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스터 액트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더티 댄싱으로 유명한 에밀 아돌리노(1944~1994) 연출, 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코미디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줄거리[편집]
리노의 삼류 밤무대 가수[2] 인 들로리스는 내연남이자 마피아 두목 빈스(하비 카이텔 분)의 살인 행각을 우연히 목격한다. 그러자 빈스와 그 일당은 들로리스를 죽이려 하고, 가까스로 도망친 들로리스는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다. 빈스를 체포하기 위한 증거 확보와 원활한 수사 진행을 위해 반장 에디 서더는 들로리스를 샌프란시스코의 성 캐더린 수녀원에 거액의 기부금을 제공하는 대가로 수녀로 위장해 피신시킨다.[3] 당분간 들로리스는 클라렌스 수녀가 되어 강제로 수녀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자유로운 영혼인 들로리스는 갑갑한 수도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행을 벌이면서 완고한 성품의 원장 수녀와 마찰을 벌인다. 그러다 수녀원 바깥으로 나갔던 것을 원장 수녀에게 들키는 대형사고를 친다[4]
이후 성가대에서 얌전히(?) 노래만 할 것을 명령받고, 졸지에 성가대에 들어가서 성가대 지휘자를 맡게 되는데, 여기서 본인의 음악 재능을 십분 발휘해 엉망진창이었던 성가대를 뮤지컬화 하는 파격변신, 즉 수녀공연(시스터 액트)을 구성하기에 이른다. 들로리스의 지휘로 변신한 성가대는 신나는 춤과 함께 성가를 부르는 파격적인 공연으로 죽어가던 성당에 많은 신자를 끌어모으게 되고, 얼떨결에 수녀원의 문을 열어버리면서 지역 사회에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성당 앞에서 죽치고 있던 불량 학생들도, 그들 때문에 성당에 얼씬도 못 하던 사람들도 노랫소리에 이끌려 성당으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눈치빠른 신부님이 자연스럽게 착석을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성당의 신도로 합류하게 되어 성당이 활기를 되찾은 것은 물론, 사람들의 기피를 받던 불량학생들도 이를 계기로 갱생의 기회를 얻어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근엄해 보이기만 하던 늙은 수녀들도 의외로 흥 부자이자 허당끼가 있음을 보여준다. 들로리스가 의도치 않게 바람을 잡긴 했지만, 이 수녀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지역사회에서 상당히 빠른 시간에 성당이 핵심 공동체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다.[5]
성당이 유명세를 타고 들로리스가 언론에 노출되면서 서더 반장은 들로리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지만, 정작 들로리스는 반장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내부 스파이[6] 가 성당 기부금 영수증을 발견하면서 신분이 들통나게 된다. 결국 빈스가 들로리스를 찾아내 죽이려 하나[7] , 들로리스를 구하기위해 리노까지 찾아온 수녀들이 우당탕탕 사고를 일으키며 어그로와 시간을 끌고 늦지않게 도착한 경찰들이 그녀는 목숨을 건진다. 첫 장면에서 그녀가 도망가던 모습이 후반부에도 그대로 재현되는데, 들로리스가 수녀원에서 생활하면서 인격적으로도 변화되었음이 곳곳에 드러나며, 그녀가 결국은 갱생이 되었음을 보여준다.[8] 마지막에는 원장 수녀와 화해하게 된다.[9] 끝내 제압되어 체포 후 연행되는 빈스에게 "부디 죄를 뉘우치고 참회하라"고 하는 들로리스는 덤.
영화의 마지막은 미국 방문 일정 중 성 캐더린 성당을 방문한 교황[10] 앞에서 유명한 <I will follow him>을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 여기서 교황도 살짝 리듬을 타는 모습이 보인다. 엔딩 크레딧으로는 이후 들로리스가 수녀들과 함께 음반도 발매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들로리스도 각종 잡지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는 모습이 타임라인처럼 지나간다. 여기 등장하는 잡지 표지 등은 하나같이 유명한 잡지(타임이나 롤링스톤즈 등)들인데, 의외로 제작진들이 이 잡지들을 후속작에 등장시키며 극의 스토리와 묶는 치밀함을 보여준다.
6. 사운드트랙[편집]
<I Will Follow Him>의 경우 원곡은 기독교와 전혀 관련이 없는데, "Him"이 가리키는 주체를 하느님으로 여기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KT 디지코 통화 비서의 광고 음악으로 알려졌다.
7. 평가[편집]
## 🔶🔶🔶 일단 위키 링크는 사이트 정식 명칭 MYmovies.it로 걸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