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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Cross Wor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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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넷마블에서 개발하여 2021년 6월 10일에 출시된 니노쿠니 시리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로컬라이징되어 "제2의 나라"라는 이름이 되었다.[2] 2021년 4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6월 10일 오전 10시에 정식 오픈했다.
2. 설정[편집]
가상현실 게임 소울 다이버즈를 통해 또 다른 세계를 만나게 되는 당신은...
세계를 모험하고 성장해나가던 과정에서 이 세계가 가상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체불명의 소녀 라니아를 통해 짊어져야 할 사명을 깨닫는다.
강력한 적들에 의해 무너진 왕국을 재건하는 한편...
하나로 이어져 있는 두 세계를 멸망의 위기로부터 구해야 한다.
- 에스타바니아
- 미래기업
- 소울다이버즈
- 플레이어
- 이름 없는 왕국
- 수호룡
- 네이트람
- 이그니스
- 아쿠아리스
- 룩세리온
- 칼리아
3. 클래스[편집]
다섯개의 클래스가 있다. 무기를 공유할 수는 없으며, 캐릭터 외형도 클래스에 맞게 고정되어있다.
클래스별로 캐릭터를 하나씩 키울 수 있으며, 클래스별로 하나의 캐릭터만 생성이 가능하다. 즉 한 계정당 총 다섯개의 캐릭터를 키울수 있다.
방어구와 장신구를 비롯한 각종 장비나 이마젠, 아이템 등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은 같은 계정내에서는 클래스에 관계없이 공유된다. 단, 캐릭터의 코스튬과 무기는 공유되지 않는다.
메인퀘스트 진행도도 클래스끼리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클래스로 캐릭터를 만들면 메인퀘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그래도 무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비와 이마젠, 도감작 전투력 등을 공유받기 때문에 부캐는 레벨에 비해 전투력이 높은 상태라서, 본캐의 메인퀘를 진행도를 따라잡는건 어렵지 않다.
3.1. 엔지니어[편집]
CV. 방연지/유우키 아오이라이플을 비롯한 각종 화기를 다루는 무기 전문가
전장의 동료들을 회복시켜주는 백의의 천사이기도 합니다.
원거리 딜러 겸 서포터. 사용 무기는 라이플. 현실 세계에서는 영리하고 궁금한 것이 많은 천재 소녀이다.
3.2. 디스트로이어[편집]
CV. 최한/오오츠카 아키오거대한 망치로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거친 매력의 전사
적에게는 무자비하지만 아군에게는 누구보다도 믿음직한 동료입니다.
탱커. 사용무기는 망치. 외형은 수염난 중년 남성이며, 현실 세계에서는 꽃집 주인이다.
3.3. 소드맨[편집]
CV.김영선/카미야 히로시한손검을 이용해 빠르고 날렵한 공격을 자랑하는 호쾌한 성격의 검사
최전선에서 펼치는 화려한 검술은 적들의 사기를 꺾습니다.
근거리 딜러 겸 서브탱커. 사용무기는 검. 현실 세계에서는 잘생긴 외모를 가진 젊은 직장인이다.
업데이트 오프닝 화면에서는 사실상 진주인공. 별명으로 소붕이가 있다.
3.4. 위치[편집]
CV. 여민정/하나자와 카나마력이 담긴 창과 함께 매혹의 춤을 추는 완벽주의자 마술사
다양한 효과를 가진 스킬들로 모든 상황에 대응합니다.
중-근거리 퓨어 딜러 포지션. 사용무기는 창. 현실 세계에서는 마법같은 능력을 가진 진정한 능력자이다.
3.5. 로그[편집]
CV. 김보나/우치다 마아야민첩하게 움직이며 활로 적을 교란하는 원거리 딜러
파티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도 수행합니다.
원거리 딜러 겸 서포터 포지션. 사용무기는 활. 외형은 동물 귀와 꼬리가 달린 남자아이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날렵한 몸놀림을 가진 장난기 넘치는 천방지축 꼬마이다.
