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무장헬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파일:Mi-8m (1).jpg]] 57mm S-5M 무유도 로켓 포드가 장착된 [[Mi-8]]M Armed helicopter. 다목적 [[헬리콥터]] 기체에 무장을 탑재한 기종. [[미군]]에서 [[베트남 전쟁]] 때, 본래 수송헬기인 [[UH-1]]에 무장을 탑재하여 다른 병력수송중인 UH-1들을 호위해주던 것이 시초. 나중엔 [[http://en.wikipedia.org/wiki/U.S._Helicopter_Armament_Subsystems#UH-1_Iroquois|무장 시스템]] 자체를 개발해서 로켓, 미사일, 고속유탄발사기, 기관총 등 별의별 무기를 다 장착했다. 이것이 효용성을 인정 받아서 [[AH-1]] 코브라 등의 본격적인 [[공격헬기]]가 개발된다. 하지만 공격헬기는 다목적 헬기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 때문에 선뜻 도입할 수 있는 나라가 많지 않았고,[* 당장 [[500MD]]의 대전차 공격형도 [[AH-1]] 코브라를 사기엔 지갑사정이 너무 빈약했던 한국의 의뢰로 개발된 물건이다.] 평화로운 곳에 위치해서 공격헬기 정도의 전투력까진 필요 없는 나라도 많았다. 또 공격헬기는 전투 목적에만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다목적 헬기와는 달리 수송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쓰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헬기를 개발할 충분한 기술력이 있던 유럽 국가들은 미국식의 [[건쉽]] 개념이 유럽 전장에서 심히 위험하다고 판단해 여전히 다목적 헬기에 무장을 탑재하는 정도로 만족하였는데[* 자세한 사항은 [[타이거 공격헬기]] 문서 참조.] [[HOT#s-3]]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한 [[UH-1]]이나 Bo-105, [[슈퍼링스]], [[에어로스페시알 가젤|가젤]] 등이 해당 사상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며 공격헬기 중 [[망구스타|A-129 망구스타]]나 [[타이거 공격헬기|타이거]] 공격헬기의 [[독일군]] 대전차형에 터렛형 기관포가 장착되지 않은 것[* 이후 A-129는 부착, 타이거의 경우 [[프랑스군]]형은 GIAT사제 기관포를 장착했으며 독일군 타이거도 국산 '''무반동 기관포'''를 탑재할 예정이다.]도 이런 유럽의 무장헬기 사상이 이어져 온 결과이다. 미국 육군은 정찰 무장헬기인 [[OH-58|OH-58D]]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육상자위대]]의 [[OH-1]]도 일단 정찰 무장헬기로 개량을 통해 성능이 [[공격헬기]]에 가까워질 수도 있었지만... 개량의 부재로 그냥 정찰 무장헬기에 머무르고 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CH-54]]에 '''[[데이지커터]](7t짜리 항공폭탄)'''를 달아놓은 걸 무장 헬리콥터의 대표 사진으로 해뒀다. 폭격 매니아 답게(...) 미군은 [[CH-47]]에 XM920이라는 폭탄을 30개 달아 투하했는데, 이 폭탄은 무식하게도 폭약과 신관, 격발장치와 55갤런(200L 짜리 드럼통) 통에 담긴 [[최루탄|CS]]가루로 만들었다. == 한국 육군 == [[한국군|한국 육군]]은 [[500MD]]의 계열형을 제작사와 함께 개발[* 그래서 [[이스라엘]]에 해당 기종이 판매되었을 때 이익의 일부가 한국정부로 넘어갔다.]/면허생산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일부분은 토우 디펜더형으로 TOW 대전차 미사일이 장착되었다. 500MD는 2020년 이후로는 전량 퇴역할 계획이며, 대형 공격헬기는 [[AH-X]] 사업으로 해외에서 도입하는 것으로 하고, 소형무장헬기는 [[LAH]] 사업으로 자체 개발/도입할 예정이다. === 관련 문서 === * [[KMH 사업]] * [[KUH-1 수리온]] * [[AH-X]] 사업 * [[LAH]] 사업 [[분류:무장헬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