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진실은 저 너머에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the_truth_is_out_there.gif]] [목차] == 설명 == THE TRUTH IS OUT THERE [[THE X-FILES]]에 나오는 [[명대사]]. 여는노래의 [[https://www.youtube.com/watch?v=uBoMEKL7HFc&feature=youtu.be|음산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마지막에 뚱! 하는 소리와 함께 이 문구가 뜬다. 주 스토리인 [[음모론]]과 관련된 주요 에피소드 여는노래나 내용이 주류를 심히 일탈하는 에피들에는 이 말 대신 다른 말이 나오기도 한다. Deny Everything(모든 것을 부정하라) 등등. --[[일루미나티|Illuminati Confirmed]]-- 사실 9 시즌 동안 등장인물들이 직접 이 대사를 말한 건 손으로 꼽을 정도밖에 안 된다. 주로 초기 시즌에 있는데, 충격 있는 상황이 아니라 [[폭스 멀더|멀더]]와 [[데이나 스컬리|스컬리]]가 말다툼하는 중에 지나가듯이 하는 정도로 등장하기도 하고, 좀더 의미심장하게 발화된 경우로는 1시즌 피날레 에피에서 마지막 대사로 쓰였다. 문장 자체가 워낙 충격이 있어서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는 내용을 말하거나 음모론 따위를 제기할 때 뒤에 붙여주면 적절히 책임회피를 하며 상대를 납득시킬 수 있다. 죽다 살아난 사람도 가볍게 납득하는 어마어마한 설득력을 가진 대사이므로, [[열린 결말]]과도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 이런 질문에 대답할 때 사용하면 좋다.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다만 드라마에서 이 문장이 반복해 쓰인 취지는〈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로, '있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 위에 서술된 용법과는 의도가 사실상 정반대. 일단 현실에서 이 표현을 사용할 때도, '물증이 없어서 확실히 말은 못하겠지만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꽤 있다. == 이런 비슷한 느낌으로 끝난 이야기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타나토노트]]에서는 진실(진리)에 대해서 보여줄 것처럼 하면서 [[천사]]들이 주인으로 모시는 절대자가 있는 공간으로 [[주인공]]들을 이끄는데, '''그 곳에 도달하기만 하고 소설이 끝나버린다.''' 현재 타나토노트 중 한 명인 미카엘 팽송이 [[천사들의 제국]]에서 한 단계를 더 넘어갔으나, 다시 한 번 '''서술하려는 순간 소설이 끝나버린다.''' 근데 한 단계 더 올라간 미카엘 팽송이 신작인 [[신(소설)|신]]에 등장하여서 서술....하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엔딩이 나온다. 하지만 그 엔딩이 무엇인지 여기다 대고 스포일러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각자 알아서 읽어보도록 하자. [[콘택트]]에서 엘리([[조디 포스터]])가 본 것이 현실이었나 환상이었나 여부는 떡밥거리다. 현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는 18시간 동안 나온 노이즈인데, 비평가에 따라서는 이것을 괜한 사족으로 평했다. 소설판 기준으로는 [[원주율]]에서 신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므로 현실이었던 것이 맞으며,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떡밥같은 건 없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직원교육용 비디오]] 에피소드가 있다. 게살버거에 대한 마음가짐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런 게살버거의 비법이 나오려는 순간 '''에피소드가 끝났다.''' 물론, 광고를 촬영하는 에피소드에서 어느 정도 공개되긴 했다만... ~~이제 게살버거 만들어도 돼요?~~ --게살버거의 비법은...-- [[스프링필드(심슨 가족)|스프링필드]]의 위치는... [[로빈슨 크루소]], 이건 조금 별개일 수 있으나, 세부적 묘사를 하다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하겠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마지막 결말부 설명도 이렇게 묘사하면서 끝났다. [[데이비드 린치]]가 [[트윈 픽스]] 이후 만든 영화들이[* 사실 본 문서의 유래가 된 엑스 파일 역시 트윈 픽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다.] 이런 결말로 끝나는 게 많다. 그 중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리타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영화가 시작되나 결말에 이르면 모든 것이 [[오리무중]]으로 끝난다. 그야말로 [[맥거핀]]의 극한. [[뾰족뾰족 포크가족]]에서는 [[틸리]]하고 [[챠비]]는 어머니 [[포크 부인]]의 왼쪽 눈이 궁금해서 앞머리를 가르고 보고는 [[틸리]], [[챠비]]는 섬뜩한 표정으로 명대사[* 틸리: 이거는 우리끼리 비밀로 하자.. 챠비: 응!]를 하나 날리는 걸로 끝을 낸다. 실은 원작에서도 나오는데 [[포크 씨]]가 [[틸리]]의 양쪽 손을 붕대로 감싼다. [[틸리]]가 궁금해 하자 [[포크 씨]]는 '너도 아빠처럼 가면을 쓰고 싶니?'라고 이 장면으로 끝을 낸다. == 기타 == * 제8회 창비문학상 수상작인 최영희의 꽃 달고 살아남기에서 주인공 진아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인애가 자주 쓰는 말이다. "진실은 저 너머에" 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트루쓰 이즈 아웃 데어"라고 원어로 말한다. 다만 여기서는 인애가 드라마 [[THE X-FILES]]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 보물 1호로 가지고 있는 것이 엑스파일 드라마 전시즌 정품 DVD, 다만 한 시즌은 불법복제판인데, 인애의 말로는 "아무리 정품을 구하려고 해도 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서"이다.] 소설의 내용도 엑스파일과 '''아주 약간''' 관련이 있는데, 주인공 진아가, 친구인 인애를 따라서 멀더와 스컬리 흉내를 자주 낸다. "진실은 저 너머에" 라는 말과 함께 "아무도 믿지 말라" 라는 말도 가끔 쓴다. * [[https://en.wikipedia.org/wiki/Parroty_Interactive|Parroty Interactive]]에서 만든 패러디 [[https://en.wikipedia.org/wiki/The_X-Fools|THE X-FOOLS]]에서 'THE TRUTH IS IN DA HOUSE'로 패러디되었다. == 관련 문서 == * [[열린 결말]] [[분류:유행어]][[분류:클리셰]][[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분류:THE X-FILES]]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