모습에서 탈피한다. 하하는 '''"네가 하면! 나도 한다!!"'''는 대사를 날리고는 갑자기 열폭과 정색을 하며 [[작은 고추가 맵다]]는 각오로 라이벌을 이겨보려고 용을 쓴다. 주로 추격전이나 경쟁 게임에서 등장하는 대사다. >말해! 대답해! '''네가 하면!! 나도 한다!!''' >---- >[[하하(가수)/무한도전|하하]]가 [[노홍철/무한도전|노홍철]]에게 하는 발언[* [[무한도전 HAWAII 특집]]에서 나왔다.] [[무한도전]] [[하하 vs 홍철]] 특집에서 하하가 처음 언급한 대사였다. 이후 하하 관련 밈으로 유명한 [[무한도전 HAWAII 특집|하와이 특집]]에서도 똑같은 대사가 등장했다. 결국 명대사로 굳어졌다. 하하가 노홍철이 타고 있는 글라이더를 향해 절규하며 소리치는 모습이 [[인터넷 밈|밈]]화되곤 했다. [[무한도전 술래잡기]] 3라운드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하하가 한강에 입수한 술래 [[노홍철]]에게 "'''네가 하면 나도 한다!'''"라고 외치며 따라서 한강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한강 물이 차다며 [[유재석]]에게 절규하고는 금방 뭍으로 나왔다. [[유재석]]이 한강에 들어가서 노홍철을 잡았다. 5라운드에서는 [[유재석]]이 술래인 하하에게 "네가 가면! 나도 간다!" 드립을 날렸다.[* 그러나 게임의 룰에 따라서 유재석은 돈을 가지지 못했고, 때문에 하하가 돈을 지불하고 올라간 [[63빌딩]] 전망대를 갈 수 없었다. 그 대신 조력자 스킬을 가진 길이 올라가서 잡긴 했지만.] [[명수는 12살]] (2013)에서도 하하가 [[노홍철]]에게 "너네 아빠가 밀수하면 우리 아빠도 밀수해. '''네가 하면 나도 하니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무한도전 관상 특집]]에서 하하가 점쟁이에게 "'''재가 하면 나도 해야 된단 말이에요.'''"라고 애원했다. == [[무한도전]] 외에서의 쓰임 == [[친구(영화)|영화 친구]]의 명대사인 [[니가 가라 하와이]]와 비교된다. 이 대사는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떠넘기려는 상황에서 쓰였고, 하하의 대사는 좋은 거를 남에게 뺏기기 싫은 상황에서 쓰인다. '나도 질 수 없지' 내지 [[내로남불]]은 싫다 정도의 의미로 쓰이며 언론에서도 라이벌 구도의 기업들을 묘사할 때에 이 표현이 쓰인다. 한때 연예계에서도 이 표현이 밈화되기도 했다.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말버릇이다. 호승심이 강한 성격이라 남이 하는것은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라도 따라해내어 '''"네가 하는건 나도 한다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자랑하곤 한다.[* 그런데 끝내 못해내면 자존심에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는다.] 한국 정치사에서는 전형적인 [[클리셰]]다. 야당 시절에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가 여당이 되니 태세가 180도 바뀌면서 '''야당이 집권했을 때에도 그러지 않았느냐'''며 [[내로남불]]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더 나은 정치를 하는 것이 정권 교체와 선거 승리에 대한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여야가 서로 상대방을 탓하면서 정작 결과적으로는 둘 다 똑같은 존재로 수렴하며 정치가 전진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번 반복되고 있다. [[분류:무한도전/밈과 유행어]][[분류:하하(가수)/무한도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