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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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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푹스
구스타프 휘겔
구스타프 휘겔
알렝 질레티
에메리치 단저
리청장
1. 개요[편집]
미국의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세계선수권 3연패 (2018, 2019 & 2021), 사대륙선수권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 (2017~2019) 및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였으며 현재 쇼트, 프리, 총점 세계신기록 보유자이다.
2017 전미선수권에서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점프 쇼트 2회, 프리 5회, 도합 7회를 성공시켰으며,[5] ISU 공인대회에서 쿼드러플 5종[6]을 모두 성공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노비스 시즌[편집]
라파엘 아르투니안 코치와 함께하기 시작하였으며, 노비스임에도 불구하고 2012 전미 주니어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특급 유망주임을 알렸다.
2.2. 주니어 시즌[편집]
2.2.1. 2012-13 시즌[편집]
13세의 나이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데뷔하였다. 주니어 그랑프리 3차 2012 JGP 오스트리아에서 트리플 악셀을 랜딩해내며 쇼트 75.15점, 프리 146.85점, 총점 222.00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2위와는 36점이 넘는 점수 차이로 우승했다. 그러나 두번째 대회는 다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무산되었다. 이후 2013 전미 주니어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땄다.
2.2.2. 2013-14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2013 JGP 멕시코와 2013 JGP 벨라루스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이널에서는 진보양과 아디안 피트케예프에 이어서 동메달을 땄다.
2014 전미 주니어선수권에서 본인의 2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2.2.3. 2014-15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우노 쇼마에 이어 2위를 하였다. 2015 전미선수권에서는 시니어로 출전하여 8위에 올랐고, 201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이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성적이 부진했다.
2.2.4. 2015-16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2015-16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드디어 본인의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6 전미선수권에서는 시니어 첫 메달인 동메달을 따냈다.
2016 주니어 세계선수권과 2016 세계선수권에 모두 출전할 수 있었으나, 갈라를 하던 중에 부상을 당하여 2개 대회를 모두 기권하였다.
2.3. 시니어 시즌[편집]
2.3.1. 2016-17 시즌[편집]
시니어 첫 대회로 챌린저 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하여 패트릭 챈을 제치고 우승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2016 트로피 드 프랑스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러츠와 쿼드러플 플립을 동시에 성공[7]시키며 92.85점을 받았다. 프리에서 171.95점을 받아 총점 264.80점으로 최종 4위에 올랐다. 2016 NHK 트로피에서는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 성공[8]하며 하뉴 유즈루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시니어 첫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하뉴 유즈루에 이은 준우승[9]을 하였는데, 이는 미국 남자 싱글 사상 최연소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리스트 기록이었다. 이 대회에서 뛴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점수가 진보양의 기록을 깬 19.90점으로 단일 점프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2017 전미선수권에서 쇼트 2회, 프리 5회, 총 7회의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바로 전 시즌에 중국의 진보양이 나타나 남자 싱글계에 엄청난 쿼드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4Lz을 포함한 총 6회의 쿼드를 성공시켰는데(쇼트 2회, 프리 4회), 바로 다음 시즌 이를 능가하는 선수가 나온 것이다. 또한 내셔널에서 쿼드어플 살코를 추가하여 총 4종 쿼드러플 점프(4Lz, 4F, 4S, 4T)를 뛰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대한민국 강릉에서 치러진 2017 사대륙선수권에서 일본의 하뉴 유즈루를 꺾고 우승했다. 이는 사대륙선수권 개최 이후 남자 싱글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으로, 이전 기록인 패트릭 챈(18세 1개월)을 17세 9개월로 단축했다. 또한 이 대회에서
2017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실수하며 최종 6위에 머물렀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참가한 2017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개인 2위, 팀은 동메달을 땄다.
2.3.2. 2017-18 시즌[편집]
2017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시작하였다. 이 대회에서 쿼드러플 룹 점프를 성공시키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쿼드러플 점프 5종을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
그랑프리 1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해 하뉴 유즈루를 누르며 우승하고, 마지막 6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도 우승하며 1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자격을 얻었다.
2017-18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컨디션이 다소 안 좋은 모습이었으나 일본의 우노 쇼마를 총점 0.5점 차이로 밀어내고 우승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시즌 내내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시즌처럼 쿼드 러츠와 플립의 동시 클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8 전미선수권에서는 구성에서 쿼드러플 러츠를 빼고 수행하며 우승하였다. 이로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빈센트 저우와 아담 리폰과 함께 출전하게 되었다. 이후 쿼드러플 러츠의 컨시가 완벽히 돌아오지 않아서 올림픽 때도 횟수를 대폭 줄여서 수행하였다.