4. 발매 전 정보[편집]
- 스튜디오 지브리와 레벨 파이브의 합작 게임 시리즈인 니노쿠니 시리즈의 IP로 제작된다. OST는 지브리의 영원한 친구인 히사이시 조가 맡게 된다. 다만 PS3판이 나온 이후로 지브리가 제작팀을 해체했기 때문에 본작과 지브리와의 실질적인 관계는 없다.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에서 제2의 나라는 지브리와 레벨5가 협업한 작품인 '니노쿠니'의 IP를 가져왔을 뿐이고 지브리와 직접적으로 협업은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4][5]
- 작중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 '소드맨'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하울처럼 노랑머리에 눈도 파란색이고 코트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다. 개발사도 이 점을 아는지 한국어판은 소드맨 목소리에 하울을 위시한 지브리 영화 남주 대다수를 맡은 김영선 성우를 캐스팅하였다. 일본판 목소리는 카미야 히로시가 담당했다.
- 현재 제2의 나라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은 니노쿠니 2: 레버넌트 킹덤의 주제곡이다. 또한 광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악과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참여한 광고 영상에서 아카펠라로 부른 음악 역시 레버넌트 킹덤의 주제곡이다. 이 정도면 크로스 월드에서도 사용된다고 봐도 된다.
- 현재 지브리에서 제작팀이 해체됐기에 PV 애니메이션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아닌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제작했다. 링크 지브리 작품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묘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5. 반응[편집]
- 한때 지브리 느낌의 아트 스타일의 게임이 출시돼서 기대된다는 반응이었다. 니노쿠니 시리즈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외전이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현지화되어 출시된다는 것에 기대된다는 반응. 실제로 사전예약이 실시되자 나무위키에서 검색어 2위를 하고, 트위터 대한민국 트렌드 2위를 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바로,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다는 내용 때문. 언리얼 엔진 4 자체가 발적화로 악명이 높은 데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더더욱 최적화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만약 최적화에 실패한다면 원신[7] 의 사례처럼 고성능의 차세대 스마트폰 기종에서도 원활한 구동이 힘들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게임을 출시하기도 전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 패키지를 판매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이미 트릭스터M의 처참한 퀄리티를 보았던 유저들은 제2의 나라 역시 개발진에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신들이 있다[8] 는 점에서 굉장히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리니지에서 그대로 가져온 시스템들과 막피가 가능하다는 점이 공개돼 트릭스터M과 똑같은 길을 걸을 거라는 시각이 크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2021년 모바일게임 판을 4개의 리니지[9][10] 가 굴리는 무서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다행히 트릭스터M은 출시 일주일 만에 70%의 유저들이 탈주했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 리니지 2와 구조가 비슷하다.# 지브리 스킨만 씌웠다고 해서 '지브리니지', '리니지브리'라는 별명도 붙었다. 나중에는 여기에 6월 29일 오픈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 리니지와 흡사한 구조가 지적되며 5개의 리니지가 되었다.
5등분의 리니지
- 출시 전 넷마블은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내놨다라며 자신하고 있다. 출시 전 월정액 패키지의 합계가 27만 원인 것이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실상 출시 후 약 4만원 정액제로 밝혀지는 헤프닝이 있었다.[11] 마침 리니지M의 아인하사드와 동일한 시스템이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12]
넷마블 게임을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13] 이 버프를 유지할 시 한 달에 대략 3000만 원대의 과금이 들어간다는 소리까지 나왔으나 실제로는 하루에 최대 구매량이 3번이고 시간식 버프라 사냥할 때마다 무한하게 들어가는 아인하사드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밝혀졌다. # 앞선 내용들은 출시 전 제한된 정보로 생긴 오해라고 하지만 패키지는 이야기가 다르다. 오픈 후 패키지가 공개됐는데, 패키지 상품 수가 60개가 넘어 유저들은 혀를 내두르는 중이다.#[14] 심지어 초보자 유저 설문조사를 빙자한 패키지 팔이도 나왔다. 하지만 출시 후 시간이 지나며 느긋하게 즐기면 무과금 플레이가 불가능한건 아니며 느긋하게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들도 존재한다.
