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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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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에 발매된 두 번째 게임의 리마스터 작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
- 2022년에 발매된 두 번째 게임의 리부트 작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후속작이자 인피니티 워드가 액티비전과의 분쟁으로 빈스 잠펠라와 제이슨 웨스트를 포함한 다수의 인피니티 워드 직원들이타이탄폴을 만들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로 떠나기 전 제작한 마지막 콜 오브 듀티이기도 하다. 이후 공식 후속작으로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가 있다.
2. 사양[편집]
- 최소 사양
- 펜티엄 4 3.0GHz 또는 애슬론 64 3200+
- 1GB RAM
- 그래픽 카드에 있는 256MB 이상의 여유공간
- 12GB의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 셰이더 3.0을 지원하는 지포스 6600GT 또는 ATI Radeon 1600XT 이상
(라데온 9550은 모던 워페어 1은 플레이 가능했지만 모던 워페어 2에서는 실행불가능하게 되었다.)[5]
- 인터넷 접속 환경.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PC판은 본작부터 스팀 전용 게임이 되었으며 이는 월드 워 2까지 이어졌다. 이후 블랙 옵스 4부터는 배틀넷 전용으로 변경되었고 캠페인 리마스터도 PC판은 배틀넷으로만 출시.
3. 달라진 점[편집]
주인공의 이름은 Sgt. Gary "Roach" Sanderson.(개리 "로치" 샌더슨 중사) 'Roach'의 뜻이 바퀴벌레이다. 맥태비시 대위가 'Soap'(비누)라고 불린 만큼 맥태비시가 직접 붙였을 수도 있다. 그런데 로치가 첫 주인공이 아니다. 튜토리얼격인 첫 미션에서 조세프 앨런 일병을 먼저 조작하게 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던워페어3 에서는 전작에 비해 꽤 정상적인 이름이 생겼다.
민간인 학살 미션이 있다. 제목은 그 유명한 No Russian. 테러리스트 조직에 잠입한 주인공이 공항에 있는 민간인을 학살하는 미션이다. 기존 FPS가 정의의 사도의 이야기만 다루고 플레이어에게 더러운 일을 맡기지 않은 것에 비하면 충격적 전개라고 볼 수 있다. 종종 벌어지는 총기 난사 사건 때문에, 이러한 일에 민감한 미국에서는 "테러리스트가 되어보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뉴스에서는 이 미션에 대하여 제작진과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런데 제작사에 따르면 테스트할 때에는 10에 9명 이상이 민간인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해당 미션의 배경음은 기분이 찜찜하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아마 곡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위에 나온 민간인 학살요소 때문인 듯.
실은 민간인을 안 쏴도 상관없고 테러리스트 조직 보스(마카로프)에게 들키지 않게끔 슬그머니 다른 테러리스트를 죽이면서 진행할 수도 있다. 단, 마카로프에게 들키면 미래는 없다.(게임상의 짜여진 스크립트에 의해 무조건 죽게 된다. 어떻게든 숨어도 뜬금없이 죽는다.)
독일판과 일본판은 심의 때문에 이 부분에서 민간인을 쏘면 게임오버가 되도록 되어 있다. 실제로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스킵이 가능한 유일한 미션이다.(미션 시작전에 스킵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스킵을 해도 그 미션을 플레이하지 못하는 점 외에는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6] 그러나 한국에서 팔린 건 북미판이기 때문에 민간인을 쏴도 된다.
