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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매뉴팩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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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긴급자동차 제작회사. 특히 커스텀 소방차[1] 분야는 페라라, 스파르탄 ERV, 시그레이브와 더불어 미국 소방차량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HEMTT로 유명한 오시코시 코퍼레이션의 자회사로, 일반 소방차 라인업을 전담하고 있다.[2] 꼭 소방차만 만드는 건 아니어서, 경찰 등 사법기관도 지휘차량, EOD 작전차량 등 특수목적 차량이 필요할 경우 이 회사의 차를 사가서 사용하기도 한다.[3] 차대와 바디는 독자 생산라인과 타사 섀시 개조라인 둘 다 구축 중이지만,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 부분은 여타 미국 상용차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전문 제조업체[4][5] 의 제품을 받아서 조립한다.
2. 생산차량[편집]
2.1. 애로우 XT[편집]
Rural. Big city. And everything in-between.
2.2. 대쉬 CF[편집]
Prepared to protect. Ready to perform.
2.3. 퀀텀[편집]
More space. More firefighters.
2.4. 세이버[편집]
Timeless reliability.
2.5. 엔포서[편집]
Back. With a vengeance.
2.6. 임펠[편집]
Firefighter driven.
2.7. 벨로시티[편집]
More might for the fight.
3. 기타[편집]
HEMTT나 L-ATV 등에 적용된, 오시코시에서 자랑하는 TAK-4 독립 현가장치를 채택하고 있다. 해당 현가장치에 대해서는 M-ATV 문서 상세 문단 참조.
크고 아름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성조기 그림을 옵션으로 넣을 수 있다.[6]
국내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세이버 한대를 운용중이다. 제주소방의 페라라 무인파괴탑차와 더불어 한국에서 보기 드문 미국산 소방차량.[7] 2013년식 모델로 피어스 창립 100주년 기념배지가 캡 B필러에 붙어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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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ustom Fire Engines, 상용차 기반에 소방특장을 올린 일반적인 소방차(Commercial Fire Engines,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방차)와 달리, 아예 처음부터 소방전용으로 설계된 소방차.[2] 공항용 특수소방차는 오시코시 에어포트 라인업으로 출시중.[3] 대표적인 곳이 LA 시경. EOD 팀과 SWAT에서 지휘차량으로 사용 중이다.[4] 커민스, 캐터필러, 디트로이트 디젤, 앨리슨, 이튼 등등.[5] 독자적인 파워트레인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한국이나 유럽 자동차 회사들과 달리, 미국 상용차 제작사들은 이러한 전문 제조업체의 완제품을 사용한다.[6] 국가별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소속 피어스 소방차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태극문양이 들어있다. 해당 사진[7] 단 이것은 119, 즉 공공기관인 소방본부 한정. 일반 사설 소방대도 포함시키면 울산 SK에너지 공단 소방팀에서 다수의 피어스 차량을 운용중이며, 주한미군 부대에서도 운용중이다.