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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애프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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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받으려고 열심히 했어!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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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라이프의 등장 캐릭터.경계심 없는 해맑은 댕댕이
모두에게 꼬리치는 대형견.
해맑게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걱정도 잊게 만드는 매력덩어리. 다른 사람의 아픔에 함께 울어주며 기쁜 일엔 본인이 더 기뻐한다. 자신의 사람은 끝까지 지켜내는 든든한 강아지.
연한 민트색 머리의 반머리에, 머리카락 색보다 진한 민트색 눈동자의 소유자. 밤조에 속해있는 사신이다.
사람들이 자신을 보면 민트초코가 생각난다고 하는것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은 민트초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투 시에는 마법 원반을 던져 공격한다.
2. 성격[편집]
모두에게 꼬리치는 대형견이라는 대목답게, 주변 사신들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에게도 경계 없이 대할 정도로 순진한 성격. 키는 유세프와 함께 최장신이면서 성격은 순둥이라 이게 갭모에로 보이기도 한다.[3] 이에 다른 사신들이 종종 데이를 개에 비유해서 말하기도 한다.
상당히 발랄하고 귀여운 성격이다. 공식 성우 인터뷰에서 데이 역 최승훈 성우는 데이가 굉장히 발랄해서 모든 대사들이 굉장히 귀여웠다고 감상을 밝혔다. 굉장히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라 즐겁게 녹음했다고.
덧붙이자면 덩치에 비해 엄청 심성은 여리기 때문에 아이타치의 퍼스널 스토리 [결투 신청](N1)에서 14지부의 막내인 아이타치가 전사의 증명을 위해 데이에게 달려들었을 때, 자신이 잘못을 한 줄 알고 사과하면서 울기까지 했을 정도.[4]
처음 보는 타인이라도 본인이 좋으면 그냥 친하게 지내려 하고, 타인이 싫어하는 짓을 해도 잠시 축 쳐지다가 금세 잊으며 호감을 표시하는 탓에 순진하다 못해 호구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워낙 착한 탓에 성격 자체는 싫어도 미워할 수가 없는 편. 데이 또한 주변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가 싫어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다.[5][6] 기쁜 일이 있으면 같이 기뻐해주고 슬픈 일이 있으면 때에 따라서는 자기가 더 슬퍼해주는 친밀함과 친절함의 대명사.[7]
욕심이 없는 편이다. 천하장사(SR) SNS에서는 '나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깝지 않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라고 하기도.
그밖에, 많이 순수한 편이라 악의 없이 다른 사신들을 화나게 하거나 한 방 먹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나인 퍼스널 [친구가 된다는 건](N)에서 나인이 예쁘단 말이 싫다고 표현했음에도 계속 예쁘니까 예쁘다고 하는데 왜 싫어하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결국 나인이 순간 욱해서 심하게 화를 냈고, 리히트와의 크로스 스토리 '궁금증'에선 바람둥이라는 말의 뜻을 전혀 몰라 리히트가 어떻게든 수습했으나 매니저한테 리히트가 바람둥이라고 하겠다고 해서 멕여 버렸다. 물론 다른 사신들 역시 데이에게 악의가 없는 건 알고있지만 이럴 때는 곤란한 건 어쩔 수 없는 모양.
3. Q&A[편집]
3.1. 인게임[편집]
Q. 지금 떠오르는 사신지부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세 가지?
A. 매니저님! 나인나인! 어, 어, 매니저님!
3.2. 사신 집중 탐구[편집]
Q. 매니저에게 해줄 수 있는 것?
A.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 줄겡! (윙크) 닭다리로!
4. 스토리[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기억의 숲[편집]
임무 도중 베린의 심기를 약간 건드렸지만[8] 이내 루이와 카티와 함께 도시의 북쪽으로 가서 원혼을 찾기로 한다. 하지만 찾으라는 원혼은 안 찾고 백화점에서 쇼핑만 했다는 걸 알게 된 매니저의 화를 부르게 되어, 하마터면 그대로 버려질 뻔한다.
4.1.2. 적막의 국제예술학교[편집]
일부 사신들처럼 야구부, 그 중에서 투수 복장을 한 채 학교에 잠입했다. 야구부에 잠입하려는 이유를 노아가 매니저에게 설명하는 도중에 야구부가 인기가 많다는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 탓에 노아에게는 발을 밟히고 매니저에게는 혼나기까지 한다. 이후 나인이 원혼 치루루에게 공격을 당하던 중 나타나서 그를 구하려고 하지만, 토끼 원혼인 번번이 그에게 달라붙어서 실패. 다행히 기이가 번번을 정화해줬다.
임무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는 퍼스널 스토리 [에이스](N2) 참고.
4.1.3. 현혹의 르젠다 호수[편집]
자선행사 당일에 준과 함께 '당신도 될 수 있다! 오늘부터 너도 서전트 무림고수'(...)라는 제목의 부스 아래에서 재능기부를 하는데, 그 내용은 바로 데이의 특기인 서전트 점프와 준이 좋아하는 액션을 합쳐서 시범을 보이는 것. 데이는 자기 차례에서 서전트 점프 동시에 이단옆차기를 하려고 하지만 매니저에게 가로막힌다. 준은 괜찮다고 넘어가려고 하나 매니저의 단호한 말에 해당 액션은 빼기로 한다.[9] 매니저가 떠나자 쫓아가려고 하지만 팬들에게 가로막혀 실패한다.
이후에도 준에게 계속 시달렸는지 상당히 지친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참지 못해 그 자리를 도망친다.[10] 도망치고 나서 호수를 보고는 숨이 트이면서 감상에 젖어들던 때, 혼자 있던 매니저를 발견하고 호수로 가려 하자 위험하다는 생각에 그녀에게로 향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최면에 빠져 불러도 건드려도 아무 미동도 없었고 눈에는 초점까지 없었다. 이어 호수에서 물방울이 나오고 매니저에게 최면을 건 '스펠로'라는 마물이 나타나자 그에게 달려들려 하지만, 스펠로가 데이의 슬픔을 꿰뚫어본 탓에 손이 안 움직여서 무기 소환을 못하게 된다. 이때 스펠로가 데이의 신하, '사엘'의 이름을 거론하자 흠칫 놀라지만 자신까지 최면에 당할 지경에 가고, 결국 데이는 다른 사신들을 불러오기 위해 일단 후퇴하게 된다.
데이는 곧장 유세프에게 달려가고, 이내 다른 사신들도 불러모은다. 에단을 포함한 일부 사신들과 함께 호수로 향하지만, 매니저는 이미 결계에 갇혀 호수 공중에 떠있는 상태였다.
닉시가 나타나고 퀸시가 그에 대해 설명해주자 시릴이 매니저가 닉시에게 잡혀 있는 것에 의아해 하는데,[11] 데이는 그에 매니저가 최면에 걸려서가 아닌 정말 슬픈 거였냐며 깨달은 모습을 보인다. 닉시에게 붙잡힌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말하려지만 입이 막히고,[12] 퀸시가 닉시와 대화하는 걸 지켜보다 최면에 빠지려 하자 정신을 차리도록 그를 부른다.
결국에는 퀸시가 제안을 수락하는 걸 보자 데이는 에단에게 퀸시를 영영 뺏기고 말 거라 해도 에단은 그저 자신에게 다 생각이 있다며 그를 조용히 시킨다. 퀸시가 닉시에게서 나온 물줄기에게 집어삼켜지려 하자 데이는 닉시 옆에 떠있는 스펠로를 보고 자신에게도 최면을 걸려던 걸 상기하며 그가 원인이라고 판단, 에단의 만류에도 스펠로를 처치하기 위해 달려간다. 당시 데이는 몰랐지만, 퀸시는 최면에 걸리지 않았다. 때문에 스펠로를 건드리려 한 건 실수였던 것으로, 이걸 증명이라도 하듯 스펠로는 데이의 신하 사엘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순식간에 데이에게 최면을 걸어버린다.[13]
때마침 도중에 정신을 차린 매니저가 결계를 스스로 부순 뒤에는 다행히 최면이 풀려있었고,[14] 닉시는 퀸시, 에단, 그리고 직접 발명한 물탱크를 가지고 온 시릴에 의해 완벽히 퇴치된다.
