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독일-리히텐슈타인 관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독일의 대외관계)] [include(틀:리히텐슈타인의 대외관계)] ||<:> [[파일:독일 국기.svg|width=100%]] ||<:>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width=100%]] || || [[독일|{{{#000 '''독일'''}}}]] || [[리히텐슈타인|{{{#fff '''리히텐슈타인'''}}}]] || [목차] [clearfix] == 개요 == [[독일]]과 [[리히텐슈타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 양국은 [[독일어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이전 === 리히텐슈타인은 [[신성 로마 제국]]의 직할영지로 있었다가 신성 로마 제국이 해체하면서 독립국이 되었다. 리히텐슈타인은 1806년 [[라인 동맹]]에 가입하고 1815년에는 [[독일 연방]]에 가입했다가 1866년에 탈퇴하면서 독립국이 되었고 오스트리아와의 관계가 가까워졌다. 독일 연방은 이후 [[북독일 연방]]을 거쳐 [[독일 제국]]이 되었다. === 20세기 === 리히텐슈타인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당시 중립을 유지하였다. 다만 전간기에 [[나치 독일]]이 등장하자 리히텐슈타인은 나치 독일을 경계하였는데, 리히텐슈타인의 대공인 프란츠 1세의 비가 유대인이기 때문이었다. 리히텐슈타인은 독일계 국가였기에 [[대독일주의]]가 유행하여 나치 독일에 편입하자는 운동이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 운동은 한때 리히텐슈타인을 전복시키는 쿠데타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나치 독일이 리히텐슈타인을 합병하려는 시도도 했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독일과 리히텐슈타인은 1992년에 정식으로 수교하였다. === 21세기 === 21세기에 들어 독일은 [[유럽연합]]의 회원국이지만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고 있지만, 양국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양국이 갈등을 겪지 않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인 사례로는 2008년 독일의 조세 피난처 수사 당시를 들 수 있다. 2008년 독일 정부가 대대적인 조세포탈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리히텐슈타인에 투명성 강화를 압박하였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리히텐슈타인을 방문하여 조세포탈에 대한 조사에 협력하도록 주문하였는데, 하슬러 오트마르 리히텐슈타인 총리는 리히텐슈타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하였다. == 관련 문서 == * [[독일/외교]] * [[리히텐슈타인#외교|리히텐슈타인/외교]] * [[독일어]][* 양국은 독일어가 공용어다.] * [[독일어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각주] [[분류:독일의 대국관계]][[분류:리히텐슈타인의 외교]][[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