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로린 마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미국의 지휘자]][[분류: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분류:1930년 출생]][[분류:2014년 사망]][[분류:뇌이쉬르센 출신 인물]] [[파일:external/bachtrack.com/788-nyp20070214b_027_chris_lee.jpg]] [목차] [youtube(DWNl2D8Zytg)] == 개요 == 로린 마젤은 프랑스 출신의 미국 지휘자, 작곡가,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풀 네임은 로린 바렌코브 마젤(Lorin Varencove Maazel)이다. == 생애 == 1930년 3월 6일에 출생, 첫 번째 결혼에서 브라질계 미국 피아니스트인 미리엄 샌드뱅크와의 사이에서 앤절리와 다리아의 두 딸을 두었으며 1969년, 이스라엘 피아니스트인 이스라엘라 마갈리트와 결혼해 아들 이란과 딸 피오나를 뒀다. 두 번의 결혼은 모두 이혼으로 끝났다. 1986년, 독일 배우인 디트린데 투어반과의 결혼하여 아들 오슨과 레슬리, 딸 타라를 뒀다.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1964-1975),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1972-1982), [[빈 국립 오페라]] 총감독 겸 음악감독(1982-1984),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1984-1996),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음악감독(1988-1990),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수석지휘자(1993-2002),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2002-2009),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2012-2014) 등 유수의 일류 악단들을 도맡았다. 내한공연도 여러차례 했는데, 1966년 자신이 이끌던 베를린 도이치 교향악단과 함께 처음 공연을 가진 이후, [[1988 서울 올림픽]] 축하공연으로 열린 라 스칼라 오페라의 [[투란도트]]공연의 지휘를 맡기도 했고 1994년에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이듬해인 1995년에는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가졌다. 이후에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공연했다. 네임 밸류에 비해서는 은근히 인지도 없는 오케스트라와도 많이 공연했다.[* 2003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한적도 있다. 당시 그정도 네임 밸류를 갖춘 지휘자가 국내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로린 마젤의 객원 지휘는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의 특별지시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이후 수석 객원지휘자로 영입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유튜브가 활성화된 현재 검색해보면 세계 각지에서 생소한 오케스트라와 많이도 공연했음을 알 수 있다. [[장한나]]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4년 7월 13일에 별세. 사인은 폐렴에 의한 합병증이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링컨 마젤로 [[조지 A. 로메로]]의 [[마틴]]에서 주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해 연극 배우로 활동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링컨은 로린보다 훨씬 장수했다. 타계시 106세.] == 업적 == 2008년 2월 26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북한 평양에 위치한 '''[[동평양대극장]]'''에서 각종 클래식 곡과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공연했고, 매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주 순서 : 1) [[애국가(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 2) [[미합중국 국가]] - 3) [[리하르트 바그너|바그너]] : 오페라 <로엔그린> 3막 전주곡 - 4)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 5) [[거슈윈]] : 파리의 미국인 - 6) [[비제]] :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중 Farandole - 7) [[레너드 번스타인|번스타인]] : 오페레타 <캔디드> 서곡 (전임 음악감독이기도 했던 레너드 번스타인을 기리기 위하여 지휘자 없이 연주되었다.) - 8) 최성환 : 아리랑] 그 이틀 후인 2008년 2월 28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뉴욕 필하모닉과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전부 베토벤 프로그램으로, 에그먼트 서곡 - 피아노 협주곡 2번(협연 [[손열음]]) - 교향곡 5번 등이 연주되었다.] 뉴욕 필하모닉을 대표하는 3M([[쿠르트 마주어]], [[주빈 메타]], 로린 마젤) 지휘자 중 하나이며,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대표하는 3M(로린 마젤,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지휘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