4.2. 퍼스널 스토리[편집]
4.2.1. 말썽쟁이 데이(N1)[편집]
강당이랑 복도가 흙투성이로 엉망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 날 청소 당번인 테오는 이를 보고 굉장히 화가 난 상태였다.[15] 엘과 매니저는 이 사단을 일으킨 범인을 데이라고 확신해 먼저 밤조 기숙사로 들어간다. 기숙사에 있던 아이타치는 데이가 키르와 함께 나갔다고 하고, 이에 테오가 먼저 이를 바득 갈며 나간다. 야외에서 엘과 매니저는 테오와 키르를 만나는데 키르는 데이가 사냥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시릴이 준 쥐 장난감을 잡아 오라고 시켰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정원에서, 그리고 다음으로 강당과 화단으로 가는 걸 마지막으로 데이의 행방은 알 수 없어서 셋은 화단으로 가보기로 한다.
화단에서 셋은 데이를 발견하는데 데이는 키르 말대로 쥐 장난감을 찾으려고 온갖 난리를 친 상태로, 옷이며 머리며 흙투성이였다. 매니저는 씻는 걸 권유하지만 고집이 센 데이는 계속해서 쥐 장난감을 찾으려 하고, 정 안 되니 키르한테 허락을 받아보려고 한다.[16] 하지만 화가 단단히 난 테오에게 막힌다. 데이는 침통해 하지만 이내 장난감을 발견하고 그새 뿌리쳐 쫓아간다.
이미 날은 어두워지고 데이를 쫓아가다 잠시 놓친 셋은 엎드리고 있는 데이를 발견한다. 나무뿌리 밑 구멍으로 장난감이 들어간 걸 본 데이는 잡기 위해 숨죽이고 있었다. 다른 셋은 장난감의 모습이 어딘가 위화감이 느껴져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데이는 해맑게 손을 뻗지만 그만 쥐에게 손가락을 물리고 만다. 알고 보니 데이가 노리는 건 장난감이 아니라 진짜 쥐였던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넷의 주변에는 쥐 떼가 가득히 있었고, 손가락을 물린 데이를 포함해 모두 출행랑을 친다.
쥐 떼에게서 도망친 엘과 매니저는 안도하고 있었고, 키르와 아이타치의 증언에 따르면 데이는 상처에 약을 바른 뒤 잠에 빠졌다고 한다. 준의 말에 따르면 테오도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쓰러져서 잠들었다고. 매니저는 데이를 어떻게 통제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키르와 아이타치는 그 얘기의 나인을 언급하고 때마침 임무에서 돌아온 나인이 나타난다. 키르와 아이타치에 의하면 데이는 나인을 잘 따른다고 하는데, 엘과 매니저는 반신반의한 눈치였다. 그리고 마침 데이가 나인이 온 걸 알고는 튀어나온다. 데이는 나인에게 그 날 일을 말하는데, 장난감을 잡는 데에 실패했다고 깨달은 데이는 다시 잡으려고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엘과 매니저는 데이를 말리려고 하지만, 나인은 조용히 그를 부른다. 놀랍게도 남의 말을 잘 안 듣던 데이가 순순히 나인의 말을 따른다.[17] 나인은 데이에게 사냥감은 내일 봐도 되니 들어가서 자라고 설득하고 데이는 순순히 그에 응한다. 이를 엘과 매니저는 믿을 수 없는 걸 본 것 같은 반응이어서 플레이어와 공감이 된다. 데이를 나인이 어떻게 통제하는지 막판에 잘 보여주는 스토리.
4.2.2. 에이스(N2)[편집]
잠입 임무에서 입을 옷을 받으러 엘에게 가던 중인 데이는 리히트와 노아를 만나고, 둘은 데이에게 옷을 건네주는데, 바로 야구복. 노아는 야구에 대해 잠시 설명하고 리히트는 데이가 둘과 함께 야구부에 잠입할 거라는 걸 알려준다.[18] 덧붙여서 리히트는 예술학교 야구부는 인기가 엄청 많다는 걸 알려주고 데이는 그 말에 기대감이 부푼다. 그리고 임무 당일에 둘의 약속대로 야구복을 입고 나온다. 잠시 다른 사신들과 얘기를 하던 중 노아가 집중시켜서 엄연히 잠입 수사라는 걸 상기시킨다. 시릴이 부원들이 눈치챌 일이 없냐는 말에 노아는 야구부가 워낙 인기가 좋아서 후보생들도 3군까지 있어서 그 중 하나라고 해도 알 수 없을 거라며 안심시키고, 노아는 사신들에게 흩어져서 조사해보고 다시 만나기로 한다.
데이는 조사 중에 야구부의 두 학생이 피아노실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듣게 된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소리가 작게 들리기에 데이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가지만 결국 엿듣는 걸 들키게 된다. 학생들은 데이가 야구부를 염탐하러 온 옆 학교 학생인 줄 알고 화를 내고, 데이는 예술학교 학생 맞다며 어설픈 거짓말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러다 야구부 코치가 나타나고, 학생들은 데이를 괴롭힌 게 아니라고 애써 변명을 하지만, 이미 다 본 코치는 거짓말까지 한 벌로 둘에게 운동장 30바퀴를 돌게 한다. 한 명은 끝까지 데이가 스파이라고 우겼으나 코치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말대답으로 50바퀴나 뛰게 되었으며, 결국 학생들은 지시대로 따른다. 데이는 이 틈에 빠져나가려다가 코치에게 걸린다.
코치는 데이의 이름과 소속된 학교를 묻고 데이는 당황하며 예술학교 소속이라고 하지만, 코치는 3군까지 있는 야구부의 얼굴과 이름을 모조리 외우고 있어서 이미 그가 예술학교 소속이 아닌 걸 눈치채고 있었다. 데이는 그 말에 긴장하지만 코치는 난데없이 데이의 팔을 만지고, 그에게 팔을 휘둘러 보라고 말한다. 데이는 말대로 하고 조금 감탄한 코치는 그의 포지션을 물어보는데, 데이는 잠시 당황하다 리히트와의 대화를 떠올린다. 자신은 야구를 하나도 몰라서 들킬 것 같다고 하자 그런 데이를 위해 리히트가 간단한 회화를 알려주는데, 이중 누가 포지션을 물을 때는 외야수라고 답하라는 걸 상기한다. 데이는 대답을 하고 얼른 빠져나가기로 하지만, 코치는 데이에게 운동장 끝으로 가서 공으로 농구 골대를 맞춰 달라고 부탁한다. 데이는 그 말대로 공을 던졌으나 그만 학교의 유리창을 깨고 만다.
코치는 운동장 끝에서 반대편 교실 유리창까지 던진 데이를 보고 크게 놀란다. 자리를 피하려는 데이에게 코치는 예술학교 야구부로 이적할 생각 없냐고 묻는다. 데이는 당연히 생각이 없다는 말에 긍정하여 단칼에 거절하고, 코치는 크게 당황하며 데이의 신체조건을 들먹이며 설득을 시도한다.[19] 데이는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코치는 끈질기게 달려들었고, 때마침 리히트가 나타난다. 리히트는 상황 설명을 알기 위해 일단 대화를 하도록 하고, 데이가 학교의 학생이 아니라는 것을 코치가 알게 되자 크게 놀란다. 그러나 이어 데이가 투수로서의 자질을 말하며 야구부로 끌어들일 의사를 보이며 설득을 도와달라고 하자, 리히트는 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느닷없이 데이가 곧 외국, 정확히는 미국으로 간다는 거짓말을 한다.[20] 이어 데이의 부모님이 야구의 '야'자도 못 꺼낼 정도로 반대한다거나, 학교 야구부 팬인데 마지막으로 몰래 보고 가려고 온 거라고 거짓말을 술술 하고, 부모님을 설득을 하려고 해도 부모님이 워낙 쎄서 다칠 수도 있다며 사전에 차단까지 하며 결국 데이를 빼돌리는 데에 성공한다. 리히트와 있던 데이는 처음에 학생들에게 들은 얘기를 그에게 들려주지만, 일단 둘을 찾고 있을 노아에게 가자는 리히트의 제안에 따르기로 한다.
