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천원돌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설정)] [목차] == 개요 == '''{{{+1 [ruby(天元突破, ruby=てんげんとっぱ)]}}}'''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개념인 천원돌파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서양권에서는 기본형인 Tengen Toppa 말고도 Making Break-Through, Heavenly Breakthrough 등으로 부른다. 한 가지 의미만 있는 건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부왘! 할 만한 어마머마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뜻이며, 그 자체로도 쩌는 어감을 갖고 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제목 == 많은 사람들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처음 접하면 여덟 자 중 뭔가 많은 의미를 간결하게 함축해놓은 듯한, 그러면서도 된소리가 들어있어 강렬해보이는 네 자인 천원[[돌파]]가 대체 뭘까 싶을 것이다. 과연 성어라도 되는 것일까? 한국인이라면 1000[[원(화폐)|원]]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기 때문에 이천원돌파, 만원돌파, 천만돌파가 떠오른다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백엔돌파 환율라간 드립이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 설마 경제 교육 애니메이션이라도 되겠나 싶지만 제목만 보고 재태크 성인 애니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존재하니 이름에 낚이지는 말자. 작품 내적으로는 두 가지 뜻이 밝혀졌다. 쉬지 않고 정주행하면 최종화의 최종 결전에서 제목의 겉뜻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천원돌파 그렌라간)|문자 그대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늘도 차원도 돌파한다! 실제 대사이기도 하지만 상징적 의미인 것뿐만이 아니라 진짜 하늘을 뚫었다. 그리고 시몬이 마지막에 속뜻을 말하는데, 천원돌파의 의미는 이미 죽은 자들과 뒤따를 후대의 마음을 반영하여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바둑]]을 많이 둬봤다면 보자마자 이 천원돌파의 다른 여러 의미에 대한 감이 잡힐 수도 있다. 제목인 [[천원(바둑)]]은 말 그대로 하늘의 중심으로 모든 생명체의 근원을 가리킨다고 한다. 만물의 시초를 탐색하고자 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작중 나선, 드릴, 회전과 같은 핵심 키워드가 중앙과 관련된 것이 많아 이중나선을 고려한 작품명이라 할 수 있다. 즉 천원돌파라는 개념의 정체는 [[인간찬가|인류의 의지로 우주탄생의 기원까지 도달한다]]는 뜻이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의 수작들을 거쳐온 가이낙스의 가장 뿌리깊은 주제였던 {{{#!html 우주와 신의 영역조차 초월하는 인간의 힘}}}을 완전히 구체화한 표현이기도 하다. 주요 소재인 드릴과 나선도 그냥 쓴 게 아니라 끝없이 파고 들어가는 무한한 힘의 원천에서 비롯된 것이다. == [[간멘]]의 극한 성장 == 천원돌파는 [[간멘]]을 극히 성장하게끔 하는 행위 또는 이미 성장한 상태 그 자체를 일컫기도 한다. [[나선력]]이 극대화되어 그 정도가 [[초은하 그렌라간]]을 아득히 넘어선 상태가 되면 대개 크기가 은하계 이상의 수준이 된다. 초은하 그렌라간의 나선력은 기내에 소우주를 형성할 정도이니 천원돌파를 거친 간멘은 이를 한참 초월한 수준의 나선력을 보유하게 된다. === 초 천원돌파 === 이름 그대로 {{{#!html 그 천원돌파마저 초월했다}}}라는 의미로 천원돌파도 우습게 보일 정도로 나선력을 끌어올려 더 대단한 성장을 이룩했을 때 초 천원돌파라는 개념이 사용된다. 극장판부터 사용된 개념이며, [[나암편]]의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슈로대의 초 천원돌파 대그렌단으로만 언급된다. 그 규모는 더욱 커져 대우주 사이즈에 이른다. == 작품 내에서의 모습 ==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라는 이름이 나오는 모든 곳에 내포되어 있다. 제목인 만큼 본편에서 매화 이 이름이 등장한다. 최종 결전에서 [[천원돌파 그렌라간(로봇)|천원돌파 그렌라간]]으로 구현된다. === [[나암편]] === 최종 결전에서 천원돌파 그렌라간 말고도 이외의 [[천원돌파 시리즈]]로 인해 천원돌파가 구현되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게임)|천원돌파 그렌라간 DS]] === 천원돌파!! 라는 기술명이 나온다. 위력은 최상위권이지만 스케일이 커지지 않는 스토리상 은하 이상의 크기는 보여주지 않는다. [[그랑제보머]]는 [[천원돌파 시리즈]] 이상의 규모를 보여주지 않는 작은 크기의 새로운 것으로 나온다. 이건 천원돌파와 반대되는 경우. === [[슈퍼로봇대전]] ===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의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안티 스파이럴]]의 [[그랑제보머]]에 비비기 위해서, [[천원돌파 시리즈]] 말고도 {{{#!html 참전작의 모든 기체들이 단체로 천원돌파}}}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렌라간의 나선력 뿐만 아니라 모든 아군 기체가 각자 가진 마음의 힘을 통해 사이즈가 '''[[무한대]]'''가 된다. 말이야 입이 떡 벌어지는 무한이지만 건담도 마징가도 사이좋게 사이즈 무한이 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별명 지을 메카들은 많기만 하며,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드립이 쏟아지고 있다. * [[겟타 엠페러|천원돌파 진겟타]] * 천원돌파 초호기 * 천원돌파 뉴 건담 * 천원돌파 신기루 * 천원돌파 스코프 독 * 천원돌파 본타군 이 기믹은 이후 [[슈퍼로봇대전 X]]의 그렌라간 최종화 파트를 다루는 부분에서도 이어졌다. 역시 정확하게 그랑제보머를 상대할 때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참전작의 모든 기체가 천원돌파하는데… X의 진루트인 IF 루트 한정으로 [[마징가 ZERO]]가 난입해, 이 녀석마저도 천원돌파를 해버린다! 덕에 우주 사들여 준 [[안티 스파이럴]]과 함께 판권작 최후의 적이자 양대 보스로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게 되는 경악스러운 전개로 충공깽을 선사했다. 물론 상대인 그랑제보머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근데, 여기서는 대놓고 ZERO의 카운터인 마징카이저와 마징엠페러 G도 천원돌파해서 그닥 의미는 없어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천원돌파 그렌라간, version=6, paragraph=762)] [[분류:천원돌파 그렌라간/설정]]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