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오언 존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영국 남성 작가]][[분류:영국의 사회운동가]][[분류:영국의 게이]][[분류:1984년 출생]][[분류:영국 노동당 소속]] ||||<:>[[파일:external/a3ca647362021fde05ac1bfa99a2f238c9e6f9fcd3df5ed870de225b4381379b.jpg|width=400]]|| [목차] [clearfix] == 개요 == Owen Jones. [[영국]]의 작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1984년]] 8월 8일에 태어났다. 어머니는 IT 강사이고 아버지는 노조의 간부였는데, 집안 자체가 노동자 집안으로 할아버지부터 부모까지 영국 공산당의 진성당원이라 한다. 집안 자체는 영국에서도 꽤 유복하고 중산층에 속하지만 본인 역시 부모의 사상을 물려 받아 좌파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노동당의 의회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작가로 전향하였는데 데뷔작이 영국의 사회문제인 [[차브족]]에 대한 책이였다. 차브를 단순한 사회적 일탈이 아닌 권력의 공격대상이자 사람들로부터 [[마녀사냥]]을 당하는 존재로 묘사하며 [[영국 노동당]]까지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로써 얼마나 급진적인 좌파인지 알 수 있다.(한국에도 정발되었다) 또한 [[2011년 영국 폭동]]에서 차브족들이 날뛰는 것마저도 정부의 조작이며 권력의 부풀리기에 농간당하고 있는 것이라며 차브족을 무조건 비판하는 시각을 견제하기도 하였으며 두번째 작품인 The Establishment: And how they get away with it 은 매우 큰 인기를 끌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youtube(3r9HbThed6Y)] 2016년 9월에는 [[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 교수와 인터뷰를 하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언 존스의 억양을 감상할 수 있다. 알아듣는 장하준 교수가 더 대단..) == 성향 == 본인을 사회주의자라고 평가하고 있고 [[버니 샌더스]]와 [[제레미 코빈]]을 지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패권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는 것을 보아서 사회주의적 속성이 강하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신좌파]]나 자유주의 좌파에 좀 더 가깝다. 일단 구좌파적인 일방적인 계급투쟁적인 면보다는 신좌파와 신마르크스주의를 많이 수용한 것은 사실이다. [[토니 블레어]]의 일명 '신 노동당'으로 대표되는 시절에 노동당에 가입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신자유주의]]를 전면수용한 블레어의 [[제3의 길]] 노선과 이라크 전쟁 참전, 독재 권위주의 세력과의 유착 등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노동당의 현 대표인 [[키어 스타머]]의 중도층을 의식한 경제 분야에서의 우경화[* 어디까지나 노동당 내에서의 우경화를 말한다.]와 노조와의 거리두기 행보 또한 비판하며 노동당 대표에서 사퇴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 여담 == 매우 훈남이라 영미권 사이트에서 잘 생긴 작가나 잘 생긴 정치철학자를 꼽을 때 자주 나오는 사람 중 하나이다. 예전에 비해 살이 많이 통통해진 시기가 있었지만 요즘은 운동을 해서 그런지 다시 살이 빠지고 근육이 꽤 늘었다. [[동성애자]]이며 자신의 이러한 성적 지향이 본인이 사회투쟁에 관심을 가진 계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파일:external/i.huffpost.com/o-JEREMY-CORBYN-OWEN-JONES-OBI-WAN-KENOBI-LUKE-SKYWA-570.jpg]] 코빈을 깠다는데 외국에서는 대충 이런 관계로 받아들인단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