4.2.3. 황금빛 도련님(R1)[편집]
느닷없이 밤조에 정전이 드는 걸로 시작하는데, 데이는 정전이 들자 나가야 된다며 어두워진 방 안에서 공포에 떤다. 이때 매니저가 촛불을 갖고 들어와 데이를 찾고, 몸을 떨던 데이는 이내 기절하고 만다. 데이가 이렇게까지 발작한 이유는 어두운 방에 있으면 다시 모든 걸 잃어버릴까 무서워지기 때문.
데이의 과거 - 극락에 가고 싶거나 천하의 부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한 해가 시작되고 마무리 할 때나 흉년이나 풍년이 들거나 소원을 빌 때에 황금 코끼리를 만나러 찾아왔는데, 데이는 그런 황금 코끼리를 대대로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온 가문의 후계자였으며 아버지는 그 가문의 제사장이다. 그러나 데이는 아버지의 뒤를 잇기 싫어했는데, 황금 코끼리가 있어서 불행이 계속 잇따른다고 생각했기 때문.[1] 제사장은 천하를 누리는 부를 가지는 게 쉬울 거라고 생각했냐며 가문이 황금 코끼리를 지키는 이유는 단순히 극락과 부 때문이 아니라고 답한다.[2] 자신이 황금 코끼리를 지키는 이유는 이것이 욕심 많은 자들의 손에 넘겨지지 않기 위해서이며,[3] 혼자만 극락과 부를 누리지 않을 사람만이 이것을 지녀야 하니 데이와 데이의 가문이 지켜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에 데이는 그냥 없애면 된다고 말하지만 제사장은 황금 코끼리가 데이의 가문과 나라를 지킨 상징이며, 무언가를 향한 믿음은 약한 자를 세우는 힘이 되고 우린 그 믿음을 지켜주는 가문이라고 말하면서 그런 가벼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돌려 말한다. 그에 데이는 처음으로 황금 코끼리가 큰 의미가 있다고 느껴졌다고.
데이의 신하인 사엘이 스반 가문의 수장이 도착했다고 전달하고, 데이는 사엘을 반기지만 제사장은 자리를 뜨기 전 사엘에게 더욱 경비를 철저히 하라며 오래전 주인이 발걸음을 했으니 마음이 좋지 않겠다고 그를 걱정하는 듯한 말을 한다. 제사장은 데이에게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당부하고 데이는 사엘의 기분이 안 좋은 걸 눈치챈다. 사엘과 함께 안에 있던 데이는 어떻게든 그의 기분을 올려주기로 하지만 무반응을 보이는 사엘은 응접실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에 데이는 응접실에 가서 사엘의 옛 주인인 스반을 만나는 제안을 하지만, 사엘은 거절한다. 데이가 계속 제안하자 사엘은 누구에게나 '꺼내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다며 자리를 뜨고, 데이는 잘못했다고 생각했는지 사과하지만 사엘은 그대로 떠난다. 스반 가문에 있던 사엘이 지금 데이를 섬기게 된 건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황금 코끼리로 인해 큰 싸움이 벌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엘이 데이의 신하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사엘은 데이의 아버지가 황금 코끼리를 되찾아 왔을 때 데이의 작은아버지의 가문이자 황금 코끼리를 노린 스반 가문에서 버려진 종이었으며, 이 때문에 데이를 섬기게 됐어도 다른 하인들의 감시를 받는 위치가 된다. 하지만 데이는 또래 친구가 생겨서 좋은지 경계심 없이 사엘에게 다가가는데, 이때는 사엘에게 이름이 없었다. '사엘'이라는 이름은 이 날 데이가 지어준 것으로, 집 안 모두는 사엘이 황금 코끼리를 탐낸 도둑의 충견일지도 모른다면서 싫어했어도 오직 데이만 그에게 호의적으로 대했던 것.
사엘에게 사과하기 위해 데이는 그를 찾던 중,[4] 작은아버지인 스반을 만나게 된다. 스반이 비꼬아도 데이는 미워하는 마음은 해가 질 때까지 품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며 넘긴다. 스반은 데이가 "많은 사람들이 극락에 가면 좋은 거잖아요."라는 말에 데이의 아버지[5] 를 떠올렸는지 그 말을 기억하라며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데이는 그에게 사엘은 잘 지낸다고 말해주지만 돌아오는 건 사엘이 누구냐는 말과 '멍청한 종'이라는 모욕뿐이었다. 이어 스반은 사엘이 그저 지나가는 벌레 하나에 지나지 않았으며 자기가 빼앗겨서 슬픈 건 황금 코끼리뿐이라고 답한다. 저녁이 되자 데이는 스반이 한 말이 심했다고 하는 한편 사엘이 곁에 있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도하고는 사엘을 기다린다. 그때 엄청난 소리가 들리면서 사엘이 들어오고, 데이가 부모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 대해 물어도 설명은 나중에 하겠다며 일단 그를 데려간다. 후에 사엘이 설명하길, 황금 코끼리를 가져가기 위해 스반 가문에서 군대를 이끌고 왔으며, 제사장은 사엘에게 데이를 마지막까지 지키라는 명만 남겼다고 한다. 사엘은 데이를 예전에 사엘이 쓰던 어두운 방 안으로 먼저 숨기고[6] 그 방을 지키고 있는데, 데이는 방을 보더니 사엘이랑 친해지려고 해서 사엘이 귀찮아 했다고 추억한다.[7] 그러나 사엘은 이것을 부정하며 스반 가문에 있던 시절 탓에 데이를 어떻게 대할 줄 몰랐다고 말한다.[8] 그에 데이는 사엘이 스반 가문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생각했다고 털고, 사엘이 자신의 주인은 데이뿐이라고 하자 주인 아니고 친구라며 웃어주고는 아침을 기다린다.[9]
깜빡 잠든 데이는 문 너머에서 스반과 사엘의 목소리를 듣고 사엘이 걱정되어 문을 두드린다. 스반은 그 소리를 듣고 계속 가로막는 사엘을 부하를 시켜 베어버리고, 데이는 그 소리를 듣고 경악한다. 데이는 문까지 부수며 방에서 나와 죽어가는 사엘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데, 사엘은 그런 데이에게 이번엔 절대 따라오지 말라며 유언을 남긴다.
해당 대사는 사엘을 대표하는 것과 다름없을 정도. 데이는 죽은 사엘을 보고 오열했고 스반은 그런 데이도 마저 죽여버린다. 참고로, 이때 스반과 나누던 대화의 뒷부분이 나오는데,[10] 그 사고뭉치 데이가 맞는지 의심이 되는 데이의 대사가 나온다.[11]"...벌레 같은 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쿨럭! 못 지켜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상대를 대할 때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정해진다고 들었어요."
"작은아버지께서는 사엘을 그렇게 대하셨지만 저에게 사엘은 굉장히 소중한 친구예요."
"사엘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아버지가 왜 작은아버지에게서 끝까지 황금 코끼리를 지켜냈는지 알겠어요."
"사엘이 저를 지켰듯이 저 역시 사엘을 지켜줄 거예요."