피해자(?)인 러시아에선 콘솔판 전량 회수에 들어갔고, PC판에선 이 민간인 학살 미션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012년 US 오픈 우승을 통해 영국 테니스계의 소원을 성취한 테니스 선수 앤디 머레이는 모던 워페어 2가 발매됐던 2009년 이 게임에 너무 빠진 나머지 여자친구에게 차였던 흑역사가 있다. 또한 2011년 노르웨이 캠핑장 테러 사건을 일으킨 범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도 모던 워페어 2를 즐겨했었다고 하여 이 미션을 해당인과 연계시킨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전작인 모던 워페어보다 총기 디테일 부분에서 향상된 면을 보여준다. 그래픽 면에서도 상당 부분 진보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준다.[7] 특히 연기 같은 소소한 부분의 표현도가 더 높아졌다. 또한 미션 시작 전 세계지도를 중심으로 한 브리핑 연출은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브리핑 중 가장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전체적인 고증은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민병대가 도트 사이트를 달고 나오거나[8] AC-130을 쓴다거나[9] 등의 것들과 AK 시리즈의 상당한 진보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AK-47만 나오는 것이 있다.[10] 물론 이와 같은 고증 오류는 모던 워페어 2가 리얼리즘을 추구하기보다는 게임의 흥미가 우선이기 때문에 총기 고증에 엄청나게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싱글 플레이시 시나리오가 꽤 짧아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캠페인(For the Record라고 명명되어 있는) 외에도 싱글 플레이 모드 중 'Special Ops'라는 특별한 미션들을 할 수 있다. 전작의 마일 하이 클럽처럼 미션 하나만 딸랑 깨고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개의 미션이 있어서 해당 미션들을 완료할시에만 순차적으로 활성화되는 방식이다. 단, 해당 미션의 맵들은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재활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캠페인을 다 하지 않았다면 이 모드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AI(인공지능)가 참 이상한데, 레귤러(보통)까지만 해도 AI의 명중률이 굉장히 떨어지고 옆에 붙어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하드(어려움)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베테랑으로 해보면 브라질 민병대원 하나 하나가 전부 특등사수급이다. 지옥이 따로 없다. 그렇지만, 적들의 무한 리스폰 체계가 사라져서 전작보다는 쉽다는 평이다.
난이도에 대해 보충하자면 베테랑은 체력도 줄어 힘든데 적들의 명중률도 비현실적일 정도로 높아 백악관 앞마당을 달리고 있을때 백악관 옥상에서 쏜 권총에 맞아 죽을때도 있다. 어려움으로 클리어하고 베테랑으로 해봐도 많이 어렵다. 3~4대만 맞아도 죽는데 심지어 잘쏘기까지한다.
다만 전작에 비해 미니맵 화면이 보기 불편하게 변경되었고, 이를 지원해줄 목표 표시등이 묘한 흰색 색상이라 식별이 힘들다. 전작과 총격전 자체의 난이도는 대동소이하나, 피격시마다 화면에 피가 튀고[11] , 적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장소가 더 교묘해지고 그 횟수도 많아진, 이번작의 특성상 열심히 싸우다보면 목표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특히 비한글화도 한몫한다.). 특히 게임 중반의 추격전 같은 부분은 달리다 보면 어지러울 정도다.
지금은 이래저래 까이는 신세지만 멀티플레이에 있어서 콜옵 멀티는 모던2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혁신적인 진화가 있었다. 호스트가 나가면 게임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문제를 해결했을 뿐더러 3-5-7로 고정되었던 킬스트릭을 다양화하고 한 번에 2개의 총기 부착물을 쓰게 해주는 등... 지금 콜옵 멀티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모던2부터 생긴셈.
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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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존 "소프" 맥태비시 중사가 대위로 진급하여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전투지역은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브라질 그리고 미국 본토이다.
주요 내용은 이므란 자카에프의 부하였던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국수주의 테러조직의 수장이 되어 미국과 러시아간의 전면전을 획책하고, 그것을 국제 특수부대 연합 태스크 포스 141이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이야기이다.
시간적 배경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시점에서 5년 뒤인 2016년[12] . 내전을 겪었던 러시아는 안정을 찾았지만, 이후 국수주의가 다시 들끓기 시작하면서 테러리스트였던 이므란 자카에프는 러시아 국민들의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그러던 2016년 8월 10일[13] ,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던 미군이 아랍 저항세력의 기습을 받아 상당한 피해를 입고, 이를 조사하던 태스크 포스 141은 자카에프의 옛 동료인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파악하고 허셸 폰 셰퍼드 3세 미합중국 육군 중장의 지휘 하에 추적에 나서게 된다.
