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제럴드 로보트닉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5> {{{#ffffff '''{{{+2 제럴드 로보트닉}}}[br]Gerald Robotnik[br]ジェラルド・ロボトニック'''}}} || ||<-5> [[파일:external/i204.photobucket.com/Maria_And_Gerald_Robotnik_by_sira_t.jpg|width=100%]][br][[소닉 어드벤처 2]]에서의 모습.[br]뒤에 서 있는 인물은 손녀인 [[마리아 로보트닉]]. || ||<-2> {{{#ffffff '''통칭'''}}} || 프로페서 제럴드 (Prof. Gerald) || ||<-2> {{{#ffffff '''종족'''}}} || 인간 || ||<-2> {{{#ffffff '''성별'''}}} || [[남자]] || ||<-2> {{{#ffffff '''신체'''}}} || 170cm, 88kg[* 손자인 닥터 에그맨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꽤나 비만이다.] || ||<-2> {{{#ffffff '''기타'''}}} || '''약 50년 전에 사망''' || [목차] == 소개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닉 X]] 기준으로 [[닥터 에그맨|손자]]와 동일하게 [[오오츠카 치카오]]/[[박영화]]. 작중에서는 주로 '프로페서 제럴드'라고 불린다. [[소닉 어드벤처 2]] ~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의 작중 시점을 기준으로 약 50년 전에 고인이 된 인물로, [[마리아 로보트닉]]과 [[닥터 에그맨]]의 조부.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닥터 에그맨 네가]]와 약 250년 정도 떨어져 있는 먼 조상이 된다. == 작중 행적 == 제럴드는 역사상의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먼치킨(클리셰)|먼치킨]]으로, 설정상 그의 지능에 필적할 만한 인물은 손자인 [[닥터 에그맨]]밖에 없다. 그는 13대 전의 [[연방정부]] 대통령의 요구로 [[불로불사]]를 목표로 한 의학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 요구를 거부했지만 손녀 [[마리아 로보트닉]]의 질병[* '선천성 면역 부전 증후군(先天性 免疫 不全 症候群)'이라는 가상의 난치병으로, 이 질병 때문에 마리아는 스페이스 콜로니 ARK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 영어명은 'N.I.D.S.(Neuro-Immune Deficiency Syndrome)']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 이 연구의 이름이 바로 '''프로젝트 섀도우'''였으며, 최종 결과물이 바로 그의 아들이라 불리는 [[섀도우 더 헤지혹]]이다. 그러나 [[블랙 둠|궁극생명체의 위험성]]을 두려워한 정부는 사고를 가장하여 [[ARK]]를 폐쇄하였고, 제럴드를 사고의 책임자로 몰아서 체포한다. 그 결과 제럴드는 [[프리즌 아일랜드]]에 수감된 채 섀도우의 연구를 계속한다. 그러다가 사건의 희생자 명단에 자신의 손녀 마리아의 이름이 있음을 확인하자 말 그대로 미쳐버린다. 이 때부터 복수를 위해 [[ARK]]에 설치된 광학병기 [[이클립스 캐논]]의 프로그램과 섀도우의 기억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모르겠다. 왜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섀도우 더 헤지혹|궁극의 생물]]을 만들어내겠다는 내 생각이 잘못 됐단 말인가? 그 날 [[ARK|콜로니]]에 나타난 [[GUN|군대]]… 목적은 아무래도 프로젝트의 말소겠지. 연구소의 동료들… 사랑스러운 손녀 [[마리아 로보트닉|마리아]]… 부디 무사하기를 빈다.” > >“[[바이오 리저드|프로토타입]]을 봉인하기 위해서인지, 콜로니 전역이 폐쇄당했다. ARK를 폐쇄한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사고로 발표한 것 같다.” > >“…사고 희생자 명단에서 마리아의 이름을 보았다. 나는 모든 것을 잃고 말았어. 이제는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복수''' 이외에는 아무것도… 두렵다. 나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누군가 나를 말려다오…” > >“원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드디어 섀도우를 완성했다. 기억의 조작도 완벽하다. 모든 것을 섀도우에게 맡긴다. 후세에 원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을 깨우도록 해라… '''세계를 절망에 빠뜨리기를 바란다면…'''” >▶제럴드 로보트닉의 일기, [[소닉 어드벤처 2]] 라스트 스토리 中 결국 그는 처형당하지만, 처형당하기 전에 [[섀도우 더 헤지혹]]이 나중에 자신의 '인류 말살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준비시켜놓았다. 제럴드에 의해 기억이 조작된 섀도우는 [[소닉 어드벤처 2|약 50년 후]] [[닥터 에그맨]]에 의해 깨어나, 프로그램 실행을 위해 에그맨을 부추겨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모은다. 그리고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전부 모은 상태에서 광학병기 [[이클립스 캐논]]을 가동시키자, '인류 말살 프로그램'이 발동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erald.jpg|width=240]] >“지금 이것은 '''전 인류에 대한 사형 선고'''다. 내 계산이 정확하다면 27분 53초 후에, [[ARK]]는 지구와 충돌하여 '''[[액시즈 쇼크|너희들은 지구와 함께 영원히 사라져 버릴 것이다]]'''…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가 모였을 때, 나는 이 복수 계획을 실행에 옮기도록 설정해 놓았다. 프로그램은 돌이킬 수 없어. '''나에게서 [[마리아 로보트닉|모든 것]]을 빼앗은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나와 같은 깊은 절망을 맛보도록 해라.'''”[* 이 대사 이후 누군가가 제럴드에게 그 외에 또 남길 말이 있냐는 질문을 하고, 제럴드가 없다고 하자 [[죽음|빨간 화면]]이 오버랩되더니 "[[총살|사격 준비!]]"