"그리고 이곳에서 삼촌은 그 어떤 것도 가져가실 수 없을 거예요."데이는 사엘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듣고 스반이 한 말을 다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12] 황금 코끼리를 지닌 사람들은 탐욕에 물든 전쟁으로 결국 모두 죽임을 당해서 극락도 부도 허락되지 않았음에 아버지가 한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으며, 그 날 모든 것을 잃은 데이는 사신이 되었을 때 황금 코끼리도 보물도 없는 곳에서 사엘과 꼭 가족으로 만나는 염원을 갖게 된다.[1] 친구도 없고 학교도 못 다니고 자신을 지키다 사엘도 다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사장은 데이가 학교를 못 다니는 건 데이 탓이라고 하는데, 데이가 보물을 잔뜩 들고 갔다가 납치를 당할 뻔했다고(...). 하지만 데이는 그저 어렵게 지내는 친구가 불쌍해서 보물을 나눠주려고 한 것뿐이었다.[2] 데이는 지금까지 돈 벌려고, 혹은 극락 가려고 황금 코끼리를 지켰다고 생각했다고(...). 아버지인 제사장마저도 데이가 자신을 돈 많고 욕심 많은 사기꾼이라고 본다고 어느 정도 체념한 듯한 모습이었다. 데이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부정하지만...아마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3] 탐심에 물드는 순간 그저 금덩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에 데이가 지금도 금덩이라고 중얼거리자빠직- 하고사각 마크를 다는 제사장이 백미.[4] 데이는 형제도 친구도 없어서 외로움이 큰 탓에 사엘이 스반 가문으로 가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생각만으로도 싫은 모습을 보인다. 그만큼 데이가 사엘에게 의지한다는 것.[5] 스반에게는 형님이다.[6] 사엘이 데이의 가족에게 천대를 받던 시절에 쓴 방인 모양.[7] 사엘과 친해지려고 무서워도 어두운 방에 막 들어갔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어두운 곳을 싫어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8] 이름을 지어주고 밝은 목소리로 불러주며 옆에 함께 있어준 건 데이가 처음이라고.[9] 이때 데이가 여기서 나가면 더 잘해줄 테니 더 잘 지내자고 하는데, 사엘은 충분하다고 대답해준다.[10] 스반이 사엘을 '벌레'라고 여겼다고 말한 이후의 내용이다.[11] 이 중 두 번째 대사는 데이가 왜 이용 당하고 쓴 소리를 들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친절을 베푸는지 요약하는 데이의 신념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대사는 그 데이가 스반을 적대한다고 알려주는 대목.[12] 아마 데이가 스반과 대화하고 있을 때 엿들은 것으로 추정.
데이가 정신을 차리고 진정된 상태가 되자 곁에 있던 나인은 어두운 방이 무섭다고 왜 말을 안 했는지 묻는데, 데이는 그 일은 생전에 있던 일이라 괜찮아진 줄 알았다고. 그러나 불이 꺼지니까 그 때가 생각나서 모든 게 사라질까 봐 겁이 났다고 하는데, 이에 매니저는 아무것도 안 사라졌다며 그를 다독인다. 이어 불이 켜지면서 데이는 더는 두려워하지 않는다.[21]
4.2.4. 두근두근 커피!(R)[편집]
심심하다는 이유로 시안을 줄곧 졸졸 따라다니는 데이. 나인은 오늘 바쁘다며 데이에게 시안과 놀라고 하고 나갔다고 한다. 이에 시안은 걔는 내가 무슨 장난감인 줄 아냐며 화를 내고, 시안이 데이에게 투닥거리던 중 매니저가 둘을 발견한다. 유세프와 매니저는 유세프가 말한 명계 괜찮은 카페에 같이 가던 길이라고 하는데, 같이 가려고 찾아다니던 중에 아무도 없어 둘만 움직이던 중이라 매니저는 둘에게도 동행을 제안하고 데이와 시안은 그에 응한다. 유세프는 오늘은 자신이 쏘겠다고.
그렇게 들른 카페에서 유세프는 오랫만에 카라멜 들어간 걸 먹어볼까 생각했다가 오늘 늦게까지 할 일이 있지 않았냐는 매니저의 말에 역시 에스프레소를 먹어야겠다고 한다. 아직 마실 것을 못 정한 데이는 에스프레소가 맛있냐고 물어보고, 유세프는 맛있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오늘 잠을 줄이고 할 일이 있어 먹는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데이는 그거 먹으면 잠이 안 오냐고 물어보고 유세프는 개인차는 있지만 그렇다고 대답한다. 데이는 감탄하더니 밤 새서 놀 수 있겠다는 말을 하고 유세프는 웃는다. 마침 자리가 나서 유세프와 매니저가 자리를 잡고 시안과 데이가 같이 음료를 고르게 되는데, 데이도 유세프를 따라 에스프레소를 먹겠다는 말에 시안은 후회할 거라고 한다.
그리고 나온 에스프레소에 데이가 놀라자 매니저는 웃으면서 데이를 살짝 놀린다. 처음 보는 에스프레소가 엄청 작다고 신기해하는 데이. (뷔페처럼) 먹을 만큼씩 먹고 더 받도록 이렇게 조금 주는 걸로 착각하자 시안이 츳코미를 건다. 데이가 배가 안 부를 것 같다고 하자 시안 왈, 배 채우려고 커피 마시냐!? 유세프는 자신 때문에 데이가 에스프레소를 먹게 된 것 같아 다시 시킬까 물어보지만 시안은 데이는 인생은 쓰기도 하다는 걸 알 필요가 있다며 그냥 두라고 한다. 데이는 한 입에 에스프레소를 다 들이켜 버리고 매니저는 안 뜨겁냐며 놀란다. 데이는 쓰다고 반응하는데 시안이 그렇게 마시면 어떡하냐고 묻자 데이 왈, 약을 먹을 때는 원래 한 번에 꿀꺽 삼키는 거랬어! 이에 유세프도 진짜 약이라고 생각하고 마신 거냐며 묻고 데이는 밤새서 놀 수 있게 해주는 약이라며 긍정한다. 쓰긴 해도 맛있다는 데이의 반응에 유세프는 커피 처음 먹는 데이한테 맛있을 리가 없다고 하지만 데이는 한 잔 더 먹겠다고 말하고, 매니저는 그렇게 맛있었냐며 묻는다. 이에 데이의 대답은 한 잔 더 먹으면 내일모레까지 안 잘 수 있잖아.
이에 시안은 적립식이 아니라며 츳코미를 걸고 유세프도 아무래도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른 종류로 하나 더 먹으라고 한다. 그러자 데이는 에스프레소를 한 잔 더 마시겠다고 하다가 시안에게 끌려가고, 매니저는 커피 처음 먹어 본다더니 입맛에 맞나 봐요, 하고 말한다. 유세프는 수긍하면서도 걱정을 하는데, 여기 원두가 여태 먹어본 곳들 중에 가장 맛도 강하고 각성작용도 강했다고 한다. 인간계 커피하고 다르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유세프 왈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잘 잤었는데 여기 커피는 반 잔만 마셔도 잠이 안 오더라고. 이에 매니저는 돌아가기 전에 물이라도 잔뜩 줘야겠다고 말한다.
그날 밤, 방에서 조용히 쉬고 있던 나인은 밤중에 요란한 소리를 듣는다. 그러던 중 아이타치가 찾아와 데이가 이상하다고 하고, 나인이 나와 보니 데이가 밤새 제자리뛰기를 하고 있는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 나인과 아이타치는 머리만 대면 3초 안에 자던 데이가 잠이 안 온다고 하는 모습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하고, 데이는 가슴이 너무 빨리 뛰어서 잠이 안 온다고 한다. 그때 노크 소리가 들리고, 리히트가 올라와서 뛰는 건 자제해 달라고 한다. 잠이 안 와서 그랬다고 사과를 하는 데이를 보고 리히트도 어안이 벙벙해하는데, 데이는 해맑게 자신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옆에서 나인은 밑에까지 피해를 끼쳐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다.
그러다 리히트는 데이의 증상이 사랑의 열병이 아닐까 하고 가설을 제시한다. 이에 데이 왈 내가 누굴 좋아하는 거야? 그러자 나인은 그건 우리가 묻고 싶은 말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던 중 리히트는 언제부터 그랬냐고 묻고 데이가 아까 낮부터라고 말하자 나인이 아까 데이가 낮에 명계 카페에 다녀왔다고 했다고 지적하고, 그래서 데이가 그때의 일행 셋 중 하나를 연모하고 있다고 이야기가 흘러가던 중 나인이 이제 그만하자며 중단시키고 데이에게 계속해서 잠이 오지 않으면 밖에서 산책이라도 돌고 돌아오라고 한다. 지금처럼 혼란스러울 때는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편이 좋다고.