- 유저가 접속을 끊고 잠들어도 서버가 자동사냥을 계속 돌려주는 AI 모드를 발표했고# 흔한 한국형 양산형 게임이 아니냐는 우려가 늘고 있다. 마침 대만에 선 출시했는데 자동 사냥 옵션에서 몬스터 사냥/PK 옵션이 있어 아예 오토로 PK 통제하냐는 비아냥이 많아졌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대만 서버에서 만 하루도 안 돼서 사냥터를 통제하는 모습이 보였다.#
- 아카라이브에도 제2의 나라 채널이 생겼으나 게임에 대한 평이 낮은 데다 채널 규모도 작아 게임 발매 이후 계속 털리는 중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게이머들이 채널에 유입되어 어느정도 정상화되었다.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보' 글자 필터링 논란[편집]
오픈한 직후 일어난, 금지어와 관련된 논란.
'보'라는 글자 자체가 필터링 되어 RPG 게임 내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스', '*상', '*스 파티' 등은 물론, '생각*다', '가위바위*', '*라색', '무적코털 ***', '*물' 같이 정상적인 채팅이 불가능할 정도의 불편을 야기했다.
긴급 패치로 '보'라는 외자는 필터링이 사라졌다.
6.2. 여론 조작 의혹 논란[편집]
일본에서 발생된 논란으로 약관에 유저들이 불리한 사항들을 적어놨다는 등 여러 논란이 발생되었는데 특히 가장 논란이 된 건 여론 조작 의혹 논란이다.
가장 먼저 논란이 된 거는 트위터의 팔로우 조작 의혹이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인 우마무스메도 30만 정도로 찍히고 있는데 제2의 나라는 짧은 기간동안 100만을 훌쩍 넘는 수를 보여주었다.[15]
다른 논란으로는 매출 기사 조작 논란인데 평가 내용에도 적혀있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 가장 빨리 1000억 매출을 벌었던 게임으로 되어 있으나 기사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일본 매출이 45%라고 써있고 표에 적혀있는 정보로는 우마무스메의 3배 정도의 매출이라고 설명되어있다. 이를 절반으로 하더라도 일본 매출에서는 제2의 나라가 우마무스메와 매출이 같았거나 조금 더 높았다는 소리가 된다. 하지만 센서타워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순위로 매출을 추측하는 사이트이고 실제 저 기간동안 우마무스메의 순위가 제2의 나라보다 계속 높았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는 말이 안된다는 소리가 많다.
6.3. 확률 조작 논란[편집]
현재 한국 게임계에서 가장 큰 이슈로 확률조작 논란이 많이 터지고 있는데 제2의나라도 이를 피하지는 못 했다.
이마젠 뽑기 확률이 크게 줄어든거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었는데 3성 뽑기 기존 확률 22%였다가 무려 4%까지 내려갔고 4성 확률도 바뀌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넷마블 측에서는 이를 인정하고 버그라는 명목상으로 패치하였고 유저들은 잠수패치로 확률조작을 했으면서 들키니 고친거 아니냐는 말이 많아져서 민심이 터지긴 했다.
6.4. 어뷰징 제재 과정에서 보여준 넷마블의 운영미숙 논란[편집]
모든 서버가 하나의 필드에서 자웅을 겨루는 컨텐츠인 '크로스필드'는 사실상 제2의 나라의 엔드컨텐츠로 평가받는다. 크로스필드에서는 크게 '큐브 레벨'과 '파편'에 따라 '관통'이라는 추가적인 능력치가 결정되는 이는 그동안 파밍해온 모든 능력치를 초월하는 크로스필드 한정 스테이터스로 관통의 고저에 따라 크로스필드 내에 pve, pvp 성능이 결정된다.
1월 초부터 큐브레벨을 올리기 위한 효율적인 사냥방법이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유저들에게 전파되어 사용되었다.그 두가지 방법은 아래와 같다.
-장점: 크로스필드 시간흐름이 실제 현실의 시간흐름과 동일하여 파밍이 신속하게 끝이난다.(이게 뭔 x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후술할 2번 파밍방법의 경우를 따진다면 이는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한다.)1. 크로스필드 시간을 OFF로 설정한 파티원과 하나의 파티를 이루어 시간을 ON 한 플레이어에게 각종 버프를 몰아주어 큐브 레벨업에 필요한 에너지, 파편의 수급을 증가시킨다.
