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원제목: L'ennemi public n°1 2008년 영화로 1, 2편으로 나누어 개봉했다. [[할리우드]]의 갱스터 느와르와 다른 [[프랑스]]만의 독특한 액션 영화로 [[뱅상 카셀]]이 주연을 맡았다.[* 참고로 영화 [[퍼블릭 에너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하지만 둘 다 실화가 원작이고 원작이 된 주인공들이 (중범죄자인데도 불구하고) 대중의 지지를 받았으며 결국에 사살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목차] == 1편 == [youtube(n0O-P4bSWfM)] 자크 메슬린 사살 직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거에서 시작하는데 자크 메슬린은 [[알제리 전쟁]]에 참전한 군인으로 퇴역하고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갱스터가 되기로 한다. 그러다 감옥에 가는데 거기서 탈옥한다. 이후 연인과 함께 캐나다 백만장자를 납치하려다 실패하여 특수 교도소에 수감되어 10년형을 받는다. 하지만 거기서도 또 탈옥한다. 그리고 동료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교도소를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이로써 공공의 적 넘버원이 됐으나 한편으로는 지지도 많이 받는데 동료를 구출하기 위한 교도소 습격이 의리있고 멋있는 [[차도남]] 이미지를 얻어서이다. 사실 교도소에 개기고 싶다는 욕망을 동료들이라는 대의명분으로 내세웠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숲속에서 사격 연습을 하다 그걸 듣고 출동한 관리인 두 명을 죽인다. == 2편 == [youtube(LUPtObams7o)] 나이가 들어 뚱뚱해진 자크 메슬린[* 실제 뱅상 카셀도 나이가 들었다는걸 재현하기 위해 살을 20kg나 찌웠다.]은 또 체포당해 법정에 서지만 미리 화장실에 권총을 숨겨놓아 판사를 인질로 삼아 탈출에 성공한다. 그 뒤 은행과 카지노를 턴다. 여기까지 보면 [[존 딜린저]]가 생각난다. 거액을 받아 어느 잡지사와 비밀 인터뷰를 하는데 어느 기자가 자기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고 납치해 살해한다. 비무장의 언론인을 죽여 나락으로 떨어진다. 결국 경찰의 미행 끝에 사살된다. == 자크 메슬린은? == 자크 르네 메슬린(1936~1979)은 파리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기숙학교에 다니는 등 잘 먹고 잘 살았는데 비행 청소년이라 문제를 일으킨다. 1955~56년간 동거한 후 [[프랑스군]]에 자원 입대해 [[알제리 전쟁]]에 참전한다. 제대 후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살다 감옥에 간다. 하지만 탈옥하여 교도소를 습격한다. 이 이후로 교도관 가족들은 겁을 먹어 그 교도소는 폐쇄된다. 그러던 중 또 범죄를 저지르다 체포되어 판사를 인질삼아 탈출한다. 몇달 뒤에 포위되는데 무장해제하고 들어오면 항복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진짜 서장이 무장해제하고 들어갔고 위스키 한잔을 나눠 마신 후 체포된다. 종신형 복역중에 '죽음의 본능'[* 영화의 원작 제목.]을 집필한다. 그리고 얼마 후 또 탈옥한다. 이번에는 경찰 살해 뒤 언론에 선전포고하여 자신에게 종신형을 내린 판사를 납치, 살해한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공공의 적]](퍼블릭 에너미)으로 취급한다. 자크 메슬린이 고위 관료, 경제인들을 납치, 살해하자 언론에서는 훌륭한 사람인양 떠받들어준다. 메슬린은 자기는 자비롭기에 헤드샷으로 깔끔하고 고통없이 죽인다고 말한다.(그러면서 자기가 총 39명을 죽였다고 한다.) 단, 자신을 비판한 신문 기자는 잔인하게 살해한다. 열받은 경찰청장은 보복 선언을 하여 집단 총기난사로 자크 메슬린을 죽였다.[* 영화에는 안 나오지만, 중기관총도 동원되었다.] [[분류:2008년 영화]][[분류:프랑스 영화]][[분류:액션 영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