그래서 밖에 나온 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대체 누군지 고민하다가 다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결국 누구를 더 좋아해야 할지 정하기 위해 이름을 쓰고 돌을 던져보지만 돌은 하필 이름이 없는 가운데 떨어진다. 그러던 중 세이가 찾아오는데,[22] 3층 방이 시끄럽다는 항의를 받고 찾아가 봤더니 범인은 밖에 있다고 해서 왔다고 한다. 이에 데이는 나인이 잠이 안 오면 밖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들어오라고 했다고 하고, 세이는 그 전 상황은 들었다고 한다. 잠시 요즘 애들은... 하고 생각하던 세이는 데이의 증상을 듣고 누구를 그렇게 좋아하나 했는데... 라고 하다가 왜 유세프랑 시안이랑 매니저만 적었는지 묻는다. 이에 데이는 카페에서 셋과 커피를 마셨다고 대답하고, 세이는 무슨 커피를 마셨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데이는 유세프를 따라 에스프레소를 마셨다고 하고, 약간의 질문과 답변이 오가고 나서 세이는 데이가 에스프레소를 3잔이나 마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이는 아까 방에서 에스프레소를 무려 3잔이나 마셨다는 말을 안 했냐고 물어본 뒤 지금 데이는 사랑에 빠진 게 아니라 카페인 과다섭취 부작용이라고 정리해 준다. 세이 왈 데이가 특히 카페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모양이라고. 물도 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설명해 주자 데이는 세이를 멋있게 보고, 이제 그만 들어가라는 세이의 말에 응한다.
다음 날, 심심해하던 데이를 발견한 매니저는 데이가 어젯밤 커피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이를 걱정한다. 다행히 데이는 괜찮아졌다고 하고, 매니저는 데이에게 커피 금지령을 내린다. 그러자 데이는 앞으로 잠 안 자고 싶을 때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 매니저는 웃음이 터진다. 그런 매니저에게 같이 웃어주던 데이의 심장이 다시 빠르게 뛰기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매니저는 이번엔 맛있는 음료수를 사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데이는 매니저 옆에 있으니 꼭 커피 마신 것 같다고 생각하며 끝.
4.2.5. 탐정과 조수(R)[편집]
4.2.6. SUMMER DAY(R)[편집]
4.2.7. 어둠이 무서워(R)[편집]
4.2.8. 한 뼘 성장기(SR)[편집]
4.2.9. 장발의 인격(SR)[편집]
4.2.10. 천하장사(SR)[편집]
4.2.11. 변신, 집사 데이!(SSR)[편집]
4.2.12. 블루밍 데이(SSR)[편집]
5. 카드[편집]
5.1. N[편집]
5.2. R[편집]
5.3. SR[편집]
5.4. SSR[편집]
6. 보이스[편집]
- 일상 및 인사
- 사신 지부 활동
- 특수 대사
- 정화 진행
- 조사 진행
7. 선물&선호 훈련[편집]
8. 당번일지[편집]
8.1. 사신지부 순찰[편집]
8.2. 사신지부 청소[편집]
8.3. 사육장 관리[편집]
9. SNS[편집]
SNS 아이디는 DayandNight@Day.
9.1. 말썽쟁이 데이(N1)[편집]
- 레벨 5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 준, 리히트, 카티, 제이미, 엘 총 5명.(키르에게) 키르키르! 약속한 거당!! 반드시 찍찍이를 잡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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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쥐를 잡아오면 키르 씨가 사냥을 가르쳐준다는 약속이라도 한 건가요?
└엘: 와, 나인 님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역시 관심을 이길 수 있는 건 없군요!
-나인: 딱히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는 아니지만... 그렇게 됐네요.
- 레벨 10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테오, 엘, 기이, 에단, 베린, 냥선배 총 6명.힝... 테오한테 강당 출입 금지 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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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그리고 언제까지 출입 금지인지 물어도 대답해주지 않았어.
-시릴: 그 난리를 쳐놨으니 무리도 아니지!
-준: 테오는 정말 대단합니다!! 밤까지 혼자 강당 바닥에 왁스칠을 하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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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퀸시, 키르, 시안 총 3명.오늘은 정말 배고파!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은 날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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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언제 배가 안 고픈 날도 있었냐?
-매니저: 퀸시, 데이한테 너무 그러지마... 그런데 진짜 배 안 고픈 날이 있긴 한가?
-시릴: 매니저! 호기심이 생기면 함께 실험해보는 건 어때?
- 패시브 스킬 개방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노아, 카티, 베린, 준, 테오, 리히트, 모리 총 7명.나인나인이 지나가길래 빠르게 길을 비켜줬더니 잘했다고 머릴 쓰다듬어 줬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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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그거 강아지가 잘했을 때 하는 행동 아니야..?
└데이: 앗!! 강아지가 잘했을 때 길을 빠르게 비켜주는 거양?? 몰랐엉!
└노아: 아니 그게 아니고... 아, 아니다.
9.2. 에이스(N2)[편집]
- 레벨 5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리, 엘, 테오, 준, 퀸시, 베린 총 6명.국제 예술학교라고 해서 급식을 완전 기대했는뎅~ 역시 아주 맛있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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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도대체 국제예술학교랑 급식이랑 무슨 상관인 건데?!
-키르: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 나는 배고프다.
└나인: 키르 씨 아까 급식 3번 먹지 않았나요...?
- 레벨 10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루이, 키르, 나인 총 4명.퀸시 나빠! 나한테 국제예술학교 학생 같지 않다고 했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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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그러게 바로 옆이 정문인데 왜 굳이 숨어서 담을 타고 다니는 거냐고?
-아이타치: 데이 형님! 어째서 칭찬을 듣고도 슬퍼하는 것이오! 전사들에게 이런 학교는 답답한 곳이오!
-제이미: 사실 사신들 중에 이 학교에 다닐 것 같은 사람은 몇 안 되지 않아요?
- 액티브 스킬 개방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안, 퀸시, 루이, 엘 총 4명.으아아!! 제이미는 힘이 엄청 쎄! 이번에도 팔씨름을 아슬아슬하게 졌지 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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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아슬아슬이란 단어는 빼야 할 것 같은데요.
-제이미: 어느새 매일매일 데이랑 팔씨름을 하고 있어요...
└베린: 보고만 있어도 내 팔이 아픈 느낌이었어.
- 패시브 스킬 개방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릴, 베린, 유세프 총 3명.시릴 방에 놀러 갔다가 땅콩형 악보를 봤는데 가사가 사랑노래 같았엉! 누구 주려고 하는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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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너 자꾸 내 책상 뒤져보지 말랬지!! 지금 어디냐?!
-유세프: 설마 매니저한테 주려는 거야? 음... 의외로 다정한 면이 있네...
-시릴: 본인은 이 일과 관련이 없음을 정식으로 밝히는 바입니다.
9.3. 황금빛 도련님(R1)[편집]
- 레벨 5 도달
(매니저에게) 매니저 다시 정전 될 거면 미리 알려줘!! 꼭 약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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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뎅뎅아, 그걸 매니저가 어떻게 미리 아냐?
-아이타치: 이 위대한 전사와 같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란 말이오!
-키르: 이렇게 약점을 쉽게 드러내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 레벨 10 도달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누가 시끄럽게 한 것 같아!! 설마 나 빼고 논 거 아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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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아무리 깨워도 안 일어난 게 누군데!?!
-나인: 데이 씨가 깨어나지 않은 덕분에 피곤해졌어요. 하아...
-테오: 옆 방까지 소리가 다 들렸는데... 정말 대단해.
- 액티브 스킬 개방
정원을 가꾸고 있었는데 카티가 와서 갑자기 흙파기 경쟁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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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 캬항항항!! 내가 훨씬 더 넓게 팠으니까 이긴 거야!!
-유세프: 그래서 정원이 그 꼴이었구나... 이제 이해가 되네.
-매니저: 둘 다 매니저룸으로 당장 와.
- 패시브 스킬 개방
나인한테 비밀 얘기를 들었지롱~!! 사실 루이는 바보멍청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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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그냥 지나가면서 혼잣말 했을 뿐입니다만.
-루이: 느핫핫핫! 역시 이 몸에 대한 얘기는 단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군!
-에단: 그게 비밀인가?
9.4. 두근두근 커피!(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이타치, 키르, 시안, 기이, 제이미, 리히트, 냥선배, 모리, 시릴 총 9명.내가, 막막 바닥을 뛰어다녔더니 황금코끼리가 들렸어!! 심장이 막 쿵쿵대고 후라이드 치킨도 쿵쿵거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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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헛소리 작렬! 푸하하! 엄청 심각한데?
-아이타치: 실제로 보면 더 심각하오...
-준; 데이 형님은 잠을 못 자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기절시켜 드리는 건 어떻습니까!!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냥선배, 매니저, 나인, 리히트, 에단 총 5명.(세이에게) 사감형은 역시 최고야! 헤헤! 또 궁금한 것 생기면 물어봐두 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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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그럼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런데 저를 뭐라고 불러야 한다고 했죠?
