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Apple 스티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Apple]] [include(틀:Apple)] [[파일:애플 스티커.jpg]] [목차] == 개요 == [[Apple]] 제품 하드웨어를 사면 매번 껴서 주는 스티커. 보통 1~2장이 들어있다. [[AirPods]]처럼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로 분류되는 제품들에는 스티커가 들어있지 않다. 심지어 60만원이나 하는 [[AirPods Max]]에도 안 들어있으며, 액세서리라고 보기 애매한 [[Apple Watch]]에도 안 들어있다. 정말 용도가 애매하고 주는 의도도 불명인지라 왜 이런 걸 항상 꼬박꼬박 주는지, 이걸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유명하다. 내부 직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Apple이 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광고방법 때문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무지개 색의 Apple 스티커를 줬지만 흰색으로 바뀌었으며, 제품에 따라 다른 종류의 스티커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Mac Pro(2013)|Mac Pro(2013)]]의 검은색 스티커, [[MacBook(12형)|MacBook]] 골드 색깔의 금색 스티커가 그 예시. 자회사인 [[Beats]] 제품(ex. Beats Studio 3 등)에는 Beats 로고 스티커가 들어 있다. [[팀 쿡]] 이후로는 iPhone 패키지에서 라이트닝-3.5mm 어댑터도 빼고, 고속충전기도 동봉하지 않는 등 계속적인 원가절감 행보를 보이면서도 이 스티커는 꿋꿋이 넣어주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것도 따로 빼서 팔아보라는 등의 원성을 듣고 있다. [[iPhone 12]]부터는 충전기가 빠지면서 동시에 스티커 개수가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크린샷 2022-05-02 23.39.10 크게.jpg|width=100%]]}}}|| || 1984년에 발매된 [[Macintosh 128K|{{{#fff Macintosh 128K}}}]]에 동봉된 Apple 스티커 || 이 스티커의 유구한 역사는 1977년 출시된 [[Apple II]]부터로 거슬러 올라간다. [[Apple II]]에서부터 6색 [[|Apple 로고]] 스티커가 패키지에 동봉되어 들어있었으며, 이후 다른 제품이 출시될때마다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가, iMac G3에서부터 현재와 같은 단색 로고로 변경되며 2023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 사용 용도 == [[파일:attachment/맥북/Example.jpg]] --진정한 Mac[[북(악기)|Book]]-- [[Apple]] 제품에 추가로 붙여 쓰거나, 반대로 Apple 제품이 아닌 물건에 붙여서 Apple 제품처럼 보이게 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인민에어]]가 불티나게 팔렸을 시절에는 인민에어에 [[해킨토시]]를 깔고 이걸 붙여서 짝퉁 [[MacBook Air]]를 만들자는 농담도 많이 돌아다녔다. [[iMac 24형]]의 전면 로고가 삭제되어서 이걸로 대체해야 된다는 농담도 돌아다니는 중. == 여담 == * [[스티브 잡스]] 생전에는 이 스티커를 집에 붙이면 [[10가지 재앙|나중에 잡스가 전 세계를 지배했을 때 살려준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 비슷하게 10개 모으면 iPhone이나 MacBook이 공짜인 쿠폰이라는 농담도 있다. * 스티커가 홍보 효과가 있기에 [[구글]], [[로지텍]]같은 기업들도 자사 로고 스티커를 동봉해주는 있다. * 아래 [[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 차뒤에 붙여져 있는 것과 같이 차량 뒤에 부착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파일:북한 애플.jpg]]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