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세대 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세대)]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BzNBMTACDg)]}}} || || [[EBS]]의 교양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법칙'에서 세대 차이에 대해 다룬 내용.[br]해당 영상에서는 세대차의 원인을 '코호트 효과', 즉 '동시대 집단 효과'로 설명하고 있다. || [목차] == 개요 == '''세대 차'''([[世]][[代]][[差]]) 또는 '''세대 차이'''([[世]][[代]][[差]][[異]])는 [[유행]]이나 교육과정의 변화 등으로 말미암아 [[세대]]간 공감의 정도나 특정 대화 소재에서 차이가 나는 현상을 말한다. == 정의 == 일상에서는 '세대 차(이)가 난다', '세대 차(이)를 느낀다' 식으로 쓴다. '세대 차'는 보통 "너희 세대엔 그 사람을 몰라? 세대 차이 난다." 식으로 가볍게 쓰이는 말이다. 그것이 [[이념]]이나 [[사상]]적으로 차이가 나면 [[세대 갈등]]이 되기에 관련이 하나도 없는 것은 아니나[* 관련 자료: [[http://mn.kbs.co.kr/news/view.do?ncd=3739974|세대차이 2년...급격한 세대변화.갈등]], [[https://news.joins.com/article/21378152|광장 내몰린 어르신들…정치가 부추긴 ‘세대 게임’ 희생자]]([[단두대 매치]] 관련 글), [[http://m.blog.daum.net/4855028/15971241?np_nil_b=-1&categoryId=397460|[대중문화의 겉과 속\]]],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131682|[트렌드 코리아 2019] 1020세대는 왜 '뉴트로'에 열광할까?]]([[계획적 구식화]], [[복고]] 관련 글)] 아래의 예는 세대 갈등과는 다소 무관한 가벼운 예들이다. 대개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있으면 세대 차이가 있는 편이다. 가정 환경이나 시대상, 지역, 환경별로도 개인의 경험 차이가 클 수 있기에 1~2년 정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 예시 == === 사회적 변화 === * '''군 복무 일수''' [[대한민국 육군]] 기준으로 1953년부터 1984년까지는 무려 '''30개월''' 복무했으나[* 대신 대학생 때 [[교련]] 수업을 추가로 들어 복무 개월을 두어 달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1985년부터 복무 일수가 줄어들어 2000년대에 24개월, 2010년대에는 21개월이었으며[* 당초 2014년까지 18개월로 단축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계기로 21개월로 동결되었다. [[http://m.hani.co.kr/arti/politics/defense/454978.html#cb|#]] 이것이 8년간 유지되다가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군 복무 기간 단축을 진행했다.] 2020년까지 18개월로 단축되었다. [[http://news.donga.com/mcom/3/all/20180116/88189771/2?comm|#]] 1968년에는 [[김신조 사건]]으로 36개월, 즉 무려 3년을 꽉 채워서 복무했으니 정말로 길었던 셈. 현행 방침으로는 그것의 딱 절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 '''[[좌측통행]]/[[우측통행]]''' 2009년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지하철부터 모든 보행 방향을 우측통행으로 시행 시작했고 2010년 7월 1일에 전면적으로 우측통행으로 바뀌었다. 이 탓에 2002년생까지 학교에서 우측통행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2003년생이 아직 유치원 시절인 2009년 10월 1일부터 사람도 차량처럼 우측통행을 하는 것으로 법안이 개정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2010년도 부터는 본격적인 우측통행 교육을 받았고, 그 해 7월에 완전히 우측통행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2003년생 이후라도 유치원에서도 예절, 문화, 에티켓 등을 교육받기 때문에 2005년생까지도 좌측통행을 배운 경험이 있다. [[https://naver.me/5D37Hg16|#]][[https://naver.me/x8iQSugF|#2]][[https://naver.me/xejs7JpP|#3]] * '''지상파 평일 낮정파 방송 여부''' * 기성세대 ~ 1990년대생: 2005년 11월 30일까지 평일에 오전방송과 오후방송이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한낮에는 방송을 하지 않았던 시절을 안다.