라는 말이 나오면서 화면이 끝나는데, 소닉 시리즈에서도 보기 드문 정말 살벌한 장면이다. [[소닉 X]]에서는 한술 더 떠서 저 대사 이후 '''총소리'''까지 삽입되었다. 간접적으로 살해를 보여준 원작과 달리 직접적으로 살해되었음을 들려 준 것이다.] 이 계획을 위해 궁극생명체의 프로토타입 [[바이오 리저드]] 또한 이클립스 캐논의 중심부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마음을 고쳐먹은 섀도우와 소닉의 활약으로 바이오 리저드는 소멸하고 ARK도 지구도 무사히 위기를 넘기게 된다. 바이오 리저드가 소환될 때 위의 선고 대사가 깨져서 반복되는데, 특히 절망이란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 게 제럴드의 분노, 슬픔, 광기가 절로 느껴지는 장면이다.[* [[소닉 X]]에서는 이 연출이 삭제되었다.]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erald_Shadow_the_Hedgehog.png|width=400]] >"나의 아들, 섀도우여. 언젠가 너에게 이 목소리가 닿을 것을 믿고, 진실을 이야기하마. [[ARK|이 연구소]]는 [[연방정부|정부]]의 손에 의해 봉쇄당할 거다. 연구 자료는 물론, 나나 연구소의 동료들도 유폐당할지도 모른다. 내가 저질러버린 잘못 때문에, [[블랙 혜성|그 혜성]]의 [[블랙 둠|'''악마''']]와 접촉해버린 탓에...하지만 들어다오. [[블랙 암즈|그 녀석들]]은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50년 후]] 틀림없이 [[지구|이 별]]을 찾아올 거다. 이 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그 녀석들의 위협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블랙 둠|그 녀석들]]의 [[혈액|힘]]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섀도우, 너의 몸에는 유일하게 녀석들에게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깃들어있다. 녀석들의 혜성을 부수기 위한 광학병기 [[이클립스 캐논]]도 준비해뒀다. 너는 우리들 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빛'''으로서 태어난 거다. 이 별의 미래를 부탁한다...!" >▶제럴드 로보트닉의 영상편지,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라스트 스토리 中 프로젝트 섀도우가 중단되고 ARK가 폐쇄된 이유는, 제럴드가 섀도우를 만들기 위해 [[블랙 둠]]과 거래하여 그의 피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래 후 제럴드는 블랙 둠과 접촉한 것을 후회하고 있었고, 블랙 둠이 50년 후 지구를 침략해올 것을 알고 있었다. 그가 개발한 이클립스 캐논도 사실은 50년 후 그들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한 무기. 위험을 무릅쓰고 블랙 둠의 피를 사용한 것 또한, 섀도우가 블랙 둠에게 저항할 수 있도록 힘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클립스 캐논과 섀도우가 잠시 지구 멸망을 위한 흉기로 둔갑한 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마리아의 사망에 의한 것으로, 결코 그의 본래 의도는 아니었다. >"어린 시절의 나에게 할아버지는 그야말로 영웅이었다. 어렸을 때는 언젠가 할아버지 같은 과학자가 되는 것을 꿈꿨지... 그런데… 할아버지는 진심으로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하셨을까?" >▶[[닥터 에그맨]], 소닉 어드벤처 2 라스트 스토리 엔딩 중[* 소닉 X에서도 이 말을 한다. 다만 소닉 X에서는 블랙 둠이 나오지 않아서 알 수가 없다.] 이 대사가 하나의 떡밥이 되고, 이를 제작진이 회수해서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으로 마무리한 셈. 그리고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했던 제럴드와 마리아의 뜻을 이어받은 섀도우가 블랙 둠을 격파하고 [[이클립스 캐논]]으로 블랙 혜성을 파괴하였으니, 제럴드 교수는 50년 만에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 발명품 == [[섀도우 더 헤지혹]]과 [[바이오 리저드]]를 제외하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 [[카오스 드라이브]] * [[이클립스 캐논]] * [[힐 유닛]] * [[인공 카오스]] * [[에멜]]의 자립형 이모셔널 AI == [[프로페서 제럴드의 일기]] == [[소닉 배틀]]의 에멜 에피소드까지 클리어한 이후, 각 에피소드를 다시 클리어하면 제럴드 로보트닉이 에멜을 처음 발견했을 때부터 써내려간 일기를 여덟 편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페서 제럴드의 일기]] 문서 참조. == 기타 == * 마리아가 사망하기 전까지는 마리아의 불치병을 위한 의학 연구, 나아가 인류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연구를 했던 과학자답게 상당히 비범한 물건을 개발한 바가 있다. 이에 관해서는 [[힐 유닛]] 문서 참조. * [[ARK]]를 낙하시키는 '인류 말살 프로그램'이 발동했을 때와 자신이 [[블랙 둠]]과 거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닥터 에그맨|자기 손자]]에게 '[[매드 사이언티스트]] 놈'이란 막말을 들었다(...). 블랙 둠 얘기가 없는 소닉 X에서도 에그맨은 "맛이 간 과학자"라고 경악한다. * 그가 아들로 대하는 [[섀도우 더 헤지혹]]의 경우 그를 '프로페서'라고 부르는데,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의 일판 음성을 들어보면 프로페서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알고 있어, 프로페서...(중략)... 더 이상 나는 망설이지 않아!"(GUN 포트리스 스테이지 시작 전의 대사)] * 닥터 에그맨과 마리아가 서로 사촌지간이므로 최소 두 명의 자식이 있어야 하나, 이들에 관해서는 작중에서 언급된 적이 없다. == 관련 문서 == * [[ARK]] * [[섀도우 더 헤지혹]] * [[힐 유닛]] * [[이클립스 캐논]] [[분류: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