2.3.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전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해 쿼드러플 플립에 더블 토룹을 연결하고, 단독 쿼드러플 토룹을 더블링하며 0점 처리가 돼 80.61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다. 미국 팀은 동메달을 획득하긴 하였으나 이대로라면 개인전에서의 경기력이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개인전 쇼트에서도 2번 넘어지며 본인 커리어에서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여 82.27점으로 17위를 기록하며 메달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첸의 금메달을 바라던 많은 팬들이 절망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2.3.2.2. 2018 세계선수권[편집]
2018 세계선수권에서 쇼트 101.94점, 프리 219.46점, 총점 321.40점[11]으로 모두 1위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2위 우노 쇼마와는 47.63점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2.3.3. 2018-19 시즌[편집]
시즌 초반 예일 대학교에 입학하여 세간의 화제를 모았는데, 엘리트 스케이터가 아이비리그와 스케이팅을 병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었다.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무난하게 우승했다.[12]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에서는 쇼트에서 실수가 나와 3위였지만 프리에서 클린하며 1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8-1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우노 쇼마를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2019 전미선수권에서는 쇼트와 프리를 합쳐서 총 6번의 쿼드 점프들을 모두 성공하며 클린하였다. 빈센트 저우와는 약 58점 차이로 우승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2019 세계선수권에서도 올클린을 해내며 쇼트 107.40점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프리 216.02점과 총점 323.42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13] 2위인 하뉴 유즈루와는 22.45점 차로 압승했다. 첸은 알렉세이 야구딘 이후 20세 이하의 선수가 2연패를 이룬 2번째 선수, 스캇 해밀턴의 1983-84년 우승 이후 첫 2연패를 이루어낸 미국 선수, 그리고 2010년대에 패트릭 챈,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이후 연패를 해낸 3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이 결과로 지난 2시즌 동안 올림픽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9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1위를 하며 미국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이 시즌 출전한 모든 ISU 공인대회에서 우승하였다.
2.3.4. 2019-20 시즌[편집]
재팬 오픈에 참가하여 팀 3위, 개인 1위를 기록했다.
2019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2019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에서 모두 우승했다.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프리와 총점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는데, 2위인 하뉴 유즈루와는 무려 43.87점 차로 우승했다. 2020 전미선수권에서는 우승하며 4연패를 달성했다.
2.3.5. 2020-21 시즌[편집]
2번의 ISP 포인트 챌린지(온라인 경기)에서 315.32점, 303.63점으로 모두 우승하고 1, 2차 합산 결과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020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클린 경기를 펼치며 비공인이지만 111.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살코를 더블로 처리하고, 트리플 악셀을 싱글로 처리하는 실수가 나왔지만 187.98점을 받으며 총점 299.1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개인 1위, 팀 1위를 기록했다.
2021 전미선수권 쇼트에서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113.9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러츠에서 크게 스텝 아웃을 하고 스핀 2개에서 V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다른 요소들은 클린을 하며 208.36점을 받았고, 총점 322.28점으로 우승했다.
2021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쿼드러플 러츠에 쿼터 판정을 받으며 넘어지고 플라잉 카멜 스핀이 레벨 2에 그치며 98.8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프리에서는 5개의 쿼드러플 점프를 포함한 올클린 경기를 보여주며 222.03점을 받았으며, 총점 320.88점으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출전한 2021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개인 1위, 팀 2위를 기록했다.
2.3.6. 2021-22 시즌[편집]
2.3.6.1. 그랑프리 시리즈~2022 전미선수권[편집]
시즌 첫 대회로 2021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했다. 쇼트에서 첫 쿼드러플 러츠에서 넘어지고, 후반에 예정된 4+3 컴비네이션 점프의 쿼드러플 플립에서 스텝아웃을 해 콤보 처리가 되는 큰 실수를 하여, 82.89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러츠와 쿼드러플 살코를 더블로 처리하고,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의 마지막 트리플 플립도 더블로 처리하며 186.48점을 받았다. 총점 269.3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인전 이후 처음으로 우승하지 못한 대회가 되었다. 2021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에서는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106.7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직전 대회보다 구성을 조금 낮춰서 클린하며 200.46점을 받아, 총점 307.1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2 전미선수권부터는 쇼트와 프리 모두 2019-20 시즌에 사용한 프로그램으로 교체했으며, 2위와는 25점 차로 우승하며 내셔널 6연패를 달성했다.
