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 바티시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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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다. 1996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같은 년도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16살의 나이로 최연소 개인종합에서 우승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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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때 부터 리듬체조를 시작했으며, 그 당시 코치가 야나의 가족들에게 리듬체조에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9살 때,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이리나 비녜르와 함께 러시아로 옮겨왔으며, 이리나 비녜르는 러시아 리듬체조 국가대표팀 헤드 코치가 되었다.

2.1. 199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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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유럽선수권에서 개인종합 2위, 줄과 곤봉에서 금메달, 공과 리본에서 은메달을 땄다.

2.2. 199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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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로 올라와 1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15개의 메달을 땄으며, 처음으로 데뷔한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땄다. 팀 경기와 공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2.3. 199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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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에 비해 많은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유럽선수권 개인종합과 공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세계선수권에서는 리본에서 은메달을 땄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러시아 대표로 출전했으며, 예선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상위 20명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결승전에 13위로 아슬아슬하게 올라갔다. 결승전에서는 예선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완벽한 연기를 펼쳤지만 마지막 수구인 리본에서 수구를 떨어트려서 우크라이나 선수인 카테리나 세레브리안스카에게 금메달을 양보해야 했다. 올림픽 이후에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개인종합 최연소 우승을 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4. 199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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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하는 대회마다 모두 우승했다.

2.5. 199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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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로 올라온 알리나 카바예바와 함께 유럽선수권에 함께 출전했으며 리본과 개인종합에서 동메달, 후프에서 은메달, 줄에서 금메달을 땄다. 유럽선수권이 끝난후 19살의 나이에 은퇴를 발표했다.

코치인 이리나 비녜르의 말에 따르면 알리나 카바예바와 자신이 설 곳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한다. 야나 쿠드랍체바를 강제 은퇴 시켜버리는 인터뷰를 한 걸로 봐서 그렇게 신빙성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실제로도 바티시나는 2000 시드니 올림픽에 나가길 희망했다고 하며, 은퇴를 할 당시 큰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3. 은퇴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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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브라질 로드리나에 있는 UNOPAR 체육관에서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으며, 2000 시드니 올림픽을 위해 브라질 국가대표 팀을 준비하는 것을 도왔다.

4.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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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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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타르와 유대인 혈통이며, 아제르바이잔 혈통인 사업가 티무르 와인스타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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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혈/목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