그러던 중 모스크바의 자카에프 국제공항에 미국제 무기로 무장하고 영어를 쓰는 괴한들이 나타나 민간인을 공격한 테러가 발생한다. 수백명의 민간인들이 살해당했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경찰과 FSB의 피해도 만만찮았다. 현장에 남겨진 테러리스트의 사체를 분석한 러시아 정부는 이 테러를 미국이 사주한 것이라고 단정지었고, 러시아의 여론은 미국과의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14]
사실, 그 테러를 일으킨 것은 마카로프와 그 부하들이었으며, 미국제 무기와 영어를 사용한 것은 러시아로 하여금 미국에 대한 분노를 품게 만들어 러시아와 미국의 전쟁을 획책하려는 속셈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카로프가 이끌던 테러리스트 일당 중에는 셰퍼드 장군이 잠입시킨 CIA 요원 겸 새로운 태스크 포스 141 요원인 조세프 앨런도 있었는데, 앨런이 CIA인 것을 알아낸 마카로프가 앨런을 죽여버린 것[15] 이다.
소속 요원인 앨런의 죽음 덕에 테러의 진실을 알게 된 태스크 포스 141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러시아의 캄챠카 반도 일대에서 마카로프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의혹은 점점 커져 가지만, 그들은 임무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러시아의 미국 국방인공위성들에 대한 해킹으로 인해 미국은 러시아군의 미국 본토 기습 침공을 너무 늦게 알아차렸고 갑작스러운 러시아군의 맹렬한 공격으로 미국은 국가붕괴의 문턱을 넘나드는 심각한 혼돈에 빠지고 (설정상 미국의 비밀무기 창고인 51구역도 완전히 폭격당하고, 미 육해공군 주요 병력들도 엄청난 기습을 받아 거의 반토막 난 상태(...)였다.
사실 마카로프를 뒤에서 조종한 흑막은 바로 셰퍼드 장군이었다. 5년 전 중동의 모 국가의 수도에서 핵폭발로 인해 수만에 달하는 장병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죽임을 당하는 참혹한 광경[16] 을 목격한 셰퍼드는 이후 세상이 그 희생을 알아주기는커녕 오히려 감추려는 것을 보고 분노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자신이 권력을 잡아 미국을 개편하려는 야심을 실현하기위해 마카로프와 접선해 자카예프 공항 테러 사건을 일으키고, 이에 따른 러시아와 미국과의 전쟁 과정을 통해 셰퍼드는 정치권으로부터 군사작전 전권을 위임받는다.(정확히말하면 자신이 짜고친 사건을 예언한것처럼 입을 턴 것이다. 진작에 내말 잘들었으면 피해가 덜했을텐데 식으로.) 그리고 그림자 중대를 동원해 자신의 실체를 아는데 근접했던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을 하나둘씩 제거하고, 마카로프와 그 부하들까지 철저히 사냥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개리 "로치" 샌더슨 중사와 고스트는 셰퍼드의 손에 직접 살해당했다.
그렇게 진실에 접근했던 자들이 서서히 제거되면서 셰퍼드의 계획이 실현되나 싶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캄차카 반도의 굴라그에 잡혀 있다가 태스크 포스 141에 의해 구출된 프라이스 대위, 그리고 프라이스의 동료이자 141 기동대의 최정예 멤버였던 존 "소프" 맥태비시 대위가 여전히 살아 있었다는 것이었다.
기록을 위해 이 말을 남긴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역사는 사기꾼들의 행각으로 얼룩져 있다.
그가 살고 우리가 죽으면, 그의 이야기가 기록되고, 우리의 이야기는 사라진다. 셰퍼드는 영웅이 될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데에는 멋들어진 거짓말 하나와 흥건한 양의 피면 충분하니까. 이제 셰퍼드는 사상 최대의 사기극을 완성하기 직전이다. 그의 이야기가 곧 진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가 이기고, 우리가 죽었을 경우에의 이야기다.