-단점: 2명 이상의 로그 파티원이 시간을 OFF 한채로 도움을 주어야 하여 도움을 받기 힘든 소규모 킹덤원들이나 독고다이 플레이를 즐기는 일부 플레이어들은 사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장점: 아무런 도움이 필요 없다. 순간이동 시 발생하는 골드소모를 막기 위해 파티장을 맡은 파티원이 입구에서 대기하고 파티장에게 순간이동하여 골드소모를 아낄수도 있긴 하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2. 하나의 몬스터 무리에게 직접 뛰어가 일반스킬, 스페셜스킬, 이마젠스킬들을 쏟아내어 1젠 몬스터 무리(5~8마리)를 쓸어내고 입구로 순간이동하여 시간흐름을 정지시킨다.(워프장소인 입구에서는 크로스필드 시간이 흐르지 않음)
-단점: 골드소모가 무지막지 하다(30분당 100만 골드), 30분의 시간을 녹이는데 대략 4~5시간의 현실 시간이 필요하다.
상기한 1,2번 방법 모두 플레이어의 dps에 따라 수급량이 달라지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30분 당 12~15만에 해당하는 에너지 수급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자동사냥으로 파밍을 할 경우 dps에 따라 30분 당 5~8만의 에너지 수급이 가능함을 고려하면 에너지 수급량이 곱절이상 차이난다.
문제는 상기 두가지 방법을 바라본 넷마블의 관점에서 비롯되어 졌다. 로그버프를 사용하는 1번 방법에 비해 2번 방법은 그 사용유저수가 한정적이였는데, 넷마블은 두가지 방법 모두 어뷰징이라고 규정하지 않고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2번 방법에 대해서만 어뷰징으로 규정하였다.
문제는 어뷰징으로 규정한 이후 어뷰징을 사용한 일부 유저(84명)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는데 이를 통해 넷마블의 미숙한 운영솜씨의 민낯이 만천하에 그대로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넷마블이 해당 어뷰징건을 처리한 이력은 아래와 같다.
-어뷰징 관련 1차 공지(1월 24일): "순간이동을 사용한 파밍법은 운영 정책을 위배하는 명백한 어뷰징 행위"
-어뷰징 관련 2차 공지(1월 28일): 1차 제재안 발표
-어뷰징 관련 3차 공지(2월 4일): "제재 대상자는 84명이며 평균 전투력은 327만"
-어뷰징 관련 4차 공지(2월 5일): 전체 유저 대상 보상안 발표(완전한 시간석 60개 보상, 제재자 84명 제외)
-어뷰징 관련 5차 공지(2월 5일): 1월 28일에 발표했던 1차 제재안 전면 재검토
-어뷰징 관련 6차 공지(2월 7일): 1차 제재안 번복, 2차 제재안 발표. 84명 명단 게시(닉네임 절반 블라인드 처리)
-어뷰징 1차 제재(2월 10일): 84명 롤백(큐브레벨, 파편)
-어뷰징 2차 제재(2월 16일): 84명 롤백(큐브레벨, 파편)
일반적으로 어뷰징 플레이 패턴이 포착되면 해당 플레이 패턴이 불가능 하도록 시스템 코드를 수정하거나 혹은 헤비업데이트가 불가피 할 경우 해당 플레이의 어뷰징 규정을 선 명시 하고 규정 게시 이후에 해당 플레이를 수행한 유저들을 제재하는 일반적인 운영방식과는 달리 넷마블은 어뷰징 규정 게시 이전에 해당 플레이를 수행하였던 모든 대상자들에 대해 제재안을 소급적용 하였다.
또한 2월 10일 이루어진 어뷰징 1차 제재 이후 공지도 없이 갑자기 2월 16일날 다시금 제재를 가하였는데 이용정지 일수에 따라 3~5일 간 롤백을 만회하기 위해 크로스필드에서 살다 시피 한 84명의 제재자들은 다시금 3~5일 간 노력이 날아간 채로 두번째 롤백을 맞이하였다.
넷마블은 2차 롤백에 대해 회수가 누락된 일부 유저에 한해 다시 롤백을 진행하였다고 설명하였지만 확인된바에 따르면 84명의 대상자 중 83명이 롤백을 당했으며 이중 1명 역시 넷마블의 실수로 누락되었고 오히려 해당 유저가 직접 자진신고(?)하여 두번째 롤백을 당하였다.