└데이: 아 맞당... 사감형! 아니, 사감님!
└나인: 지난 밤에는 신세가 많았습니다. 사감님.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안, 퀸시, 기이 총 3명.엘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 정말 급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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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무슨 일이야?? 데이 또 무슨 사고를 쳤어?!!
-나인: 양념치킨을 후라이드 치킨으로 바꾸는 마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시릴: 과연 엘이 정상적인 후라이드 치킨으로 변형시킬 수 있을까?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준, 테오, 엘 총 4명.(카티에게) 누가 먼저 정원까지 가는지 달리기 시합하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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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앗, 카티 지금 씻고 있어서 바로 확인 못할 거야. 방으로 와서 얘기해봐.
-카티: 으아아아!! 다시 해!! 다시!! 노아가 늦게 알려줬단 말이야!!
└노아: 이게 내 탓이 되는 거야...?
9.5. 탐정과 조수(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기이 총 2명.박물관에서 엄청 예쁜 그림을 봤어! 그런데 다시 기억하려고 하면 잘 기억이 안 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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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지금 바로 이 몸을 알현하도록!
-시릴: 기억력이 그렇게 안 좋아서 어떡해. 우리가 다닌 동선을 돌이켜 보면 답이 나오지!
-유세프: 감동을 느꼈다면 그 자체로도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나인, 기이 총 3명.탐정은 너무 멋있어. 나중에 나도 멋지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당~
댓글
-유세프: 사건이 발생했어. 장소는 지부 내 정원...
-나인: 수색견이 필요하겠네요.
-데이: 나나나!!! 내가 갈래!!!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데이, 리히트 총 2명.히트 형이랑 아이스크림 사 먹으러 가는데 같이 갈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댓글
-시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매니저: 나랑 같이 갈까?
-테오: 저도 갈게요.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이타치, 나인 총 2명.오늘 키르키르랑 활 연습 했당! 너무너무 재밌엇엉! 쏜 다음에 화살 찾아다니는 건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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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 여전히 부족하다. 화살을 찾아야 한다.
└데이: 또...? ㅠㅠㅠㅠㅠ
-제이미: 과일이 화살에 맞았잖아요! 어쩔 거유!!!
9.6. SUMMER DAY(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카티, 나인, 키르, 아이타치, 매니저 총 6명.과수원 가는 거 기대된당!
맛있는 과일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을 거라고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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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트: 엉아도 같이 가고 싶다 T_T...
└데이: 히트 형도 같이 갈랭?!
└냥선배: 캬악! 소풍으로 가는 게 아니다냥!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인, 시안, 키르, 기이 총 4명.여기는 맛있는 음식이 진짜 진짜 많당.
꽃으로 음식도 만들어 먹는당.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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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 아이타치와 모두 건강한가?
-나인: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시안: 언제 오냐? 너 없으니까 지부가 너무 심심하잖아ㅡㅡ....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리, 나인, 퀸시 총 3명.매니저님이 아플 때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당.
이제 아프면 나한테 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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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호오, 베린 님이 본다면 굉장히 좋아하겠군요?
-베린: ...뭔데?
└데이: 헉!! 라니 아픈 거엔 통하지 않을 수도 있어 T^T...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루이, 시안, 시릴, 키르, 아이타치 총 5명.밤하늘에 별자리가 진짜 많이 보였당.
매니저님이 내 별자리도 찾아줬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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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거짓말...
└데이: ㅇ0ㅇ?! 어어...?! 진짠뎅...?!
-에단: 쯧, 이 글을 보고 방에 와서 화를 낸 거군.
9.7. 어둠이 무서워(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퀸시, 키르, 아이타치, 리히트, 기이 총 5명.매니저님 요리는 진짜 진짜 최고양! 뭔지는 얘기해 줄 수 없지만 아기 코요테도 인정한 맛이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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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야생 코요테에게 먹을 것을 함부로 주면 안 돼, 데이.
-키르: 그래서 사냥은 성공했는지 궁금하다!
└제이미: 그 어디에도 사냥을 했다는 말은 없는데요...?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루이, 유세프, 시안, 퀸시, 베린 총 5명.카티 미워!! 뱀파이어가 진짜 나타나면 어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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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 캬항항항!! 겁쟁이 바보 돼지!! 사실 난 하나도 안 무섭지롱! 내가 이겼지롱!
-시릴: 아까 카티가 무섭다고 노아한테 안긴 게 이것 때문이었어?
└카티: 난 그런 적 없어!!!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이, 카티, 베린, 제이미 총 4명.힝... 내기를 했는데 져서 큰 조각상을 샀어. 다음엔 이길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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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프: 누구랑 내기를 했는데?
-시안: 보나 마나 모리겠지.
-모리: 오해 마세요. 데이 님이 이기면 작은 조각상을 사고 지면 큰 조각상을 사는 게임이었다고요.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퀸시, 카티, 아이타치, 리히트, 루이, 준 총 6명.라니야 라니야! 아까 보니까 티셔츠 거꾸로 입었더랑! 직접 말해주긴 좀 민망해서 여기다가 쓸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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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푸하하하! 오늘 모든 사신들이 약골 티셔츠만 보겠군.
-노아: 이제 베린이 민망한 건 어떻게 할 거야...?
└시릴: 내가 더 민망한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9.8. 밤이 선택한 자(S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이, 루이, 아이타치, 준, 리히트, 모리 총 6명.잘 하는 게 뭔지 보여주려고 한 것뿐인뎅...
천장이 뚫려버렸엉... 이제 매니저님한테 혼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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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트: 제자리에서 그렇게 높게 뛰다니... 자기 정말 대단한데?
-테오: 하아, 누가 이렇게 연습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나 했더니...
└모리: 천장 보수 공사가 필요하면 저 모리에게 연락 주세요.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엘, 키르, 루이, 기이 총 5명.(나인에게) 으어 으어,
어두운 건 너무너무 싫은뎅!
나 잠들 때까지만 옆에 딱 붙어있어주면 안 됑?!
댓글
-나인: 기다리세요.
-키르: 어디에 있는가! 위험에 처했다고 들었다!
-매니저: 아니... 나인, 내가 전구 좀 갈아달라고 부탁했잖아...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퀸시, 모리 총 2명.라니가 속이 좋지 않다고 해서 업고 방까지 뛰어왔는데, 기절해버렸엉. 어떡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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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베린 님이 계속 중간에 세워달라고 했는데, 데이 님이 듣지 못하셨다고 하던걸요...
└데이: 그런 거였엉?! 안되겠다, 당장 세이 사감님한테 데려가야겠엉!
└엘: ?!?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나인, 준, 카티, 기이, 루이, 냥선배 총 7명.나랑 원반던지기 할 사람?!
댓글
-기이: 제가 던지면 데이가 물어오는 건가요? 그것 참 재밌겠군요, 후후후!
└매니저: 데이가 강아지도 아닌데 그게 무슨 말이야?
└데이: 물어오면 안 돼 매니저님?
9.9. 한 뼘 성장기(SR2)[편집]
- 레벨 5 도달
우리 불쌍한 퍼피를 살리기 위해선 뭐든 할 자신 있는데!! 전재산을 바쳐서라도!!! 흑흑.
댓글
-시안: 그럼 밥 하루 종일 굶을 수 있어?
-데이: 헉!! 그렇게 심한 짓까지 해야 하는 거야!!?
-노아: 전재산을 바치는 것보다 하루 굶는 게 더 큰일인 거구나...
역시 기이 형은 모르는 게 없어!! 앞으로도 뭐든지 물어보라고 했당~!
댓글
-기이: 후후후... 그런 말 한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후후!!
-퀸시: 둘이 같이 놀면 묘하게 어울리겠다...
-모리: 저도 항상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라니가 기침하길래 등을 쳐준 것뿐인뎅... 라니가 바닥으로 쓰러져 버렸어. 어떡행?!
댓글
-유세프: 이 글을 쓸 시간에 얼른 일으켜줘야지!!
-제이미: 저도 멀리서 봤는데 쓰러진 게 아니라 날아가던걸요...