(프라이스 대위가 존 소프 맥태비시와 단둘이 셰퍼드를 처단하러 떠나기 전 남긴 말)
이 둘은 마카로프가 정보를 제공해주어[17]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셰퍼드의 비밀기지를 알아내고 니콜라이의 도움을 받아 그곳에 잠입, 그림자 중대와의 격전 끝에 셰퍼드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맥태비시는 중상을 입고, 프라이스와 니콜라이가 맥태비시를 헬기로 후송하려는 장면에서 게임은 끝난다.
그리고 이후의 스토리는 2년 뒤 발매된 후속작(게임 시간상 해는 지나지 않음) 모던 워페어 3에서 계속된다.
4.1. 등장 세력 / 인물[편집]
- 태스크 포스 141
- 셰퍼드 중장
- 존 "소프" 맥태비시 대위
- 게리 "로치" 샌더슨 중사
-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 627번 죄수 - 스포일러 주의
- 로이스
- 미트
- 아처
- 토드
- 스케어크로우
- 오존
- 미 정부
- 맥코드 이병 - 미군 미션 내내 구석에서 스마트폰이나 만지는 군인. 심지어 전투 중에도! 건물이 붕괴 되는걸 영상 찍어서 유튜브 올리면 대박난다는 등, 뭔가 개그 캐릭터의 느낌이 보인다.[19] 이 후에 본토에서 러시아군과 전쟁 중일 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라미레즈 일행과 같이 행동한다. 개그 캐릭터 보정인지, 끝까지 살아 남는데에 성공한다.
- 모건 이병 - 'Wolverines!' 미션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라미레즈와 동기인 것으로 추측된다. 리마스터 버전에 추가된 요소로, 'Of Their Own Accord' 미션을 통해 모건이 전사했음을 알 수 있다.
- 웨이드 이병 - 'Of Their Own Accord' 미션의 종반부에 헬기에 갇힌 라미레즈에게 M4A1을 건네주면서 엎드리라고 했다가 정작 본인이 안 엎드려서 총에 맞고 사망한 엑스트라(...).
- 샌들러 이병 - 'Second Sun' 미션에서 헬기에 갇혀있던 라미레즈를 꺼내준 엑스트라. 이후 다른 레인저 동료들과 함께 정전이 된 도시를 누비다가, 러시아군과의 교전으로 인해서 전사한다.
- 본 이병 - 'Second Sun' 미션에서 폴리에게 빌어먹을 암구호를 잊어버렸다고 답하던 전령이다. 라미레즈 일행에게 백악관에 합류하라는 말을 남기고는 다른 생존한 병사들에게도 합류하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 떠난다.
- 마셜 대령 - 'Whiskey hotel' 미션에서 백악관 탈환 부대를 지휘한다.
- 미 공군 - 주로 싱글 캠페인에선 플레이어 캐릭터가 레인저 대원일 때 등장한다. 싱글 캠페인 Team Player'에서 시원하게 공습으로 건물을 날려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싱글 캠페인 'Exodus'에서 C-130 계열기가 격추되는 모습으로 슬쩍 나타나고, 나중에 'Of Their Own Accord'에선 무전으로만 A-10이 적들에게 격추된다. 'Whiskey Hotel'에선 워싱턴 D.C.를 F-15가[20] 폭탄으로 갈아엎으려다 플레이어와 다른 레인저 대원들, 그 외 아군 병력들이 피운 녹색 신호탄을 보고 기수를 돌린다.