사실상 2월 10일 처음 이루어진 롤백에서 84명 중 아무도 제대로 된 회수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이며 넷마블의 실수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84명의 제재유저가 감당해야 했다.
또한 2번에 걸친 롤백에도 여전히 회수되지 않은 아이템들이 존재한다고 직접 84명의 제재자들이 자진신고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2월 10일에서 2월 16일 까지의 파밍 재화들은 여전히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6.5. 하이퍼 부스팅 패스 보상 수령 오류 논란[편집]
2023년 6월 16일에 하이퍼 부스팅 패스가 갑자기 보상획득이 안되는 오류가 일어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안드로이드 폰만 이 현상이 나타나서 플레이어들이 차별하고 있다면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면 여전히 진행형이다. 또한 공지도 문제가 되는데 다른 플렛폼을 사용하라는 내용이라서 모두가 어이가 없는 지경이다. 어떤 네티즌을 사기죄로 고발하겠다고 나서서 그야말로 총제적 난국에 처하나 다행히 오후 8시 30분에 패치한다는 공지가 올라서 해결되었다..
7. 평가[편집]
오픈 직후부터 사람들의 종합적인 평가는 부정적인 의견과 긍정적인 의견이 크게 갈린다.
꽤 유명한 게임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갈리는데, 양산형을 탈피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그 기반이 리니지식 모바일 게임 시스템이기 때문에 무슨 차이냐는 점이 주로 대두된다.
과금 유도가 큰 Pay to Win 게임인 것은 확실하나 리니지와 같은 완전 PK 위주의 게임인지는 조금 더 지켜보며 어느 정도의 레벨 업을 한 후의 후반 콘텐츠들을 보아야 판단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에서는 현재도 악평이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개인정보에 민감한 일본 게이머들에게는 약관 사건이 꽤 치명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일본 스토어의 평점 리뷰를 삭제처리하거나 30분만에 200만 조회수로 조회수를 조작하는 등의 논란도 있어서 부정적 이미지가 박힌 점도 있다.[16]
센서타워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빨리 1000억원 매출에 도달한 게임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2분기 매출이 공개되면서 센서타워측의 잘못된 정보임이 드러났다.[17]
현재 시점으로는 지브리풍을 가미한 ip로 관심을 모으는데에 성공하여 한국에서는 매출 3위를 꽤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고 오픈 한달반이 지난 기준 대만은 5위내, 홍콩에서는 구글 4위,앱스토어 10위권이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오픈초에 비해 매출 순위가 상당히 떨어지고 유저 유입도 그닥 안되기 때문에 다른 한국 게임과 비슷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한국 기준으로 게임은 전반적으로 할만하다는게 대부분의 평이다.[18]
가장 많은 매출 비율을 담당하고 있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초반에 매출이 떨어졌던 일본이다.[19] 일본 스토어에서는 80위로 한국 매출순위 10위, 대만 50위로 비교해보면 매우 낮아보이지만 일본 모바일 시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무시할 수 없는 일본 매출 때문에 국내 서버에서 한복 코스튬 등을 요구했을 때도 모자만 출시하고 조심스레 의상은 제작하지 않은 이유도 일본과의 갈등을 고려한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에 예민하고 갈등을 최소화해야하는 이념을 떠나서 개발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려할수 있다. 하지만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가 계속 크게 식어가고 있지만 한국 매출은 오래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 매출도 또한 포기할 수는 없는 편.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올해 혁신적인 게임상"을 받았다. 넷마블 3분기 매출 지분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넷마블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의 매출이 점차 감소하고 있고 넷마블 신작들이 대부분 흥행 실패하면서 의미없는 과금유도와 신맵 업데이트가 계속 미뤄지는 상황으로 유저수가 대폭 감소하고 있다.#
7.1. 긍정적 평가[편집]
- 높은 심미적 완성도
- MMORPG의 장점을 살린 많은 시도
- 다양한 컨텐츠
- 상위권 유저들과 하위권 유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물론 이는 상위권 유저들이 착하거나, 최소한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게임하는 유형일 경우의 이야기고, 다른 유저들을 핍박하는 행위 그 자체를 즐기는 꼰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 참조.