[* 2005년 11월 이전까지 평일 지상파 낮방송을 진행했던 경우는 스포츠 중계(고교/프로야구 및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별 대표팀 선발전, 농구대잔치, 한국배구 슈퍼리그 등)가 잡혀 있거나 태풍, 폭설을 비롯한 자연재해, 중대한 인명사고, 정부, 국회의 국정감사 및 인사청문회, 북한의 군사적 도발 등으로 인한 뉴스특보 때문에 낮방송을 한 경우가 있었다.] * 2000년대생 이후: 낮정파 존재 자체를 모른다. * '''[[쌍팔년도]]''' 해당 단어가 생긴 시절에는 [[단군기원]] 연호를 공식으로 사용했기에 [[1955년]](단기 4288년)을 가리켰지만, [[1962년]]부터 [[서력기원|서기]]를 국가의 통용 연호로 사용하고 단기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이 늘어나면서 [[1988년]](단기 4321년)을 가리키는 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세계 정세의 변화 ==== * '''중국과 북한에 대한 적대감''' 전통적으로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반일]] 정서가 강하나 2000년대 즈음부터 [[중국위협론]]이 대두되고 [[동북공정]], [[사드 국내 도입 논란]], 중국발 [[미세먼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의 마찰이 생기면서[* 1990년대생 이후 세대의 경우는 [[게임 해킹 프로그램|비인가 게임 프로그램]](핵)을 사용하는 중국인을 게임에서 자주 만나는 등의 이유로 [[반중]] 감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2020년대]]에 들어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뒤로는 [[반일/대한민국|반일 감정]]은 많이 줄어든 반면 [[반중/국가별 사례/대한민국|반중 감정]]이 매우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신냉전 시대 이후로는 비교적 반중 성향이 약했던 기성세대들도 반중 성향이 강해졌다.] 특히 예전에는 기성세대와도 어느 정도 일치했던 반일 감정이 [[2020년대]] 들어 10대 학생들과 20대~30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역전|반일과 반중 감정이 뒤바뀌면서]], 역사적으로 안 좋은 감정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현재 시점에서 민간인이 직접 접하는 트러블은 해봤자 [[독도/논란|독도 영유권 분쟁]]뿐일 정도이다.[* 2010년대만 하더라도 한일 간에 분쟁이 터지면 사람들의 반응도 거셌으며, 결국 2019년 감정이 극에 달해 [[한일 무역 분쟁|무역 분쟁]]까지도 터졌었다. 그런데 현재 2023년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이 터졌음에도 한국의 반응은 미적지근한 편이다. 이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일본 문화가 통제된 사회]]를 경험했던 현 기성 세대와 달리, 어릴 때부터 일본 문화를 접하며 거부감이 줄었음이 한 몫했으며, [[냉전]] 때는 독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반일이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 없었지만 [[신냉전]]이 일제시대 및 급성장 한국의 기억이 없는 현 청년세대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켰음이 크다.] 또한 2020년대 이후 자민당 내 온건파인 [[기시다 후미오]]가 일본의 총리가 되고, [[한일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과 같은 존재였던 [[아베 신조]]가 [[아베 신조 피살 사건|사제 총기에 의해 피살당하면서]] 일본 내 극우 세력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됨에 따라 한국과 일본 양국이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더욱 커졌다. 물론 북한에 대해서는 옛부터 줄곧 적대적이었다. 1990년대 ~ 2000년대에 잠시 온정적인 시선이 나타난 바 있으나, 2010년대에는 북핵 관련 및 대남 도발로 인해 [[반북]] 감정이 다시 우세해졌다. 다만 기성세대는 분단 직후 세대이거나 [[이산가족]]이 주변에 있는 등의 이유로 이북 정권 자체만 싫어하거나 증오할 뿐 주민들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통일]]해서 같이 살게 될 하나의 피붙이라는 인식을 지니고 있는 반면, 1990년대생 이후 세대는 아예 따로 살자는 [[통일반대론]]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 '''구 동독/서독''', '''독일의 수도''' * 1970년대생까지: 동독/서독, [[베를린]](동독)/[[본(독일)|본]](서독) * 1980년대생 이후: 독일, 베를린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 이후 독일이 동서로 분단되었다. 정식 명칭은 [[독일민주공화국]]과 [[독일연방공화국]]이지만 대개는 동독과 서독으로 불렸다. 대한민국에서도 1989년까지는 동독과 서독으로 불렸으나 이듬해의 [[독일 통일]] 후 동독과 서독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게 되었다. 