- 미 해군 - 싱글 캠페인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에서 로스앤젤레스급 공격원잠인 USS 시카고(Chicago)와 USS 댈러스(Dallas)가 특수전 부대의 침투 모함으로 등장한다. 이후 싱글 캠페인 'The Gulag' 초반 F-15가 등장한다.[22][23]
- 네이비 씰 -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미션과 굴라그 미션에서 태스크 포스 141을 도운다. 멀티플레이에서도 네이비 씰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등장하며 "Karachi" 맵과 "Sub Base" 맵에서 등장한다.모던 워페어 2 네이비 실 팩션의 보이스 모음집[21]
- 미합중국 해병대 - 싱글 캠페인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마지막 부분에 석유 굴착 시설을 점거하러 온다.
- 저항군(Opfor)
- 국수주의파
모던 워페어 1에서 일어난 사건이 종결된 이후 러시아 집권여당이 되어 미국과 적대한다.
이므란 자카예프 공항 테러 사건 때 테러진압을 위해 투입되었으나, 마카로프 일당과 앨런 일병에게 간단히 전멸했다. 어째 공항 외곽에서 순찰차와 차단막 깔고 무한리필되는 러시아 경찰들보다 약하다.
- 러시아 공항경찰
노러시안 미션당시 주인공 일당을 저지하기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방탄복과 기관총 유탄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테러범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갑작스런 상황인지 총기가 잼이 걸리거나 권총집에서 총이 안빠져서 죽고 엘레베이터채로 추락하는등 모습으로 나온다. 공항밖으로 나갈경우 바리케이트를 치고 무한으로 리스폰된다.
4.2. 상태이상[편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상태이상
5. 멀티플레이어[편집]
- 팀 데스매치
- 8-12명의 인원이 모여 제한시간 10분 동안 7500점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 적 1명 사살당 100점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즐기는 모드.
- 머시너리 팀 데스매치
- 인원, 제한시간, 점수 등도 팀 데스매치와 같지만 파티를 맺을 경우 들어갈 수 없다. 순전히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 즐기는 모드.
- 프리 포 올
- 6-8명의 인원이 모여 제한시간 10분 동안 3000점을 먼저 달상한 사람이 승리하는 개인전 모드. 종료후에는 점수 순으로 1, 2, 3위가 표시된다. 참고로 혹자의 말에 의하면 저기서 전략핵 터지게 만들면 바보...취급을 받았었는데, 요즘은 전술투입을 이용해 서로 전술핵을 만들어주는 짜고치기 플레이가 성행한다고 한다. 노련하게 느껴지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야속할 전략.
- 도미네이션
- 8-12명의 인원이 모여 포인트 점령 점수 200점을 달성하면 승리하는 모드. A, B, C의 세 구역이 있으며 각 포인트당 1점씩 쌓인다. 방패의 활약이 돋보이는 모드이다.
- 그라운드 워
- 12-18명의 인원이 모여 팀 데스매치와 도미네이션 모드를 즐기는 모드. 각 모드를 어느 정도 순환하며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팀 데스매치 상태에선 10000점을 얻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아무래도 인원수가 많다 보니 전략핵을 보기 쉬운 모드.
- 데몰리션
- 공격팀은 A, B구역 모두에 각각 제한시간 내로 폭탄을 설치해서 터뜨려야 한다. 리스폰이 되며, 방어팀이 폭탄 해체를 해도 게임이 안 끝나고, 또 공격팀 모두가 폭탄을 가지고 있다. 3전2선승제. 제한 시간동안 폭탄 두 개를 못 터뜨렸다면 방어팀 승리.
- 사보타지
- 맵 중앙에 중립 폭탄이 있다. 각 팀의 목표는 그 폭탄을 가지고 상대 진영까지 닥돌해서 폭파시키는 것. 치열한 싸움으로 서로간의 진영을 폭파시키지 못하고 제한시간이 지날 경우에는 리스폰이 되지않는다.
- 헤드쿼터 프로
- 8-12명의 인원이 모여 승리 점수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헤드쿼터라 불리우는 노트북을 캡쳐, 캡쳐하고 나서 소유하는 동안 승리 점수가 올라가며 현재 점령중인 팀은 사망시 리스폰이 안된다.