- 좋은 최적화의 PC버전
7.2. 부정적 평가[편집]
- 미흡한 스토리 전개
- 늘어지는 전개
- 강제되는 자동전투
- 모바일 버전의 불안정한 최적화
- 중개소 시스템 관련
또한, 유저간 물물교환 시스템이 있는데, 카오스필드 콘텐츠에서 방치 사냥으로 얻은 스킬북 페이지 및 코스튬을 교환할 수 있으나 문제는 대부분 유저는 아직 자기 스킬북 맞추기도 버거워서 물물교환 자체가 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것. 라이브 기간이 오래되어 남는 스킬북이 생기는 상황이 되면 어찌될 지 두고 볼 일.
- 채널과 사냥터 문제
- 빠른 레벨 업에 대한 역차별
-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운영진의 태도
- 리니지식 막피와 PK로 인한 유저이탈
이 게임은 다른 리니지라이크처럼 통제를 하는 측에게 이권이 생기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보상을 얻어먹는게 아니꼽다는 꼰대적 발상 혹은 사다리 걷어차기, 위에서 군림하여 갑질하는 재미를 느끼겠다는 양아치 마인드로 통제와 라인을 만들어서 깽판을 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거기다 리니지에서 도태된 유저층이 리니지에서 못해본 왕 놀이를 해보기 위해 넘어오면서 상당수의 서버가 이런 상태가 되었고 신규유저는 절대로 이 게임을 깊이 파고들어서는 안된다고 평가받고 있다.
- 글로벌 버전의 과금유도
7.3. 복합적 평가[편집]
- 과금 유도 시스템
하지만 이런 식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마냥 과금 유도가 심하지 않다고 할 것은 아닌 것이, 유혹에 못 이겨 하나 둘 사다보면 어느새 꽤 과금을 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부분은 개인차가 심함). 이를 오히려 더 교묘하고 악랄하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 어떤 성장 시도를 해도 일정량 성장을 보장해주는 부분도[27] 무과금은 안나게 해놨다라는 긍정적인 면으로 보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과금을 하면 성장을 하게 해 놓은 것이라 이것이 더 과금을 부추긴다고 보기도 한다.
8. 여담[편집]
- 그래픽이 묘하게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캐릭터 외곽선이 픽셀로 보이며, 치아 모양도 이상한 편이고 전체적인 음영이나 눈등의 세세한 퀄이 원작과는 많이 다운그레이드 된듯 보인다. 또한 로그의 경우 원화와 달리 고양이 귀 색깔이 머리 색과 불일치한다.
- 제2의 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구글 플레이와 했던 인터뷰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니노쿠니 IP의 소유주였던 LEVEL-5 측에서 먼저 넷마블에 연락을 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28] 심지어 LEVEL-5 대표인 히노 아키히로가 리니지 2 레볼루션을 해보고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넷마블 측은 니노쿠니 시리즈 원작의 리소스를 대부분 공유받을 수 있었고 오히려 넷마블 측에서 너무 제약이 없어서 이대로 만들면 원작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을까 오히려 더 걱정했다고 한다. 다른 회사였으면 언플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내용이나 IP 관리에 있어서 가히 최악을 달리는 레벨5라서 대부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 히노는 작품성이 아니라 철저하게 상업성을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리니지 2 레볼루션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게 이상할 것도 없다.
- 2주마다 개발자가 나오는 공식 방송을 한다.
- SW아트컴퍼니 제작, 피아니스트 최지은의 연주로 제2의나라 Cross Worlds의 메인 OST가 유튜브에 소개되었다.: 링크주소: https://youtu.be/ACqWYHaM3Ps 더불어 제2의나라에서의 BGM을 모아 하나의 피아노 모음곡으로 구성 같은 연주자를 통해 연주되었으며 최근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다. https://youtu.be/NmqwwXMTLNg?list=UU39dCNf5FRfJTTPfspgF8sQ
- 3/24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일부 npc 호감도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 4/28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서버 통합이 이루어졌다.
- 6/23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배틀 스타일이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