때문에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이들은 동독과 서독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1980년대 후반 출생자도 고작 신생아라는 어린 나이에 독일이 통일되어서 그런지 웬만큼 국제 정세에 관심이 없으면 동독과 서독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 이전 출생자라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모르는 경우가 있다.] 또 당시 베를린은 지금은 독일의 공식 수도이지만 동서독 시절에는 동독의 공식 수도였으며 서독은 본이 공식 수도였다.[* 실제로 빠른 1971년생인 배우 [[이서진]]이 [[꽃할배]] 독일 편 당시 본인이 독일의 수도가 베를린인지 몰랐다면서 89학번인 자신이 대학교 다닐 당시에는 본으로 배웠다고 언급했다.] 역시 [[199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베를린이 옛 동독의 수도였다는 사실을 아는 경우가 드물고 옛 서독의 수도인 본이라는 도시에 대해서는 아는 경우가 드물다. * '''[[미얀마]]''' * ~1970년대생: 과거에는 '''버마'''라는 국명으로 불렸으며, 1983년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이 터지면서 나라 이름이 버마로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실제로 중장년층은 미얀마를 '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 1980년대생 이후: 1988년에 버마가 국명을 현재의 미얀마로 변경하면서 버마보다는 미얀마라는 국명에 익숙해졌다. 버마라고 하면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미얀마라고 하면 바로 안다. * '''[[천황]]하면 처음으로 알게 되었거나 떠오르는 인물은?''' * ~1980년대 초반생: [[히로히토]][* 1980~1981년생은 1970년대 후반생과 함께 히로히토의 사망 직전 즉, 쇼와 시대의 말기인 [[1988년]] 당시에 국민학교에 재학중이었다.] * 1980년대 중반생 ~ 2010년대 초반생: [[아키히토]] 히로히토가 1989년 붕어할 때까지 재위를 누렸기 때문에 1980년대에 태어난 한국인들 중에도 일부는 천황이라고 하면 히로히토를 알거나 그가 천황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특히 [[전두환 정부]] 시절에 [[전두환]]이 히로히토 천황을 만나면서 한국인들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198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은 1998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의 영향으로 [[일본 문화]]를 어느 정도 인식하게 되어서 천황이 누군지 알고 있다. 그러나 전 세대들과는 달리 아키히토라는 것만 알고 있으며, 히로히토에 대해서는 역사 교육 때 한반도를 침략한 원흉이었다는 경우를 빼고 대개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입헌군주제]]는 군주가 정치에 잘 관여하지 않는 체제라 뉴스에서의 언급도 적기에 심한 경우 많은 한국인들은 아키히토조차도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흔하다. 아들 [[나루히토]]도 마찬가지. * '''태어나서 처음 접한 [[일본]] 총리는?'''[* 이 두 사람 외에도 일본 총리는 꽤 있지만 1~2년마다 바뀔 때가 많아 이를 다 기억하고 있는 한국인은 드물다. 고이즈미와 아베는 눈에 띌 정도로 장기 연임을 했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 1990년대생: [[고이즈미 준이치로]] * 2000년대 ~ 2010년대생: [[아베 신조]]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더불어 최장기 집권 총리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아베 신조는 [[아베노마스크|코로나 대응 미흡]]과 [[벚꽃 스캔들|각종 스캔들]]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또한 지병으로 총리직을 사퇴했기 때문에 아베 시대가 끝난 [[2020년]] 9월 중순에 대부분의 2002~2013년생이 학창시절이었다. 이 중 2002~2004년생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고, 2005~2007년생은 중학교에, 2008~2013년생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이후 이 세대는 학창시절에 아베 이후 [[스가 요시히데]]의 취임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스가는 단기 연임이라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도 다소 있다.] * '''태어나서 처음 접한 [[미국]] 대통령은?''' * 1980년대생: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 * 1990년대생: [[조지 H. W. 