-베린: 짜증나, 진짜...
헤헷! 비록 점수는 꼴찌지만 퍼피가 돌아와서 행복행!!! 앞으로 정말 잘 보살펴 줄 거양!!
댓글
-유세프: 그게 바로 수업에서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교훈이 아닐까?
-시릴: 하지만 수업에서 중요한 건 교훈보단 점수지!
-매니저: 시릴!! 분위기 망치지 말아줘~!!
9.10. 장발의 인격(S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니저, 냥선배, 퀸시, 기이, 시안, 테오 총 6명.열심히 매니저님을 도와서 휴게실 정리 중!
먼지를 많이 먹어서 배부르당, 헤헤!
댓글
-기이: 한입만요, 후후.
└데이: 어어? 뭐를?!
-시안: ...뎅뎅, 너 정말... 오늘 모습 잊지 못할 거야.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니저, 모리, 에단, 노아, 시안, 유세프, 나인 총 7명.오늘은 달라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엉, 헤헤.
앞으로 머리를 가끔 풀고 다닐까?
투표해줘, 헤헤!
댓글
-키르: 반대한다.
-퀸시: 난 찬성! 바보개의 색다른 모습!
-데이: 헉... 한 표씩 나왔넹.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인, 냥선배, 시안, 퀸시, 리히트, 기이 총 6명.헤헤헤, 심심하니까 끝말잇기 하자!
이거 보고 있는 사람 댓글 달아주기!
첫 글자는 '나인'
댓글
-데이: 아무도 댓글 안 달아주넹... 너무해 너무해... T_T
└퀸시: 이~맛에 바보개 놀리지.
-기이: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후후... 후후후!! 후후후후!!!!!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인, 시안, 카티, 키르, 아이타치, 매니저 총 6명.이제부터 간식을 줄이기로 했어!
내가 간식 먹는 걸 보면 바로 뜯어말려줘야행!
지금부터 시~작!
댓글
-나인: 데이 씨가 간식 먹는 걸 제보한 분들에게는 선물도 드릴게요.
└시안: 와... 나한테 모아놓은 자료만 오조오억 개 있는데 보내줄까?
-키르: 성장을 멈추기로 한 건가.
9.11. 천하장사(S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카티, 나인, 키르, 루이 총 5명.나 검은색 머리로 염색해야 한댕!
헤헤, 도와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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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트: 이제 민트 초코가 아닌 거야? TOT
-준: 데이 형님! 치약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나인: 눈썹까지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인, 냥선배, 기이, 아이타치 총 4명.나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아깝지 않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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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오올~ 바보개~ 그렇다면 내 부하가 되어라!
-기이: 이 글을 나인나인이 좋아합니다.
-아이타치: 멋지오...!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루이, 시안, 나인 총 3명.우와 우와! 나 오늘 내 얼굴 그려진 인형 받았어!
완전 완전 귀여워!!! 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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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본인이 본인에게 귀엽다고...?
-기이: 저런... 왕자병도 전염성이 있나 보군요, 후후후.
-데이: 헉! 아니아니! 인형! 인형이 귀엽다는 건뎅!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니저, 모리, 루이, 카티, 유세프, 노아 총 6명.1등보다 2등이 더 값질 때가 있당!
^0^ 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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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 라고 꼴찌가 말했다! ^0^!
-시안: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 그럼 그럼!
-루이: 천하장사가 된 것을 축하하네, 그대!
9.12. 변신, 집사 데이!(SSR1)[편집]
어쩌면 카페 아르바이트가 내 적성에 맞을지도!! 꽤 재미있었다궁!! 또 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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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개, 조용.
-퀸시: 사신이 인간들 비위나 맞추는 일이 재미있다는 거야?!
-데이: 퀸시도 사실은 재미있었다는 거 알앙!!
(매니저에게) 매니저님!! 아까 지나가면서 심심하다고 하는 거 들었어!! 나 키르키르랑 암벽등반 갈 건데, 같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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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오! 재미있겠는데. 주변에 암벽등반장이 있었나~?
-키르: 뒷산 해발고도 500m쯤에 타기 좋은 암벽이 있다.
-매니저: 잠깐. 실내 암벽장을 말하는 게 아니었어??
- 액티브 스킬 개방
매니저님이 좋아할 만한 차를 발견했어! 이름은 홍차래! 다음에 꼭 사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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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앗! 나 홍차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 데이?
-테오: 매니저님이 홍차를 좋아하는군요... 저한테는 왜 말 안 했어요?
-데이: 테오도 홍차 좋아하는구낭!! 그럼 덤으로 같이 사올겡!
카페에서 민트 초코는 왜 안 파는 걸까? 민트 초코 프라페 같은 걸 만들어서 팔아볼깡??
댓글
-아이타치: 안 파는 덴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소!! 치약 맛 음료를 누가 먹겠소!
-베린: 민트 초코면 라떼 아트 색깔 내기에 좋긴 하겠네. 맛은 별로지만...
-에단: 헛소리 그만하고 임무나 제대로 하도록.
9.13. 블루밍 데이(SS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니저, 나인, 아이타치 총 3명.소풍 가면 하고 싶은 일이 무지 많아!! 얼른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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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즐겁게 다녀와, 데이!
-나인: 너무 들떠서 잠을 못 자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데이: 어, 나인나인! 어떻게 알았어? 지금 하나도 잠이 안 와! 나랑 놀랭?!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인, 리히트, 매니저 총 3명.(나인에게) 나인나인, 네 잎 클로버는 잘 쓰고 있어? 좋은 일이 생겼어? 그것만 있으면 행운이 마구마구 들어온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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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덕분에 아주 즐거운 하루가 됐어요. 고마워요.
└퀸시: 미신이나 믿다니... 인간들이란...
-시릴: 내가 몇 번을 말해. 운에는 실체가 없다니까? 바보 같은 인간들이나 물건에 운을 투영시켜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거라고!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매니저, 나인 총 3명.꽃이 잔뜩 피면 다 같이 보러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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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소풍을 한 번 더 가는 건 어떨까요?
└데이: 진짜 좋아!! 이번엔 내가 엄청 엄청 큰 도시락 싸갈겡!!!
└매니저: 아냐, 괜찮아. 그냥 나가서 사 먹자. 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인, 베린, 아이타치 총 3명.밤에 뭘 먹는 건 좋지 않다고 나인나인이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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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그런데 왜 지난밤 제가 드린 간식을 전부 드셔버린 건가요?
└아이타치: 데이 형님만 그런 게 아니오... 나도 동참하고 말았소...
-베린: 야식을 먹으면 위에 부담이... 아아...
10. 인물 관계[편집]
10.1. 매니저 (여주인공)[편집]
평소에 모두에게 순수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데이인 만큼 매니저에게도 친절하고 밝게 대하는 편.
데이가 사신지부에서 좋아하는 사람들 중 손에 꼽는 사람이기도 하다. (공식 캐입 Q&A 중) 단, 나인만큼은 아니지만.
10.2. 사신들[편집]
특유의 붙임성으로 대다수 사신들과 잘 지낸다. 가끔 너무 심한 주접을 떨거나 해서 사교성이 적거나 냉정한 사신들(에단, 테오 등)과 조금 안 맞는 면도 보이기는 하지만, 서로 궁합이 좋지 않을 뿐 (잔소리는 할지언정) 큰 싸움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대체적으로 고루 친한 편이지만 특히 같은 밤조 멤버들과 가장 친하게 지낸다. 호칭 항목을 보면 다른 사신들에게도 별명으로 대하지만 밤조 멤버들한테만 이름을 두 번 부르는 특유의 애칭으로 부르고 있고, 행동을 같이 한다거나 등 사이가 각별하다.
10.2.1. 엘[편집]
남들에게 다정하고 잘 챙겨주려는 상냥한 사신들이라, 죽이 잘 맞는다.
10.2.2. 제이미[편집]
당번일지를 보면 순찰, 청소 모두 둘 다 재미있게 놀고 있다. 순수하고 밝은 면에서 죽이 잘 맞는 듯. 그래도 사육장 당번에서는 놀지 않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10.2.3. 리히트[편집]
모두에게 친절한 데이와 리히트가 만나 어쩐지 화기애애한 사이.