2.3.6.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쇼트 경기에서는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111.71점을 받아 개인 최고점을 경신해 미국 팀의 은메달에 기여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인전 쇼트 경기에서도 모두 클린하며 113.97점을 받아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프리 경기에서는 프로그램 중반부에서 이미 카기야마 유마의 기술점을 앞질렀고, 공교롭게도 이 시점부터 대놓고 즐기는 듯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넘사벽의 아우라를 풍겼다. 카기야마 유마와 우노 쇼마가 다른 선수들보다 한 단계 위의 경기를 선보였음에도 자신은 그보다 더 위에 있다는 듯한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218.63점을 받았다. 총점 332.60점으로 2위인 카기야마 유마와는 22.55점 차로 우승하며 그토록 바라던 만 22세의 나이로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자잘한 실수[14]만 없었다면 자신이 가진 세계신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었을 만큼 이번 대회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도 독보적인 폼이었다. 이로써 만 22세의 나이로 피겨 스케이팅 커리어 골든 슬램을 달성했다.
2.3.6.3. 2022 세계선수권[편집]
2022 세계선수권은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여, 캠든 풀키넨이 대신 출전하였다. 세계선수권 연패 행진은 이로써 멈추게 됐다.
2.3.7. 2022년 시즌 이후[편집]
모든 대회에 출전을 하지 않으며 시즌을 스킵했다.
3. 기술 및 평가[편집]
4회전 5종 점프(러츠, 플립, 살코, 룹, 토룹)를 경기에서 뛴 첫 선수이자 모두 뛸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현재 남자 선수 중 가장 고난이도의 기술을 구사하고 있다. 이런 사기적인 구성에다가 컨시도 좋다.
러츠와 플립의 엣지가 명확하며, 점프 도약 시 토픽 사용이 좋은 편이다. 4회전 점프를 뛸 때에도 프리로테이션(선회전)이 적다. 스핀도 상당히 잘 하는 편인데, 축이 매우 잘 고정되어 있으며 스피드와 포스쳐가 좋다.
어린 시절 발레를 배워서인지 포스처가 상당히 예쁘고 스핀도 굉장히 잘한다. 발레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 매우 능숙하고 아름다운 포스쳐로 해설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Epaulement, 즉 어깨-팔로 이어지는 상체 움직임이 남다르게 우아하다. 발레 음악을 쓰고 안무도 발레 에서 많이 따온 2016-17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해적(Le Corsaire)'에서 특히 그 장점이 돋보인다. 턴아웃이 좋은 편이라 스프레드 이글을 할때 다리가 굽어지거나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는다. 제프리 버틀 은퇴 이후로 가장 완벽한 스프레드 이글을 보여준다. 현재로서는 기술적인 면 뿐만 아니라 비점프, 표현력 부분에서 모두 흠잡을 데가 없는 선수로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고, 결국 이변 없이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4. 기록[편집]
4.1. 세계신기록[편집]
- 2018-19 시즌부터 새로운 채점제가 실시됨에 따라 남자 싱글 쇼트, 프리, 총점 부문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4.2. 득점 이외의 기록[편집]
- 현재 활동중인 모든 스케이터 중 가장 긴 연승 기록 보유[23]
- 신채점제 이후 남자 싱글 선수 중 최고 승률 기록(시니어 전체 커리어 74%, 시니어 2시즌 이후 92%)
- 2001년 이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최연소 남자 선수(2018 세계선수권, 만 18세 10개월)
- 1966년 이후 전미선수권에서 우승한 최연소 남자 선수(만 17세 8개월)
<ISU 공인대회 사상 최초 기록 보유 목록>
- 5종(러츠, 플립, 살코, 룹, 토룹)의 4회전 점프를 한 경기에서 성공시킨 최초의 유일한 선수
- 한 프로그램에서 2개의 4Lz를 성공시킨 최초의 선수(2017 스케이트 아메리카)
- 쇼트 프로그램에서 4Lz, 4F을 성공시킨 최초의 선수
- 4F+3T 컴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한 최초의 선수
- 프리 프로그램에서 총 5회의 4회전 점프를 성공시킨 최초의 선수(4Lz+3T, 4F, 4T, 4T+2T, 4S)
- ISU 공인대회 및 올림픽 프리 프로그램에서 총 6회의 4회전 점프를 성공시킨 최초의 선수(4Lz, 4F+2T, 4F, 4T+3T, 4T, 4S)
- 한 대회에서 총 8회의 4회전 점프를 성공한 최초의 선수(2018 세계선수권)
- 올림픽 프리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기술점수를 획득한 선수(127.64점)[24]
- ISU 공인대회 프리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기술점수를 획득한 선수(129.14점,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최고 점수 보유(215.08점)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6. 프로그램[편집]
7. 커리어[편집]
7.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 시니어
- 주니어
8. 기타[편집]
-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중국 베이징에서 이민을 온 중국계 미국인이며 큰누나 앨리스 첸, 작은누나 재니스 첸, 큰형 콜린 첸, 작은형 토니 첸이 있다.
