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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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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puerto Internacional de Monterrey
공식명칭 : Aeropuerto Internacional General Mariano Escobedo (마리아노 에스코베도 국제공항)
영어 : Monterrey International Airport
포르투갈어 : Aeroporto Internacional de Monterrey
IATA : MTY
ICAO : MMMY
1. 개요[편집]
멕시코 제 3의 도시인 몬테레이 광역권인 아포다카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멕시코 북동부 지역의 보조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2. 구조[편집]
3,000미터짜리 활주로 1본과 1,801미터짜리 활주로 1본이 교차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해발 고도가 390미터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활주로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다.
3개의 터미널로 구성되어있는데, 인테르제트, 볼라리스 등 여러 멕시코 항공사들과 외항사들이 사용하는 A 터미널, 아에로멕시코와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등 스카이팀이 사용하는 B 터미널, 그리고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이 사용하는 C 터미널이 있다.
3. 노선망[편집]
멕시코와 미국 각지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한때 아에로멕시코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인천행에 한해 몬테레이를 거쳐 운항하였으나, 지금은 인천행도 직항으로 운항한다. 이 과정에서 수도권 집중이 아니냐, 재 몬테레이 교민들을 우롱하냐는 비판이 현지 교민 사회에서 일어났으며, 수도권 집중과 관련해서는 현지인 사이에서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현재 몬테레이에서 가장 멀리 가는 곳은 파나마시티의 토쿠멘 국제공항이다.
4. 연계교통[편집]
멕시코 공항 중에서도 처참한 편에 속한다. 몬테레이 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밖에 없으며, 그 외 대중교통 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굳이 이용하려면 54번 국도까지 4.2km나 걸어가야 이용할 수 있는데, 몬테레이의 더운 날씨와 공항 주변의 불안한 치안으로 인해 절대로 시도해서는 안된다.
그 외 교통수단으로는 공항택시밖에 없으며, 우버를 부르는 방법도 있다.
이로 인해 멕시코시티라던지 과달라하라 같은 곳에서는 버스로 이동하면 1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비행기로 이동하는 걸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시내 접근성을 이유로 터미널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버스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1]
4.1. 시외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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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테레이 ~ 멕시코시티/과달라하라 방면 버스들은 대부분 저녁 출발에 몰려있다. 버스에서 저녁을 보낸 뒤 다음날 아침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