- 캡쳐 더 플래그
- 8-12명의 인원이 모여 승리 점수까지 깃발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한다. 퀘이크3의 캡쳐 더 플래그와 동일하다고 보면 될듯.
- 서치 앤 디스트로이
- 3인칭 팀 택티컬
- 6-8명의 인원이 모여 3인칭으로 팀 데스매치모드를 즐길 수 있다. 3인칭이기 때문에 자신이 조종중인 캐릭터의 모습이나 무기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 3인칭 케이지 매치
- 1:1 매치. 그 외엔 특이 사항이 없음. 현재는 작업질이 하도 많아서 그런지 사라졌다.
- 하드코어 리코쳇 : S&D
- 서치 앤 디스트로이 모드를 하드코어 리코쳇 모드로 즐긴다. 하드코어 게임모드에서는 팀킬이 가능하고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아져서 쉽게 죽게 되며, 레이더는 UAV를 사용해야만 나온다. 거기다가 그냥 하드코어가 아닌 하드코어 "리코쳇"인지라, 팀을 쏘면 자신한테까지 동일한 양의 데미지가 돌아온다.
- 하드코어 리코쳇 : HQ Pro
- 헤드쿼터 프로의 하드코어 리코쳇 버전(각각 "헤드쿼터 프로"와 "하드코어 리코쳇: S&D" 참조).
- Mosh Pit
- 게임에 존재하는 그라운드 워, 3RD모드 제외 모든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모드.
-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
- 정말로 리얼하게 레이더가 표시되지 않고(UAV를 띄우면 나온다.) 아군을 사격시 아군도 사망하는 하드코어 모드. 체력이 줄어 있기 때문에 진짜 총알 1~2발만 스쳐도 죽는다. 게임에 적응하면 자주 찾게 되는 매력적인 모드.
- 팀 데스매치 익스프레스
- 기본적으로 팀 데스매치와 같지만 제한 시간과 점수가 많이 짧아진 모드.
아래부터 서술하는 모드는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는 모드로 콘솔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 전 세계적 수소폭탄 전쟁 (영어로 Global Thermonuclear War)
- 맵 중앙의 점령 지점으로 가면 점수를 얻는다. 100점을 먼저 취득해서 점령하는 팀의 승리. 참고로 점령에 성공할 경우 승리한 팀의 전술 핵이 떨어진다. 동명의 프로필 타이틀이 있기도 하다.
- 아레나
- 게임 방식은 처음 1분간 교전하고[25] 1분이 지나면 맵 중앙에 깃발이 하나 생성된다. 깃발을 점령하면 1점 획득 하고 라운드 종료. 7판 4선승제.
- VIP
- 팀은 테러리스트 팀과 보디가드 팀으로 나뉜다. 테러리스트는 VIP를 죽이면 승리. 보디가드 팀은 VIP를 지정된 장소까지 가면서 보호하는게 목적. VIP가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면 승리. VIP는 랜덤으로 지정되며, 장비는 폭동 진압 방패와 데저트 이글을 가지고 퍽은 자동으로 라스트 스텐드와 파이널 스텐드.
- 암즈 레이스
- 이름과 사운드 파일만 남아있다. 블랙 옵스 2에서도 암레이스라는 게임 모드가 있다.
- 원 캡쳐 더 플래그
- 모던 워페어 3의 팀 디펜더와 동일하다. 게임 방식은 라운드 형식이며, 적진에 있는 깃발을 우리 깃발이 있는 곳으로 옮기면 승리. 7판 4선승제.
- 텍티컬
- 게임 모드는 아니다. (예: 텍티컬 팀 데스매치 텍티컬 도미네이션 등)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다.
- 데프콘
- 게임 방식은 복잡하다. 데프콘이란 계급(?) 같은 게 있다. 데프콘은 5부터 1까지 있으며 성능은 이렇다.