부시]], [[빌 클린턴]] * 2000년대생: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 2010년대생: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 '''태어나서 처음 접한 [[소련]]/[[러시아]]의 지도자는?''' * 기성세대 ~ 1980년대 초반생: [[미하일 고르바초프]] * 1980년대 중후반 ~ 1990년대 초반생: [[보리스 옐친]] * 1990년대 중후반생 ~: [[블라디미르 푸틴]] 중간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집권하긴 했지만, 사실상 푸틴의 [[허수아비(동음이의어)#s-2.1|허수아비]]였던지라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교육의 변화 === 대한민국 교육 제도의 특성상 학년도(매해 3월부터 [[빠른 생일|다음 해 2월]]까지)로 적용된다. * '''[[국민학교]]/[[초등학교]]''' 1996학년도부터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3년생까지는 완전한 국민학교 졸업생이고[* 이 시기 사람들은 농담조로 자기는 '[[초딩]]'이 아니고 '[[국딩]]'이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고딩'에서 시작된 '-딩' 류의 유행어는 '국민학교'가 사라지고 난 뒤인 1999~2000년 이후에 유행하기 시작했기에 당시에는 '국딩'이라는 말을 쓰진 않았다.], 1984년생부터 1988년생까지는 국민학교와 초등학교의 명칭을 모두 경험해 본 세대이다.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1941년부터 쓰였고 그 이전에는 [[보통학교]](1911년 ~ 1938년), 심상소학교(1938년 ~ 1941년)라고 했다. * '''과목''' * '''[[산수]], [[자연]] 과목''' 1996학년도까지는 [[수학(교과)|수학]] 대신 산수 과목이 있었다.[* 1954년 이전까지는 '셈본'이라고 했다. 1987년생까지는 산수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 비슷하게 2001학년도까지는 과학 대신 [[자연]]이 있었다.[* 1991년생까지는 자연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 * '''[[기술가정]]''': 6차 교육과정까지는 기술산업/가정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9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1981년생)까지 기술산업은 남자만, 가정은 여자만 배웠다. 지금도 [[남자고등학교]]는 기술만 배우고 [[여자고등학교]]는 가정만 배우는 경우가 존재한다. * '''[[교련]] 수업''': 1968학년도부터 1993학년도까지 군사적 훈련을 포함한 본격적인 교련 수업이 이루어졌고, 1997년 고시된 제7차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으로 격하되며 그 위상이 크게 낮아진 데다 수업 내용도 응급처치 등 군사적인 것보단 오히려 안전교육적인 측면이 강해졌다. 이후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과 자체의 삭제가 결정되어 늦어도 2014학년도까지 전 학교에서 폐지되었다.[* 꽤 최근까지 있었기 때문에 개교한 지 어느 정도 된 [[고등학교]] 체육 준비실에는 교련용 도구가 있는 경우도 있다.] * '''초등학교 저학년 때 배웠던 교과서 이름''' *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1976년생 ~ 2005년생 * [[봄·여름·가을·겨울|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책): 2005년생 ~ 현재[* 2005년생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즐생, 슬생, 바생을 배웠고 초등학교 2학년 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웠기에 둘 다 경험해 봤다.][* 다만 차이점은 2005년생은 봄-나(2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고 2006년생~2008년생은 봄-학교(1학년)/나(2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고 2009년생은 봄-학교(1학년), 여름-가족, 가을-이웃, 겨울-우리나라를 배웠지만 2009년생이 2학년, 2010년생이 1학년일 때부터는 통합되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만 배웠다.] * 안전한 생활: 2009년생 ~ 현재[* 2009년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만이다. 