다만 크로스스토리 '궁금증' 에서는 데이가 리히트에게 진짜 바람둥이냐며 묻는데, 바람둥이의 정의가 잘생기고 매력있고 다정하고 위트있고 달콤한 사람이라며 어떻게든 수습하던 리히트였지만 데이가 리히트가 바람둥이라고 매니저에게 말하겠다고 하자 당황하면서 뜯어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데이의 순수함이 리히트를 물먹였다...
10.2.4. 기이[편집]
크로스 스토리 '훈련' 편에서 기이가 데이한테 강아지 훈련법을 적용해서 대한 적이 있다.
10.2.5. 테오[편집]
테오-데이 조 청소 당번일지도 그렇고, 아무래도 여러 스토리에서 데이가 사신지부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보니 결벽증인 테오 입장에선 곱게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10.2.6. 준[편집]
둘 다 열정과 체력이 모두 받쳐 주기 때문에, 다른 사신들이나 매니저가 적절히 말려 주지 않으면 일을 하다가 말 그대로 밤을 새버리고 마는 조합.
10.2.7. 루이[편집]
루이를 보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했을 때 데이는 마시멜로가 떠오른다고. (루이 SR 카드 [심연] SNS)
10.2.8. 에단[편집]
당번일지를 보면 에단은 데이를 어쩐지 반쯤 동물처럼 대하는 듯하다. 목줄을 요청한다거나 돼지 두 마리를 한 번에 돌봤다고 한다거나.
10.2.9. 시안[편집]
시안은 '돼지' 또는 '뎅뎅이', 데이는 '땅콩형'이라고 부르며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 데이는 친근함을 표시하기 위해 부르는 거지만, 시안은 콤플렉스인 키를 건드리는 이 별명을 굉장히 싫어한다.
크로스스토리 1-6 '존중' 편에서는 에단은 '에단마마'라고 부르면서 자기를 '땅콩형'이라고 부르는 게 짜증났는지 시안은 데이에게 '시안마마'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데이가 그 별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부르자 부끄러워져서 별명은 결국 변함이 없게 된다.
10.2.10. 시릴[편집]
사신지부 청소 당번일지에서 복도를 청소할 때 필요한 물의 총량을 계산했다고 말하는 시릴과 청소하는데 물이 하나도 안 부족해서 신기했다고 말하는 데이를 볼 수 있다. 다른 사신들은 별로 대단한 거 아니라는 반응이지만 데이라서 보이는 솔직한 반응인지도.
10.2.11. 카티[편집]
둘 다 어린애 같은 성격이라 당번 일을 종종 잊어버린다거나 서로 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관계도에 의하면 둘이 합쳐 '사고뭉치들'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10.2.12. 노아[편집]
당번일지를 보면 무난하게 잘 지내는 관계. 일도 함께 잘 하고, 일 다 끝나면 같이 놀기도 하는 등 사이가 좋다.
10.2.13. 나인[편집]
공식에서 내어준 관계도로 둘의 관계를 보았을 때에는 서로를 반려견과 최애 주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둘은 같은 밤조에 소속하여 있으며, 매우 친한 편에 속한다.
여러 스토리에서 데이가 사고를 치려고 하면 나인이 적당히 제지해 주는 모습이 종종 보이며 둘의 카드를 보면 [말썽쟁이 길들이기](R3) 나인 카드, [말썽쟁이 데이](N1)[23] 데이 카드가 존재한다. 스토리를 보다 보면 나인이 "손."이라고 하면 데이가 "웅!"하며 손을 주는 매우 귀여운 장면도 있다.
데이 SSR [블루밍 데이] 퍼스널 스토리에서 데이가 말하는 나인의 첫인상은 상냥한 미소였지만 공허하게 비어있던 두 눈동자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만 같았다고. 그 외에도 해당 스토리는 거의 데이 → 나인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유저라면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0.2.14. 키르[편집]
공식 인물 관계도에 따르면 '짐승 절친'. 성격은 다르지만 둘 다 밤조 소속이고, 체격도 커서 동지로 보인다.
모리의 퍼스널 스토리 [그가 사는 방법](N1)에서는 키르 한정으로 라이벌리티도 있는 모양. 데이가 먼저 달려가자 키르가 그를 따라잡고 탈락시키지만 트랩을 밟고 결국 같은 운명을 마주하는 것으로 보아 고의든 실수든 죽이 정말 잘 맞는 듯.
10.2.15. 아이타치[편집]
당번일지를 보면 정말 잘 지내는 사이.
10.2.16. 유세프[편집]
당번 일을 할 때 싸우지는 않지만, 대신 유세프가 잠시 한눈을 팔거나 자리를 비우면 데이가 사고를 치는 모양.
10.2.17. 모리[편집]
욕심 많은 모리와 달리 욕심 같은 게 없는 데이라, 돈을 줍거나 비싼 물건을 발견해도 모리가 달라고 하면 흔쾌히 그래, 하고 주는 관계.
10.2.18. 퀸시[편집]
평소에 퀸시가 데이에게 짜증을 내도 데이가 웃으면서 받는 편.
당번일지에서 보면 의외로 죽이 잘 맞는다.
10.2.19. 베린[편집]
당번일지를 보면 데이가 해맑고 베린이 츳코미를 넣는 관계.
11. 호칭[편집]
12. 기타[편집]
- 공식 사이트 사신의 방에 의하면, 애착 쿠션을 가지고 있다. 초록색이고 데이의 몸무게 때문에 많이 눌려 있다고.
- 민트색의 긴 반묶은 머리, 쌍꺼풀이 없는 작고 갸름한 얼굴에 깔끔하고 정갈한 이목구비가 굉장히 성숙한 미남이다. 웃을 때는 순식간에 골든 리트리버같은 온순한 개로 변하는 반전 매력이 있고 웃을 때 표정은 상당히 서글서글하고 호쾌한 분위기. 사신지부 행복 바이러스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 데이 퍼스널 스토리 [두근두근 커피!](R3)에서 세이에 의하면, 카페인에 민감한 체질.[25] 공식 트위터에서는 시내 카페에서 독서 중이라는 유세프에게 데이가 자신도 커피를 마시겠다고 말하자 이를 나인이 제지하는 캐입 트윗이 있다.
데이 씨는 커피금지
- 데이 퍼스널 스토리 [변신, 집사 데이!](SSR1) 스토리에서, 데이는 집사 카페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 생전에 자신의 하인이었던 사엘을 떠올리며 일했다.
- 나인의 퍼스널 스토리 [행복을 위한 선율](SSR1)에서 키르의 언급으로는, 한 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 한다. 다만 잠귀는 밝은 건지, 룸메이트 나인이 악몽을 꾸고 일어날 때마다 흥얼거리는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
- SNS에 이모티콘을 자주 쓰는 사신을 꼽으라면 순위권에 들 수 있을 것이다.
- 힘이 상당히 세다. 본인 퍼스널 [SUMMER DAY](R4) 편에서는 (정황상 꽉 찬) 복숭아 상자 두 개를 혼자 들어올렸다.
- 혼자서 머리를 잘 못 묶는다고. (데이 SR 카드 [장발의 인격] 중) 사신의 방에 따르면 나인이 묶어주는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대체 누가 묶어주는 건지는 미스터리다.
- 최승훈 성우는 데이를 연기할 때 굉장히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라 즐겁게 녹음했다고. 다만 데시벨이 높은 친구라서...(웃음)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면(...)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데이의 대사는 '내가 매니저님을 웃게 할 수 있다니...'. 모든 대사들이 굉장히 귀여웠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은 대사라고. 일상에 지쳐있을 때 게임을 통해 웃을 수 있다면 캐릭터를 맡은 성우 입장에서도 굉장히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이미지화 되는 동물은 개.
- 일본 버전 1인칭은 보쿠.
12.1. 2차 창작[편집]
사고뭉치이다 보니 준, 카티같은 캐릭터들이랑 사고를 치고 다녀 다른 캐릭터들의 속을 썩이고 다니는 게 주 내용. 이외에도 귀엽고 순한 덩치 포지션으로 그려진다.
커플링으로는 매니저와의 데이매니가 있지만 역시 인기 있는 건 나인과의 나인데이/데이나인. 그 외에는 키르나 자신의 하인이였던 사엘과 엮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