5 데프콘 : 평범한 상태
4 데프콘 : 죽기 전 라스트 스텐드 상태로 돌입
3 데프콘 : 모든 무기의 공격력 상승
2 데프콘 : 킬스트릭의 최대 킬 수를 1킬 줄여준다.
1 데프콘 : 모든 플레이어 (우리 팀 포함)가 한방에 죽는다.
팀에서 아무도 죽지 않고 연속으로 5킬[26] 을 하면 1 데프콘이 낮아진다. 두 팀중 하나가 1데프콘이 되면 리스폰이 되지 않으며, 1데프콘 상태로 시간을 오래 끌 경우 갑자기 전술 핵이 투하돼서 비긴다.
일반적인 콘솔로는 플래이가 불가능하다. 원래는 더미 데이터 였는데, 해커들이 구현해서 만든것.
- 다이 하드
- 다이 하드는 맨 앞의 플레이 방식. (다이 하드 팀 데스매치 다이 하드 서치 엔 디스트로이드 등) 다이 하드는 평범한 게임이랑 같지만 총에 맞아 쓰러지면 강제로 라스트 스텐드가 발동되고 자기 머리 위에 구조표시가 뜬다. 이때 팀원이 일으켜 세워주면 쓰러진 사람은 부활.
2017년 2월 2주경부터 멀티플레이어 모든 모드의 매칭이 잡히지 않는 현상이 계속 유지되고 있었으나, 2017년 5월 확인결과 매칭이 아주 잘 잡힌다.
5.1.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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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프레스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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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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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퍽(Perk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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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킬스트릭(Killstreak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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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DLC[편집]
맵팩 DLC 2개가 출시되었는데, 모두 전작의 맵을 재탕한 것들이라 평가가 썩 좋지 않다.
- Stimulus Pack
5개의 신규 맵(Bailout, Storm, Salvage, Overgrown, Crash)[27] 이 추가된 맵팩. PC용 스팀판으로 공개된 가격은 무려 14.99달러이다. 2010년 3월 30일 엑스박스용으로 먼저 선보였으며 나머지 플랫폼으로는 5월 6일에 출시되었다.
게임 모드를 정할 때 Stimulus와 Stimulus Hardcore를 고를 수 있으며 이 모드에서는 오직 Stimulus 맵만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기존 게임 모드를 정해서 게임을 검색할 수 있었던 것에서, 랜덤하게 게임 모드가 결정된다. 이제 분노의 Headquarter 모드를 자주 할 수 있다.
- Resurgence Pack
Stimulus Pack과 마찬가지로 5개의 신규 맵(Carnival, Trailer Park, Fuel, Strike, Vacant)[28] 이 추가된 맵팩. 가격은 Stimulus 팩과 같으며 2010년 6월 3일 엑스박스용으로 먼저 출시되고 나머지 플랫폼으로는 7월 6일부터 풀렸다. 다른 기타 사항은 Stimulus Pack과 같다.
6. 스펙 옵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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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7. OST[편집]
음악은 웅장한 스코어 작곡의 대가인 영화 작곡가 한스 짐머가 참여했는데, 짐머는 게임 음악 작곡은 모던 워페어 2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한스 짐머의 네임벨류 때문에 짐머 혼자 모던 워페어 2의 음악을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는 짐머의 제자 중 하나인 론 발프가 만들었다. 짐머는 그냥 메인 테마의 작곡과 나머지 곡들의 프로듀싱을 한 것뿐이다. 이후 이러한 한스 짐머-론 밸프 조합은 스카이랜더스의 첫 작품과 크라이시스 2의 OST에도 등장한다. 그래도 오히려 이전의 명성을 뛰어넘어버린 듯한 초절정 퀄리티의 사운드트랙은 모던 워페어 2의 캠페인을 정말 한 편의 대규모 전쟁 액션영화를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데 크게 공헌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스코어 앨범이 국내에 정식 발매되기도 했다. 모던 워페어 1편의 스코어 음악이 현대전의 음울함에 초점을 맞췄다면 모던 워페어 2는 긴박감에 초점을 맞춘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