- 취미는 기타 연주, 농구, 독서, 자전거 타기다.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어서 새로운 시즌 프로그램 곡을 직접 피아노 연주로 공개하기도 했다.
- 어린 시절 공부, 운동, 음악을 잘했다. 피겨 스케이팅이 아닌 아이스하키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며, 의사인 아버지와 누나의 영향으로 장래에는 의대에 진학하고 싶다고도 밝혔다.[25] SAT도 2300점 이상을 받았다.[26]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에는 올림픽 준비를 위해 2년 간 휴학했다.
- 휴학하기 이전에는 캘리포니아 어바인과 교내 링크장에서 훈련했다. 학기 중에는 3시간의 빙상훈련과 지상훈련을 병행했다.
- 3살인 2002년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했으며, Ballet West ACADEMY에서 6년 반 동안 발레를 배웠다.
- 기계체조 선수로도 7년 간 활약했다.
- 파마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지만 천연곱슬이다.
- 2022년 TIME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인 중 한 명(예술가)으로 선정되었다.
-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 프로그램이었던 로켓맨의 원작자 엘튼 존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었다.
[1] 한국에서는 '네이든 첸'으로도 널리 알려졌다.[2] 정체자이며, 간체자로는 陈巍다.[3] 5ft 6in[4] 2023년 8월 3일 기준 ISU World Standings 2022/2023 Men[5] 내셔널 대회이기 때문에 공인 기록은 아니다.[6] 러츠(4Lz), 플립(4F), 룹(4Lo), 살코(4S), 토룹(4T)[7] 그동안 쿼드러플 러츠를 뛰는 진보양, 쿼드러플 플립을 뛰는 우노 쇼마 같은 선수들은 있었어도, 이 두 점프를 동시에 뛰는 선수는 없었다. 그만큼 점프의 기초점이 굉장히 높아지게 된다.[8] 심지어 원래 구성인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룹에 실패해서 플랜 B로 뛴 점프였다.[9] 시니어 데뷔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획득은 2015년의 우노 쇼마(동메달)가 최초이며, 첸은 은메달 획득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10] 프리 210점 돌파는 하뉴 유즈루 -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 우노 쇼마에 이은 4번째이다.[11] 총점 320점 돌파는 하뉴 유즈루에 이은 두번째이다.[12] 프리와 총점은 새로운 채점제에서의 남자 싱글 세계신기록이었으나, 2주 후에 열린 2018 그랑프리 오브 헬싱키에서 하뉴 유즈루에 의해 깨졌다.[13]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5분 전에 바로 전 순번인 하뉴 유즈루가 세계신기록을 세웠지만 첸에 의해 5분 뒤 곧바로 경신되었다.[14] 다섯 번째 점프 요소인 4T+1Eu+3F 점프에서 트리플 플립을 싱글로 처리했다.[15] 2019 그랑프리 파이널 당시 GOE(가산점) 5.03[16] 당시 TES(기술점) 20.23[17]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가산점(GOE) 4.93[18] 당시 기술점(TES) 16.43점[19] 2019 그랑프리 파이널 당시 GOE(가산점) 1.35[20] 당시 TES(기술점) 4.85[21] 2017 그랑프리 파이널 당시 가산점(GOE) 2.10[22] 당시 기술점(TES) 6.00[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ISU 개인 8개 또는 전체 11개 대회[24] 이 기록은 2017-18 시즌까지 적용된 채점제에서 가장 높은 기록으로 남았다.[25] 미국에서는 학부에서 의학을 전공할 수 없고, 졸업 후 메디컬 스쿨로 가야 비로소 의학을 전공할 수 있다.(이는 법학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는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할 수 없고, 졸업 후 로스쿨에 가야 법학을 전공할 수 있다.) 때문에 그는 학부 전공이 의학이 아니고 통계학이며, 이를 위해 미국 대학에서는 메디컬 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일종의 예과 과정인 Pre-Med 과정을 제공한다. 과목은 미적분학, 생화학, 영어, 유기화학, 일반생물학, 일반화학 등이 있으며, 화학과 생물은 실험까지 이수해야 한다.[26] 현재는 SAT 만점이 1600점이므로 2016년 이전에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