왜냐하면 2016년에 초1이었을 때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따랐기 때문이다.] * '''초등학교 때 배웠던 국어 교과서 이름''' * 1985년생 ~ 2001년생: 말듣쓰 * 1999년생 ~ 2005년생[* 1999~2001년생은 말듣쓰와 듣말쓰를 둘 다 겪었고 2003~2005년생은 듣말쓰와 국어활동을 둘 다 겪었다. 2002년생은 듣말쓰만 경험한 세대다.]: 듣말쓰 * 2003년생 ~ 현재: 국어활동[* 6년 연속 경험한 세대는 2006년생만 있고 2003년생은 초6, 2004년생은 초4~초6, 2005년생은 초2~초6, 2007년생은 초1~초5, 2008년생 이후는 초1~초4만 겪는다.][* 2023년 현재까지도 10년 가까이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에도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된다면 말듣쓰를 배운 세대보다도 더욱 오래 유지되는 장수 체제가 된다.] * '''수학 교과과정''' * 1998년생 ~ 현재: 2009 개정 교육과정 각론이 적용됨에 따라 교육과정의 내용량이 30% 이상 크게 감축되었고, 그 결과 고등학교에서 [[행렬(수학)|행렬]]을 포함한 많은 개념들을 배우지 않았다. *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 제7차 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2002~2008학년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인문계생들은 미분과 적분을 대부분 배우지 않았다. 2007년 수학과 개정 교육과정이 2009년 신입생부터 고시됨에 따라 이후 원상 복구.[* 1986년~1992년생.] * '''영어 교과과정''' * 학교에서 [[영어(교과)|영어]]를 처음으로 배운 시기 국민학교 시절까지는 영어가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학원 등 사교육상으로 배운 경우가 많다. 이 당시에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가 편성되어 이 시기에 A, B, C [[로마자|알파벳]]부터 배웠다. 1997년 교육과정이 일부 개정되면서 1980년대 후반생부터 현재와 같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 과거 학교에 토요일까지 등교를 했던 사람들 중 처음 세대(불명)부터 [[2004년]]생까지의 "'''토요일에 학교 갔나요?'''"라는 질문[* '''[[놀토]]가 뭔지 아나요?'''라는 질문에도 해당되기도 하지만, 2018년 이후에는 2000년대생 이후도 이 질문에 대해 [[놀라운 토요일|이 프로그램]]을 대답하면서 놀토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는 알고 있기는 하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까지 매주 토요일에도 등교했으며, 2005년에는 한 달에 한 번 빼고 등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어 2006년 ~ 2011년에는 2주에 한 번씩 토요일 등교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결국 2012년부터는 토요일 등교를 아예 하지 않게 되었다. * [[기성세대]] ~ 1986년생: 당연히 매일 갔다. * 1987년생: 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갔다. * 1988년생 ~ 1993년생: 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갔다. * 1994년생 ~ 1997년생: [[그랜드슬램|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 * 1998년생: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 * 1999년생 ~ 2004년생: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 * 2005년생 이후[* 다만 [[병설유치원]]에 다닌 2005년 ~ 2007년생의 경우 놀토를 경험했다.]: '''가지 않습니다. 토요일은 노는 날 아닌가요?''' * '''경험한 대학 입시 시험''' * 1927년생 ~ 1962년생(1945년 ~ 1980년 시행): [[대학별고사#s-2|대학별 본고사]] * 1963년생 ~ 1974년생(1981년 ~ 1992년 시행): [[대학입학 학력고사]] * 1975년생 이후(1993년 ~ 현재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 * '''태양계의 행성 순서''' * [[기성세대]] ~ 1990년대생: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명왕성]]은 2006년 8월 24일부로 내행성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어 왜행성으로 분류되었다. 초등학교 과학은 3학년부터 있기 때문에 1997년생이 명왕성을 행성으로 배운 마지막 세대라 볼 수 있지만, 당시 1~2학년이던 1998~1999년생은 어린 시절에 과학 관련 책 등으로 명왕성을 접했을 가능성이 높다. * 2000년대생 이후: 수·금·지·화·목·토·천·해 == 관련 문서 == * [[계획적 구식화]] * [[그리움]] * [[세대 갈등]] * [[시대착오적]] * [[신조어]] * [[언어 변화]] * [[유행]] * [[유행어]] * [[창작물의 반영 오류]] * [[콘텐츠 소모 속도]] * [[편향]] * [[좋았던 옛날 편향]] * [[향수]] [[분류:세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